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ound of Kids’ 오는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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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Sound of Kids’가 오는 25일 수요일 오후 7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사)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8년 12월 창단하여 국내 최고의 민간 오케스트라를 만들기 위하여 열정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5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되어 더욱 더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 창작 공연, 오페라 연주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늘해랑 리틀싱어즈, 어린이예술단 햇살나무, 해맑은 아이들, 푸른별 중창단, 푸른소리 아이들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 합·중창단과 바이올린 최재아, 소프라노 이찬슬, 소프라노 한은주가 특별 출연하여 소리얼필과 하모니를 더한다. 어린이 합창단의 연합합창,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캣츠’, ‘지킬 앤 하이드’와 나는 여름(Summer), 옛 동요(Memory), 계절 동요(Season), 동심(Dream), 클래식(Classic), 뮤지컬(Musical), 옛날이야기(Old Story), 엄마 아빠(Family), 오페라(Opera) 등 다양한 주제로 합창, 중창, 독창곡을 선보이며 어린이들의 맑은 영혼의 소리와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선율로 웅장함을 가득 채우며 한여름의 멋지고 시원한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김기웅은 “소리얼필이 올해로 창단 13주년을 맞이하여 신선한 기획으로 관객 여러분께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특히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는 사회와 문화계를 꿈과 희망의 아이콘인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극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거연, 태신화이바그라스㈜, 한국메세나협회가 후원하는 본 공연은 R석 15만원, S석 10만원, A석 7만원, B석 5만원, C석 3만원으로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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