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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 베트남, 2023년 3분기 경제성장률은 5.33%
한국무역협회 , 베트남, 2023년 3분기 경제성장률은 5.33%
한국무역협회 [인터폴뉴스]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3분기 경제성장률은 5.33%, 1월~9월 기간 성장률은 4.24%를 기록했다. 2023년 3분기 경제성장률은 1분기(3.28%), 2분기(4.05%)보다 높으나 코로나 기간(2020~2021년)을 제외하면 최근 10년 중 가장 낮은 3분기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2023년 1월~9월 기간 베트남 경제 전체를 보면 서비스업 성장률(6.32%↑)이 68.57%, 공업·건설업 성장률(2.41%↑)이 22.27%, 마지막으로 농림수산업 성장률(3.43%↑)이 9.16%를 기여했다. 서비스업이 가장 빠른 회복과 높은 성장을 기록했으며, 공업·건설업은 세계 수요 감소로 인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분야별로 서비스업에서 숙박·음식업이 13.17%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 0.33%포인트 기여하고 공업·건설업에서 건설업이 6.17%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 0.42%포인트 기여하고 농림수산업에서 수산업이 3.56%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 0.09%포인트 기여했다. 2023년 1월~9월 기간 베트남 상품수지 무역흑자는 216억80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과 수입액은 각각 8.2%, 13.8% 감소 했다. 2023년 1월~9월 기간 베트남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3.16% 상승, 근원 인플레이션율은 4.49% 증가했다. [출처:https://xaydungchinhsach.chinhphu.vn/tinh-hinh-kinh-te-xa-hoi-quy-iii-va-9-thang-nam-2023-gdp-tang-533-119230929090528102.htm]
한국무역협회, 베트남, 2023년 9월 1분기까지 수출액 2,42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
한국무역협회, 베트남, 2023년 9월 1분기까지 수출액 2,42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
한국무역협회 [인터폴뉴스] 베트남 관세청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 ~ 9월 15일 기간 수출액은 2,420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했다. 2023년 9월 1분기 (1일~15일) 수출액은 142억 9천만 달러로 8월 2분기 (16일~31일) 대비 21.6% 감소 했다. 주요 수출 감소 분야는 섬유 및 의류(36.7%↓), 컴퓨터, 전자제품 및 부품(12.6%↓), 신발(33.9%↓), 철강(61.7%↓) 등이다. 2023년 1월 1일 ~ 9월 15일 기간 주요 수출 감소 분야는 휴대폰 및 부품(14.3%↓), 섬유 및 의류(13.8%↓), 신발(18.6%↓), 기계 및 예비 부품(9.3%↓), 목재 및 목재제품(22.8%↓)이다. 향후 베트남 수출이 직면할 어려움으론 (1) 둔화 국면에 진입했으나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 (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혼란 등의 글로벌 불확실성, (3) 높은 원자재 가격 등이 있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2023년 1월~8월 기간 농수산물 수출액은 332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에는 수출액 10억 달러 이상인 농수산물은 채소 및 과일, 커피, 쌀, 해산물 등으로 이들 총 수출액은 118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베트남 농수산물 수출은 목표액 540억~550억 달러를 달성 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농수산물 수출의 장점 및 기회는세계적으로 식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베트남의 많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디지털 기술을 통한 스마트 농업 및 현대적 유통시스템 구축, 수출용 농산물 공급망 구축 등이다. [출처:https://vneconomy.vn/tong-kim-ngach-xuat-khau-dat-tren-242-ty-usd-nong-nghiep-tiep-tuc-the-hien-vai-tro-tru-do.htm]
한국무역협회 , 베트남-미국, 반도체 개발 협력 협약 체결
한국무역협회 , 베트남-미국, 반도체 개발 협력 협약 체결
한국무역협회 [인터폴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팜 민 친(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미국 주요 반도체 기업 CEO들과 오찬을 진행했다. 오찬에는 총리와 베트남 고위 대표단,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베트남 미국대사, 존 노이퍼(John Neuffer)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 회장 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Nguyen Chi Dung 기획투자부 장관은, 미국은 반도체 산업의 선두 국가이고, 베트남은 반도체 생태계 발전을 위한 잠재력과 기회가 많은 국가라고 언급했다. 베트남은 충분한 역량과 안정된 정치 체제, 유리한 입지 등 반도체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많은 잠재력과 기회를 갖고 있다. 미국 반도체 기업들은 고급 인적 자원과 점점 더 높아지는 기업 및 교육기관 역량 등 베트남의 반도체 산업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베트남 정부는 2030년까지 반도체 산업 엔지니어 5만 명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에서 서로 협력을 희망했다. 또한, 반도체 산업 투자자를 위한 호치민시, 호아락(하노이), 다낭에 국가 혁신 센터(NIC)와 3개의 첨단 기술 단지를 설립한다. 이번 방문에서 베트남과 미국은 반도체 산업을 위한 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 기획투자부 베트남국가혁신센터(NIC)와 미국 케이던스디자인시스템(Cadence Design Systems)간 베트남 반도체 설계 및 개발 역량 강화 지원 양해각서 (2) NIC와 애리조나대학교 간 반도체 인재양성 개발 양해각서 (3) 교육훈련부와 인텔 간 첨단산업 인재양성 양해각서 장기적으로 미국 기업들은 베트남에 반도체 칩 공장 설립 가능성을 연구 중이다. [출처:https://vnexpress.net/viet-nam-ky-ket-hop-tac-phat-trien-chip-ban-dan-4655311.html]
환경부, 베트남, 한국 녹색산업 진출 애로 해소에 적극 협력
환경부, 베트남, 한국 녹색산업 진출 애로 해소에 적극 협력
판 반 마이 (Phan Van Mai) 호치민 인민위원회 위원장 [인터폴뉴스] 환경부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녹색산업 수주지원단(단장 임상준 환경부 차관)을 파견하여 베트남 정부로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9월 13일 호찌민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업들은 베트남 법령의 불명확성, 복잡한 절차로 인한 행정 처리 지연, 연계 사업의 일정이 조율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공기 지연 등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제시하고 한국정부가 베트남 정부와 협력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다음날 부이 쑤언 끄엉(Bui Xuan Cuong) 호찌민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양자 회의를 통해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호찌민시에서 국내기업이 추진하는 4,500억 원 규모의 스마트 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을 조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베트남이 최근 도입한 민관협력방식 사업의 첫 번째 사례로서 관계 당국의 지원이 중요하다. 또한 임상준 차관은 끄엉 부위원장이 제안한 정책․기술 교류에 적극 동의하면서, 한국의 환경정책이 베트남에 보다 효과적으로 전수될 수 있도록 해외 공무원 석사과정 지원 대상을 베트남 공무원에게도 확대하기로 했다. 임상준 차관은 레 꽁 타인(Le Cong Thanh)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차관에게도 국내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인 환경영향평가의 조속한 절차 진행 및 승인을 당부했다. 이에 레 꽁 타인 차관은 한국의 베트남 진출을 환영한다며 한국의 사업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화답했다. 임상준 차관은 현재 폐기물 소각 민간투자 등 약 1,000억 원 규모의 투자 사업이 진행 중이고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올해 20조 원, 임기 내 100조 원 수주·수출 효과 창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전 세계 어디든지 기업이 필요로 하면 현장에 동행하여 우리나라 녹색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수주‧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현지에는 지역 특성에 따라 다양한 애로사항이 있고 이런 애로의 해소가 정부의 역할”이라며, “환경부는 정부간 협력을 통해 녹색 수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녹색산업 수출 성공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찰청, 제1차 한-베트남 경찰 교류 협력 행사 개최
경찰청, 제1차 한-베트남 경찰 교류 협력 행사 개최
경찰청 [인터폴뉴스] 경찰청은 9월 14일 경찰인재개발원(충남 아산)에서 베트남 공안 55명을 초청, 친선 축구 경기 및 문화공연을 내용으로 하는 제1차 '한-베트남 경찰 교류 협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4월과 6월에 있었던 양국 치안 총수회담에서 베트남 ‘또 럼’ 공안부 장관의 요청에 따라 기획됐으며, 6월 말 윤석열 대통령 베트남 방문의 후속 조치의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체육국)를 비롯해 대한축구협회 ‧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추진됐다. 경찰청은 9월 10일부터 9월 16일간 베트남 공안부‘응웬 반 롱’ 차관을 비롯한 공안부 직원 55명을 초청했으며, 양국 경찰이 우호 협력관계를 다질 수 있도록 ▵친선 축구(2회) ▵다문화가정 대상 공연행사 ▵한국 경찰의 치안시스템 견학 ▵전통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구성했다. 본 행사인 9월 14일 오전에는 양국 친선 축구 경기가 진행됐으며, 이날 경기에는 윤희근 경찰청장, 최보근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김정배 대한축구협회 상근부회장, 응웬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 등이 참석했다. 양국 대표팀의 친선 축구 경기가 끝난 뒤에는 경찰청장과 베트남 공안부 차관 참여로 양국 선수가 혼합된 기획행사 경기를 진행하고, 승패가 아닌 양국 경찰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오후에는 양국 다문화가정, 베트남 근로자 ‧ 유학생 등 200여 명을 초청하여 공연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경찰교향악단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케이팝 ‧ 영화음악 등의 풍성한 연주회를 보여줬고, 이어 베트남 공연단에서 베트남의 다양한 전통춤 ‧ 노래 등을 알리는 공연을 진행했다. 이어 외부 공연팀의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는 남사당놀이 ‧ 비보이(B-Boy)‧ 마술공연을 끝으로 행사는 성공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윤희근 경찰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양국 경찰기관이 업무적인 협력관계를 넘어 진정한 가족이자 친구로 거듭나는 기념비적인 행사이다. 향후 양 기관이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상호 재외국민 보호 및 공조수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응웬 반 롱’ 공안부 차관도 “한국 경찰청의 초청에 매우 감사하며, 공안부 또한 베트남에 체류하는 한국인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행사를 관람한 다문화가정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한 참여자는 “아직은 한국에서 베트남의 전통문화를 접하기 쉽지 않은데, 오랜만에 베트남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한국 생활에 큰 힘과 위안이 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청은 2017년‘베트남 과학수사 역량 강화(ODA)’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건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추진해 왔으며, 매년 한-베 경찰협력회의 개최 ‧ 상호 언어교육 과정 등을 통해 베트남 공안부와 활발히 협력하고 있다. 지난 9월 10일 베트남 다낭의 대전 신협 강도 검거 사례도 그간 양국 경찰이 구축한 신뢰·협력관계에 기반한 결과이다. 경찰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굳건해진 양 기관 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우리 재외국민 보호 ‧ 도피사범 검거 등을 위해 베트남 공안부 측의 협조를 더욱 적극적으로 요청할 예정이며, 최근 쟁점이 되는 마약범죄 등 초 국가범죄 대응에도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국무역협회 , 베트남, 희토류 매장량 세계 2위
한국무역협회 , 베트남, 희토류 매장량 세계 2위
한국무역협회 [인터폴뉴스] 미국 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에 따르면 전세계 희토류 매장량은 1억2000만톤이며, 베트남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매장량을 기록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세계 희토류 시장은 약 81억 달러의 가치가 있으며, 2025년에는 144억 달러로 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 희토류는 소량으로 기기의 성능을 극대화해 반도체, 스마트폰, 카메라, 컴퓨터 등 첨단 IT·전자제품 생산에 반드시 필요한 원료이며, 페인트, 배터리의 원료로 쓰이기도 한다. 세계에서 희토류 매장량이 가장 많은 5개국은 중국(4400만톤), 베트남(2200만톤), 브라질(2100만톤), 러시아(2100만톤), 인도(690만톤) 순이다. 베트남의 희토류는 주로 북서부 지역에 분포한다. 희토류 광산이 많은 지역은 라이쩌우(Lai Chau), 라오까이(Lao Cai), 옌바이(Yen Bai) 등이 있으며, 특히 라이쩌우(Lai Chau)에는 4개의 희토류 광산이 있으며, 전국 최대의 희토류가 매장되어 있다. 향후 베트남의 희토류 개발 및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다. 자연자원환경부의“2021~2030년 광물 탐사·개발·가공 및 사용 일반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베트남은 연간 약 200만 톤의 희토류 원석을 채굴할 것으로 예상된다. 2031년부터 2050년까지 라이쩌우(Lai Chau)와 라오까이(Lao Cai)에 1~2개의 신규 희토류 광산이 개발돼 연간 채굴량이 10만톤 증가가 예상된다. ㅇ 베트남 희토류 시장에 한국 기업들의 투자가 증가할 전망이다. 그 이유는 베트남의 희토류 개발 잠재력이 높고, 기업들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때 양국간 희토류 등 핵심광물 공급망 부문에 대한 협력 강화를 합의하기도 했다. [출처:https://vneconomy.vn/viet-nam-dung-thu-2-the-gioi-ve-dat-hiem-nguyen-lieu-chien-luoc-san-xuat-chat-ban-dan.htm]
산업통상자원부, 베트남-코리아 플러스 1차 공동작업반 회의
산업통상자원부, 베트남-코리아 플러스 1차 공동작업반 회의
산업통상자원부 [인터폴뉴스] 지난해 11월 한국과 베트남 양국 정상이 공동 선언한 “2030년까지 한-베 교역 규모 1,500억 불 달성 목표”의 이행 노력을 더욱 가속화하고 목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한 양국 민관 경제협력 협의체가 본격 가동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차'베트남-코리아 플러스 공동작업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올해 6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23.6.22~24) 계기 체결된 교역·투자 업무협약(MOU)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양국 내 정부, 상무관, 무역 지원기관 등이 참여하는 실무지원단(Viet Nam Plus와 Korea Plus)을 각각 운영하고 공동작업반을 통해 교역·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실무협의체이다. 이번 1차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종철 통상협력국장과 베트남 산업무역부 쩐광휘(TRAN QUANG HEY) 아시아아프리카시장국장이 양국의 수석대표로 참석했고 주한베트남대사관 상무관 및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 무역협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유관기관도 참석했다. 양측은 이날 회의에서 양국 교역·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센터 설립 등 정상 간 합의 사항 후속조치 이행계획을 비롯하여 현지 진출․투자 및 수출 기업 애로해소 지원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하는 한편 향후 공동 작업반 운영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그간, 산업통상자원부는 베트남 플러스(Viet Nam Plus)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7.21)했고, 양국 민간 업무협약(MOU) 111건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관계부처 공동 지원체계 구축 및 제1차 점검회의(8.31)를 진행하는 등 지난 6월 대통령 베트남 순방 경제성과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는 연내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장관급'한-베 산업공동위 및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를 통해서도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무역협회 , 베트남항공, 미국 보잉으로부터 항공기 50대 구매
한국무역협회 , 베트남항공, 미국 보잉으로부터 항공기 50대 구매
한국무역협회 [인터폴뉴스] 9월 11일 하노이에서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과 미국 보잉 (Boeing) 그룹은 100억 달러 규모의 보잉 737 MAX 항공기 50대 구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베트남 공식 방문과 베트남과 미국의 관계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는 시점에 맞춰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르면 베트남항공은 보잉그룹의 인도 일정에 따라 2027~2030년에 항공기를 인수한다. 보잉 737 맥스(Boeing 737 Max)는 150~230석으로 설계된 협폭동체 항공기 (Narrow-body aircraft)로, 전 세계 70개 항공사에서 1,150대 이상의 항공기가 운항 중이다. 협폭동체 항공기에 대한 수요 증가로 베트남항공은 2030년까지 약 60대, 2035년까지 약 100대의 항공기를 추가 구매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항공이 현재 협동동체 항공기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는 (1) 베트남항공의 국내선 및 아시아 노선에 대한 서비스 품질 향상 (2) 현대적이고 연료 효율적인 항공기 도입 필요 때문이다. 베트남항공은 현재 협동동체 항공기 65대를 포함해 총 10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21개 목적지, 국제 29개 목적지로 향하는 97개 이상의 노선을 운항하며 세계 주요 도시와 관광지를 연결하고 있다. [출처:https://vnexpress.net/vietnam-airlines-ky-thoa-thuan-10-ty-usd-mua-50-tau-bay-boeing-4652053.html]
10월 A매치 2연전 상대는 튀니지-베트남
10월 A매치 2연전 상대는 튀니지-베트남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전에서 황의조가 베트남 선수와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 경기는 U-23 대표팀간 맞대결이며 한국이 3-1로 이겼다. [인터폴뉴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10월 국내 A매치 2연전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10월 1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과 친선경기를 치르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베트남과의 친선경기는 10월 A매치 두 번째 경기다. 베트남은 FIFA 랭킹 95위로 28위인 한국보다 낮지만 박항서 전 감독 체제에서 실력이 급성장했다. 현재는 일본 대표팀 사령탑 출신인 필립 트루시에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역대 전적은 17승 5무 2패로 한국이 우위에 있다. 가장 최근 열린 맞대결은 2004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독일 월드컵 2차 예선 경기로 한국이 이동국과 이천수의 연속골로 2-1로 이겼다. 한국은 베트남전을 통해 다가올 FIFA 월드컵 예선과 AFC 아시안컵에 대비한다. 대표팀은 10월 A매치 2연전을 마친 후 11월부터 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른다. 또한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참가한다. 첫 번째 상대는 이미 발표한 대로 튀니지다. 튀니지전은 10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는 것으로 확정됐다. 튀니지는 현재 FIFA 랭킹 31위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1승 1무 1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으나,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를 1-0으로 꺾기도 했다. 탄탄한 피지컬을 앞세워 빠른 공수전환에 능하다. 튀니지는 우리 대표팀과 경기를 치른 후 일본에서 경기를 갖는다. 한국은 튀니지와 역대 두 번의 A매치에서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