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새만금 남북도로 폭우로 파손된 부분은 완벽하게 복구하여 개통하겠습니다

기사입력 2023.07.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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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인터폴뉴스] 사상 유례없는 폭우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내린 장마비(부안지역 245㎜)로 인해 최근 공사를 진행하여 안정화 되지 못한 지반에 빗물이 침투‧토사가 유실되어 건설 중인 남북도로에 사면세굴 등이 다수 발생했다.

새만금개발청은 폭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부분은 빠른 시일 내 완벽하게 복구하고, 건설현장 사업관리와 시설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를 만들어 개통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대량의 성토재가 투입(덤프 22만대)되는 공사의 특성상 품질시험결과를 통과한 준설토를 시공에 사용토록 했으며, 시공품질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종보 기자 chongbo9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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