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간지러운 것 같은데 혹시 나도?…빈대 물린 자국 확인과 대처법

기사입력 2023.11.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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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인터폴뉴스] 우리의 편안한 잠자리가 빈대에게 방해받지 않도록 빈대 예방법과 대처법을 알려드릴게요!

예로부터 빈대는 일상생활에 스트레스를 주는 해충으로 불렸습니다.
전염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극심한 가려움으로 큰 불편함을 주니 주의하세요!

빈대란?
야행성으로 주로 침대와 벽 틈에서 서식하며 사람을 흡혈하고 가방, 의류 등에 붙어 빠르게 퍼져나가는 해충

빈대에 물리면?
- 피부가 심하게 가렵거나 부어오름
- 물린 자국이 일렬 혹은 한 곳에 집중되어 나타남

빈대 발생 시 대처법
- 빈대 서식지에 스팀 고열 분사
-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침대·매트리스 등 청소
- 옷, 커튼 등은 고온 건조기에서 30분 이상 소독
- 환경부 허가 살충제를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분사

여행 시 빈대 예방법
- 숙박업소 방문 시 빈대 서식지 확인
- 빈대가 보이지 않아도 바닥 또는 침대에 짐 보관하지 않기
- 여행 중 빈대 발견 시, 여행용품 소독 철저히 하기
- 빈대 오염 우려가 있는 물건 집으로 들이지 않기

번식력과 생존력이 강한 흡혈 해충, 빈대!
예방법과 대처법으로 우리 빈대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해요! 
[이종보 기자 chongbo9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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