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누벨바그 정기연주회, 6월 17일 금요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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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앙상블 누벨바그의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앙상블 누벨바그는 2007년 강동석 교수님의 권유로 TIMF 국제 실내악 페스티벌 참가를 위하여 창단되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성악(소프라노), 피아노로 거듭난 후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지속적인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누벨바그(Nouvelle Vague)는 프랑스어로 ‘새로운 물결(New Wave)’이라는 뜻을 의미하며, 이는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영향을 미치자는 의지를 내포한다. 다가오는 공연에서도 누벨바그만의 컬러가 담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일 찾아 듣고 싶은 편안하고 흥미로운 데일리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것이며,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앙상블이 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베토벤의 비올라와 첼로를 위한 2중주 <안경>으로 시작한다. 이후 프랑스 작곡가 장 프랑세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3중주를 선보인다. 이어서 에이미 비치의 성악,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노래를 연주하며 1부를 마친다.
2부에는 슈베르트의 ‘강물 위에서’를 성악, 첼로, 피아노를 통해 펼쳐 보이며 마지막으로 슈만의 피아노 4중주 제1번으로 이번 공연의 막을 내린다.
앙상블 누벨바그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유쾌하고 재치 있는 곡들로 풍성한 연주를 들려주며 최상의 공연을 선사하고자 한다.
본 공연은 일반석 2만원으로,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예스24 티켓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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