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테너 염성호의 황홀한 무대, 오는 24일 세라믹팔레스홀 개최
-
5월 24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세라믹팔레스홀에서 테너 염성호의 독창회가 개최된다.
이번 독창회의 1부에서는 스카를라티의 <Le violette>외 2곡과 브람스의<Liebestreu>외 2곡 그리고 에이미 비치의 <Three Browning Songs>까지, 총 9개의 가곡을 선보인다.
2부에선 피아노 트리오 넬과 함께하는 무대인 롯시니의<Cujus animam gementem>로 시작하여 칼다라의 <Alma del core>, <Sebben, Crudele>등 다양한 작품을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이영민과 피아노 트리오 넬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테너 염성호의 이번 독창회는 낭만적인 가곡과 아리아를 통해 청중들에게 서정적이고 우아한 음색으로 리릭 테너의 진면목을 보여주고자 한다.
테너 염성호는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성악 전공을 실기 수석 입학 및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이후 이탈리아 로마 아카데미 수료와 캐나다 밴쿠버 Vancouver Academy of Music S.K. Lee college (Canadian Music Conservatory) 성악연주학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하며 우수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총신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성악가협회 정회원, 이탈리아 성악회, 영미성악연구회 회원, 프리모 깐딴떼, 성음아트센터 소리모음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국제 면허증을 대신할 영문병기 운전면허증 발급 추진 계획
- ·2019년 상반기 사이버도박 특별단속 결과
-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방안 발표
- ·명품 가방 짝퉁 무더기 적발
- ·미•일 한반도 분단 고착화에 집착
- ·삼성화재, 대법원 판결 알고도 외면한체 보험금 부지급 안내 통보에 계약자...
- ·배우 전미선 사망, 자살한 것으로 추정돼
- ·문해교육은 평생학습의 출발점
-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 ·미스터 트롯이 온다. "미스터 트롯 제작 확정"
- ·경찰청에서 가정폭력 제도·정책 개선 권고문 발표
- ·2019년 3-4분기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
- ·2019년도 온라인(로또)복권 판매점 모집 신규 공고
- ·이천시승격 25주년,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듣는다.
- ·염희선 귀국 피아노 독주회
- ·통일부 "5만t의 쌀 북한에 지원할 예정"
- ·용인시, 희망일자리 구직자 모집 7월31일까지 연장 접수
- ·서울시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무관용의 원칙' 적용
- ·대중교통 이용자 확대를 위해 비대면 적외선 체온계 설치 지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