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2024년도 포천ㆍ가평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780억원 확정”
기사입력 2023.12.22 07:34
-
이번에 확정된 2024년도 예산안에는 포천ㆍ가평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 예산이 차질없이 반영됐다. △옥정-포천 광역철도(308억원), △수도권 제2순환(포천-화도) 고속도로(98억 400만원), △제2경춘국도(20억원), △수원산 터널 건설(54억 1,400만원), △양평 서종-가평 설악 국지도 건설(5억 4,900만원), △포천 이동-철원 서면 국도 건설(21억 1,800만원), △포천에코그린산단 진입도로(23억 4,800만원) 등이 확정됐다.
또한 포천ㆍ가평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됐다. △가평경찰서 신축(12억 4,200만원), △광릉수목원 노후시설 개선(70억 8,700만원), △한탄강 관광단지 내부순환도로 개설(11억 800만원), △시도17호선(샘말교차로~대흥주유소) 도로 확포장 공사(26억 4,000만원), △일동 청소년문화의집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41억 800만원), △고모호수공원 둘레길 정비사업(10억원), △용담양수장 송수관로 정비사업(5억원), △동서지질공원 네트워크(1억원) 등이 포함됐다.
포천과 가평의 재난ㆍ안전 분야 예산도 반영됐다. 침수ㆍ유실 등을 예방하기 위한 재해위험지역정비 사업에 포천 사직ㆍ주원ㆍ주원2ㆍ포천ㆍ영평ㆍ장암지구와 가평 청평지구 등 총 6개소 사업 예산 72억 3,200만원이 확정 반영됐다. 이 사업을 통해 하천 및 교량정비, 배수펌프장ㆍ배수문ㆍ교량 설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춘식 의원은 “2024년도 정부예산은 포천과 가평의 대도약을 위한 예산”이라며, “내년 예산안에 포천ㆍ가평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예산이 빠짐없이 반영된 만큼, 앞으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인터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국제 면허증을 대신할 영문병기 운전면허증 발급 추진 계획
- ·2019년 상반기 사이버도박 특별단속 결과
- ·명품 가방 짝퉁 무더기 적발
-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방안 발표
- ·미•일 한반도 분단 고착화에 집착
- ·삼성화재, 대법원 판결 알고도 외면한체 보험금 부지급 안내 통보에 계약자...
- ·배우 전미선 사망, 자살한 것으로 추정돼
- ·문해교육은 평생학습의 출발점
-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 ·미스터 트롯이 온다. "미스터 트롯 제작 확정"
- ·경찰청에서 가정폭력 제도·정책 개선 권고문 발표
- ·2019년 3-4분기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
- ·2019년도 온라인(로또)복권 판매점 모집 신규 공고
- ·염희선 귀국 피아노 독주회
- ·이천시승격 25주년,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듣는다.
- ·용인시, 희망일자리 구직자 모집 7월31일까지 연장 접수
- ·서울시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무관용의 원칙' 적용
- ·통일부 "5만t의 쌀 북한에 지원할 예정"
- ·대중교통 이용자 확대를 위해 비대면 적외선 체온계 설치 지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