명품가방 짝퉁 누가 많나 경쟁

기사입력 2024.02.27 11:0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지난 2월 중순경 명품가방 짝퉁 기사가 나간 후 많은 일이 있었다. 본지 기사를 근거 없는 찌라시니 공신력 없는 언론사니 매도하는 글이 난무하였다.

 

하여 본지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하겠다. 본지는 2016425일에 창간하였고 201711월 15일 서울시에 정식으로 인터넷 신문으로 언론사 등록한 신문사다.

 

현재 세계 최초 글로벌 네트워크 플래폼을 구축중인 뉴스통신사 GNN과 업무 제휴 진행중이며 전 세계 200여 개국 해외지사와 13천 개 도시에 외신지국을 구축중에 있다.  

 

국내 시군구 및 광역시도 250개와 세계 200개국 등 450개 글로벌 네트워크 플래폼이  완성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인터폴뉴스 뉴스통신사로 등록 준비 중이며 문체부 등록 즉시 전 세계 200개국 13천 개 도시에 본사와 제휴를 맺은 뉴스통신사 GNN과 함께 뉴스를 송출할 예정이다.

 

충분한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언론사임을 밝힌다.

 

다운로드.jpg 2.jpg

 <2019617일  부산진 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수사 보고 사진>

 

 

다운로드 (1).jpg 2.jpg

 <아이러브 코코드림에서 위탁 및 판매한 에르메스 벌킨 및 캘리가방 2923점에 대한 감정결과 진품 1425 감정불가 767, 가품 728점등이 회신 되었다.>

 

 

다운로드 (2).jpg 2.jpg

<구구스에서 위탁 및 판매한 에르메스벌킨 및 캘리 가방 1507점에 대한 감정 결과 진품186점 감정불가,1029점,가품275점등이 회신 되었다.> 

 

아이러브 코코드림은 진품이 48%로 구구스는 진품이12%로 나온다아이러브 코코보다 더 규모가 크고 최고의 명품 감정사를 최다 보유하고 있다고 자랑하는 구구스가 가짜가 더 많고 진품이  더 적게 나왔다. 그런데 해명을 요구하는 본지 기자를 불순한 의도로 매도하고 있고 변호사를 통해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한다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반성을 모르는 기업이다. 구구스 이 기업은 양심을 팔아 먹은 기업인 것이다.

 

다운로드 (3).png 2.jpg

 <2019년 6월17일 부산진 경찰서 내부결재 사진>

 

2019617일 부산진 경찰서에서  상표법 위반 사건 관련 가방등을  경찰서 지정 감정사에게  감정을 의뢰 하였다. 사진에 보듯이 정품 한점에 2천만원 하는 명품 가방등이다. 

 

가짜를 정품으로 속여 정품가격으로 159점을 싯가 2323백만원하는 정품 가격으로 소비자한테 판매하여 엄청난 부당 이득을 취하였다첨부한 사진 밑에 보면 아이러브코코드림, 구구스 감정이라 나와 있다. 범죄사실이 상표권 침해로 인정된 것이다. 그런데 구구스는 잘못이 없다고 발뺌을 하고 있다.

 

도둑질 한 물건을 취급한 장물아비와 무엇이 다른가.

 

다운로드 (3).jpg 3.jpg

<2019116일 부산진 경찰서  지능수사팀 구구스 직원 진술 조서 사진>

 

2019년 1월16일 부산진 경찰서 지능범죄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 임의 출석하여 구구스 직원인 김oo이  진술한 진술조서 내용이 있다진술 조서에 의하면 구구스에 차oo이 에르메스 벌킨 가방을 가지고 찾아와서 위탁이나 매입을 해줄수 있느냐고 물었다.

 

구구스 직원인 김oo는 본사에서 감정한 후 답을 주겠다 하고 김oo 본인이 직접 가방을 가지고  대치동에 있는 본사에 가서 가방을 본사가 보유한  명품 감정사가  자체 감정 하였다고 진술하였다.

 

그 결과 큰 이상이 없어 차oo 으로부터 가방을 받아 본사에 보냈다고 한다. 본사에서는 명품 가방을 자체 감정하였고  매장에 전시하여 고객에게 판매 하였다. 구구스 직원인 김oo 이 진술하길  유통업자가  명품가방 을 위탁판매 의뢰하면  판매 대금의 수수료로 7%를 구구스가 받는다고 말하였다.

 

매장에 전시한 상품이 고객에게 팔리면  7%을 제외한 판매 대금을  차oo에게 보내준 것으로 진술했다한 마디로 구구스와 유통업자는 동업자와 마찬가지인 것이다. 유통업자는 상품을 공급 하였고 구구스는 상품을 고객에게 판매한 것이다.

 

그렇다면 명품 감정사를 다수 보유한 구구스에서 명품 가방을 위탁 및 직접 판매 했는데 수백점이나 가품이 나왔다면 속아서 판매한 것인지 가품인지 알면서 판매한 것인지 의혹을 제시할 수밖에 없다.

 

구구스 직원 진술에 의하면 차oo은 17점 정도 납품 하였다고 하는데 그럼 수백점의 가짜는 어디서 나왔을까 의문 스럽다. 구구스는 하루 빨리 해명을 하기 바란다. 기업인의 양심이 조금이라도 살아 있다면 짝퉁을 구입한 고객과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해야 할 것이다.

 

 

[이종보 기자 chongbo9909@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