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하나 되는 페스티벌 콘서트’ <어둠에서 빛으로!>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립 15주년 기념 연주회,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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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7월 19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모두가 하나 되는 페스티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고통의 시간과 어려움을 딛고 다시 보통의 삶, 새로운 변화에 대한 마음을 담아 <어둠에서 빛으로!>라는 주제를 갖고 있다.
2008년 12월 창립된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와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아티스트를 영입하여 신인 발굴은 물론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와 음악 예술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자 설립된 국내 최고의 민간 음악 단체이다.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연주 활동으로 음악적 역량을 높이고,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순수 문화예술을 선도 및 이바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지휘자 권현수의 진두지휘하에 96인조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지성과 감성의 연주가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은메달에 빛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수렌 바그라투니, 깊고 지적인 해석으로 각광받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함께한다.
2부로 나누어져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 콘서트는 1부에서 슈트라우스의 ‘Also sprach Zarathustra, Op. 30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Introduction (Sunrise) “일출”>을 시작으로 정통 클래식부터 현대 작품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연주한다.
특히 베토벤의 <Triple Concerto in C Major for Violin, Violoncello, Piano and Orchestra 삼중협주곡>을 ▼바이올린 김주원 ▼첼로 수렌 바그라투니 ▼피아노 아비람 라이케르트와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함께 선보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드보르작의 <Songs My Mother Taught Me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Slavonic Dance, Op. 72 No. 2 in e minor 슬라브 춤곡, 작품번호 72, 제2번 마단조, 제7번 다장조>, 스트라빈스키의 <The Firebird – Finale, Suite for Orchestra 불새 – 피날레,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등 다양한 작품을 96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환상적인 사운드로 들려주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춘 무대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뜨거운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본 공연은 VIP석 20만원,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8만원, B석 5만원으로,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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