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전은정 귀국 독창회, 오는 28일(일) 영산아트홀에서 개최
기사입력 2023.05.17 23:00
-
청아한 목소리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소프라노 전은정의 귀국 독창회가 오는 5월 28일 일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 전은정은 피아니스트 김지연과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Frühlingsstimmen Walzer Op. 410 봄의 소리 왈츠>로 무대를 연다. 이후 가브리엘 포레, 조아키노 로시니, 프란츠 리스트, 조두남 등 다양한 나라와 시대의 작곡가들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샤를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Ah! Je veux vivre dans ce rêve 아! 나는 꿈속에 살고 싶어>를 연주하며 막을 내린다.
소프라노 전은정은 “다양한 언어의 곡들과 함께 학구적인 열정을 갖고 이번 귀국 독창회를 발판 삼아 더욱 폭넓은 무대를 통해 청중들을 찾아가며 음악적 소통을 이어나가고자 한다.”라며 그녀의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고 충남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프랑스 베르사유 시립음악원 동문회가 후원하는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에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저작권자ⓒ인터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국제 면허증을 대신할 영문병기 운전면허증 발급 추진 계획
- ·2019년 상반기 사이버도박 특별단속 결과
- ·명품 가방 짝퉁 무더기 적발
-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방안 발표
- ·미•일 한반도 분단 고착화에 집착
- ·삼성화재, 대법원 판결 알고도 외면한체 보험금 부지급 안내 통보에 계약자...
- ·배우 전미선 사망, 자살한 것으로 추정돼
- ·문해교육은 평생학습의 출발점
-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 ·미스터 트롯이 온다. "미스터 트롯 제작 확정"
- ·경찰청에서 가정폭력 제도·정책 개선 권고문 발표
- ·2019년 3-4분기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
- ·2019년도 온라인(로또)복권 판매점 모집 신규 공고
- ·염희선 귀국 피아노 독주회
- ·이천시승격 25주년,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듣는다.
- ·용인시, 희망일자리 구직자 모집 7월31일까지 연장 접수
- ·서울시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무관용의 원칙' 적용
- ·통일부 "5만t의 쌀 북한에 지원할 예정"
- ·대중교통 이용자 확대를 위해 비대면 적외선 체온계 설치 지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