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뉴스, 교통질서 지키기 1000만인 서명운동 전개
기사입력 2018.02.0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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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뉴스 주관 ‘교통사고 없는 시대 행복한 가정’ 이라는 타이틀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서 범국민적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정부와 경찰청, 그리고 유관단체 및 국민의 참여로 2월 6일(화)부터 전개한다.
지난 교통사고와 관련된 이슈를 보면 ’16년 교통사고 건수 22만917건, 사망 4292명, 부상 33만1720명으로 매년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사망사고로 인한 한부모 및 결손가정이 발생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로 인한 가정파탄 등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부담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처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예방의 방법으로 인터폴뉴스는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제시된 해결방안을 통하여 교통질서 지키기 1000만인 서명 캠페인을 범국민 운동으로 확대하여 실시하고자 한다.
인터폴뉴스는 온라인 매체를 통한 홍보 지원과 각종 홍보물(현수막 등)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캠페인으로 정부의 국정과제인 범정부 교통안전 추진 체계 구축, 보행자 우선 및 교통약자 보호, 취약계층 배려 중심의 교통정책 추진 등 교통안전 패러다임의 변화로 교통안전에 대한 전방위 홍보를 진행한다.
이번 인터폴뉴스가 캠페인으로 제시한 비전은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50%이하 달성 및 OECD와 비슷한 수준으로 교통안전 달성을 목표로 한다.
<왼쪽부터 두번째 이종보 인터폴뉴스 대표, 세번째 임재성 홍보대사, 다섯번째 한인섭 대외협력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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