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트, 첼로, 피아노를 위한 미국 작품, <피아니스트 박미정의 실내악 스펙트럼> 6월 17일 세종체임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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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피아니스트 박미정의 실내악 스펙트럼이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박미정은예원학교 재학 중 도미하여 피바디 음악대학을 졸업하였고, 동 대학원에서 피아노와 Ensemble Arts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Adolph M. Foerster의 생애와 음악”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실내악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피아니스트 박미정의 실내악 스펙트럼” 시리즈 공연을 기획하여 피아노와 관을 위한 작품과 슈베르트, 베토벤, 라이네케, 힌데미트의 실내악 작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한 바 있으며 “American Pianism Since 1970”과 “American Pianism Ⅱ”의 주제로 미국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통해 심도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미국의 작곡가, 피아니스트,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로웰 리버만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앨범 리프 작품66>으로 첫 포문을 연다. 이어서 미국의 후기낭만주의 에이미 비이치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 작품23>과 작곡가 노먼 델로 조이오의 <플루트, 첼로,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를 연주하며 1부를 마친다.
2부에서는 플루티스트로 명성을 얻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기인 게리 샥커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후회와 결심>과 폴 숀필드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바가텔>을 선보이며 이번 연주의 막을 내린다.
6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펼쳐지는 실내악 스펙트럼 공연을 통해 피아노와 첼로, 플루트 악기들의 조화로운 하모니로 미국 작품들을 선보이며 마치 미국으로 음악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의 공연을 선사하고자 한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세종문화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2)58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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