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2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및 사무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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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엄태준)는 4일 2022 이천시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을 위해 새로 채용한 설성면, 창전동, 중리동 지킴이 및 사무원들에게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천시 행복마을관리소는 지금까지 창전, 모가, 중리, 설성 4개소의 행복마을관리소를 개소한 상태로, 이번 교육은 설성면 9명, 창전동 3명, 중리동 7명의 신규채용이 완료된 행복마을관리소의 지킴이와 사무원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행복마을관리소의 기능 및 근무자들의 역할, 근무 시 준수사항 등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21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우수사례를 함께 시청하는 시간도 갖았는데, 앞으로 각 읍면동 여건에 맞는 특색사업을 운영하여 행복마을관리소를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과 의욕을 북돋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사무원은 “공공서비스가 직접 닿지 못하는 곳에서 어려움을 찾아내 알리고 해결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점이 매우 보람될 것 같다. 우리마을을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활기찬 마을로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겠다.”며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행복마을관리소는 약자안전도움, 지역순찰 및 환경정비, 공구대여, 택배보관서비스, 간단집수리 서비스 등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행정이 골고루 미치지 못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활력의 구심점이 되며, 지나가면서 부담없이 들려서 마을문제를 같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사랑방이며,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거점의 역할을 하는 곳이다.
현재 이천시는 모가·설성·창전·중리 4개소의 행복마을관리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상반기에 신둔면 및 백사면이 개소될 예정이고, 하반기에는 나머지 읍면동 8개소를 모두 개소하여 2022년 중 전 읍면동 운영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행복마을관리소는 이웃과 함께하는 다정한 이웃공동체로 지역 활성화, 살기좋은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시민복지의 허브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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