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구직여성 위한 ‘경력이음바우처’ 대상자 모집

기사입력 2023.03.09 11:5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여수시는 임신, 출산, 육아 등에 따른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경력이음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여수시는 임신, 출산, 육아 등에 따른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경력이음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경력이음 바우처 사업’은 구직여성에게 도서구입, 수강료, 면접 준비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50만 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해 취업 준비를 돕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취업 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 등록한 만 30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이다.

신청일 기준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전월 건강보험료가 중위소득 150% 이하면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해야 하며, 선정된 후 농협은행에서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지역 여성들에게 이번 사업이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성능력개발과 취‧창업 준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여성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재희 기자 avatarmall@hotmail.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