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이재숙, 10월 8일 귀국 독창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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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8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소프라노 이재숙 귀국 독창회가 개최된다.
소프라노 이재숙은 협성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성악 전공을 졸업한 후 도이하여 가에타노 브라가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di G. Braga) 성악과 디플로마(Diploma) 졸업, 리치니오 레피체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di Musica Licinio Refice) 오페라과 최고학위과정(Biennio)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로마 국제 아카데미(Accademia Internazionale di Roma) 뮤지컬 최고석사과정을 수료하며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진 그녀는 아레나 국제 아카데미(Accademia Internazionale di Arena)에서 합창 지휘를 수료하며 음악적 시야를 더욱 넓혀나갔다. 더불어 ‘사랑의 묘약’, ‘돈 파스콸레’를 비롯하여 다수의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하며 유럽 유수의 극장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감동 있는 무대를 선사하였다.
국내에서 귀국 독창회를 시작으로 더욱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가고자 하는 이재숙은 이번 무대에서 작곡가 레그렌치, 로시니, 벨리니, 베르디, 토스티, 잔도나이, 도니제티, 푸치니 등의 가곡과 아리아를 들려준다. 특별히 마지막 무대는 테너 최태성과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의 <O soave fanciulla 오 사랑스러운 아가씨>로 함께 장식한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2-58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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