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인재양성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MOU)

기사입력 2019.06.28 02:4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국가사이버안전연합회와 울산 정보산업진흥원의 정보보호의 전문인력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식(MOU) 1.jpg

<국가사이버안전연합회와 울산 정보산업진흥원의 정보보호 전문인력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식(MOU)>

[인터폴뉴스] 국가사이버안전연합회(회장 주대준)는 6월 26일 오전 울산벤처빌딩 회의실에서 울산 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과 정보보호의 전문인력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식(MOU)을 지방정부 최초로 개최하였다.

 

장광수 원장은 “전국 최고의 산업단지인 울산에 산업정보보호에 대한 인력 및 기업체가 전무한 실정이며, 이러한 여건을 개선하고자 2018년 7월에 정보화센터를 개설하였다.”고 밝혔다

 

국가사이버안전연합회 박순모 사무총장은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정보보호 업무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관해 언급하며 금전적 손해와 함께 인명손실도 우려되는 상황임을 강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울산지역 산업체와 대학에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국가사이버안전연합회는 전문인력양성에 필요한 교육 및 콘텐츠를 제공할 것을 확인하였다

 

이로서 울산 산업정보진흥원은 지방정부 최초로 산업안전 정보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서울 및 경기도에 집중되어 있어 지방 산업과 지방 학계가 정보보호의 중요성 및 필요성 인식이 전무하다.

 

이를 위한 교육과 전문인력양성 기관들 또한 전무하여 산업발전에 걸림돌이 되기도 하며, 많은 중소기업들의 중요 정보들이 쉴 사이 없이 외국기업으로 유출되거나 해킹 도난당하여 헤아릴 수 없는 손실을 초래하였다는 언론 상의 사례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정부는 기업들에 대한 각종 규제나 제안 정책으로 기업을 옥죄려 하지 말고,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기업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다 완화되고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하루빨리 지방으로 확대하여 교육과 정보 및 인재의 평준화를 위해 노력하여야 하겠다.

 

멀티미디어, AI, 융복합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과학기술들은 차원을 넘어선 최고급 디지털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디지털상에서의 예외지역은 존재하지 않음을 지역 기업들 또한 스스로 인지하고 이러한 정보보호의 중요성과 필요성 인식에 대한 교육과  전문인력양성 교육기관 확대를 우해 민‧관‧학‧기업의  연대를 강화하여 상생의 방법을 확대 모색하여야 하겠다.

국가사이버안전연합회와 울산 정보산업진흥원의 정보보호의 전문인력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식(MOU) 2.jpg

<국가사이버안전연합회(회장 주대준)과 울산 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의 정보보호 전문인력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식(MOU)>

 

<공동취재 : 대외협력국 한인섭>

[강명구 기자 highbrowxxx@gmail.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