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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의원,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최적노선 확정”
양기대 의원,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최적노선 확정”
양기대 의원 [인터폴뉴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9일 국회에서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신설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를 공동 개최하고, 최적노선을 마련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양 의원을 비롯하여 임오경(광명갑)·문정복(시흥갑)·최기상(금천)·정태호(관악을) 국회의원과 해당 4개 지자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광명시·시흥시, 서울 금천구·관악구 등 4개 기초지자체 국회의원 및 단체장들은 지난 2021년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뒤 이들 4개 지자체에서 예산을 마련하여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4개 지자체 및 국회의원들과 ‘신천~하안~신림선 광역철도 사업 공동협약’을 맺고 추가로 합류했다. 그 결과 시흥시 신천~광명·시흥 3기신도시~하안2공공주택지구~하안사거리~독산역(1호선)~신독산역(신안산선 예정)을 거쳐 지하철 2호선 신림역으로 연결되는 최적노선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4개 지자체는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노선이 내년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정식으로 제출하기로 했다. 양 의원은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은 수도권 서남부지역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노선”이라며 “특히 광명·시흥 3기신도시, 하안2공공주택지구, 하안동 재건축, 구름산지구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급증할 광명의 교통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이어 “최적노선이 마련된 만큼 4개 지자체장,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경기도·서울시·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과 협력하여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인천시가 추진 중인 제2경인선 노선의 공유 여부에 따라 신천~하안~신림선의 사업타당성이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제시됐다.
MAVE: (메이브), "30일 컴백 확정, 신곡 M/V 촬영 완료"…5세대 걸그룹 입지 굳힌다
MAVE: (메이브), "30일 컴백 확정, 신곡 M/V 촬영 완료"…5세대 걸그룹 입지 굳힌다
[사진 =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인터폴뉴스] 5세대 프리미엄 걸그룹 MAVE: (메이브)가 첫 EP로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는 오는 30일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을 발매한다. 소속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MAVE: (메이브) 공식 SNS 채널 및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하며 'What's My Name'이라는 앨범명과 발매일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MAVE: (메이브)가 최근 대세 K-POP 제작진과 함께 감각적인 콘셉트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웰메이드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What's My Name'은 MAVE: (메이브)가 앨범 단위로는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발매 이미지 속 채도 높은 색감과 손글씨로 쓴 듯한 앨범명이 MAVE: (메이브)의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MAVE: (메이브)는 올해 1월 첫 번째 싱글 'PANDORA'S BOX'(판도라의 상자)로 정식 데뷔한 5세대 버추얼 프리미엄 걸그룹이다. 데뷔곡 'PANDORA'(판도라)로 스포티파이 4500만 스트리밍, 뮤직비디오 3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K-POP 씬 전체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MAVE: (메이브)의 여정이 10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에는 싱글이 아닌 EP 형태이기에 더욱 다양한 신곡을 통해 MAVE: (메이브)의 매력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데뷔 활동보다 한층 성장한 MAVE: (메이브)의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이 어떤 콘셉트로 나타날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1년 2컴백으로 '믿고 보는' 버추얼 프리미엄 걸그룹의 입지를 굳힐 MAVE: (메이브)의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MAVE: (메이브)의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완벽한 가족' 배우 김영대, 부잣집 외동아들 ‘박경호’ 역 출연 확정! 색다른 연기 변신 ‘기대 만발’
'완벽한 가족' 배우 김영대, 부잣집 외동아들 ‘박경호’ 역 출연 확정! 색다른 연기 변신 ‘기대 만발’
김영대 [사진 제공: 아우터유니버스] [인터폴뉴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배우 김영대를 캐스팅하며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이색 조합을 들고 시청자들의 오감 만족에 나설 예정이다. 드라마 ‘완벽한 가족’(ⓒ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김영대는 극 중 부잣집 외동아들 ‘박경호’ 역을 맡았다. 그는 잘생긴 외모와 서글서글한 성격을 지녔고, 뭐든 잘하는 인기남 그 자체다. 선희에게 몇 차례나 고백했었던 경호는 위기에 처한 선희를 구해줬지만, 그 이후부터 그에게 불운이 닥쳐온다. 과연 경호가 맞닥뜨린 상황은 무엇일지, 선희와는 어떤 일로 얽히게 될지 무척 기대된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선택한 김영대는 차세대 한류배우로 자리매김을 공고히 하고 있어 그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과연 김영대는 극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과 김영대의 만남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유키사다 감독의 행보도 주목된다. 그는 지난 2002년 ‘GO’로 제25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감독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제를 휩쓸었고, 2004년에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일본 전역을 뒤흔들었다. 이후 2018년에는 ‘리버스 엣지’로 제6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하는 등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할 ‘완벽한 가족’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최근에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리볼버 릴리’를 상영, 무대인사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김병철, 윤세아, 윤상현, 박주현, 최예빈, 이시우, 김도현 등이 출연하는 ‘완벽한 가족’은 현재 촬영에 전념하고 있으며, 글로벌 OTT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CJ, 시즌 5승으로 ‘페넌트 레이스’ 1위 확정… ‘더 파이널’ 19일 개막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CJ, 시즌 5승으로 ‘페넌트 레이스’ 1위 확정… ‘더 파이널’ 19일 개막
CJ, 시즌 5승으로 ‘페넌트 레이스’ 1위 확정 [인터폴뉴스] CJ가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 시즌 5승을 달성하며 ‘페넌트 레이스’ 1위를 확정 지었다. 2일부터 5일까지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진행된 ‘골프존-도레이 오픈’에는 CJ 소속 선수 4명이 출전했다. 정찬민(24)과 김민규(22), 이재경(24), 최승빈(22)이 나섰다. 이 중 정찬민이 강경남(40.대선주조)과 연장 2차례 접전 끝에 지난 5월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이후 시즌 2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CJ는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 ‘우리금융 챔피언십’의 임성재(25),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이재경,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최승빈,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존-도레이 오픈’ 정찬민까지 총 5승을 거두게 됐다. 또한 CJ는 정찬민의 우승으로 총 40,856.22포인트로 구단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페넌트 레이스 1위를 확정 지었다. 2위 하나금융그룹은 현재 35,969.38포인트로 구단 랭킹 2위에 자리하고 있다. CJ와 하나금융그룹과의 포인트 차는 4,886.84포인트다. 이번주 개막하는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업십’에 함정우(29), 한승수(37), 박은신(33)까지 총 3명이 출전하는 하나금융그룹은 소속 선수들이 1, 2, 3위에 차례로 자리해도 최대 2,210포인트까지만 획득이 가능해 CJ를 역전할 수 없다. 현재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순위 3위는 우리금융그룹이고 금강주택과 우성종합건설이 각각 4위와 5위에 자리했다. 한편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종료 후 플레이오픈 ‘영소사이어티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THE FINAL with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이하 더 파이널)’를 개최한다. ‘영소사이어티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THE FINAL with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은 19일 제주 서귀포시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더 파이널은 구단 소속 선수들이 출전해 1라운드 18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펼쳐지며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면 8점을 얻고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받게 된다. 파를 적어내면 0점으로 점수가 없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으로 처리된다. 각 구단들은 ‘구단 랭킹’ 별로 보너스 점수를 지급받는다.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는 19점, 2위는 17점, 3위는 15점, 4위는 13점, 5위는 11점, 6~8위는 8점, 9~11위는 5점, 12~14위는 3점, 15~17위는 2점을 부여받는다. ‘더 파이널’에서 1위를 기록한 팀이 대망의 ‘2023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된다. ‘영소사이어티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THE FINAL with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는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생중계된다.
해양경찰 중형헬기 '흰수리' 2대 도입 확정
해양경찰 중형헬기 '흰수리' 2대 도입 확정
해양경찰청 흰수리 헬기 [인터폴뉴스] 해양경찰청은 “카모프 헬기 노후화로 인한 장비 가동률 저하 및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중형헬기 2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도입되는 헬기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수리온’ 기종으로, 탐색 레이다, 광학 열상 카메라, 구조용 호이스트 및 탐조등 등 최첨단 장비가 장착된 주야간 해상임무 수행이 가능한 수색구조용 중형헬기이다. 특히, 치안유지 및 사고 예방임무 역량 강화를 위해 탐색레이더와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연동 및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장착했으며, 원활한 가동률 유지를 위해 예비품 획득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해양경찰은 지난 ’16년도부터 중형헬기 도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늘 계약으로 총 8대의 ‘수리온’ 계약을 체결했다. 수리온은 2019년 해양경찰청에서 최초 도입할 당시 고유 애칭을 전 직원 공모를 통해 ‘흰수리’로 명칭 한 기종이며, 현재 3대는 제주·양양·부산항공대에서 각각 운영하고 있고 5대는 제작 중이다. 이번, 계약한 헬기는 36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오는 2026년 11월경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병철 장비기획과장은 “흰수리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항공 기술력이 반영된 첨단 중형헬기로써 현장 대응능력 및 장비 가동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여주FC, 2023 K4리그 우승 확정 --- K3 승격
여주FC, 2023 K4리그 우승 확정 --- K3 승격
여주FC [인터폴뉴스] 여주FC가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K4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여주는 5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K4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FC충주를 3-1로 꺾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승점 60점(19승 3무 7패)을 쌓아 올린 여주는 2위 대구FC B팀(승점 54점, 16승 6무 7패)과의 승점차를 6점으로 벌리며 오는 11일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2018년 창단해 K3리그 베이직(당시 K3는 어드밴스와 베이직으로 나뉨)에 참가했던 여주는 2020년 내셔널리그와 통합한 K3리그가 출범하면서 이 해부터 K4리그에 참가하게 됐다. 2020년부터 심봉섭 감독을 새로 선임한 여주는 네 시즌 동안 팀을 리빌딩한 끝에 K4 정상에 서며 내년에는 K3 무대에 오르게 됐다. 여주는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만 기록하더라도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대해 여주 심봉섭 감독은 “우승에 있어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상대는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다”라며 아직은 선수단이 침착해야 함을 강조했다. 심 감독의 말대로 충주의 경기력은 만만치 않았다. 경기 시작부터 충주가 여주의 골문을 계속해서 두드렸다. 여주는 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보여준 골키퍼 김상재의 활약으로 작은 고비들을 넘겼다. 이에 힘입어 리그 득점 선두 정충근이 하프 발리슛으로 충주의 골문을 위협하며 반격을 시작했다. 먼저 골망을 가른 팀은 충주였다.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리바운드된 볼을 잡은 김보섭은 깔끔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약 1분 뒤에는 유성현이 1대1 상황에서 추가골까지 노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기회가 무산되었다. 여주도 당하지만은 않았다. 전반 16분, 이동희는 빠르고 낮은 슛으로 충추의 골대를 때렸다. 이어 유청인은 여주의 완벽한 팀플레이를 통해 충주 수비진을 무력화 시켰다. 그러나 그의 슛은 골대를 넘어가며 여주는 동점골 득점에 실패했다.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간 것은 전반 38분이었다. 김상재의 선방쇼에 큰 힘을 얻은 여주는 에이스 정충근이 측면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경기는 여주의 흐름으로 천천히 넘어갔으나 추가 득점 없이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전은 창과 방패의 대결이었다. 전반보다 더욱 단단한 수비 조직을 구성한 충주는 여주의 추가 득점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에 맞선 여주는 경기 초반에 비해 더욱 침착한 모습으로 역전 골을 노렸다. 치열한 경기는 결국 역전극으로 이어졌다. 1-1로 맞선 후반 15분, 이래준의 헤딩을 받은 이동희가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득점에 성공한 것이다. 이후 이동희는 선수단과 함께 관중석으로 달려가 큰절을 올리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김하준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여주는 우승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심 감독은 “아직 한 경기가 더 남았다. 우승의 기쁨은 시즌이 끝난 뒤 만끽하겠다”며 우승 소감을 아꼈다. 이후 “선수들이 정말 많은 고생을 해주었다.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다”며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승골의 주인공 이동희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공이 다가왔다. 팀의 우승을 위해 반드시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득점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실 이번 시즌이 여주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다. 그동안 응원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며 큰절 셀러브레이션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최종 목표가 국가대표라고 말하진 않겠다. 하지만 높은 무대를 목표로 오랫동안 활동하는 그런 선수로 남고 싶다”며 자신의 궁극적 목표를 밝혔고, “시즌 초반부터 우승에 대한 자신이 있었다. 그 목표를 이루게 되어 행복하다. 여주가 정말 많이 그리울 것”이라며 여주를 향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여주는 다가오는 11일, 홈에서 평창유나이티드축구클럽을 상대로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