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도시계획담당 직원 전문성 향상 위한 실무교육
기사입력 2019.06.29 10:41
-
용인시는 28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도시계획 ‧ 개발 ‧ 건축 ‧ 주택 ‧ 교통 등을 담당하는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계획 ‧ 개발 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했다.
직원들이 개발사업과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지식을 명확히 이해해 업무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날 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인 박필 동서울대학교 교수가 ‘개발사업 타탕성 분석 및 컨설팅 기법’을 주제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컨설팅 기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증가하는 개발사업의 당위성을 면밀히 파악해 지속가능한 도시행정 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2부시장 주관으로 변화하는 도시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도 별개로 진행했다.
<저작권자ⓒ인터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국제 면허증을 대신할 영문병기 운전면허증 발급 추진 계획
- ·2019년 상반기 사이버도박 특별단속 결과
-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방안 발표
- ·미•일 한반도 분단 고착화에 집착
- ·명품 가방 짝퉁 무더기 적발
- ·삼성화재, 대법원 판결 알고도 외면한체 보험금 부지급 안내 통보에 계약자...
- ·배우 전미선 사망, 자살한 것으로 추정돼
- ·문해교육은 평생학습의 출발점
-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 ·미스터 트롯이 온다. "미스터 트롯 제작 확정"
- ·경찰청에서 가정폭력 제도·정책 개선 권고문 발표
- ·2019년 3-4분기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
- ·감성 보이스 ‘이 여자’ 신곡과 함께 돌아온 가수 임수정
- ·2019년도 온라인(로또)복권 판매점 모집 신규 공고
- ·염희선 귀국 피아노 독주회
- ·이천시승격 25주년,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듣는다.
- ·용인시, 희망일자리 구직자 모집 7월31일까지 연장 접수
- ·통일부 "5만t의 쌀 북한에 지원할 예정"
- ·서울시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무관용의 원칙'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