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기도 문해교사 보수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9.07.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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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한선재 원장 2.jpg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한선재 원장의 개회사>

 

[인터폴뉴스] 6월 28일 가천대학교 비전타워에서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주관 문해교사 보수교육이 진행되었다.

 

경기도 각 시도에서 문해교사 160명이 참여하여 '교과서 개정에 맞추어 수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수법을 통한 역량강화 및 전문지식 습득을 통한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2019년 문해교사 보수교육이 실시 되었다.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한선재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 내 비문해자들의 증가 추세에 따른 국가적 차원의 문해교사들의 확충과 역량을 강화하고 2019년 국정교과서 개편에 따른 교과서 활용안 등을 익히기 위한 목적을 함양하기 위한 보수교육으로 문해교사들의 크나큰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강연에서 새롭게 개편된 문해교육 국정교과서 개편작업에 참여하였던 문해교사들을 위주로 윤선희 신길 야간학교 문해교사 초등 1단계 소망의 나무 개정 교과서 활용 및 교수법에 대하여, 최유경 안양 시민대학 문해교사는 초등 2단계 및 3단계 교과서 활용에 대하여 심도있는 강의를 진했하였으며, 더불어 새롭게 개편된 수업시간과 각 학습자들의 학습능력에 따른 유연하고 탄력적인 수업적용을 행하여 문해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기를 강조하였다.

최유경 안양시민대학 선생님 윤선희 신길 야간학교 선생님.jpg

<최유경 안양 시민대학 문해교사, 윤선희 신길 야간학교 문해교사>

 

이날 참석한 강지영, 차승민, 이성숙, 유정희, 강명구 문해교사는 강의하시는 문해교사들의 "다양한고 효과적인 교수법과 새롭게 개편된 교과서 활용 및 수업 방법에 대하여 심도있게 배울수 있었던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다양한 부분의 예산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반면 성인문해교육의 예산은 매년 삭감되거나 미미한 편성으로 인해 문해교사들의 강사료마저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는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중물의 역할을 다가기 위한 경기도 문해교사들의 헌신과 봉사 그리고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역량강화의 노력은 변함없이 진행되고 있다.

[강명구 기자 highbrowxxx@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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