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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안방극장 열광시킨 ‘고려거란전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흥미진진한 탄생기 공개!
'고려거란전쟁' 안방극장 열광시킨 ‘고려거란전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흥미진진한 탄생기 공개!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인터폴뉴스]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이 흥미진진한 탄생기를 공개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이 본격적인 후반부에 돌입한 가운데, 고려를 구하기 위한 황제 현종의 고군분투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고려거란전쟁’의 탄생기를 되짚어 봤다. ‘고려거란전쟁’은 2020년 하반기 대하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던 전우성 감독의 기획에서 시작됐다. 전 감독은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으면서도 당대에 유효한 시사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야기를 찾던 중 11세기 초 고려와 거란과의 전쟁 시기에 주목했다. 당시 고려는 최대 패권국이던 거란을 꺾고 동아시아 전역에 200년간 평화와 번영의 시기를 열어냈다. 전 감독은 고려 황제 현종과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을 중심으로 거란과의 전쟁 10년간의 이야기를 극화하기로 하고 기획을 시작했다. 전 감독은 기획 당시를 회상하며 “현종의 즉위부터 10년간은 전쟁과 정변이 연달아 벌어진 격변의 시기였다. 승리와 성취의 시기이기도 하지만 그 속에 살아야 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은 고달펐을 것”이라며 “주인공은 황제이고 장군이라 그를 본격적으로 담아내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백성의 입장에서 전쟁과 정변은 어떤 것이었을지를 빠뜨리지 않고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 감독은 현종을 주인공으로 한 거란과의 10년 전쟁을 드라마화하겠다는 간략한 기획안을 작성했고, 본격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전 감독은 자료를 검색하던 중 길승수 작가의 소설 ‘고려거란전기’를 검토하게 됐다. 2022년 상반기 판권 획득 및 자문 계약을 맺고 이후 전 감독은 제작 과정에서 드라마에 등장하는 전쟁 씬 및 전투 장면의 디테일을 소설 ‘고려거란전기’에서 참조했다. 같은 해 하반기, 이정우 작가가 ‘고려거란전쟁’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며 대본 집필에 돌입했다. 이 작가는 소설 ‘고려거란전기’를 검토한 후 자신이 생각한 이야기의 방향성과는 맞지 않다고 판단했고 전 감독 역시 이 작가의 의견에 공감했다. 이것이 1회부터 지금까지 소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게 된 연유이다. 전 감독은 드라마 자문 경험이 풍부한 조경란 박사를 중심으로 자문팀을 새로이 꾸렸고 든든한 조력자를 얻은 이 작가는 1회부터 스토리 라인 및 씬별 디테일까지 촘촘하게 자문팀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본을 집필하고 있다. 역사서에 남아 있는 기록들이 조선시대보다 현저히 적은 고려 시대를 드라마로 만들기 위해서는 주요 사건들의 틈새를 이어줄 이야기가 필요했다. 특히 드라마의 경우 고유한 영역을 갖고 있는 또 다른 창작물이기에 제작진은 역사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보다 상황을 극대화하고 감동을 끌어낼 수 있는 ‘고려거란전쟁’만의 스토리를 구현하고 있다.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고려의 황제 현종이 그의 정치 스승 강감찬과 고려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어떤 리더십을 펼쳐나갈지 기대해 달라. 또한 귀주대첩이 발발하기까지의 고려와 거란의 외교정책과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갈등과 대립까지 다채로운 스토리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1회는 오는 27일 토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고려거란전쟁' 현종, 원정황후 만행에 극대노...‘원성과 혼인 엔딩’ 파란 예고!
'고려거란전쟁' 현종, 원정황후 만행에 극대노...‘원성과 혼인 엔딩’ 파란 예고!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방송 캡처] [인터폴뉴스] ‘고려거란전쟁’의 현종이 김은부를 구하기 위해 원성을 아내로 맞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9회에서는 무사히 의식을 되찾은 현종(김동준 분)이 신하들의 반발 속 김은부(조승연 분)의 딸 원성(하승리 분)과 부부의 연을 맺겠다고 밝히며 파란을 예고했다. 18회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 중계와 동시간대 방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7.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주말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원정황후(이시아 분)가 유진(조희봉 분)과 합심해 현종의 뜻을 따르던 신하들을 개경 밖으로 내보내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9.5%(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이날 김은부를 내쫓기 위해 유진과 합심했던 원정황후는 현종이 생사기로에 놓이게 되자 눈물을 흘리며 자책했다. 하지만 그녀는 황제가 큰 고비를 넘겼다는 소식에 급돌변, 현종이 깨어나기 전에 모든 걸 정리해놓겠다며 유진과 작당 모의를 했다. 원정은 먼저 현종과 뜻을 따르던 채충순(한승현 분), 최사위(박유승 분)를 거란의 재침 대비를 핑계로 개경 밖으로 내쫓았다. 뿐만 아니라 원정은 신하들 앞에서 김은부의 죄상을 낱낱이 밝히기로 결심했다. 황제 대신 수창궁을 차지한 원정은 김은부의 죄 유무를 엄중히 살피겠다며 그를 압송해 심문을 시작했다. 김은부는 공주의 호장들과 그들의 친인척의 아들 31명을 징발에서 제외시킨 사실을 인정하며 “하나를 눈감아 주는 대신 열을 얻고자했사옵니다”이라고 털어놨다. 유진은 압송되어 온 공주의 호장들을 내세우며 김은부를 절벽 끝으로 몰아세웠다. 공주의 호장들은 김은부가 아들을 징발에서 빼주는 대신 대가를 요구했다는 거짓 자백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그 순간, 김은부 아래에서 일했던 공주 향리가 정전에 도착하며 극강의 스릴을 선사했다. 향리는 “호장들이 징발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겁박하여 절도사가 할 수 없이 행한 일이옵니다. 결코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벌인 일이 아니옵니다”라며 반박했다. 하지만 김은부의 집 창고에서 은이 들어 있는 함이 발견되며 상황은 급변했다. 김은부의 아내와 가족들은 은의 출처를 모른다고 호소했다. 원정은 결백을 주장하는 원성을 향해 “너의 아비가 폐하의 환심을 사기 위해 널 갖다 바쳤다는 게 사실이냐”며 추궁했고, 이에 원성은 “제 아비는 그런 것을 생각지 못하는 분이라 제가 먼저 청하였사옵니다”라며 김은부의 뜻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자신으로 인해 온갖 수모를 당하고 있는 가족들을 지켜보던 김은부는 무릎을 꿇고 모든 죄를 인정했다. 원하는 바를 이뤄낸 원정은 죄인이 모든 것을 자백했으니 심문을 파하라고 명했다. 그 순간, 황제의 의관을 갖춘 현종이 정전에 등장하며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병상에 누워있는 동안 벌어진 일들을 모두 알게 된 현종은 원정과 신하들을 향해 분노를 쏟아냈다. 최질(주석태 분)과 김훈(류성현 분)을 비롯해 간관들은 김은부가 국법을 어기고 군기를 무너뜨린 중죄를 저질렀다며 속히 엄벌을 내려달라 간청했다. 금주로 돌아온 강감찬(최수종)은 사경을 헤매고 있는 현종을 떠올리며 가슴 아파했다. 그는 “폐하께서 이대로 승하하신다면 그건 다 내 탓이오. 이 못난 신하가 폐하를 죽음으로 내몬 거요”라며 회한의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되돌릴 방법을 모색하라는 최항(김정학 분)의 말에 강감찬은 대책안을 적은 서한을 현종에게 보냈다. 방송 말미, 현종이 궁녀와 내관들의 호위를 받으며 궁궐에 도착한 원성을 아내로 맞이하겠다고 선언하는 ‘혼인 예고 엔딩’으로 짜릿한 반전을 선사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조정의 정치 활극도 흥미진진하네요”, “낙성대 씬 연출이랑 최수종 배우 눈물 열연 넘 좋다”, “장연우 황보유의 브로맨스 물올랐어”, “모두가 고려를 위해 싸웠다는 점에서 미워할 수가 없네요”, “와 상상도 못한 엔딩. 도파민 폭발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0회는 오늘(21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고려거란전쟁' 정전 차지한 원정황후, 김은부 탄핵시키기 위해 작당 모의! 현종의 부재 속 혼돈에 빠진 고려의 운명은?
'고려거란전쟁' 정전 차지한 원정황후, 김은부 탄핵시키기 위해 작당 모의! 현종의 부재 속 혼돈에 빠진 고려의 운명은?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인터폴뉴스] ‘고려거란전쟁’의 이시아가 생사를 오가는 김동준 대신 정전을 차지한다. 내일(20일) 밤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9회에서는 원정황후(이시아 분)가 현종(김동준 분)이 낙마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놓이자, 원정황후(이시아 분)가 유진(조희봉 분)과 작당 모의를 한다. 앞서 지방 개혁을 위해 고려의 호족들과의 전쟁을 선포한 현종은 자신의 뜻에 반기를 든 강감찬(최수종 분)을 파직시켰다. 강감찬은 황제와 함께 지방 개혁을 주장하는 김은부(조승연 분)의 탄핵을 요청하는 상소를 올렸고, 극노한 현종은 자신의 명을 어긴 강감찬에게 당장 개경을 떠나라고 명한 뒤 말에서 추락하며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오늘(19일) 공개된 스틸에는 사경을 헤매는 현종을 대신해 정전에 든 원정이 김은부의 죄의 유무를 살피고 있다. 허리를 곧게 펴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대신들을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반드시 김은부를 탄핵시키고 말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황후와 손잡고 기세가 등등해진 유진은 김은부의 죄상을 낱낱이 밝혀 장차 황제가 깨어나더라도 면죄부를 주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 계략을 모색한다. 장연우(이지훈 분)는 김은부를 변호해달라는 황보유의(장의섭 분)의 요청으로 인해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현종과 김은부의 뜻을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고군분투 해왔던 장연우가 고민 끝에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19회에서는 지방 개혁을 반대해온 원정은 황제가 정전을 비운 틈을 타 유진과 작당모의를 하고 전례가 없던 죄인 심문까지 자청하는 등 또 한번 개경을 혼란에 빠트린다. 예기치 못한 황제의 부상으로 인해 벌어지는 황후와 대신들의 팽팽한 대립각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9회는 내일(20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관세청장, ‘마약과의 전쟁’ 2년 차를 맞아 여행자 마약밀수 단속 현장 점검
관세청장, ‘마약과의 전쟁’ 2년 차를 맞아 여행자 마약밀수 단속 현장 점검
관세청 [인터폴뉴스] 관세청은 1월 17일 10:00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고광효 관세청장 주재로 ’24년 제1차'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회의를 진행했다. 이는 ‘마약과의 전쟁’ 2년 차를 맞아, 지난해 10월 출범한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을 중심으로 추진한 마약 단속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마약밀수에 대한 내부적인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세청의 ’23년 마약밀수 단속 실적을 발표하고, 이어서 추진단의 핵심 대책인 여행자 검사 강화 방안 등을 포함한 그간의 과제 이행 실적에 대한 점검이 진행됐다. 또한, 기존 과제 중 개선 ·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토의하고, 마약류 단속 환경 변화에 따른 신규 과제 발굴 등 관세행정 분야별 다양한 추가 대책에 대한 참석자들 간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수립된 과제들은 향후 구체화 과정을 거치며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회의가 종료된 후에는 관세청장,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마약 단속 현장 점검이 이어졌다. 이날 점검에서는 출입국 수요가 높은 연초 · 방학을 맞아 지난 11월 범정부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발표된 여행자 검사 강화 조치에 대한 현장 점검에 초점이 맞춰졌다. 관세청장은 여행객이 반입하는 휴대품과 신변 등에 대한 통관 · 검사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점검에서는 신변에 은닉한 마약류를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올해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 예정인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와 신규 도입 장비인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시연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공항 여객터미널의 고정탑승교(boarding bridge) 내 세관 검사구역의 설치 상황도 면밀하게 점검했다. 해당 검사구역은 주요 마약 우범국에서 출발한 항공편의 경우 공항에 도착해 항공기에서 내리는 즉시 해당 항공편에 탑승한 여행자 전원의 기내 수하물과 신변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세청은 최근 인천공항공사와의 협의를 거쳐 제1터미널 동 · 서편 및 탑승동 각 1개씩 세관검사를 실시할 고정탑승교 지정을 완료했으며, 향후 해당 장소에 기내 수하물 검사를 위한 엑스레이(X-Ray) 검색 장비 및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를 배치하여 ‘입국심사 이전 세관검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장 점검 전(全) 과정에는 대검찰청 박영빈 마약·조직범죄부장과 박경섭 마약과장, 인천지검 이영창 강력범죄수사부장이 동행하여 세관 마약 단속 현장을 함께 살펴보았고, 검찰 · 세관 당국 간 정보교환 및 공조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국내 마약 단속 중추기관 간 상호이해와 협력의 폭을 넓혔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앞선 추진단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에는 ‘마약과의 전쟁’을 시작하며, 특별대책 추진단 구성 등 국경단계에서의 마약 단속에 관세행정의 역량을 집중하여 우리 사회로의 마약류 확산을 막는 데 주력했다”며, “마약과의 전쟁 2년 차를 맞는 올해는 마약 청정국으로의 회복 여부를 결정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이니 모두들 집중력을 유지하며 심기일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마약밀수는 그 특성상 단속 활동을 회피하기 위해 밀수수법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특별대책 추진단은 한 번의 대책 수립으로 그 역할을 다하는 것이 아니며, 변화하는 환경과 밀수수법에 대응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대응 방안을 고민해야 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관세청은 국경에서 마약을 철저히 차단하여 국민 건강과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역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거란전쟁' 하승리, 사라진 고을 호장 행방 찾아 나선다! '흥미진진' 전개 예고!
'고려거란전쟁' 하승리, 사라진 고을 호장 행방 찾아 나선다! '흥미진진' 전개 예고!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인터폴뉴스] ‘고려거란전쟁’의 하승리가 개경 입성 후 황급히 공주로 향한다. 13일 밤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7회에서는 아버지 김은부(조승연 분)를 따라 개경으로 온 원성(하승리 분)이 사라진 호장들의 행방을 찾아 나선다. 앞서 현종(김동준 분)은 공주 절도사 김은부를 형부시랑으로 임명하며 본격적인 지방 개혁에 나섰다. 황제에게 옷까지 지어 올린 원성은 아버지와 함께 개경에 입성하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김은부의 딸 원성과 그녀의 동생들이 조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원성은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호족들의 표적이 된 아버지를 떠올리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속도 모르는 동생은 일제히 개경 생활에만 궁금해하고, 이에 원성은 사리분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원평의 모습에 애써 화를 참고 있다. 그런가 하면 원성은 최근 남쪽에 사는 호장들이 고을 호장들을 모두 데리고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했음을 짐직한 그녀는 위험을 무릎쓰고 고을 호장들의 행방을 찾아 나선다고. 특히 원성은 마을 사람들 사이에 퍼진 자신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고, 이를 역이용 하는 지략까지 발휘한다고 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지방 개혁을 결심한 뒤 어려움을 겪는 현종과 원성의 만남도 그려진다. 개경에서 다시 마주치게 된 두 사람 사이 미묘한 분위기가 형성되는가 하면, 이 사실이 원정황후(이시아 분)의 귀까지 들어간다고 해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고려거란전쟁' 지승현, 고려에 목숨 바친 최후의 전투...역대급 열연에 안방극장 오열!
'고려거란전쟁' 지승현, 고려에 목숨 바친 최후의 전투...역대급 열연에 안방극장 오열!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인터폴뉴스] 배우 지승현이 역대급 열연으로 ‘고려거란전쟁’ 1막의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6회에서는 양규(지승현 분)가 이끄는 결사대와 거란군과의 ‘애전 전투’가 펼쳐지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고려의 숨겨진 영웅 양규 장군으로 분한 지승현은 단 한 명의 고려 포로를 구해내겠다는 희생 정신과 다시는 거란이 고려를 침략하지 못하게 하려는 처절한 사투로 안방극장을 요동치게 했다. 지승현은 2차 전쟁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며 ‘양규 신드롬’을 일으켰다. 극 중 양규는 ‘흥화진 전투’를 비롯해 ‘곽주성 탈환’과 ‘게릴라 전투’에서 한치의 물러섬 없는 투지를 보여줬다. 그는 전쟁에서 보여줄 수 있는 장군의 역량과 기백을 연기로 승화시키며 마치 ‘양규 장군이 지승현으로 다시 태어났다’라는 호평을 얻었다. 이에 ‘고려거란전쟁’ 속 지승현의 라스트 댄스와 함께 그의 활약을 되짚어 봤다. # 숨겨진 영웅 ‘양규 장군’을 알리다 ‘흥화진의 늑대’ 양규는 서북면 도순검사라는 막중한 책무를 갖고 2차 침략을 도모하는 거란군을 온몸으로 막아냈다. 40만 거란대군이 흥화진을 에워싸자 일주일이 넘는 밤을 지새우며 처절한 전투를 벌였다. 급기야 거란군이 고려 포로를 화살받이로 앞세워 진격했고, 흥화진을 지켜내기 위해 고려 포로들을 죽여야만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 선 양규는 눈물을 흘리며 활시위를 당겼다. 지승현은 승리를 위해 고려인들에게 활을 겨눠야 했던 참혹한 심경을 압도적인 연기로 승화시키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 지승현의 ‘라스트 댄스’...고려에 목숨 바친 양규 장군의 최후 전투 열악한 고려군들로 곽주성까지 탈환한 양규는 승리의 기쁨을 느낄 새도 없이 서경으로 향했다. 강감찬(최수종 분)과 함께 거란군을 퇴각시킬 계책을 도모한 그는 개경에 머물던 거란주가 퇴각을 시작했다는 말과 동시에 귀주로 향했다. 그는 협곡에 거란군들을 가두는가 하면 산자락을 넘는 고려 포로들을 구해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고려의 농락에 극노한 거란주는 3만 대군을 앞세워 양규와 그의 결사대의 항복을 재촉했다. 다시는 거란이 고려를 넘보지 못하게 하겠노라 결의를 다진 양규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자신과 함께 싸워준 결사대를 향해 “이 고려가 우리를 영원토록 기억할 것이다. 그동안 고마웠다”며 마지막 한 사람까지 적의 목을 향해 달려가라고 명했다. 지승현의 최후의 전투는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그야말로 처절하고도 애절한 사투였다. 그는 맹렬히 달려오는 적군을 한 명이라도 더 죽이기 위해 앞으로 나아갔고, 거란군들은 피투성이가 된 상태로 다가오는 양규의 기백에 뒷걸음질 쳤다. 거란주까지 단 세 걸음만을 남겨둔 채 애전 벌판에서 숨을 거둔 양규의 라스트 댄스는 끝나지 않은 미완의 전투로 남으며 먹먹한 여운을 더했다. 지승현은 양규 장군에 빙의한 듯 한 치의 오차 없는 전쟁 액션을 비롯해 감정 표현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역대급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 ‘굿바이 양규’ 지승현이 건네는 마지막 인사 마지막 숨까지 고려만을 생각했던 양규의 전사 장면은 16회 최고의 1분(11%, 닐슨코리아 제공)으로 꼽혔다. 방송 이후에도 끊임없는 찬사와 호평이 이어졌을 뿐만 아니라 역사 속 숨겨진 영웅 양규 장군을 재조명해 ‘양규 앓이’를 부르고 있다. 지승현은 “양규 장군님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했다. 진정성 있는 양규 장군님으로 살 수 있었던 매 순간순간이 행복했다”며 “‘고려거란전쟁’을 통해 양규 장군님을 알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이제 더 이상 숨겨진 영웅이 아닌 ‘흥화진의 늑대’였던 장군님을 천년 뒤 후손들이 알게 됐으니 이제 편히 쉬시길 바란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고려를 지켜주셨기에 지금의 코리아(KOREA)에서 살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과 관련 “극 중 흥화진 전투 중 활시위가 터지고 바로 재장전하는 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현장에서 활이 터지는 한순간을 찍기 위해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공들여 촬영했다. 특히 마지막 애전 전투의 경우 양규 장군의 슬픔과 애절함, 그리고 장군이 품고 있던 사명감이 동시에 잘 표현된 것 같아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지승현은 양규 장군이 없는 후반부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아쉽게도 더 이상 양규를 볼 수는 없지만, 전쟁을 겪고 성장하는 황제와 또 다른 영웅들의 활약, 그리고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는 귀주대첩이 스펙타클한 전쟁 씬으로 시청자 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리라 확신한다”며 마지막까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7회는 오는 13일 토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고려거란전쟁' 최수종X윤복인, 고려 포로 신세되나...두 사람의 운명은?
'고려거란전쟁' 최수종X윤복인, 고려 포로 신세되나...두 사람의 운명은?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인터폴뉴스] ‘고려거란전쟁’의 최수종과 윤복인이 거란으로 끌려갈 위기에 처한다. 6일 밤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5회에서는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가 고려 포로들과 함께 개경에서 철군하기로 결심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남편과 함께 창고에 갇힌 강감찬 처(윤복인 분)가 문틈 사이로 소배압(김준배 분)을 바라보고 있다. 앞서 소배압은 혹독한 고문을 받는 와중에도 자신과의 내통 사실을 끝까지 함구한 강감찬과 그의 아내를 다른 곳으로 은닉했다. 죽음의 기로에서 소배압의 기지로 목숨을 부지하게 된 가운데 거란이 철군을 결정, 강감찬과 그의 아내는 어떤 운명과 마주하게 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경을 떠나게 된 소배압은 강감찬을 숨긴 창고 앞에서 깊은 고뇌에 빠진다. 강감찬의 아내는 몸도 가누지 못하는 남편과 함께 거란으로 끌려갈까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숨죽이고 있어 살 떨리는 긴장감을 형성한다. 그런가 하면 혹독한 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된 강감찬이 의식을 잃은 채 생사를 헤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가느다란 신음만 내뱉고 있는 남편을 극진히 간호하고 있던 그의 아내는 수상한 인기척에 화들짝 놀라고 있다. 과연 강감찬 처를 충격에 빠트리게 한 정체는 누구일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5회는 6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고려거란전쟁' 지승현, 목숨 건 처절한 사투! ‘양규 앓이’ 부를 역대급 열연 예고!
'고려거란전쟁' 지승현, 목숨 건 처절한 사투! ‘양규 앓이’ 부를 역대급 열연 예고!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인터폴뉴스] ‘양규 앓이’의 주인공 배우 지승현이 2차 전쟁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오는 7일 일요일 밤 9시 25분 방송 예정인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6회에서는 양규(지승현 분)와 김숙흥(주연우 분)의 게릴라 전투가 펼쳐진다. 앞서 강감찬(최수종 분)과 양규는 거란군을 철군시키기 위해 작전을 도모,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거란 황제에게 다시 한 번 친조를 청해 철군을 시키자고 주장한 강감찬은 소배압(김준배 분)과 만나 내통하던 중 야율분노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특히 양규와 김숙흥은 귀주 협곡에 군사들을 매복시킬 준비에 돌입하는 등 다음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16회에서는 거란군 본군과 맞서는 양규와 김숙흥의 게릴라 전투가 그려진다.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는 고려의 친조 요청을 명분 삼아 개경에서 철군을 시작하고, 양규는 계획대로 거란군 소부대들을 급습한다. 역사서에서는 1011년 벌어진 양규의 항전과 관련 수적으로 절대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으나 양규와 부하들은 피하지 않았고, 나아가 양규는 무로대, 석령, 여리참, 애전 등지에서 수천 명의 거란군을 사살하고 포로로 끌려가던 고려의 백성들을 구출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앞서 짜릿한 산성 전투로 흥화진에서 승기를 잡고, 1천 700여명의 군사로 거란군의 보급 거점인 곽주성까지 탈환한 양규는 전쟁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전략과 투지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또한 대규모 배우 군단과 화려한 전쟁 액션, CG와 최첨단 기술로 구현한 전투 씬은 지금껏 대하드라마에서 경험하지 못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강렬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양규 앓이’를 일으킨 지승현은 ‘흥화진의 늑대’ 양규 장군으로 분해 다시 한 번 목숨을 건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또한 전쟁에 미친 김숙흥 역의 주연우 역시 거란군을 혼란에 빠트리는 키플레이어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16회 방송에서는 고려와 거란의 2차 전쟁의 피날레로 ‘고려거란전쟁’ 1막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승현, 주연우 배우를 비롯해 모든 출연진들의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여운을 남길 것”이라면서 “특히 지승현 배우의 열연은 ‘양규 장군이 지승현 배우로 태어난 게 아니냐’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압도적인 열연은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놓치면 후회할 감동의 순간들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5, 16회는 오는 6일과 7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고려거란전쟁' 김동준, 몽진 中 거란 황제에 또 한 번 친조 청한다! 고려의 운명은?
'고려거란전쟁' 김동준, 몽진 中 거란 황제에 또 한 번 친조 청한다! 고려의 운명은?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인터폴뉴스] ‘고려거란전쟁’의 김동준이 거란 황제에게 또 한번 친조를 청한다. 내일(30일) 밤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4회에서는 강감찬(최수종 분)의 계획 아래 하공진(이도국 분)이 현종의 표문을 가지고 거란 진중으로 향한다. 앞서 강감찬은 개경까지 함락한 거란군을 철군시키기 위해 소배압(김준배 분)과 내통해 거란 황제를 회유시킬 명분을 알려달라고 청했다. 소배압은 고려의 군주가 직접 거란을 찾아와 엎드리며 제후국들에게 위신을 세울 수 있게 하라며 사흘 안에 표문을 가지고 오라는 명분을 제시했다. 오늘(29일) 공개된 스틸에는 현종(김동준 분)을 만나기 위해 창화현으로 달려온 동북면 장수 하공진과 현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공진은 거란 황제에게 친조를 청하면 거란군이 그것을 명분 삼아 철군을 시작할 것이라는 양규(지승현 분)와 강감찬의 뜻을 전달한다. 현종은 야율융서(김혁 분)에게 두 번째 친조를 보내기로 결심한다. 슬픔과 분노가 공존하는 그의 표정은 전쟁 한가운데에 놓인 황제의 참담한 심경이 오롯이 담겨 있다. 현종은 포로로 잡혀 모진 고초를 겪고 있을 개경의 백성들을 떠올리며 깊은 한숨을 내쉬는가 하면, 양규의 곽주성 탈환과 7천의 포로들을 구출했다는 소식에는 한 줄기 희망의 빛이 생긴 듯 두 눈을 반짝인다. 하공진은 거란의 진중으로 가기 위해 황급히 말에 오른다. 현종과 원정왕후(이시아 분)는 고려를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충신 하공진의 뒷모습을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과연 하공진은 야율융서에게 무사히 친조를 전하고 위기에 놓인 고려의 운명을 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4회는 내일(30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보건복지부, 겨울철, 가려움과 전쟁 ‘콜린성 두드러기’
보건복지부, 겨울철, 가려움과 전쟁 ‘콜린성 두드러기’
보건복지부 [인터폴뉴스] 추위에 떨다 집에 돌아왔는데 갑자기 웬 두드러기가? 겨울철 불청객 ‘콜린성 두드러기’! 오늘은 콜린성 두드러기의 원인과 특징, 그리고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 콜린성 두드러기란? - 체온이 정상 체온보다 조금만 올라가도 몸에 두드러기 및 감각 이상이 생기는 질환 ◆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과 증상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 ·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땀을 배출하여 체온을 조절하는 피부 교감신경계의 오작동 발생으로 알려짐 · 땀이 잘 안 나는 체질이거나 땀으로 내보내야 할 체내 수분이 부족할 경우 교감신경 교란 발생 가능 · 교감신경 교란 발생 시 땀 대신 히스타민이 분비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다수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 주로 손발 제외한 전신에 발현 · 1~2mm 정도의 작은 두드러기에 1~2cm 정도의 홍반성 발적 및 발진 동반 · 증상은 몇 분간 지속되다가 대부분 1~2시간 이내에 소실(개인차 있음) · 심할 경우 전신에 땀, 복통, 현기증이나 두통, 메스꺼움, 구토,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음 ◆ 콜린성 두드러기 특징 - 주로 추운 곳에서 더운 곳으로 갑자기 이동했을 때 발현 - 심부체온이 1°C 정도 상승하면 증상을 보이기 시작 - 주로 가을·겨울철 같은 추워지는 때 많이 발생함 - 과도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 뜨거운 목욕 등으로 체온이 상승하는 경우에도 발생 - 일반적인 두드러기보다 크기가 작은 것이 특징 - 대부분 크기가 작은 좁쌀 같은 병변이 여러 군데 발생 - 피부 소양감과 함께 따가운 통증이 들면서 두드러기가 발현 ◆ 겨울철 심해지는 콜린성 두드러기 - 겨울철 실내·외 이동 시 갑작스러운 온도 차 발생 - 체온조절을 하는 과정에서 신체기능에 문제 발생 ◆ 콜린성 두드러기 치료 및 대처방법 '치료법' - 지속적인 가려움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경우 약물치료 고려 - 보통 1~2시간 내에 진정이 되는 질환으로 약물치료가 필수사항은 아님 - 증상이 점점 악화되고 만성적으로 나타나게 될 경우엔 빠른 치료를 권장 - 발견 초기 골든타임에 치료 시 좋은 효과 기대 가능 '대처방법' - 체온이 급격하게 변하는 상황을 피하고, 체온 유지에 신경 쓰는 것이 매우 중요 - 찜질, 더운 탕욕 등과 같이 갑자기 체온을 상승시키는 상황 피하기 - 정서적 자극이나 심리적 불안 등 스트레스 요소 제거 - 방치시, 치료 시기를 놓쳐 증상 악화되거나 만성화될 수 있으니 초기 치료 필요 우리의 건강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겨울철 불청객 콜린성 두드러기! 방치하여 만성화 되지 않도록 골든타임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