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테너 염성호의 황홀한 무대, 오는 24일 세라믹팔레스홀 개최

기사입력 2022.05.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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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일 화요일 오후 730, 세라믹팔레스홀에서 테너 염성호의 독창회가 개최된다.

 

이번 독창회의 1부에서는 스카를라티의 <Le violette>2곡과 브람스의<Liebestreu>2곡 그리고 에이미 비치의 <Three Browning Songs>까지, 9개의 가곡을 선보인다.

2부에선 피아노 트리오 넬과 함께하는 무대인 롯시니의<Cujus animam gementem>로 시작하여 칼다라의 <Alma del core>, <Sebben, Crudele>등 다양한 작품을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이영민과 피아노 트리오 넬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테너 염성호의 이번 독창회는 낭만적인 가곡과 아리아를 통해 청중들에게 서정적이고 우아한 음색으로 리릭 테너의 진면목을 보여주고자 한다.

 

테너 염성호는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성악 전공을 실기 수석 입학 및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이후 이탈리아 로마 아카데미 수료와 캐나다 밴쿠버 Vancouver Academy of Music S.K. Lee college (Canadian Music Conservatory) 성악연주학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하며 우수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총신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성악가협회 정회원, 이탈리아 성악회, 영미성악연구회 회원, 프리모 깐딴떼, 성음아트센터 소리모음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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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기자 motokim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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