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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웰니스관광지 5곳 신규 선정
인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웰니스관광지 5곳 신규 선정
2024년 신규 인천 웰니스관광지 [인터폴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2024년도 인천 웰니스관광지 5개소(예비 1개소 포함)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 웰니스관광지는 2021년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신규 선정 및 육성하며, 5개 테마(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헬스케어, 웰빙푸드)로 올해 선정된 5개소를 포함해 총 25개소로 확대됐다. 올해 신규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는 △더위크앤리조트 △스티라요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차덕분 이며, 예비 웰니스관광지는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다. △더위크앤리조트는 중구 을왕동에 위치한 휴식과 활동이 조화로운 리조트로 반려동물 동반 객실부터 파노라마 오션뷰 객실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과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선셋요가, 어린이 숲 체험 등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스테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스티라요가는 인천국제공항 인근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요가명상원으로 울창한 숲을 바라보며 영어로 진행되는 실내 요가, 마음챙김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영종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다목적 공연장, 컨벤션 센터 등으로 구성된 복합리조트로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체험형 공원‘디스커버리 파크’, ‘디지털 아트’등을 활용한 웰니스 스테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영종도 구읍뱃터에 위치한 △차덕분은 바다 전망이 보이는 차 카페로 한국 고유의 차와 재해석한 전통 다과를 제공하며, 다실‘무언’에서 진행되는 차모닝(10시)을 사전예약으로 다양한 외국어로 운영하고 있다.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는 강화도에 위치한 비건 카페로 식물성 재료와 강화도에서 재배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디저트를 제공하고 ‘비건 베이킹 및 요리 프로그램’등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웰니스관광지 25개소(신규 4개소, 예비 1개소 포함)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통해 관광지 맞춤형 전문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수용태세 개선 지원, 주변 자원과 연계한 체류상품인 '인천 치유스테이' 개발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인천웰니스관광스테이 저변 확대를 위해 웰컴키트를 구성해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한 2024년 신규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인천의‘경원재 앰배서더 인천’과‘금풍양조장’2곳 이 선정돼, 인천은 총 6곳의 한국관광공사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힐링, 치유의 경험을 널리 제공하고자 지역 특색을 살린 웰니스 체험과 의료관광을 접목한 상품 개발·운영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힐링도시, 웰-메디 인천으로 나아겠다”고 말했다.
[환경부]2023 환경백서 발간…정책성과 한눈에
[환경부]2023 환경백서 발간…정책성과 한눈에
2023 환경백서 표지. [인터폴뉴스] 환경부는 2023년 정부가 추진한 각종 환경정책의 성과와 올해 환경정책 추진계획 등의 정보를 종합한 ‘2023 환경백서’를 5월 3일 발간한다. 1982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로 42년째를 맞이한 ‘환경백서’는 그간 진행해 온 환경정책의 주요내용과 경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하여 학계, 시민사회, 지자체를 비롯한 국민 누구나 환경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2023 환경백서’는 윤석열 정부 2년차에 우리 경제·사회의 녹색전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환경부의 다양한 정책노력과 성과를 소개한다. 제1편에서는 △미래가치, △경제활력, △민생·안전 측면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환경부가 추진해 온 대표적인 환경정책 추진성과를 요약했다. 제2편에는 △글로벌 책임과 미래를 준비하는 환경, △국가경제와 함께하는 환경, △환경재난 걱정 없는 안전한 환경, △삶의 질을 높이는 더 나은 환경 등 사회적 관심이 높은 주제와 환경정책을 연계하여 그간 정부가 추진해온 분야별 정책현황 및 동향을 상세하게 담았다. 제3편에는 △안전한 환경관리, △무탄소 녹색성장, △촘촘한 환경복지를 주제로 올해의 환경정책 분야별 추진계획을 수록했다. 특히, 이번 백서에는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녹색 신산업 육성,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 대책법’ 제정 등 2023년에 신설되거나 시행된 주요 정책을 비롯해 녹색산업 수주·수출 20조원 달성 등 주요 추진성과를 체계적으로 수록했으며, 2023년 12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23개 국립공원의 동·식물 서식현황에 대한 정보를 화보로 담았다. ‘2023 환경백서’는 5월 3일 오후부터 환경부 누리집(me.go.kr)에 그림파일(PDF)로 전문이 게재되어 무료로 내려받아 볼 수 있으며, 5월 중순부터는 전국 주요 서점 및 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등)에서 유료(정가 15,000원)로 판매될 예정이다.
영월관광센터, 5월부터 10월까지 야간 연장 운영
영월관광센터, 5월부터 10월까지 야간 연장 운영
영월군청 [인터폴뉴스] 영월군은 5월부터 10월까지 영월관광센터 야간 연장 운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월관광센터는 폐광지역 4개 시군(영월, 정선, 삼척, 태백)의 통합관광 안내 플랫폼으로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10월 개관하였다. 개관 이후 2023년 총 입장객 약 19만 명, 유료 관람객 약 2만 3천 명을 돌파하였으며, 영월군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영월군은 관광객들의 편리한 센터 이용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야간 연장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도 야간 연장 운영(화부터 목, 일 저녁 8시 / 금부터 토 저녁 9시 / 월요일 휴무)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층 미디어 체험관에서는 야간에도 미디어파사드체험(민화를 소재로 한 ‘꿈의 정원’, 오백나한상을 소재로 한 ‘마음을 비추는 얼굴)을 할 수 있으며, 영히어로 스포츠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층 옥상정원에는 특색있는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아트라운지 소극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오후 4시 반 현장 발권)에 다양한 창작 공연을 볼 수 있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영월관광센터는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북구, 모바일 스탬프투어 ‘힐링로드’ 운영...6개 지점 완주자 추첨해 선물 지급
북구, 모바일 스탬프투어 ‘힐링로드’ 운영...6개 지점 완주자 추첨해 선물 지급
울산시북구청 [인터폴뉴스] 울산 북구는 5월과 6월 두 달 동안 모바일 스탬프투어 '힐링로드' 코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힐링로드 코스는 울산숲, 신천공원, 연암정원, 강동해오름길 전망대, 판지해상관람데크, 당사 용바위 등 모두 6개 지점으로, 북구는 매월 완주자 중 50명씩 추첨해 모두 10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바다를 조망하며 걷기 좋은 산책코스와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특히 울산숲은 100년간 철길로 단절됐던 공간을 도시숲으로 조성해 산책하기 좋은 곳이며, 연암정원은 여름철 연꽃이 펴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꼽힌다. 북구 관계자는 "지난달 벚꽃로드에 이어 이번에는 힐링로드 코스를 운영한다"며 "북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참여해 북구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구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려면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하고 접속해 '울산 북구'를 선택해야 하며, 투어 코스의 지정된 스탬프 존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관광진흥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장, 에스케이(SK)임업 기업경영 산림 방문
산림청장, 에스케이(SK)임업 기업경영 산림 방문
산림청-SK임업 지속가능한 임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 [인터폴뉴스] 산림청은 충청북도 충주시 에스케이 수펙스 센터(SK Supex Center)에서 에스케이(SK)임업,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산림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산림산업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에스케이(SK)임업의 주요 조림지인 충주 인등산을 방문해 산림경영 현장을 살피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과 임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와 기업 간 상호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국산목재 이용 확산 및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강화, 산림탄소상쇄사업 거래 시스템 개선, 해외 산림탄소배출권 사업(REDD+) 전문가 자문 및 교류 활성화 등 임산업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정부 지원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앞으로 산림청과 에스케이(SK)임업, 한국임업진흥원은 국산 목재의 활용과 시장가치 제고, 산림의 탄소흡수기능 증진을 큰 축으로 삼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흐름에서 국내 임업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임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정부와 기업 간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갈예정이다”라며, “에스케이(SK)임업이 산림분야의 신성장동력 육성과 임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모범기업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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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웰니스관광지 5곳 신규 선정
인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웰니스관광지 5곳 신규 선정
2024년 신규 인천 웰니스관광지 [인터폴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2024년도 인천 웰니스관광지 5개소(예비 1개소 포함)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 웰니스관광지는 2021년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신규 선정 및 육성하며, 5개 테마(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헬스케어, 웰빙푸드)로 올해 선정된 5개소를 포함해 총 25개소로 확대됐다. 올해 신규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는 △더위크앤리조트 △스티라요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차덕분 이며, 예비 웰니스관광지는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다. △더위크앤리조트는 중구 을왕동에 위치한 휴식과 활동이 조화로운 리조트로 반려동물 동반 객실부터 파노라마 오션뷰 객실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과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선셋요가, 어린이 숲 체험 등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스테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스티라요가는 인천국제공항 인근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요가명상원으로 울창한 숲을 바라보며 영어로 진행되는 실내 요가, 마음챙김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영종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다목적 공연장, 컨벤션 센터 등으로 구성된 복합리조트로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체험형 공원‘디스커버리 파크’, ‘디지털 아트’등을 활용한 웰니스 스테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영종도 구읍뱃터에 위치한 △차덕분은 바다 전망이 보이는 차 카페로 한국 고유의 차와 재해석한 전통 다과를 제공하며, 다실‘무언’에서 진행되는 차모닝(10시)을 사전예약으로 다양한 외국어로 운영하고 있다.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는 강화도에 위치한 비건 카페로 식물성 재료와 강화도에서 재배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디저트를 제공하고 ‘비건 베이킹 및 요리 프로그램’등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웰니스관광지 25개소(신규 4개소, 예비 1개소 포함)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통해 관광지 맞춤형 전문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수용태세 개선 지원, 주변 자원과 연계한 체류상품인 '인천 치유스테이' 개발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인천웰니스관광스테이 저변 확대를 위해 웰컴키트를 구성해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한 2024년 신규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인천의‘경원재 앰배서더 인천’과‘금풍양조장’2곳 이 선정돼, 인천은 총 6곳의 한국관광공사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힐링, 치유의 경험을 널리 제공하고자 지역 특색을 살린 웰니스 체험과 의료관광을 접목한 상품 개발·운영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힐링도시, 웰-메디 인천으로 나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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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2023 환경백서 발간…정책성과 한눈에
[환경부]2023 환경백서 발간…정책성과 한눈에
2023 환경백서 표지. [인터폴뉴스] 환경부는 2023년 정부가 추진한 각종 환경정책의 성과와 올해 환경정책 추진계획 등의 정보를 종합한 ‘2023 환경백서’를 5월 3일 발간한다. 1982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로 42년째를 맞이한 ‘환경백서’는 그간 진행해 온 환경정책의 주요내용과 경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하여 학계, 시민사회, 지자체를 비롯한 국민 누구나 환경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2023 환경백서’는 윤석열 정부 2년차에 우리 경제·사회의 녹색전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환경부의 다양한 정책노력과 성과를 소개한다. 제1편에서는 △미래가치, △경제활력, △민생·안전 측면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환경부가 추진해 온 대표적인 환경정책 추진성과를 요약했다. 제2편에는 △글로벌 책임과 미래를 준비하는 환경, △국가경제와 함께하는 환경, △환경재난 걱정 없는 안전한 환경, △삶의 질을 높이는 더 나은 환경 등 사회적 관심이 높은 주제와 환경정책을 연계하여 그간 정부가 추진해온 분야별 정책현황 및 동향을 상세하게 담았다. 제3편에는 △안전한 환경관리, △무탄소 녹색성장, △촘촘한 환경복지를 주제로 올해의 환경정책 분야별 추진계획을 수록했다. 특히, 이번 백서에는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녹색 신산업 육성,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 대책법’ 제정 등 2023년에 신설되거나 시행된 주요 정책을 비롯해 녹색산업 수주·수출 20조원 달성 등 주요 추진성과를 체계적으로 수록했으며, 2023년 12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23개 국립공원의 동·식물 서식현황에 대한 정보를 화보로 담았다. ‘2023 환경백서’는 5월 3일 오후부터 환경부 누리집(me.go.kr)에 그림파일(PDF)로 전문이 게재되어 무료로 내려받아 볼 수 있으며, 5월 중순부터는 전국 주요 서점 및 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등)에서 유료(정가 15,000원)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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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관광센터, 5월부터 10월까지 야간 연장 운영
영월관광센터, 5월부터 10월까지 야간 연장 운영
영월군청 [인터폴뉴스] 영월군은 5월부터 10월까지 영월관광센터 야간 연장 운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월관광센터는 폐광지역 4개 시군(영월, 정선, 삼척, 태백)의 통합관광 안내 플랫폼으로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10월 개관하였다. 개관 이후 2023년 총 입장객 약 19만 명, 유료 관람객 약 2만 3천 명을 돌파하였으며, 영월군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영월군은 관광객들의 편리한 센터 이용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야간 연장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도 야간 연장 운영(화부터 목, 일 저녁 8시 / 금부터 토 저녁 9시 / 월요일 휴무)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층 미디어 체험관에서는 야간에도 미디어파사드체험(민화를 소재로 한 ‘꿈의 정원’, 오백나한상을 소재로 한 ‘마음을 비추는 얼굴)을 할 수 있으며, 영히어로 스포츠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층 옥상정원에는 특색있는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아트라운지 소극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오후 4시 반 현장 발권)에 다양한 창작 공연을 볼 수 있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영월관광센터는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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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모바일 스탬프투어 ‘힐링로드’ 운영...6개 지점 완주자 추첨해 선물 지급
북구, 모바일 스탬프투어 ‘힐링로드’ 운영...6개 지점 완주자 추첨해 선물 지급
울산시북구청 [인터폴뉴스] 울산 북구는 5월과 6월 두 달 동안 모바일 스탬프투어 '힐링로드' 코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힐링로드 코스는 울산숲, 신천공원, 연암정원, 강동해오름길 전망대, 판지해상관람데크, 당사 용바위 등 모두 6개 지점으로, 북구는 매월 완주자 중 50명씩 추첨해 모두 10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바다를 조망하며 걷기 좋은 산책코스와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특히 울산숲은 100년간 철길로 단절됐던 공간을 도시숲으로 조성해 산책하기 좋은 곳이며, 연암정원은 여름철 연꽃이 펴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꼽힌다. 북구 관계자는 "지난달 벚꽃로드에 이어 이번에는 힐링로드 코스를 운영한다"며 "북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참여해 북구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구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려면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하고 접속해 '울산 북구'를 선택해야 하며, 투어 코스의 지정된 스탬프 존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관광진흥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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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에스케이(SK)임업 기업경영 산림 방문
산림청장, 에스케이(SK)임업 기업경영 산림 방문
산림청-SK임업 지속가능한 임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 [인터폴뉴스] 산림청은 충청북도 충주시 에스케이 수펙스 센터(SK Supex Center)에서 에스케이(SK)임업,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산림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산림산업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에스케이(SK)임업의 주요 조림지인 충주 인등산을 방문해 산림경영 현장을 살피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과 임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와 기업 간 상호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국산목재 이용 확산 및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강화, 산림탄소상쇄사업 거래 시스템 개선, 해외 산림탄소배출권 사업(REDD+) 전문가 자문 및 교류 활성화 등 임산업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정부 지원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앞으로 산림청과 에스케이(SK)임업, 한국임업진흥원은 국산 목재의 활용과 시장가치 제고, 산림의 탄소흡수기능 증진을 큰 축으로 삼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흐름에서 국내 임업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임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정부와 기업 간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갈예정이다”라며, “에스케이(SK)임업이 산림분야의 신성장동력 육성과 임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모범기업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