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기원하다, 서울신학대학교 심포니콰이어 정기연주회

기사입력 2023.11.0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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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개교 112주년을 기념하고 전쟁의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심포니콰이어의 39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1121일 화요일 오후 730,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운명의 날>, 글루크의 <오 주여, 기도 들으소서>, 슈베르트의 <시편 23>, 우효원의 <시편150>, 윌리엄스의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등 동서양의 다채로운 종교작품을 양정식의 지휘를 필두로 오르가니스트 김지성, 소프라노 김신혜, 베이스바리톤 구은서 그리고 연합합창단(STU심포니콰이어, 위듀콰이어, 피델리스합창단), 프라임필하모닉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연구소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본 공연은 R10만원, S7만원, A5만원으로 부천아트센터,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포스터 12.jpg

[김영대 기자 motokim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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