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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 2023 유통 상생 대회 참석, 대형 유통업체, 온라인 플랫폼과 중소상공인들의 상생 협력 정신 더 확산되어야
김한정 의원, 2023 유통 상생 대회 참석, 대형 유통업체, 온라인 플랫폼과 중소상공인들의 상생 협력 정신 더 확산되어야
2023 유통 상생 대회 참석 [인터폴뉴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한정 의원이 25일 오전 10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3 유통 상생 대회'에 참석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고 있는 '2023 유통 상생대회'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플랫폼 社가 중소상공인들과 함께 상생과 협력을 통해 공정한 유통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성장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지난 2020년 발족했다. 또한 우수사례를 실천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포상도 실시해 상생협력 문화 촉진과 함께 他 유통 대기업의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22년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이어 6개 온라인플랫폼 社가 추가로 참여해 온라인 유통이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중소상공인들의 새로운 상생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김한정 의원은 축사에서 "지난 IMF 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우리가 극복해 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상생 정신이었다고 생각한다. 대형 유통업체 및 온라인플랫폼 기업들이 중소상공인들과 상생하는 정신은 우리 경제가 어려움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큰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대회가 대형 유통·온라인 플랫폼 업체 대표들께서 보여주신 우수한 상생 협력의 정신을 앞으로도 더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정부와 국회를 대표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윤영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한무경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 힘 간사의원이 참석했다. 한편 온·오프라인 유통 대기업 대표 및 중소유통 기업인들을 대표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한국백화점협회 회장), 전항일 ㈜지마켓 대표(한국온라인쇼핑협회 회장),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한국체인스토어협회 회장), 송유경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의 새로운 미래를 라이프스타일과 로컬브랜드로 제시하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의 새로운 미래를 라이프스타일과 로컬브랜드로 제시하다
중소벤처기업부 [인터폴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16일 서울 연남장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방안 ’정책 발표 및 토크쇼를 열고 의·식·주 등 생활분야의 가치를 높이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대한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육성방안은 창의 인재 양성, ‘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 →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및 확장 → 민간금융 연계로 스케일업’으로 이어지는 성장단계별 육성 및 스케일업 지원체계 정비 등의 내용으로 우리 곁 소상공인을 생활 속 혁신기업가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또한 이날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잠재력에 대한 인식제고 등을 위해 ‘라이콘 기업’(LICORN*)의 브랜드화도 발표했다. 정책발표 후 복순도가, 도레도레, 삼진어묵, 재주상회 등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이영 장관과 토론하는 등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영 장관은 “그간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은 보호와 지원 위주였고, 성장과 육성은 기술 중심의 스타트업에 집중되어 있었다”며,“기술 중심의 창업‧벤처 정책과 더불어 우리 삶의 가치를 높이는 생활‧로컬분야의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새롭게 육성하여 지역을 살리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갈 소상공인 협동조합 86개사 최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갈 소상공인 협동조합 86개사 최종 선정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 [인터폴뉴스] 광고제작은 물론 공정개선, 전시회 참여, 쇼핑몰 제작, 대형장비 구입까지 소상공인이 단독으로 하기 어려운 공동사업을 협업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5월 9일(화), ‘2023년도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 지원 대상조합 86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은 전체 조합원의 50% 이상이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소상공인협동조합 및 연합회(이하 협동조합)를 대상으로 공동 브랜드 개발, 마케팅, 네트워크(누리집, 어플리케이션 등), 프랜차이즈화, 공동장비 구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동조합의 업력·규모·매출·고용 기준에 따라 성장단계는 3단계(초기-성장-도약)로 구분되어 있으며, 단계별 요건은 다음과 같다. 각 협동조합은 해당하는 성장단계별 최대 지원한도 내에서 희망하는 공동사업 분야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에는 모두 284개 협동조합이 신청해 평균 3.3: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차 요건검토 및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86개사가 선정됐다. ‘초기단계’에는 서울커피협동조합(이사장 연승우, 커피가공업), 두레포장이사협동조합(이사장 김대근, 포장이사업) 등 58개 조합이 선정됐으며, ‘성장단계’에는 스타컴퍼니소상공인협동조합(이사장 이상훈, 아동 교육서비스업), 벗이룸협동조합(이사장 김성욱, 탁주·약주 제조업) 등 23개 조합이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도약단계’에는 우리겨레협동조합(이사장 이해영, 옻칠공예업), 느티나무협동조합(이사장 김홍근, 사진·영상촬영업) 등 총 5개 조합이 선정됐다. 특히, 도약단계에 선정된 우리겨레협동조합은 기능성 옻칠제품개발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3D 생산장비 구입 등을 신청했는데, 공동사업 지원을 통해 매출 및 수익 증대, 마케팅 비용 절감, 고효율·고품질 제품 생산, 궁극적으로 협동조합 구성원의 자립과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조경원 소상공인정책관은 “소상공인 협동조합은 소상공인의 규모경제 실현을 통해 경제적 양극화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공헌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경제적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재창업·채무조정 소상공인 대상 3% 저금리 대출상품 출시
중소벤처기업부, 재창업·채무조정 소상공인 대상 3% 저금리 대출상품 출시
중소벤처기업부 [인터폴뉴스]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 이행 소상공인은 3.0% 금리로 최대 7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4월 17일부터 재창업 준비·초기 단계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 이행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도전특별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재도전특별자금’은 3.0% 고정금리로 7천만원 한도 내에서 5년간 지원하는 대출로서, 일반 소상공인보다 민간은행으로부터의 대출 문턱이 높아 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이후 성실하게 상환 중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재도약을 지원한다. 먼저, 재창업 소상공인은 ① 재창업 준비단계와 ② 재창업 초기단계로 나뉜다. ① 재창업 준비단계는 최근 1년 이내 소상공인 희망되돌아오기(리턴)묶음(패키지) 사업의 재창업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이며, ② 재창업 초기단계는 재창업 업력 3년 미만인 소상공인이 신청 대상이다. 다음으로 채무조정 유형은 ① 채무해소 재기지원종합묶음(패키지) 협약 기관에서 인정한 ② 성실상환 소상공인으로, 채무조정 이후 미납사실 없이 6회차 이상 납입하고 최근 1년 이내 소상공인 희망되돌아오기(리턴)묶음(패키지) 사업의 성실상환자 재창업교육(20시간 이상)을 수료한 소상공인을 의미한다. 다만, 채무조정 소상공인의 경우 협약기관의 성실상환 소상공인 확정 이후 신청 가능하며, 구체적인 일정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을 통해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자금 신청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ols.sbiz.or.kr)을 통해 접수하며, 지원금액은 최대 7천만원 한도 내에서 신청 소상공인의 신용도·사업성 및 채무조정 유형의 경우 성실상환 기간을 종합 고려하여 결정된다. ‘재도전특별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통합전화상담실(콜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77개 지역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고,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신청 안내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상공인 경영 고민, 해결 방법 찾아드려요
국민권익위원회, 소상공인 경영 고민, 해결 방법 찾아드려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일정 [인터폴뉴스]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역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내일부터 이틀간 동해시 북평민속시장 고객지원센터, 음성군 설성문화회관에서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직접 국민권익위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서비스이다. 특히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업해 운영되며, 촘촘한 상담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업무, 금융업무를 담당하는 전문 상담관들이 현장에 배치된다. 이를 통해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해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고충은 상담을 통해 안내하고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민원으로 접수해 해결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고충처리국장은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방문하는 동해시, 음성군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과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허청, 소상공인 서비스상표우선심사로 한 달 내 처리
특허청, 소상공인 서비스상표우선심사로 한 달 내 처리
제43류(식음료제공서비스업) 우선심사신청 건수 및 처리기간 [인터폴뉴스] 소상공인의 빠른 상표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특허청 서비스상표우선심사과 신설(’23.1월) 이후 서비스상표 우선심사 처리기간이 2개월에서 1개월 내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출범 100일을 맞은 서비스상표우선심사과가 빠른 심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조기 상표권 확보 지원으로 경영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11일(화) 밝혔다. 특허청은 이날 오전 11시 세종시와 함께 서비스상표심사과 출범 이후 제 1호 소상공인 등록상표(우나기칸, 세종시 보람동)에 대한 상표등록증 수여식도 개최한다. 행사에는 이인실 특허청장,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 상표권자 등이 참석한다. 최근 상표출원의 증가로 심사 처리기간이 지연됨에 따라 빠른 심사를 원하는 출원인의 우선심사 신청➊이 점차 높아지는 상황이고, 전체 우선심사 신청 중 서비스업 분야가 차지하는 비율➋ 또한 매년 증가 추세이다. 특히, 도·소매업 및 음식점업 분야는 타인의 허락없이 무단으로 사용하여 상표권 분쟁이 잦을 뿐만 아니라, 경기(景氣)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적극행정을 통해 출원인에게 빠른 심사결과를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 특허청의 설명이다. 서비스상표우선심사과에서 도·소매업 및 음식점업 분야 우선심사를 전담하면서, 음식점업의 경우 처리기간이 약 2개월에서 1개월 이내로 절반(50%)에 가깝게 대폭 단축됐다. 이은서(우나기칸 대표, 36세)씨는 “빠른 상표등록에 놀랐다”며, “예전에 상표권 없이 식당을 운영하면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는데, 이젠 내 상표를 갖게 되니 안심하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특허청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서비스상표우선심사과는 소상공인의 조속한 권리확보를 지원한다는 신설 취지에 맞춰 잘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지식재산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이제는 소상공인들의 상표가치(브랜드가치) 창출이 곧 지역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며, “안정적인 상표출원 지원은 세종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전통시장 소비촉진 이벤트 릴레이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전통시장 소비촉진 이벤트 릴레이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인터폴뉴스] 소상공인·전통시장의 매출이 늘어나도록 소비촉진 이벤트 연중 릴레이 개최,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가맹점 확대, 국내외 관광객 유입 등 소비심리 활성화방안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3월 29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 「내수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위와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활력제고 방안’을 보고했다. 먼저 소상공인을 위한 대표 소비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작년과 달리 5월에 조기 실시하여 상반기 소비를 진작하고, 9월‧12월 포함 3회로 늘려 개최한다. 민간기업, 관계부처, 지자체가 원팀이 되어 온‧오프라인 할인, 지역축제·행사, 해외마켓 연계 등 세부 프로그램도 더욱 풍성해진다. 특히 5월 동행축제는 ‘가정의 달’, ‘중소기업 주간’의 의미를 살려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경제 살리기 소비 캠페인으로 확장한다. 동행축제 주요 행사를 지방에서 개최하고 지역축제와 적극 연계하며, 유통・제조・플랫폼 대기업 220여개사, 소상공인 상점가・전통시장 1,800여곳 등 다양한 경제주체가 참여하여 함께 캠페인 확산에 노력한다. 명절 등에 한정해서 실시했던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도 4월부터 연중 진행되며, 개인별 상품권 월 구매한도는 지류 100만원, 카드 150만원, 모바일 150만원으로 늘어난다. 아울러 소비자 편의를 위해 상품권 가맹점 20만개 돌파를 목표로 관련 제도를 개선한다. 미가맹 상점 대상으로 가맹을 독려하면서, 골목형상점가 기준을 완화하여 골목형상점가 소속 가맹점을 적극 늘려간다. 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업종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여 올해 하반기에 개편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전통시장에 국내외 관광객이 더 많이 찾아오도록 접근성도 높인다. 팔도장터 열차와 같은 다양한 전통시장 투어상품을 개발하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 전통시장 해외홍보 설명회를 실시한다. 제로페이 가맹점(166만개)에 위챗·유니온페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결제 편의성도 개선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그간 업계에서 3高 현상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장사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이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내수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며, “소상공인・전통시장에 활력이 돌아오도록 소비촉진 이벤트를 일년 내내 개최하고, 국내외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소비심리・관광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여러분! 맞춤형 컨설팅으로 경영 개선하세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여러분! 맞춤형 컨설팅으로 경영 개선하세요.
컨설팅 지원업종 및 지원분야 [인터폴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경영혁신 및 애로 해소, 창의적 경영개선 아이디어의 구체화 및 실현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 사업’은 기존 ‘경영안정 컨설팅’과 신규로 추진되는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① ‘경영안정 컨설팅’은 경영, 브랜드·디자인, 법률, 기술, 디지털 전환, 지식재산권 등 해당 분야의 애로 해소를 위해 전문 컨설턴트를 활용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비용의 90%를 지원하며, 컨설팅 수행기간은 진단 결과에 따라 1일 ~ 4일간 진행되며, 올해에는 소상공인의 복합 경영애로 해결을 위해 분야별 그룹 컨설팅(경영+법률 등)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3,200건 내외이고, 별도 선정 과정 없이 지원 대상의 적격여부 검토 후 신속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②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은 창의적인 경영개선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의 소상공인이 기업가로 성장하도록 컨설팅과 바우처를 제공하며, 총 1,600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경영개선 아이디어 실현 목적, 문제진단, 실행 방향 등 과제 수행을 위한 기획을 지원(60만원, 국비 100%)하며,바우처는 제품가치 향상, 디자인·마케팅 강화, 스마트전환 등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국비 80%, 자부담 20%)한다. 이영 장관은 “신규로 추진되는 기업가형 컨설팅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창의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육성한다는 정책목표를 담고 있어, 영세한 소상공인을 보호한다는 편견을 벗고 창의성에 기반한 소상공인들을 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하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청접수는 ’23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공식 누리집(con.sbiz.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경영안전 컨설팅’은 3월 2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은 3월 28일부터 4월 17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제출된 사업수행계획서를 평가 후 별도 아이디어 심사 등을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광고 지원대상 중소기업·소상공인 선정
방송통신위원회, 방송광고 지원대상 중소기업·소상공인 선정
방송광고 지원대상 중소기업·소상공인 선정 [인터폴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와 함께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과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지원 대상으로 중소기업 29개사, 소상공인 107개사를 선정했다. 중소기업 29개사 중 TV광고 지원 대상에는 ㈜쏠라에스티(건축자재) 등 19개사가, 라디오광고 지원 대상에는 ㈜이지앤웰니스(헬스케어) 등 10개사가 선정됐다. 소상공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07개사의 주(主)업종별 분포를 살펴보면, ‘숙박 및 음식점업’(42개사), ‘기타 제조업’(16개사), ‘도매 및 소매업’(13개사),‘식료품 및 음료 제조업’(12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비용 부담 등으로 방송광고를 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7일부터 2월 24일까지 지원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101개 중소기업이 신청했다. 서류미비 및 자격미달 업체를 제외한 92개사(TV 55개사, 라디오 37개사)를 대상으로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심사가 진행됐다. 또한,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하여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4일까지 지원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281개 소상공인이 신청했다. 이 중 서류미비 및 자격미달 업체를 제외한 208개사를 대상으로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심사가 진행됐다. 올해 지원 경쟁률은 중소기업 3.5:1, 소상공인 2.6:1이었으며,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청년친화 강소기업 및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창업자가 다수 선정됐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협약체결을 통해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받게 되며, 공모를 통해 선발된 광고 전문가로 부터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자문)을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방통위는 방송광고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 2차 지원 기업 선정을 위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침체된 방송광고시장에 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향후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창의·혁신적인 예비 소상공인을 지원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창의·혁신적인 예비 소상공인을 지원합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개요 [인터폴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3.27일부터 4.26일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500명의‘신사업창업사관학교’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코칭, 보육공간, 사업화자금까지 패키지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소상공인 창업지원사업이다. 올해는 모집 단계부터 예비 소상공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선발하고, 창업 준비 수준별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개편했다. 먼저 창업 트렌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하여 ① 온라인 셀러形, ② 로컬크리에이터形, ③ 라이프스타일 혁신形 총 3가지 특화 분야로 교육생을 선발한다. 선정된 예비 소상공인에게는 그간 획일적으로 운영해온 기존 창업 패키지프로그램*을 개편하여 창업 준비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지원한다. 기초 단계에는 창업자가 사업계획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창업상담 및 코칭을수시로 실시하는 한편, 의무 이론 교육 대신 매월 개최되는 창업 아카데미 등 사관학교 프로그램을 활용해 창업 기초 체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심화 단계에는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 할 수 있도록 ‘창업준비금’을 신설해 5백만원까지 지원하고, 공유가게·스튜디오·공방 등 보육공간도 최대 1년까지 제공해 준비된 창업을 유도한다. 실전 단계에는 6개월 이내 실질적인 창업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자금’을 심사를 통해 최대 4천만원까지 자부담 없이 차등 지원하고, 보육공간도 최대 2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졸업생들의 창업 후 조기 안착을 위해 최대 1억원까지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를 지원하며,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과 같은 연계 사업 참여시 우대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영 장관은 “전국 17개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기반으로 예비 소상공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해왔다”며,“올해는 창업준비 수준에 따라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편했으니, 많은 예비 소상공인이 참여해 창업의 꿈을 이루고 시장을 이끄는 혁신 기업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올해 선정된 전국 17개 주관기관의 인프라와 지원 프로그램을 고려하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누리집에서 4월 26일 오후 4시까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