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대의 바이올린으로 감각 있는 무대 꾸며, 바이올린 콰르텟 FOVA 창단연주회

기사입력 2022.09.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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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콰르텟 FOVA104일 화요일 오후 7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

 

Four Violins라는 의미를 지닌 바이올린 콰르텟 FOVA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한규현, 엄희원, 이새결, 천민경이 미국 유학 시절에서의 인연으로 결성된 그룹이다. 클래식 분야에서는 흔치 않은 구성으로 4대의 바이올린 구성에 맞게 다양한 클래식 작품들을 편곡하여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이고자 탄생되었다.

 

이번 창단연주회에서 선보일 작품은 돈트의 ‘Quartet in e minor for 4 Violins, Op. 42’, 바체비츠의 ‘Quartet for 4 Violins’, 생상스의 ‘Danse macabre, Op. 40 for 4 Violins’, 슈베르트의 ‘Der Erlkönig, D. 328 for 4 Violins’, 파가니니의 ‘Violin Caprice No. 24, Op. 1 for 4 Violins’ 이다. 잘 알려진 클래식 작품들을 Edgar Girtain, Wan Yoo의 편곡으로 네 대의 바이올린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하고자 한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2-58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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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기자 motokim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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