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개국 여행정보에 대한 모든 개인 신상정보 제공 시작
-
[인터폴뉴스-논평] 중동을 비롯한 144개국 여행 자료들과 모든 개인 정보가 미국의 정보기관을 통해 제공되기 시작했다.
이는 각종 테러발생국 혹은 테러지원 국가들로부터의 안전을 위한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정책의 일환으로, 미국을 입국하기위한 서류에 개인의 신상 정보와 중동국가 등의 여행 이력과 각종 이메일 및 SNS계정 까지도 빠짐없이 기재하여야 한다.
만약 이 규정을 위반할 시 상당한 제제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멕시코 국경에 세우고자 하는 장벽과 각종 입국 규제 및 절차 강화는 미국에 세위지는 또 하나의 예루살렘 장벽에 비유되고 있다.
이방인(Zentile)을 규제하고 자국을 보호 하겠다는 유대인의 강력한 의지로 세워진 예루살렘 장벽처럼 자국의 보호와 순수성을 요구하는 미국의 강경한 의지의 표명이다.
미국의 정보기관이 공지한 팩트북 내용이다.
FACTBOOK : 2019년 6월 21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예멘에 이르는 144개 국가 페이지에는 현재 여행사실이 내장된 아이콘이 있으며, 방문자들은 이 아이콘을 클릭하여 해당 국가를 여행하기 전에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들에 대한 다운로드 가능한 요약본을 공개할 수 있다.
여행 사실은 다음과 같다:
여권/비자 요구 사항, 미국 주 정부 부서. 여행경고, 예방접종요건, 기후, 통화, 주요 언어, 관계, 시간차, 음용수, 국제운전허용요건, 도로주행측, 전기/전압/플러그형, 문화실무, 전화코드, 지역비상전화번호, 미국대사관/종합정보
세계의 나머지 국가들에 대한 여행 사실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제공될 것이다.
이러한 강한 의지로 자국민 보호와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미국과는 상반된 방향으로 이탈하는 한국의 친중친북 정책과 다문화 국가 지향 정책 및 복지 파퓰리즘 등으로 외교와 정국이 분열되고 혼란스러운 논란이 지속된다면, 우방국이었던 미국으로 부터 카이트(끈 떨어진 연) 취급받기에 충분한 명분을 제공하는 것임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 ·[기고]일본총리 아베의 2020년 목표는 ‘헌법개정’
- ·프랑스 파리서 페미사이드 중단 시위 벌어져
- ·판문점 회동, 두 정상 "북·미 대화 재개하기"로 합의
- ·파푸아뉴기니 카리다 마을에서 부족 학살 일어나
- ·브라질에서 마약을 운반하던 소형기 적발돼
-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총격전 벌어져 16세 여성 사망
- ·자신들을 구출하여 준 상선을 납치한 적반하장의 난민들
- ·화성에서 바람에 의한 모래언덕들 발견
- ·WHO ICD-11 최종안 질병코드 6C51 게임중독 질병분류
- ·캄보디아서 두 살 된 아이 악어 우리에 추락해 사망
- ·밀항 시도한 남성, 비행기에서 추락해 사망
- ·해외는 지금 ‘달리면서 쓰레기 줍기 운동(A Plogging Moveme...
- ·미국 국무성, 러시아의 포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곡식창고의 15% 이상 ...
- ·3차 세계 대전을 준비하는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과 아시아-태평양지역 무기...
- ·그리스 선거 중도 우파 신민주주의당 승리로 복지 파퓰리즘 종식 서막
- ·美 재력가 제프리 엡스타인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돼
- ·캘리포니아 남부 강진 리터 6.4
- ·베네수엘라의 위기
- ·미 항공우주국(NASA), 상업적 목적의 국제우주정거장 개설과 민간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