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6건 ]
GL이노베이션(주), 필리핀 다바오시 금광 공동개발 계약
GL이노베이션(주), 필리핀 다바오시 금광 공동개발 계약
GL이노베이션(주), 필리핀 다바오시 금광 공동개발 [인터폴뉴스] GL이노베이션(주)는 광산 개발 전문회사인 필리핀 다바오시 소재 CRRR 광산 회사와 함께 본격적인 신규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필리핀은 세계 10대 광물 생산 잠재국으로 꼽히며, 특히 구리, 금, 크롬 매장량은 세계 6위권이다. 필리핀 전역의 9백만 ha 부지가 주요 구리, 금, 니켈, 크롬 산지로 꼽히며, 이중 현재 개발 승인권이 확보된 광산지대는 전체의 1.4%인 12.6만 ha에 불과해 향후 개발 여지가 막대하다. 220만 s/km에 달하는 해저지역(offshore, 배타적 경제수역 포함)에도 금, 크롬, 마그네타이트, 실리카 등이 상당량 매장된 것으로 파악된다. 필리핀은 지난해 5월 환경 오염의 이유로 규제됐던 금·구리 광산 개발을 허가했다. GL이노베이션(주)는 필리핀 광산 개발 전문회사인 CRRR 광산과의 계약을 통해 10월부터 월 광물 20t을 수입하고, 현지 생산량을 늘려 2024년 상반기에는 월 100t씩 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GL이노베이션(주) 관계자는 예상 매장량에 대한 신뢰도와 광물 함량에 대한 보장성 계약, 그리고 시료 분석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광 개발 사업은 높은 수익 창출이 예상되며 광산 개발에 대한 수익은 2차전지 개발에 본격 투자될 예정이다. GL이노베이션(주)는 충전 속도가 수십배 빨라지며 고속 충전 및 광충·방전에도 발열이 없으며, 에너지 밀도가 상승하는 배터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현재 자사에서 보유중인 특허 기술로 내년 하반기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필리핀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 48만평 복합리조트 분양중
필리핀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 48만평 복합리조트 분양중
왼쪽 팡라오 시장 중앙 필리핀 보홀주지사, 저스틴 우이 시행사회장 (이미지제공/분양7번가) [인터폴뉴스] 국내 최대 디벨로퍼 회사인 유림개발이 국내 수요자를 대상으로 필리핀 7성급 리조트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을 분양중에 있다 엘카스카디 보홀은 필리핀 7631개 섬 중 10번째 큰 섬으로 초콜릿힐, 발리카삭섬 등 천혜의 환경을 고루 갖춰 자연경관이 뛰어나 전세계 사람들의 휴식처로 주목받고 있다.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은 내부에서 휴양과 관광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리조트로 보홀 팡라오 섬 일대 대지면적 약 48만평 부지에 지상 1층에서 지상 최고 12층 총 객실수는 1353실, 호텔 1269실, 풀빌라 84실, 초대형 워터파크와 27홀 골프장 등으로 조성된다 [20230917171226-75815] 아시아 최초 27홀 파노라마 오션뷰를 즐길수 있어 세간의 초관심을 받고있는 골프장은 제이파크 보홀 리조트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엘카스카디 제이파트 보홀을 분양받는 선착순 300명에게 최고 등급의 무기명 회원권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본 골프장의 회원권은 내년 6월에 필리핀 현지에서 약 2억~3억 정도에 분양할 예정이다. 국내 골프 비용 증가와 함께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원정 골프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동남아와 같은 일부 국가로 수요가 쏠릴 것으로 보인다. [20230917171235-15745] 워터파크는 다양한 테마의 놀이시설과 연계된 케이브 월드 및 인피니티 풀 다이빙 스팟, 워터슬라이드,유수풀,키즈풀 등으로 구성되며 호텔 옥상에는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천문대가 마련되고, 승마와 폴로 등을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시설 곳곳에는 세계 각지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위한 고급 레스토랑과 바, 스카이 라운지 등 F&B 시설이 들어서고 스파와 웰니스 센터, 전용 해변 클럽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도입된다. 가족 구성원을 위한 보모서비스와 키즈 프로그램 등의 패밀리 서비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내부는 수요자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디럭스, 패밀리디럭스, 미팅스위트, 보홀스위트, 엠베서더, 로얄스위트, 팡라오 게스트 등 여러 타입으로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필리핀은 지난 2018년 팡라오 국제공항이 건립됨에 따라 세계 각지에서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직항 노선으로 4시간대 도달이 가능하다. 대폭 향상된 접근성을 통한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필리핀은 새로운 관광지 개발을 위한 정책을 지원하고 리조트 건립으로 인한 고용 창출 효과를 연간 2000명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 사업은 국내 최대 시행사인 유림개발(주)과 필리핀 EVERJUST사가 합작투자회사 ‘JU&SY Inter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를 개설하여 공사 진행중에 있다. 보홀은 세계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해변과 스킨스쿠버 다이빙 포인트 장소로 유명하다.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이 위치한 팡라오 섬에는 수정처럼 맑은 바다와 활기찬 밤문화를 가진 백사장 알로나비치, 리조트 투숙객 전용 프라이빗 비치인 리바옹 화이트비치,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중 하나인 발라카삭 섬이 있다. 그곳에서 고래상어, 바다거북, 돌고래, 그리고 자연서식지에 있는 다른 생물들을 볼수 있는 세계적으로 급부상하는 관광지로 핫이슈가 되는 천혜의 보석같은 장소이다. 모델하우스는 신사동에 위치, 준공은 오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 이미지 클릭시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VIP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외교부, 제5차 한-필리핀 영사협의회 개최
외교부, 제5차 한-필리핀 영사협의회 개최
제5차 한-필리핀 영사협의회 [인터폴뉴스] 정강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은 9월 12일 10:00-12:00 외교부에서 도밍고(Jesus S. Domingo) 필리핀 외교부 영사 담당 차관과 제5차 한-필리핀 영사협의회를 개최하고, △필리핀에서의 재외국민 보호, △우리국민의 필리핀 출입국 및 체류 편의 증진 등 양국간 영사분야 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정 국장은 지난 8월 세부에서 우리 국민 아동(8세) 납치사건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하여 피해 아동이 무사히 구출될 수 있도록 필리핀측이 협조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필리핀 방문 우리국민들의 안전한 체류를 위한 필리핀측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정 국장은 필리핀 내 우리국민 피살사건 용의자의 신속한 검거와 처벌 등 후속 조치를 위한 필리핀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 국장은 또한 필리핀 내 우리국민들의 출입국 및 체류 편의 증진을 위한 필리핀측의 협조를 당부하면서 세부 등 마닐라 외 지역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들의 불편 해소 차원에서 외국인등록증 발급 등 출입국 관련 업무를 필리핀 지방 이민청에서도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필리핀측에 요청했다. 양측은 2017년 제4차 회의 이후 6년만에 개최된 이번 회의가 양국간 영사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유용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양측은 내년 수교 75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우호관계 발전에 있어 영사분야 협력을 통한 양국 국민간 교류 증진이 긴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제6차 한-필리핀 영사협의회는 적절한 시기에 마닐라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 정식 서명
산업통상자원부,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 정식 서명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 정식 서명 [인터폴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알프레도 에스피노사 파스쿠알(Alfredo Espinosa Pascual)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은 9월7아세안 정상회의가 개최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에 정식 서명했다. 한-필리핀 FTA는 지난 2021년 10월 양허수준 중심으로 기본 골격에 대한 원칙적인 타결선언이 있었고, 이후 관세 철폐 및 인하에 대한 상세 일정, 농산물 세이프가드 이행 절차, 상품위원회 운영에 관한 규정 등에 대한 양측간 수차례 집중 협상을 거쳐, 2022년 6월 한-필리핀 FTA의 모든 내용에 대한 최종적인 타결이 이루어졌다. 이후 한-필리핀 FTA 협정문에 대한 법적 의미를 부여하는 법제화 작업인 법률검토(legal scrubbing)를 양측 공동으로 2022년 10월까지 진행하여 FTA 협정문 영문본을 최종 확정하고 영문본의 국문본 번역과 법제처 심사 등 국내절차를 2023년 7월에 완료함과 함께 2022년 5월부터 10월까지 한-필리핀 FTA에 대한 경제적 영향평가 작업을 진행한 결과로서 한-필리핀 FTA의 서명에 필요한 모든 국내절차를 2023년 7월에 완료하여 이번 정식 서명 단계에 이르렀다. 이번 서명으로 우리나라는 전세계 59개국과 22건의 FTA를 체결했다. 필리핀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아세안 자유무역지대 등 다자간 FTA의 체약국이며 양자 FTA의 경우 2008년 발효된 필리핀-일본 경제동반자협정(EPA) 이후 우리나라가 두 번째다. 우리나라는 그간 한-아세안 FT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아세안 국가 모두가 참여하는 다자간 FTA와 함께, 아세안의 주요 개별 교역 상대국과 FTA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다.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에 더해 이번 필리핀과 FTA 체결을 통해 아세안 국가 중 다섯 국가와 FTA 관계를 맺게 됐다. 이들 다섯 국가와 우리나라의 교역액은 2022년 기준 전체 아세안과의 교역액의 91%에 달한다. 필리핀은 인구 1억 1천만 명(세계 12위, 아세안국가 중 2위), 소비 비중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70%에 이르는 소비 잠재력을 지닌 나라이다. 2022년 기준 우리나라와 필리핀의 교역은 175억 달러로 아세안 국가 중 우리나라와 5위 교역국이며, 이 중 수출이 123억 달러로 아세안 국가 중 3위, 수입이 52억 달러이다. 또한 필리핀은 우리나라가 10대 전략 핵심광물로 지정한 니켈, 코발트 등의 매장량이 풍부한 자원 부국으로서 향후 협력을 확대할 가치와 잠재력이 매우 크다. 기존 한-아세안 FTA, RCEP 그리고 이번 한-필리핀 FTA 체결을 통해 우리는 필리핀에 대해 최종적으로 전체 품목 중 94.8%, 필리핀은 우리나라에 대해 96.5%의 관세를 철폐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개방을 달성했다. 한-필리핀 FTA의 주요 수혜 품목으로 자동차, 자동차 부품 등이 있다.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 자동차 수입 1위 국가로서, 2022년 기준 필리핀 내 브랜드별 시장점유율은 일본 82.5%, 미국 7.0%, 중국 6.4%, 한국 2.5% 순으로 일본 브랜드가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해 왔다. 일본은 필리핀과 체결한 경제동반자협정(EPA)을 통해 승용차(관세율 20%)를 제외한 화물차 등의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관세가 0%로 낮춰진 상태이다. 이번 한-필리핀 FTA 체결로 한국산 자동차(기존 관세율 5%)는 발효 즉시 관세가 철폐되고, 자동차 부품(3~30%)은 최대 5년내 관세가 철폐되어 필리핀 자동차 시장에서 주요국 대비 경쟁력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필리핀의 경제성장(2022년 6.5%)과 함께 향후 잠재력이 큰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기존 관세율 5%)도 5년내 관세가 철폐된다. 뿐만 아니라, 가공식품(5~10%), 인삼(5%), 고추(5%), 배(7%), 고등어(5%) 등의 15년 관세철폐로 한류와 함께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우리 주요 농·수산물의 필리핀 시장 수출 기반을 강화했다. 한편, 우리측 민감 품목인 농수임산물에 대해서는 대부분 기체결 FTA인 한-아세안 FTA와 RCEP 등 범위 내에서 양허하여 기존 개방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필리핀 관심 품목인 바나나(30%)는 5년 관세 철폐로 개방하되, 수입이 급증하지 않도록 농산물 세이프가드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양국은 한-필리핀 FTA 내 경제기술협력 협정문을 도입하고 세부 사항을 규정한 이행약정을 별도로 마련하여 백신·기후변화·문화 등 분야를 포함하여 미래지향적 경제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희소금속 가공, 혁신 생태계, 문화 산업, 영화, 전자상거래, 지식재산권 등 유망 전략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호혜적인 협력 논의를 진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양국 국민과 기업들이 혜택을 조속히 누릴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한-필리핀 FTA 발효를 목표로 국회 비준 동의 등 절차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계기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 개최 및 한-필리핀 FTA 서명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계기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 개최 및 한-필리핀 FTA 서명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9월 7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한-필리핀 정상회담 및 FTA 서명식을 가졌다. [인터폴뉴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현지시간 9. 7, 목) 오후'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Ferdinand Romualdez Marcos, Jr.)'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어서 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개최된 한-필리핀 FTA 서명식에 참석했다. 이번 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필리핀의 지지를 요청했다. 양 정상은 1949년 수교 이래 양국 관계의 괄목할 만한 발전을 환영하고, 공급망, 방산, 원전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양 정상은 이번 회담 계기에 서명된 한-필리핀 FTA가 양국 간 교역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는 데 공감하고, FTA의 조속한 발효를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지난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된 한미일 3국 정상회의가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면서, 한미일 협력은 3국뿐만 아니라 역내 안정, 지정학적 긴장 완화 및 평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수교 75주년을 맞는 2024년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데 공감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을 포함해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농촌진흥청, 비가림 채소 생산기술 필리핀에 전수한다
농촌진흥청, 비가림 채소 생산기술 필리핀에 전수한다
KOPIA 채소 시범마을 현장 [인터폴뉴스] 농촌진흥청은 9월 5일(현지 시간) 코피아(KOPIA) 필리핀센터에서 ‘KOPIA 필리핀 채소 시범 마을 시설인프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채소 비가림시설 및 수확후 관리기술 시범 마을 조성’ 사업을 위해 시닐로안 시범 마을에 구축한 기반시설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해 시범 마을 조성사업이 시작된 후 1년여 만에 거둔 결실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농촌진흥청 대표단(국립식량과학원 서효원 원장 등)과 주필리핀 이상화 한국대사를 비롯해 필리핀 도밍고 팡가니반 수석 차관, 라구나주 주지사, 시닐로안 시장 등 고위급 인사, 현지 농업인 500여 명이 자리를 같이했다. 기반시설은 채소 생산용 비가림 온실(6x40m, 240㎡) 8동, 육묘용 온실(6x16m, 96㎡) 1동, 수확 후 관리실(저온저장고, 창고 등) 1동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농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한 농기계(트랙터, 다목적관리기, 고성능 동력분무기 등)를 제공하는 등 생산 체계를 갖추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기반시설 준공을 시작으로 채소재배 기술 및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수확 후 관리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코피아 필리핀센터는 라구나주 시닐로안 지방정부 외에도 퀘손주 룩반 지방정부와 누에바에시아주 자라고자 지방정부 등 총 3곳의 시범 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이 가운데 2개 마을은 채소 생산 및 판매, 1개 마을은 육묘장 특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주목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오는 9월 중순에는 3개 마을의 모든 기반시설이 완공될 예정이다. 코피아 필리핀센터는 이 외에도 채소 시범 마을 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들의 영농기술을 향상하기 위해 2022년부터 해마다 약 5〜8주간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비가림시설과 점적관수 시스템 등 시설재배 시설이 갖춰짐에 따라 우수한 품질의 채소 생산 및 판매로 농가 소득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가림 온실을 활용할 경우, 노지 대비 4배 이상 생산성이 증대돼 농가당 약 30% 이상 소득이 증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서효원 원장은 축사에서 “코피아 필리핀 채소 시범 마을 기반시설은 한-필리핀 농업기술 협력기반 구축과 함께 필리핀 채소 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다.”라며 “농업기술 협력으로 필리핀의 채소 재배기술이 발전하고 필리핀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양국 간 협력 증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찰청, 동남아 최대 규모(1조 3천억 원)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 총책 필리핀에서 송환
경찰청, 동남아 최대 규모(1조 3천억 원)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 총책 필리핀에서 송환
경찰청 [인터폴뉴스] 경찰청은 필리핀 마닐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도박사이트를 개설, 운영하여 총 1조 3천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해 온 조직의 총책을 8월 30일 05:00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강제송환 된 피의자 A씨(1979년생, 남)는 경찰청(인터폴국제공조과), 수사 관서(서울청 마약범죄수사대), 필리핀 코리안데스크 담당관, 국정원이 한 팀으로 2년여간 수사·추적한 끝에 2021. 9. 18.(일) 검거된 이후, 약 2년간 필리핀 이민국 외국인보호소에서 수용 생활을 해왔다. 2021년 당시, 필리핀 코리안데스크 담당관과 경찰 주재관, 필리핀 이민청 도피 사범 추적팀, 현지 경찰특공대 등 30여 명의 대규모 검거 인력이 투입된 바 있으며, 현지 피의자의 주거지에서 발견된 수많은 고가 외제차량(마이바흐 등 10대), 명품 가방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A씨의 국내 송환도 검거만큼이나 극적으로 이루어졌다. 필리핀 형사사법 체계를 잘 알고 있던 A씨는 현지 형사 사건이 진행될 경우, 재판이 종결되기 전까지는 한국으로 추방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하여 허위의 사건을 현지 수사기관에 접수해 2년여간 국내 송환을 회피해왔다. 우리 경찰청은 A씨의 이러한 동향을 파악한 후,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을 통해 필리핀 법무부 측에 이들의 수법을 전달하며 조기 송환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올해 7월부터는 필리핀 경찰 주재관과 코리안데스크 담당관이 필리핀 법무부 측과 매주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A씨의 송환 대책을 마련해왔다. 위와 같은 지속적인 양국 간 공조로, 마침내 지난 8월 18일 A씨에 대한 필리핀 법무부의 추방 결정을 끌어냈으며, 이에 경찰청은 A씨 강제송환을 위한 호송팀 파견을 준비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8월 25일, A씨가 국내 송환을 회피하기 위해 또다시 허위 사건을 현지 수사기관에 접수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과와 서울청 마약범죄수사대 소속 직원들로 구성한 호송팀을 8월 28일 현지로 급파했다. 그러나, 경찰청 호송팀이 필리핀에 입국한 후, 필리핀 법무부 측은 ‘A씨를 추방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주필리핀 대사관의 경찰 주재관에게 전달했으며, 경찰 주재관은 이 사실을 즉시, 주필리핀 대사(이상화)에게 보고했다. 보고받은 이상화 대사는 필리핀 법무부 측에 송환 협조를 강력하게 요청했으며, 강제송환 예정 시간 5시간 전에서야 극적으로 추방이 최종 결정되어, 8월 30일 05:00경 국내로 송환할 수 있었다. 한편, 경찰청은 A씨 송환 추진과 함께, 해당 범죄조직의 추가 범행을 막기 위한 공조와 수사도 지속해왔다. 최초 국제공조를 시작한 2020년부터 현재까지 필리핀에 체류 중이던 조직원 20명 중 16명을 국내로 송환했고, 서울청 마약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국내 조직원 177명 중 166명을 검거함으로써 사실상 범죄조직을 와해시켰다.
강원특별자치도, 필리핀 동계관광시장 공략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 필리핀 동계관광시장 공략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 필리핀 동계관광시장 공략 나선다! [인터폴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관광재단은 필리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8월31일부터 9월3일까지 4일 간, 한국관광공사, 한국스키장경영협회, 스키리조트(용평, 하이원, 휘닉스평창, 알펜시아), 해외전담여행사와 함께 강원관광 홍보세일즈에 나선다. 필리핀은 방한 동남아 주요 3개국 중 하나로, 코로나 이전(2019년) 방한 외래관광객 8위(50만명) 시장으로, 최근 몇 년간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K-드라마, 눈, 스키 등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방한관광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공항 무사증 연계'양양~필리핀(마닐라)'동계 전세기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현지 여행사인 락소트래블(필리핀항공 GSA)과 전세기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필리핀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원관광 홍보단과 함께 현지 여행업계, 미디어 대상 강원관광 설명회를 별도 개최하여 필리핀시장 선점을 위한 관광 콘텐츠(동계, 웰니스, 한류 등)를 홍보하고, 필리핀 주요 현지 여행사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맺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등 메가 이벤트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주필리핀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공동 주최하는 ‘코리아 트레블 피에스타 2023(KOREA TRAVEL FIESTA 2023)’에 참가하여, 3만여명의 필리핀 소비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강원 동계관광 홍보관’ 운영, 관광상담회, 퀴즈이벤트 등 집중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한편,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EATOF)의 의장국인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 EATOF 총회’ 개최지인 필리핀 세부주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총회 개최 협의, 2023 강원 세계산림엑스포 문화공연단 파견, 양양공항 연계 전세기 협의 등 관광, 유스 교류를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EATOF)은 동아시아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세부주(필리핀), 광닌성(베트남), 튜브도(몽골), 돗토리현(일본), 사라왁주(말레이시아), 족자카르타주(인도네시아) 등 10개 동아시아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국제 관광협의체로 특히, 이번 산림엑스포 개막식에 8개국이 참가할 정도로 관광외교 파트너로 큰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번 필리핀 관광세일즈 홍보단장인 현준태 관광국장은 “눈이 없는 지역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와 관광공사, 스키리조트, 여행업계와 협업을 통해 필리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필리핀 보홀 주지사 방한으로 더욱 탄력 받는 엘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필리핀 보홀 주지사 방한으로 더욱 탄력 받는 엘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보홀 주지사 및 팡라우 시장, 보홀주 정책 보좌관 간담회 이미지 제공: 분양 7번가 [인터폴뉴스]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수중 생물, 그리고 맑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한 필리핀 보홀주 팡라오 아일랜드에 한국의 고급 주거시설 개발 전문 업체인 유림개발과 필리핀의 대형 리조트 운영사 이며 부동산 개발 회사인 Profood International Corp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보홀 최초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 ‘엘 카스카디 by 보홀’의 전반적인 개발 현황과 진행 사항을 보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보홀 주지사를 비롯 팡라오 시장 등 보홀 주정부 관계자들이 지난 18~22일까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홍보관을 찾았습니다. 이들 보홀 주정부 관계자들은 홍보관을 둘러보고 보홀에는 중소형 리조트는 많아도 ‘엘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같은 초대형 리조트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어서 보홀에도 자랑 할 만한 리조트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만족 해 했다는 유림 개발 관계자의 후문입니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객실 1,269실의 2개의 7성급 호텔과 84실의 다양한 평형의 풀 빌라와 대형 워터파크와 각종 풀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로 그 규모가 실로 필리핀 최대 최고라고 불릴 만 한 규모이며 더구나 보홀 최초로 27홀 멤버십 골프장이 포함되어 있어서 국내 많은 골퍼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형 개발 사업입니다. [20230825110357-3461]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포시스 (Morphosis)의 수석 디자이너 톰메인(Thom Mayne)이 외관 설계를 맡아 캐스캐디가 의미하는 폭포와 유럽풍의 이색적인 입면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30825110406-41642] 한편 방한 중인 보홀 주지사 일행은 유림 개발이 그 동안 국내에서 시행 공급한 ‘팬트힐 논현 캐스케이드’를 들러보고 유림의 비즈니스 역량을 확인하고 19일 강원 원주 오크밸리를 방문, 리조트 내 주요 부대시설과 객실·운영 현황 등을 살펴봤으며,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리조트와 함께 조성될 예정인 보홀 최초의 27홀 규모 골프장 신축에 참조하기 위해 성문안CC 골프 코스 등도 탐방하고 여러 방면에서 만족감을 보였으며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적극 협조 할 것을 약속했다고 유림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엘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그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테마의 놀이시설과 연계된 케이브 월드 및 인피니티 풀∙다이빙 스팟∙워터슬라이드∙유수풀∙키즈풀 등으로 구성되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와 승마, 골프, 수영 등의 체험 프로그램, 영국의 유명 명문대와 연계한 각종 영어 교육 프로그램과 전용 버틀러 서비스를 포함 호텔식 고급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특히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업무에 참여중인 분양7번가 관계자는 "보홀 팡라오섬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즐길거리, 볼거리가 풍부해, 전 세계 관광객들 사이에서 주목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보홀 팡라오섬 일대가 세계적인 명소에 걸 맞는 새로운 리조트가 탄생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100% 예약제 운영으로 사전예약시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 이미지 클릭시 엘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VIP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엘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 필리핀 보홀 주지사 적극협조 약속
엘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 필리핀 보홀 주지사 적극협조 약속
왼쪽부터 유시영 유림개발 회장, 에드가르도 아르케이 팡라오 시장, 에리코 아리스토텔레 아우멘타도 보홀 주지사, 저스틴 우이 프로푸드 인터내셔널 회장. 엘카스카디 모델하우스 기념촬영 / 이미지 제공 분양7번가 [인터폴뉴스] 필리핀 보홀 정부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보홀 팡라오섬에 조성되는 '엘 카스카디 바이 제이파크 보홀' 리조트 건립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을 했다. 22일 유림개발에 따르면 필리핀 보홀 주지사인 에리코 아리스토텔레 아우멘타도와 에드가르도 아르케이 팡라오 시장 등을 비롯한 보홀주 고위관료들은 이번달 18~22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한의 목적은 엘카스카디 리조트 건립 사업의 진행사항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주지사 일행은 방한기간 동안 서울 강남구 리조트 견본주택을 찾아 유시영 유림개발 회장으로부터 사업 개요와 현황 등을 들었다. 유림개발이 그간 국내에서 공급한 '펜트힐 논현', '펜트힐 캐스케이드' 등을 둘러보며 비즈니스 역량을 확인하는 등 높은 신뢰감을 보였다. 일행은 19일 강원 원주 오크밸리를 방문, 리조트 내 주요 부대시설과 객실·운영 현황 등을 살펴봤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리조트와 함께 조성될 예정인 보홀 최초의 27홀 규모 골프장 건립에 참조하기 위해 성문안CC 골프 코스 등도 탐방을 했다. '엘 카스카디 바이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핀 보홀 팡라오섬 일대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호텔 1269실 및 풀빌라 84실∙초대형 워터파크∙27홀 골프장 (예정) 등으로 조성되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외부는 폭포를 뜻하는 캐스케이드 설계가 반영돼 이색적인 입면 디자인이 적용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포시스 (Morphosis) 가 해당 리조트 외관 설계 및 디자인을 맡는다 [20230824142804-40837] 초대형 규모에 걸맞은 부대시설도 돋보인다. 다양한 테마의 놀이시설과 연계된 케이브 월드 및 인피니티 풀∙다이빙 스팟∙워터슬라이드∙유수풀∙키즈풀 등으로 구성되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가 들어선다. 호텔 옥상에는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천문대가 마련되며, 승마∙폴로 등의 체험형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세계 각지에서의 방문객들을 위한 고급 레스토랑과 스카이 라운지∙바 등 F&B 시설도 곳곳에 들어선다. 이밖에, 클럽 라운딩 패키지가 포함된 보홀 최초의 오션뷰 27홀 규모 골프장 건립도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스쿠버다이빙 & 라이프 가드 등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이 예정돼 있고, 영국 명문대 및 사립학교와 연계된 각종 영어교육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보모서비스 및 키즈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는 패밀리 서비스를 비롯, 전용 해변 클럽∙스파 및 웰니스 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고급 차량과 전용 버틀러 등 호텔식 서비스로 의전∙멤버십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20230824142818-39772] 필리핀에서 열번째로 큰 섬인 보홀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열대 휴양지로, 인천국제공항에서 팡라오 국제공항까지 직항 이용시 4시간대면 도달 가능하다. 초콜릿힐을 비롯해 타르시아 원숭이 서식지∙ 버진아일랜드∙로복강 투어∙호핑 투어∙반딧불 투어 등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23일 인천-보홀 노선을 각각 신규 취항한 가운데, 취항 첫 편부터 , 인천-보홀 99%로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런 노선에서 에어부산은 취항 첫 편부터 거의 만석을 기록했으며 7~8월 성수기 기간 예약률도 현재 94% 수준을 넘어섰다고 에어부산 관계자는 말했다. 분양사업부 참여중인 분양7번가 관계자는 "보홀 팡라오섬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데다 즐길거리가 풍부해, 최근 전세계 관광객들 사이에서 주목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보홀 팡라오섬 일대가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건설사 및 시행사들은 국내 주택경기가 침체됨에 따라 해외로 눈을 돌리면서 수주확장에 공들려 온 결과로서 부동산 디벨로퍼들도 국내를 떠나 해외 개발사업으로 새 활로를 찾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견본주택은 100% 예약제 운영으로 사전예약시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