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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김혁, 거란 기만한 최수종과 아찔한 대면 포착! 분노 폭발
'고려거란전쟁' 김혁, 거란 기만한 최수종과 아찔한 대면 포착! 분노 폭발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인터폴뉴스]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가 자신을 기만한 강감찬을 향해 부월을 꺼내든다. 2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3회에서는 강감찬(최수종 분)이 거란군 총지휘관 소배압(김준배 분)과 접선하던 중 거란의 진중으로 끌려가는 절체절명 위기에 봉착한다. 앞서 황성에 도착한 야율융서(김혁 분)는 현종(김동준 분)이 몽진을 떠났다는 사실과 함께 하룻밤 만에 곽주성이 고려군에 의해 함락됐다는 전령을 받고 극대노했다. 거란의 관리와 소배압은 당장 회군해 서경을 공략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야율분노(이상홍 분)는 고려를 완전히 굴복시키기 전에는 절대로 철군할 수 없다고 맞서는 등 내부 분열까지 일어났다. 오늘(24일) 공개된 스틸에는 온몸을 포승줄에 묶인 채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참담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강감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참담함을 더한다. 게다가 호위 군사들과 함께 등장한 야율융서는 차가운 얼굴로 강감찬을 내려다보고, 꿇어앉아 있는 강감찬에 대한 원망과 분노를 내뿜으며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소배압과 접선한 강감찬이 야율분노로부터 내통 의심을 받아 또 한 번 절체절명 위기에 처한다. 과연 강감찬이 무사히 고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13회에서는 거란을 철군시키기 위해 양규와 작전을 도모한 강감찬이 소배압과 접선하던 중 실패 위기에 봉착한다. 거짓 친조 사건 이후 야율융서와 다시 만나게 된 강감찬이 이번에도 지략을 발휘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면서 “지난 회에 이어 사극 대가 최수종의 진가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023 MBC 연기대상'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별들의 전쟁! 인생 드라마의 향연 속 영예의 대상은 누구?
'2023 MBC 연기대상'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별들의 전쟁! 인생 드라마의 향연 속 영예의 대상은 누구?
[사진 제공: '2023 MBC 연기대상'예고 영상 캡처] [인터폴뉴스] 2023년을 빛낸 드라마 스타들이 연기대상을 차지하기 위한 각축전을 벌인다. 오는 30일(금) 진행되는 ‘2023 MBC 연기대상’은 2023년 한 해,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사했던 드라마 작품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가슴 절절한 사극부터 통통 튀는 로맨틱 코미디, 치밀한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보는 이들을 울리고 웃겼던 가운데 과연 대상 수상자는 누가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예고 영상은 액션과 코믹을 넘나드는 배우들의 연기대상 쟁탈전이 담겨 있다. 2010년부터 2022년까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상을 거머쥔 만큼 2023년 트로피의 주인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올 한해를 ‘연인’ 열풍으로 물들였던 남궁민이 “이제 내가 가져야겠어”라며 승부욕을 불태우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인간 안드로이드 배인혁은 “내가 이깁니다”라고 받아치고 있다. 대상을 갖기 위해 배우들이 치열하면서도 유쾌한 각축전을 벌이는 동안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연기 파티가 펼쳐져 흥미를 돋운다. 특히 예고 영상 속 ‘명징하게 직조된 최고의 연기들’이라는 감상평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위, 아래로 빈틈없이 명확하게 짜여진 배우들의 연기에 별 다섯 개짜리 극찬을 보내는 것. 이에 연기대상을 차지하고자 제대로 맞붙고 2023년의 피날레를 제대로 장식할 별들의 전쟁, ‘2023 MBC 연기대상’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2023 MBC 연기대상’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 베스트 커플상에도 이목이 쏠린다. 현재 MBC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연예 투표를 통해 설렘 세포를 자극했던 최고의 사랑꾼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던 베스트 커플은 누구일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2023년의 피날레를 장식할 ‘2023 MBC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0일(토)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마이 데몬' 김유정X송강, 살벌한 ‘미래 家’ 전쟁 속 맞닿은 마음! 후반부 관전 포인트 3
'마이 데몬' 김유정X송강, 살벌한 ‘미래 家’ 전쟁 속 맞닿은 마음! 후반부 관전 포인트 3
[사진제공= 스튜디오S·빈지웍스] [인터폴뉴스]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 운명의 룰렛이 멈추는 곳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2주 차 TV,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마이 데몬’이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한 것. 또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도 김유정(2위), 송강(1위)이 나란히 2주 연속 자리를 지키며 화제를 모았다. ‘마이 데몬’이 오는 22일(금) 방송되는 9회를 기점으로 2막에 돌입한다.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은 위기의 순간마다 서로에게 손을 내밀어 서로의 ‘구원자’가 됐다. 어느새 서로에게 깊숙이 스며든 도도희와 구원은 ‘입덕 부정기’를 끝내고 마침내 마음을 확인했다. ‘미래 家 패밀리’의 수상한 행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의문의 노숙녀(차청화 분)가 남긴 의미심장 예언은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을 더욱 궁금케 했다. 특히 베일에 가려진 ‘악마’ 구원의 인간 시절 기억은 매회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연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또 구원의 전생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터닝포인트를 맞은 ‘도원(도도희X구원)커플’이 마주할 달콤하고도 치명적인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아기쀼’ 김유정♥송강, ‘입덕 부정기’ 끝! → ‘달콤’ 신혼 로맨스 시작 도도희와 구원의 마음이 드디어 맞닿았다. 복수 때문에 악마의 힘이 필요했던 도도희, 소멸을 막아야 하는 악마 구원은 각자의 목표 아래 계약 부부가 됐다. 서로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자각하지 못한 채 한집살이를 시작한 도도희와 구원은 ‘입덕 부정기’ 속 아슬아슬한 감정 줄타기로 시청자들을 애태웠다. ‘사랑’은 인간을 어리석게 만드는 하찮은 감정이라던 구원은 도도희에게 향하는 마음에 혼란스러웠다. 위기가 거듭될수록 사랑을 확신했지만, 피습사건 후 도도희는 한발 물러섰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죽는다면서 구원을 밀어낸 것. 그러나 구원은 달라졌다. 죽어도 상관없다면서,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라며 다가와 입맞춤을 나눴다. 과연 도도희와 ‘악마’ 구원은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이들 로맨스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멈출 수 없는 운명의 룰렛! 김유정X송강 관계의 연결고리? (ft. 악마의 인간 시절 비밀) 도도희, 구원을 향한 노숙녀의 의미심장한 예언은 ‘십자가 타투’로 얽힌 관계의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구원의 ‘십자가 타투’가 도도희에게 옮겨간 후, 경찰서에서 마주한 노숙녀는 “드디어 룰렛이 돌아가기 시작했다”라는 말로 미스터리를 더했다. 그런 가운데 구원의 능력 깜빡임이 시작됐다. 접촉 불량인 줄만 알았던 능력에 이상징후가 나타난 것. 노숙녀는 무언가 알고 있다는 듯 “깜빡거리다가 꺼지기 마련. 돌아가기 시작한 룰렛은 멈출 수 없어. 남은 건 선택뿐”이라며 또다시 불길한 예언을 남기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과연 노숙녀의 정체는 무엇이고,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구원의 인간 시절의 기억도 시청자들을 애타게 했다. ‘이선’이라 불리던 구원과 검무를 추는 의문의 여인, 그리고 불길에 휩싸이는 구원의 모습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숨겨진 과거에 궁금증을 더했다. # 김유정, 김해숙 복수 포기?! ‘도원커플’ 위협하는 범인과 ‘조종자’ 아브락사스 정체는?! 주천숙(김해숙 분)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미래 家’의 전쟁은 치열했다. ‘미래 그룹’ 가족들에게 시기와 경계를 받는 도도희의 위기는 멈출 줄을 몰랐다. 도도희는 집까지 들이닥친 괴한에게 목숨까지 위협받고 공포에 시달리는가 하면, 괴한에게 칼을 맞아 구원이 죽을 뻔한 위기도 펼쳐졌다. 더 이상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은 도도희는 주천숙의 복수를 포기, 모두를 위한 선택을 내렸다. 차기 ‘미래 그룹’ 회장 후보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한 것. 그렇게 장남 노석민(김태훈 분)이 단일 후보에 올랐고, 도도희는 유산상속도 포기해 전쟁을 끝내고자 했다. 도도희와 구원을 위협하는 살인마와 그를 움직이는 ‘아브락사스’의 정체 또한 후반부에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수상한 행보를 보이는 노석민, 김세라(조연희 분). 그리고 그들의 아들 노도경(강승호 분), 여기에 구원의 행적을 쫓는 주석훈(이상이 분)까지. 과연 살인마의 배후에 있는 진짜 범인은 누구일지, 도도희는 주천숙의 죽음을 밝히고 구원과의 사랑도 무사히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9회는 오는 22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고려거란전쟁' 김동준(현종), 고려의 승리를 위한 최후의 선택은?
'고려거란전쟁' 김동준(현종), 고려의 승리를 위한 최후의 선택은?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인터폴뉴스] ‘고려거란전쟁’의 현종이 고려의 승리를 위해 중대한 결정을 내린다. 16일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1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고심 끝에 강감찬(최수종 분)의 몽진 제안을 거절하고 최후의 선택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 현종은 탁사정(조상기 분)가 서경성을 버리고 도주하고, 지채문(한재영 분)마저 거란군에게 포위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절망에 빠진다. 대신들은 현종에게 거란군이 개경을 함락하기 전 항복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강감찬은 승리를 위해 몽진을 떠나야 한다고 맞서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운다. 11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홀로 용상에 앉아 있는 현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중대한 결심을 내린 듯 올곧은 자세와 흔들림 없는 눈빛을 내비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양협은 보자기에 싼 옥새 함과 조서를 품은 채 강감찬을 찾아간다. 격하게 흔들리는 강감찬의 눈빛과 눈물을 흘리며 흐느끼는 양협의 표정은 심상치 않은 사건이 일어났음을 암시한다. 이어 강감찬은 황보유의와 함께 다급히 정전으로 달려가고, 마침내 현종과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강감찬은 청천벽력 같은 현실을 마주한 듯 경악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눈시울을 붉히고 있어 과연 현종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11회에서 현종은 고려의 승리를 위해 최후의 선택을 하며, 혼란스러운 고려에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황제와 이를 막기 위한 강감찬의 고군분투를 지켜봐달라. 뿐만 아니라 제작진도 눈물을 흘리며 지켜본 장면인 만큼 최수종, 김동준 배우가 펼칠 열연에도 많은 기대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려 거란 전쟁' 조상기(탁사정)의 배신으로 인해 개경 함락 위기..."최수종, 김동준에 몽진 제안"
'고려 거란 전쟁' 조상기(탁사정)의 배신으로 인해 개경 함락 위기..."최수종, 김동준에 몽진 제안"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인터폴뉴스] ‘고려 거란 전쟁’의 현종과 대신들 사이에 또 한 번 내부분열이 일어난다. 오는 16일과 17일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1, 12회에서는 탁사정(조상기 분)의 배신으로 인해 왕도(王都) 개경이 함락 위기에 놓인다. 앞서 고려는 강감찬(최수종 분)의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서경을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강감찬의 기만술에 당한 야율융서(김혁 분)는 분노에 휩싸여 당장 서경으로 진격하라고 명했다. 지채문(한재영 분)과 함께 거란군을 연일 격파하며 승전보를 올리던 탁사정은 돌연 성을 버리고 도주를 해 안방극장을 소용돌이에 빠트렸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탁사정의 배신으로 후폭풍에 휩싸인 현종(김동준 분)과 대신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탁사정의 배신에 충격 받은 현종의 얼굴은 말로 쉽게 표현할 수 없는 원망과 참담함의 감정들로 가득하다. 조정의 대신들은 개경마저 함락 당할 위기에 처하자 더 이상 거란을 막아낼 대안이 없다고 판단, 현종에게 최후의 보루인 항복을 권한다. 목숨 건 기만술로 항복만은 막았던 강감찬은 사색이 되고, 급기야 현종에게 몽진을 권유한다. 과연 또 한번 선택의 기로에 놓인 현종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곽주, 영주에 이어 숙주까지 거란에게 함락 당했다는 비보를 들은 양규(지승현 분)는 김숙흥(주연우 분)과 함께 곽주성을 탈환하기로 결심한다. 열악한 군사력으로 출정에 나선 두 사람이 거란군의 유일한 거점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11회는 오는 16일 토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고려 거란 전쟁' 최수종, 친조 청하기 위해 거란 진중 도착...야율융서-소배압-한기, 극과 극 반응 ‘무슨 일?’
'고려 거란 전쟁' 최수종, 친조 청하기 위해 거란 진중 도착...야율융서-소배압-한기, 극과 극 반응 ‘무슨 일?’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인터폴뉴스] ‘고려 거란 전쟁’의 강감찬이 거짓 친조를 청하기 위해 거란 진중에 도착한다. 오는 9일과 10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9, 10회에서는 친조를 청하고자 온 강감찬과 이를 허락할지 고민하는 야율융서(김혁 분)와 소배압(김준배 분)의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진다. 앞서 고려의 조정은 곽주성과 영주성을 함락시킨 거란에게 친조(한 나라의 군주가 상국의 조회에 참석해 신하임을 인정하는 것)를 청해 최악의 상황을 막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에 강감찬은 현종에게 거짓 친조를 올려 적을 속이고, 그 사이에 반격을 준비하자며 자신이 직접 지은 표문을 들고 거란 황제에게로 향했다. 그런 가운데 오늘(8일) 공개된 스틸 속 비장한 심정으로 거란군 군영에 도착한 강감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경에서 보낸 표문을 살펴보던 야율융서는 친조를 허락하면 현종이 신하로서 발아래 엎드릴 것이라는 강감찬의 말에 흡족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고려가 굴복했다는 소식에 거란의 신하들은 일제히 만세를 부르며 기뻐한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고 있던 소배압은 아직 건재한 고려군이 먼저 친조를 청했다는 것에 의구심을 품는다. 거란을 속이는 데 성공해야 하는 강감찬은 깊어지는 소배압의 불신을 씻기 위해 타고난 언변술로 설득시켜 나간다. 팽팽한 긴장감 속 강감찬이 지략을 발휘해 친조를 허락받고 위기에 놓인 고려를 구해낼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와 관련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9, 10회에서는 절체절명 속 강감찬이 야율융서의 친조를 허락받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면서 “살얼음판 위 속이려는 강감찬과 고려의 속셈을 꿰뚫고 있는 소배압의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9회는 내일(9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SBS 마이 데몬] 김유정VS김태훈, 후계자 자리 두고 전쟁 돌입→송강, 다정한 김유정X이상이에 레이저 눈빛 발사!
[SBS 마이 데몬] 김유정VS김태훈, 후계자 자리 두고 전쟁 돌입→송강, 다정한 김유정X이상이에 레이저 눈빛 발사!
사진제공= 스튜디오S·빈지웍스 [인터폴뉴스]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미래 家(가)’와 본격적으로 부딪힌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7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노석민(김태훈 분)의 날 선 신경전을 포착했다. 여기에 구원(송강 분)과 주석훈(이상이 분) 사이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위기에 처한 ‘악마’ 송강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 도도희. ‘들개파’를 단숨에 제압하는 ‘탱고 액션’에 이어진 눈맞춤 엔딩은 변화를 예고하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도도희는 주천숙(김해숙 분)회장의 죽음으로 위기에 처했고, 악마의 능력을 상실한 구원 또한 인간과 새로운 계약을 맺지 못해 자연발화 소멸이 시작됐다. 주천숙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서는 악마의 힘이 절실한 도도희와 소멸을 막기 위해선 십자가 타투가 필요한 구원. 그렇게 두 사람은 상생을 위한 ‘운명공동체’를 선언했다. 도도희와 구원이 공조를 약속한 가운데, ‘미래 家’의 상속 전쟁도 본격화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천숙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벌이는 팽팽한 기싸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선 5회 예고편에서 장남 노석민이 ‘미래 그룹’ 회장 직무 대행으로 선출되는 모습도 공개된바, ‘수증자’ 도도희와의 치열한 대립을 예고했다. 냉기 뚝뚝 흐르는 싸늘한 도도희와 여유롭게 미소짓는 노석민의 대비는 궁금증을 더한다. 질투 어린 눈으로 노석민을 응시하는 노수안(이윤지 분)과 흐뭇한 김세라(조연희 분), 속내 알 수 없는 노도경(강승호 분)의 모습 역시 이날의 회의에서 벌어진 일을 궁금케 한다. 구원과 주석훈의 아슬아슬한 만남도 눈길을 끈다.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도도희와 주석훈이 못마땅한 구원. 날카로운 레이저 눈빛을 보내는 구원에게서 낯선 변화가 느껴진다. 과연 반갑게 악수를 청해오는 주석훈에 구원이 어떤 반응을 내보일지 궁금해진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5회에서 도도희의 회장 취임을 막기 위한 미래 패밀리의 수상한 움직임이 그려진다. 이에 맞선 도도희의 반격을 기대해 달라”면서 “도도희의 ‘맞선 작전(?)’에 흔들리는 구원의 부정기도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5회는 오는 8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고려 거란 전쟁' 이원종, 본격 전투태세 돌입! 소식 끊긴 흥화진 전투 결과에 촉각
'고려 거란 전쟁' 이원종, 본격 전투태세 돌입! 소식 끊긴 흥화진 전투 결과에 촉각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인터폴뉴스] ‘고려 거란 전쟁’의 강조가 흥화진 전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오는 25일과 26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7, 8회에서는 삼수채(함경남도 북부 삼수에 있던 보루)에서 흥화진 전투 결과를 기다리던 강조가 예상치 못한 소식을 접한다. 앞서 거란은 강조(이원종 분)의 정변을 명분 삼아 2차 전쟁을 선포했다. 40만 대군을 이끌고 압록강을 건넌 거란은 성 위에 있는 흥화진을 함락시키기 위해 투석기로 불덩어리를 날리는 맹공을 펼쳤다. 고려 역시 맹화유(맹렬히 타오르는 기름)가 든 항아리로 반격에 나서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거란군의 화살받이가 된 고려 포로들을 앞에 둔 양규(지승현 분)의 절규 엔딩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 오늘(1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갑옷으로 무장한 강조가 삼수채 지휘소 군막 앞에서 무장들을 집결시킨 채 명을 하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조는 거란과의 2차 전쟁 발발 후 일주일째 감감무소식인 흥화진을 걱정한다. 때마침 거란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전령이 도착, 강조는 고민 끝에 본격 전투태세에 돌입하기로 결심한다. 과연 고려 본군에 도착한 소식은 무엇일지, 또 거란의 맹공을 처절하게 막아내던 양규와 흥화진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휘봉을 하늘 높이 든 강조는 묵직한 포스로 군사들의 사기를 북돋는다. 군사들을 응시하는 그의 날카로운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에서 반드시 이번 전쟁에서 승리를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인다. 군사들 역시 칼을 든 채 우렁찬 기합 소리로 화답, 고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결의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삼수채 근처 숲에서 거란군의 동태를 살피던 장연우(이지훈 분)와 황보유의(장인섭 분)는 충격적인 위기 상황을 맞닥뜨린 듯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엎친 데 덮친 격, 숲 안쪽에서 누군가 다가오는 발소리가 들리자 두 사람은 황급히 몸을 숨기고 그대로 얼어버리고 만다. 이와 관련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7, 8회에서는 흥화진 전투의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던 강조가 거란군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포착하고 ‘삼수채 전투’ 준비에 돌입한다”면서 “고려의 비밀 무기인 검차가 본격 등장할 뿐만 아니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7회는 내일(2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흥화진 전투 걱정에 잠 못 이뤄...‘고민 끝 사찰 行’
'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흥화진 전투 걱정에 잠 못 이뤄...‘고민 끝 사찰 行’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인터폴뉴스] ‘고려 거란 전쟁’의 현종이 흥화진 전투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을 설친다. 26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6회에서는 흥화진에서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됐다는 소식을 접한 현종(김동준 분)이 양규(지승현 분)와 강조(이원종 분)의 가족을 만나 뜻밖의 위로를 받는다. 앞서 거란과의 전쟁을 막지 못한 현종은 강조에게 부월을 하사하고 반드시 전쟁에서 승리하라고 격려했다. 압록강에 당도한 거란은 사신을 보내 고려에게 항복을 권했지만, 철저하게 전쟁을 대비해왔던 양규는 오히려 거란군이 모두 전멸할 것이라며 일전을 예고했다. 6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흥화진 전투가 시작된 이후 전장에 있는 군사들 걱정에 밤잠 못 이루는 현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종은 양협(김오복 분)과 함께 사찰로 향해 불공을 드리는 무장들의 가족들을 만난다. 그는 백성들의 가족이자 가장인 무장들을 전장 한가운데로 보내게 한 죄책감에 미안한 기색을 내비친다. 또한 사찰 한편에 서서 불공을 드리는 웃음기 하나 없는 현종의 얼굴에는 거란과 사투 중인 자신의 백성들이 승리를 거머쥐고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간절함이 엿보인다. 황제의 등장에 깜짝 놀란 가족들은 뜻밖의 말로 전쟁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현종에게 위안과 위로를 전한다. 황제와 백성들 사이에 어떤 마음 속 대화가 오고 갔을지, 또한 그들의 위로에 용기를 얻은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6회에서는 흥화진 전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전장 한가운데에서 고려를 지켜내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군사들의 모습과 개경에서 초조하게 전쟁 상황을 보고 받는 황실의 모습이 각각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흥화진 전투의 서막을 올릴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6회는 오늘(26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고려 거란 전쟁' 거란 침략 예측한 최수종, 역적된 이원종 향한 흔들리는 눈빛 포착...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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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인터폴뉴스] ‘고려 거란 전쟁’의 양규가 흥화진 전투를 앞두고 현종에게 충성을 다짐한다. 오늘(25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5회에서는 황제 현종(김동준 분)이 거란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한다. 강조(이원종 분)는 자신을 향해 분노하는 황제에게 고려를 위해 싸우다 죽겠다고 결의를 다지고, 양규(지승현 분)와 함께 거란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앞서 강감찬(최수종 분)은 강조에게 고려를 정벌하려는 거란에게 전쟁의 명분을 만들어 줬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조는 다가오는 전쟁이 자신이 뿌린 씨앗이라면 자신의 손으로 거란을 섬멸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종과 강감찬은 거란에 수차례 표문을 올리며 책봉을 요청하는 등 전쟁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는 동원령을 내리고 고려와 거란의 새로운 전쟁을 예고,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에는 거란의 전쟁 선포 이후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현종과 고려를 위해 충성을 다짐하는 양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규는 현종을 향해 흥화진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안심시키는가 하면, 개경을 떠나기 전 황제에게 한가지 청을 올린다고 해 과연 두 사람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강조는 집무실을 찾은 양규에게 자신을 반역자로 만든 거란에 대한 분노를 쏟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양규는 목전에 다다른 전쟁에서 이길 방법만 생각하라며 서로의 무운을 빈다. 한편 황제의 곁에서 냉철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강감찬은 현종의 든든한 조력자로 일당백 활약을 펼친다. 강감찬은 강조를 향한 분노를 삭히지 못하는 현종을 만류하다가도 두려움에 떠는 황제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네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흥화진 전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쟁의 서막을 올릴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5회는 내일(25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