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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주연 '웡카', 2024년 1월 31일 국내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티모시 샬라메 주연 '웡카', 2024년 1월 31일 국내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영화 '웡카' 포스터 [인터폴뉴스] 영국의 유명 작가 로알드 달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자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공 ‘윌리 웡카’의 이야기를 그린 '웡카'가 다가오는 2024년 1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l 감독: 폴 킹 l 출연: 티모시 샬라메 외] 영화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공개된 포스터는 각양각색의 초콜릿으로 가득 찬 유리병에 둘러싸인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거대한 세상 속으로 한 걸음 내딛는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초콜릿보다 달콤한 이야기의 시작’이라는 카피와 함께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웡카’의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웡카'는 존재 자체만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세계적인 스타이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레이디 버드''듄''본즈 앤 올' 등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작품 선구안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타이틀롤 ‘웡카’ 역을 맡아 일찌감치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티모시 샬라메는 마성의 초콜릿 메이커 ‘웡카’의 열정 가득한 시절을 특유의 스윗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휘해 다채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올리비아 콜맨, '내 사랑''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샐리 호킨스, [미스터 빈] 시리즈로 잘 알려진 로완 앳킨슨이 작품에 힘을 실어준다. 특히 '노팅 힐''어바웃 어 보이 ''러브 액추얼리' 등 영국의 대표 배우 휴 그랜트가 '찰리의 초콜릿 공장'에서 씬스틸러 활약을 펼친 ‘움파룸파’ 족으로 나와 파격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영화 '패딩턴' 시리즈로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폴 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올드보이''친절한 금자씨''신세계''아가씨' 등 내로라하는 한국영화를 비롯해 '그것'' 언차티드' 등 할리우드 영화에서 탁월한 감각을 발휘하며 활약하고 있는 정정훈 촬영감독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주 영국, 스페인, 독일, 멕시코, 일본 등 37개국에서 최초 개봉한 '웡카'는 이 중 3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닷새 만에 4,3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번 주 북미 외 40여 개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어 본격적인 흥행 열풍을 예고한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마법 같은 영화 '웡카'는 2024년 1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하연주-오창석-장세현-박신우-정찬 캐스팅 확정!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하연주-오창석-장세현-박신우-정찬 캐스팅 확정!
[사진 제공: 이소연, 소울숲매니지먼트 , HB엔터테인먼트, 블레스이엔티,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 [인터폴뉴스] ‘피도 눈물도 없이’가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박신우, 정찬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명품 배우 군단 라인업을 완성했다. 2024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바뀐 자매의 얽히고설킨 악연을 통해 운명의 아이러니와 그 운명을 극복하려는 인간의 의지를 다채로운 스토리로 그려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위험한 약속’, ‘최강 배달꾼’ ‘TV소설 저 하늘의 태양이’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신일 감독과 ‘기막힌 유산’, ‘달콤한 비밀’, ‘연애의 발견’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중독적인 필력의 김경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박신우, 정찬이 극을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합류,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이들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먼저 이소연은 극 중 주단 예술재단 총괄팀장 이혜원으로 분한다. 부모의 이혼으로 어린 시절 아빠를 따라간 혜원은 계모 김선경(유지연 분)의 꼭두각시로 살면서 속은 상처로 가득하지만 외적으로는 세련된 화법과 매너 등 부족한 게 없어 보이는 완벽주의자다. 시어머니 오수향(양혜진 분)의 지지와 누구보다 자신을 아껴주는 윤지창(장세현 분)과 결혼을 앞둔 혜원은 헤어진 동생 혜지를 다시 만나 인생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미스 몬테크리스토’ 등 다수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해 온 이소연이 ‘피도 눈물도 없이’에선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하연주는 혜원의 친동생이자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이혜지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반쪽 같은 존재였던 언니와 헤어진 그녀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지옥 같은 현실 속에 살게 된다. 그로 인해 프로 피해 의식러가 된 그녀는 이혜지에서 배도은의 삶을 살기 시작한다. YJ그룹 회장 윤이철(정찬 분)을 만나 인생 리셋 기회를 얻지만, 20년 전 헤어진 혜원을 예상치 못하게 만나며 욕망의 화신으로 변모한다. 2008년 MBC 드라마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한 하연주는 ‘왼손잡이 아내’, ‘행복을 주는 사람’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마녀의 게임’, ‘태양의 계절’ 등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일일극의 황태자’로 거듭난 오창석은 겉모습은 동네 백수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이아몬드 수저에 인성, 능력까지 갖춘 인권변호사 백성윤으로 변신한다. 그는 자신의 가치관을 한 번에 바꿔 버린 혜원을 조력해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며 극의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세현은 극 중 이철과 수향의 범생이 외아들이자 YJ그룹 해외개발팀 팀장 윤지창으로 분한다. 다재다능한 재능에 사회생활까지 잘하는 지창은 중학교 시절 친구 이산들(박신우 분)의 누나 혜원에게 반해 평생 그녀의 곁을 지켜주겠다고 마음먹지만, 혜지의 등장과 함께 휘몰아치는 불행에 휘둘리기 시작한다. ‘사랑의 꽈배기’, ‘연모’, ‘스타트업’ 등을 통해 연기 영역을 확장시켜 온 장세현이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혜원(이소연 분)과 의붓남매 이자 윤지창(장세현 분)의 친구 이산들 역에는 박신우가 캐스팅됐다. 산들은 장애라고 하기엔 멀쩡하지만 남들과 같다고 하기엔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인물. 그는 도은(하연주 분)에게 첫눈에 반해 의도치 않게 조력자가 되고 억울한 누명까지 쓰게 되며 인생의 변곡점을 맞게 된다. ‘내 눈에 콩깍지’, ‘왜 오수재인가’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박신우가 이산들 역으로 또 어떤 연기 변신을 이뤄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YJ그룹 대표이자 지창의 아버지 윤이철 역을 맡은 정찬은 갈등하고 탐욕하는 인물들 속 홀로 핑크빛 로맨스를 걷는 최고의 로코남으로 변신한다. 온 청춘을 다 바쳐 성공만을 향해 경주말처럼 달려온 그는 사랑밖에 모르는 ‘웃픈 로맨스’ 행보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왼손잡이 아내’, ‘데릴남편 오작두’, ‘사랑은 방울방울’ 등에서 맛깔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사랑받아 온 그가 보여줄 윤이철 역은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박신우, 정찬이 ‘피도 눈물도 없이’를 위해 뭉치면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최강 라인업이 완성됐다. 각자의 욕망으로 인해 파국으로 치닫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캐릭터와 착붙 연기력을 선보일 배우, 믿고 보는 제작진의 의기투합이 가져올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우아한 제국’의 후속작으로 2024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 마이클 키튼X잭 니콜슨의 '배트맨', 12월 13일 재개봉 확정!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 마이클 키튼X잭 니콜슨의 '배트맨', 12월 13일 재개봉 확정!
배트맨 [인터폴뉴스]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이 12월 13일부터 '배트맨'의 재개봉을 확정하고, 극장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호아킨 피닉스의 ' 조커'부터 '다크 나이트' 재개봉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것에 이어 ‘배트맨’ 시리즈의 원조 실사 영화라 볼 수 있는 '배트맨'의 재개봉은 영화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극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진행하여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12월 13일부터 만나볼 수 있는 영화 '배트맨' 은 개봉 당시 신드롬을 일으키며 DC 코믹스 캐릭터인 ‘배트맨’ 실사 영화 시리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고담시를 지키는 ‘배트맨’과 악당 ‘조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영화는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팀 버튼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그만의 독특한 색채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많은 극찬을 받았다. 특히 ‘배트맨’이 영웅으로서 겪는 고뇌를 진중하게 그려내며 슈퍼 히어로 장르에 색다른 깊이를 더한 '배트맨'은 원작을 뛰어넘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마이클 키튼의 ‘원조 배트맨’의 위엄을 관객들에게 각인시킬 것이다. 또한 엄청난 사랑을 받아온 ‘조커’ 캐릭터를 익살스럽고 여유롭지만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악당으로 그려낸 전설적인 명배우 잭 니콜슨의 열연까지 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에서 '배트맨'의 개봉과 함께 12월 13일부터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가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벤트는 매표소에 당일 영화 관람 티켓을 인증한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는 각기 다른 스페셜 포스터를, 씨네Q는 스페셜 포스터와 스페셜 티켓을 증정한다. 각 극장별로 서로 다른 비주얼을 느낄 수 있는 굿즈는 영화의 매력을 더욱 풍부하게 담아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의 공식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이 준비한 마이클 키튼과 잭 니콜슨의 강렬한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배트맨' 은 12월 13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구 9경 최종 확정, 1경에 양구수목원 선정!
양구 9경 최종 확정, 1경에 양구수목원 선정!
1경 양구수목원(2023 양구관광명소찾기 사진공모전 장려상) [인터폴뉴스] 양구군과 양구 관광을 대표하는 ‘양구 9경’이 최종 확정됐다. 새롭게 선정된 양구 9경은 △1경 양구수목원 △2경 한반도섬 △3경 두타연 △4경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5경 양구백자박물관 △6경 펀치볼 △7경 양구봉화산 △8경 상무룡출렁다리 △9경 광치계곡이다. 양구군은 그동안 급격하게 변화하는 관광·문화 환경에 따라 새로운 관광자원의 발굴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양구군은 올해 1월 양구 9경 전면 재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5월에는 양구 관광명소 찾기 사진 공모전을 열어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고, 10월부터 11월까지 30일간 군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양구 9경 후보지 선호도 조사 를 진행해 총 1246명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지난 7일, 양구 9경 선정위원회를 열고 양구 9경 후보지에 대한 대표성과 역사성, 스토리텔링, 인지도 및 친숙성, 활용 가치, 편리성 등을 심사했고, 군민 선호도 조사 결과와 심사위원 평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양구 9경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양구군은 새롭게 선정된 양구 9경을 토대로 양구군 누리집과 유튜브, 소식지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향후 시티투어·스탬프투어와 같은 관광상품과 콘텐츠를 개발해 양구 홍보와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새롭게 선정된 양구 9경을 다각적으로 홍보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활기 넘치는 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덕흠 의원, 동남4군 행안부 특교세 111억원 확정 환영!
박덕흠 의원, 동남4군 행안부 특교세 111억원 확정 환영!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 [인터폴뉴스]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은 동남4군의 2023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총 111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보은군은 풍취리 자전거도로 개설공사(10억), 회인면 지바우천 수해복구 정비(10억),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기반시설 조성(6억), 망우리·동화 저수지 보강공사(2억) 등 총 28억 원, △옥천군은 옥천읍 교량(마암과선교, 삼금교, 금구교, 삼양2교) 보수공사(5억), 옥천읍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5억), 양수리·강청리 지하차도 자동출입차단기 설치(5억), 금강변 친수공원 화장실 및 편의시설 조성(4억), 옥각저수지 보수보강공사(3억), 폐기물종합처리장 진·출입로 염수분사장치 설치(2억), 옥천읍 삼양교 보수공사(1억) 등 총 25억원, △영동군은 친환경 종합분석실 건립(11억), 리도 209호선 위험도로 정비(8억), 군청사 접근 편의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9억) 등 총 28억 원, △괴산군은 괴산 정용교 보수공사(10억), 소수 다목적체육관 건립(9억), 괴산 보훈테마공원 조성(8억), 문광 문법교 보수공사(3억) 등 총 30억 원이 확정됐다. 이번 특교세 확정으로 ▲수해 피해를 입은 하천 복구 ▲지자체 인증 농산물 등 안전성 확보 ▲사고 위험지역 도로 개선 등 주민의 안전 및 재산권 보호와 편익 증진을 위해 시급한 사안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덕흠 위원장은 “이번 행정안전부의 특교세 확정으로 동남 4군 군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뛰며 지역의 시급한 사안을 발 빠르게 살피고,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정민 국회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8억원 확정
홍정민 국회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8억원 확정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 [인터폴뉴스]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이 고양병 지역 현안사업을 위한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8억원은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위치한 ‘닥밭 어린이공원’과 중산동에 위치한 ‘하늘별무리 어린이공원’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닥밭 어린이공원은 1994년에 조성된 이후 30년가량 경과해 어린이 놀이시설과 화장실의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됐다. 이번 특별교부세로 닥밭 어린이공원의 전반적인 환경을 개선하게 된다. 향후 정발산동 어린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뛰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에 조성된 하늘별무리 어린이공원은 바닥 포장 상태가 좋지 않고 비가 오면 바닥에 물이 쉽게 고여 안전사고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더욱이 공원 이름과 달리 어린이들이 잘 찾지 않아 놀이시설과 휴게시설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민 목소리도 꾸준히 있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서 하늘별무리 어린이공원은 중산동의 쾌적하고 안전한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홍정민 의원은 “가족들이 함께 살기 좋은 일산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일산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에 국고지원이 적절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상 의원, 금천구 2023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9억 원 확정
최기상 의원, 금천구 2023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9억 원 확정
최기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금천구) [인터폴뉴스] 최기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금천구)은 올해 하반기 서울시 금천구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9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지역의 현안 및 재난 예방을 위한 예산으로 사용되는데, 구체적인 사업명은 △금천구 가족센터 복합화시설 건립(5억 원), △시흥계곡빗물저류조 유입구 성능개선 공사(4억 원),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맨발공원 조성(2억 원), △막다른길 골목길 통과도로 개설사업(1억 원), △생활안전 CCTV 설치 및 성능개선(7억 원) 등이다. 먼저 보편적·포용적 가족서비스 제공을 위한 금천구 가족센터 복합화시설 건립사업 특별교부세 예산이 확정됐다. 현재 금천구 가족센터(금천구 금하로11길 40)는 1980년 건축되어 시설 노후화 및 공간 협소 등의 불편민원이 많았으며, 이에 따라 금천구 가족센터 복합화시설 신축 사업이 추진됐다. 이번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통해 금천구 가족센터 복합화 시설 신축·이전이 차질없이 신속히 진행되어 센터 이용자의 접근성 및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예정지: 금천구 시흥대로 467). 다음으로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시흥계곡 빗물저류조(금천구 시흥동 412-5) 유입구 성능개선 공사가 진행된다. 지난해 여름 집중 호우로 인해 빗물저류조 유입구에 부유물과 토사물의 협착으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번 빗물저류조 유입구 성능개선 공사로 빗물저류조의 방재기능을 회복함으로써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건강 증진에 대한 효능으로 최근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맨발걷기’ 공원을 조성하여 구민들에게 건강하고 유익한 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舊 궁도장 입구(금천구 시흥동 1010-9) 및 금천체육공원(독산동 산118-4) 2개소에 조성 예정이며 공원 황토포장, 황토족장, 세족장, 휴게시설, 상수인입 및 배수시설 등의 시설이 설치된다. 더불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CCTV 설치 예산도 확정됐다. 최근 각종 강력사건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치안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는데, CCTV 추가 설치로 주민들의 생활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동별 예산은 가산동 1억 원, 독산동 3억 원, 시흥동 3억 원으로 확정됐다. 마지막으로 막다른길 골목길 통과도로 개설사업(도로명주소: 금천구 남부순환로 1300 앞과 남부순환로 1290 앞, 지번주소: 가산동 146-1 및 가산동 146-49)도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의 통행이 더욱 쾌적해질 예정이다. 과거 남부순환로가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어 이면도로 등의 연결이 불가능해 지역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으나, 자동차 전용도로가 해제되어 그동안 단절됐던 막다른 골목길 통과도로(남부순환로 연결 통과도로)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운전자에게는 차량의 우회시간이 단축되고, 보행자에게는 보도 이용차량 통행 차단으로 안전이 확보될 것이다. 최기상 의원은 “이번 2023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9억 원이 금천 주민들의 안전과 여가 공간 조성 등을 위한 사업으로 확정됐다”라며 “금천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라고 밝혔다.
허종식, 동구·미추홀구 특별교부세 25억원 확정…재난·편의시설 사업 본격 추진
허종식, 동구·미추홀구 특별교부세 25억원 확정…재난·편의시설 사업 본격 추진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인터폴뉴스] 인천 동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일원에 전시 및 전망시설, 카페 등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비롯해 미추홀구 주안‧도화동에 방범용 CCTV 설치 등 원도심 주민 편의‧재난예방 사업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지역 현안 사업에 필요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5억원이 확정된 데 따라 원도심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내역을 보면 동구는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14억원), 미추홀구는 ▲주안‧도화동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및 성능 개선(5억원) ▲주안3동 주민공동이용시설(3억원) ▲주안5동 하수시설물 보수보강(3억원) 등이 확정됐다. 동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전시시설, 루프탑 해상전망시설, 카페, 주차장 등 문화시설로, 산책로에 워터프론트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4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미추홀구 주안‧도화동에는 방범용 CCTV 설치 및 성능 개선사업이 추진, 범죄발생 사전예방 등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일조할 전망이다. 주안3동 구유지에 건립될 예정인 주민공동이용시설은 ‘용일사거리 남동측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지상 3층 규모로 주민공동작업장, 공유주방, 돌봄센터 등이 계획됐다. 이밖에 주안5동에는 하수시설물 보수보강 공사가 추진된다. 여름철 집중호우 시 도로 침수 및 지반침하를 방지하는 등 재난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허종식 의원은 “동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의 지방비 부족분을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지원받게 됨에 따라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고, 미추홀구 역시 범죄 및 재난 예방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진 최고위원, 양천구 특별교부금 53억 6500만원 확정!
조수진 최고위원, 양천구 특별교부금 53억 6500만원 확정!
특별조정교부금 카드뉴스 [인터폴뉴스] 조수진 국회의원(최고위원, 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은 지난 11월부터 12월 현재까지 행정안전부와 서울시로부터 확정된 양천구 특별교부금이 총 53억 65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1월 서울시 특별교부금으로 확정된 금액은 29억 6500만원이다. 세부내역으로는 ▲해누리체육공원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에 12억 6천5백만원 ▲목동동로 등 2개소 가로녹지 정비사업에 2억원 ▲양천둘레길 정비 및 안내시스템 개선에 3억원 ▲양천교육지원센터 조성에 7억원 ▲신월4동 걷고싶은거리 보도 재정비에 5억원이 배정됐다. 이어 12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으로 14억원이 배정됐다. △달마을 공원 및 통학로 등 CCTV 설치 5억원 △안양천 시설물 정비 및 CCTV 설치에 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추가로 12월 5일, ▲양천구 보육타운 건립에 서울시 특별교부금 10억원이 배정됐다고 밝혔다. 신정7동에 지하2층~지상5층 건물로 급식관리, 체험활동, 장난감도서관, 육아지식까지 보육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까지 건립예정이다. 조수진 국회의원과 허훈, 채수지 서울시의원이 합심해 확보한 행안부·서울시 특별교부금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내년 2월까지는 노후 화단 정비 및 수목 보식을 통해 목동동로와 오목로 거리환경도 쾌적하게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구립 교육지원센터 조성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공원과 통학로에 CCTV를 설치하여 주민의 안전에도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수진 의원은 “주민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사업을 위해 서울시를 비롯하여 정부부처와 늘 소통하고 협의하겠다”고 밝히며, “또한 국회에서도 2연속 예결위원을 맡은 만큼 양천구민들의 편의와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춘식, “포천ㆍ가평,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44억원 확정”
최춘식, “포천ㆍ가평,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44억원 확정”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리모델링 사업 [인터폴뉴스]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포천시 22억원, 가평군 22억원 등 총 44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한내교 보수ㆍ보강공사(11억원),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리모델링 사업(11억원) 등 2개 사업에 총 22억원 교부가 확정됐다. 두 사업 모두 2024년 3월에 착공하여, 같은 해 9월 준공 예정이다. ‘한내교 보수ㆍ보강’은 포천시 신읍동에 위치한 한내교의 교량 보수 및 내진보강 사업으로, 총사업비 30억 6,500만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리모델링 사업’은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의 내ㆍ외부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0억 7,100만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한편 가평군은 △초등학교 앞 바닥신호등 설치(3억원), △방범용 CCTV 확대 및 성능개선(9억원), △유기동물보호센터 신축 및 반려인 숲 조성(10억원) 등 3개 사업에 총 22억원 교부가 확정됐다. ‘초등학교 앞 바닥신호등 설치’는 목동초, 명지분교, 청평초, 대성초, 조종초 등 5개 학교 앞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바닥신호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2023년 10월 착공하여 2024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방범용 CCTV 확대 및 성능개선’은 가평읍, 설악면, 청평면 일대에 방범용 CCTV를 구축하고 노후 CCTV 교체 및 성능개선을 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8억 5,000만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2023년 12월 착공하여 2024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유기동물보호센터 신축 및 반려인 숲 조성’은 가평읍 아랫마장길 일대에 △유기동물보호센터 이전 신축, △임시동물위탁시설 설치, △반려동물 테마숲 조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8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2023년 9월에 착공했으며, 2026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최춘식 의원은 “이번에 확정된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되고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