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피아노음악협회 정기연주회 오는 30일 영산아트홀에서 개최
기사입력 2021.09.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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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피아노음악협회 제1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30일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국제피아노음악협회는 2005년 피아니스트 김경리 회상을 중심으로 창단된 단체로 창단 이후 매회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관객들을 찾아가며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조아영, 박종관, 노성은, 오세정, 심명교, 김미나, 배정인, 김현정, 이윤주, 이귀란, 정자연, 문현미, 진강우, 김현정 글로리아, 박규연, 박은경, 이지민이 함께하며 플루트 곽지승이 특별 출연하여 무대를 더욱 알차게 구성할 예정이다. F. Plulenc의 <Sonata for Two Pianos, FP 156>, R. R. Bennett의 <Four Piece Suite>, N. Kapustin의 <Sinfonietta, Op.49>, W. Bolcom의 <The Garden of Eden> 등을 연주한다.
국제피아노음악협회 김경리 회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연주회를 갖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오늘 이 시간이 관객 여러분들에게 음악을 통해 위로를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공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사)국제피아노음악협회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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