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현정 체칠리아의 목소리로 만나는 가을밤의 한국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기사입력 2023.09.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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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언어로 된 각국의 새로운 레퍼토리에 대한 열정을 계속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현정 체칠리아의 독창회가 오는 105일 목요일 오후 730, 한남동 일신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 1부에서는 홍난파의 <사공의 노래 Song Of Boatman>, 조두남의 <The Crane>, 김규환의 <남촌 The Southern Village>등 다양한 한국가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2부에서는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O mio babbino caro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마스네 오페라 마농<Adieu, notre petite table 안녕, 우리의 작은 테이블>, 푸치니 오페라 수녀 안젤리카<Senza Mamma, O Bimbo, Tu Sei Morto 엄마도 없이, 아가야, 너는 죽었구나>를 피아니스트 김유미와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전문 이태리어 번역가로 오페라 타이스, 안드레아 셰니에, 레 빌리 등을 번역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이태리어 저서 번역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현정 체칠리아는 현재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고 수원대학교 음악대학이 후원하는 본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Sop. 김현정 _보도용.jpg

[김영대 기자 motokim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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