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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김유정X송강, 살벌한 ‘미래 家’ 전쟁 속 맞닿은 마음! 후반부 관전 포인트 3
'마이 데몬' 김유정X송강, 살벌한 ‘미래 家’ 전쟁 속 맞닿은 마음! 후반부 관전 포인트 3
[사진제공= 스튜디오S·빈지웍스] [인터폴뉴스]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 운명의 룰렛이 멈추는 곳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2주 차 TV,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마이 데몬’이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한 것. 또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도 김유정(2위), 송강(1위)이 나란히 2주 연속 자리를 지키며 화제를 모았다. ‘마이 데몬’이 오는 22일(금) 방송되는 9회를 기점으로 2막에 돌입한다.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은 위기의 순간마다 서로에게 손을 내밀어 서로의 ‘구원자’가 됐다. 어느새 서로에게 깊숙이 스며든 도도희와 구원은 ‘입덕 부정기’를 끝내고 마침내 마음을 확인했다. ‘미래 家 패밀리’의 수상한 행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의문의 노숙녀(차청화 분)가 남긴 의미심장 예언은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을 더욱 궁금케 했다. 특히 베일에 가려진 ‘악마’ 구원의 인간 시절 기억은 매회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연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또 구원의 전생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터닝포인트를 맞은 ‘도원(도도희X구원)커플’이 마주할 달콤하고도 치명적인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아기쀼’ 김유정♥송강, ‘입덕 부정기’ 끝! → ‘달콤’ 신혼 로맨스 시작 도도희와 구원의 마음이 드디어 맞닿았다. 복수 때문에 악마의 힘이 필요했던 도도희, 소멸을 막아야 하는 악마 구원은 각자의 목표 아래 계약 부부가 됐다. 서로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자각하지 못한 채 한집살이를 시작한 도도희와 구원은 ‘입덕 부정기’ 속 아슬아슬한 감정 줄타기로 시청자들을 애태웠다. ‘사랑’은 인간을 어리석게 만드는 하찮은 감정이라던 구원은 도도희에게 향하는 마음에 혼란스러웠다. 위기가 거듭될수록 사랑을 확신했지만, 피습사건 후 도도희는 한발 물러섰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죽는다면서 구원을 밀어낸 것. 그러나 구원은 달라졌다. 죽어도 상관없다면서,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라며 다가와 입맞춤을 나눴다. 과연 도도희와 ‘악마’ 구원은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이들 로맨스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멈출 수 없는 운명의 룰렛! 김유정X송강 관계의 연결고리? (ft. 악마의 인간 시절 비밀) 도도희, 구원을 향한 노숙녀의 의미심장한 예언은 ‘십자가 타투’로 얽힌 관계의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구원의 ‘십자가 타투’가 도도희에게 옮겨간 후, 경찰서에서 마주한 노숙녀는 “드디어 룰렛이 돌아가기 시작했다”라는 말로 미스터리를 더했다. 그런 가운데 구원의 능력 깜빡임이 시작됐다. 접촉 불량인 줄만 알았던 능력에 이상징후가 나타난 것. 노숙녀는 무언가 알고 있다는 듯 “깜빡거리다가 꺼지기 마련. 돌아가기 시작한 룰렛은 멈출 수 없어. 남은 건 선택뿐”이라며 또다시 불길한 예언을 남기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과연 노숙녀의 정체는 무엇이고,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구원의 인간 시절의 기억도 시청자들을 애타게 했다. ‘이선’이라 불리던 구원과 검무를 추는 의문의 여인, 그리고 불길에 휩싸이는 구원의 모습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숨겨진 과거에 궁금증을 더했다. # 김유정, 김해숙 복수 포기?! ‘도원커플’ 위협하는 범인과 ‘조종자’ 아브락사스 정체는?! 주천숙(김해숙 분)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미래 家’의 전쟁은 치열했다. ‘미래 그룹’ 가족들에게 시기와 경계를 받는 도도희의 위기는 멈출 줄을 몰랐다. 도도희는 집까지 들이닥친 괴한에게 목숨까지 위협받고 공포에 시달리는가 하면, 괴한에게 칼을 맞아 구원이 죽을 뻔한 위기도 펼쳐졌다. 더 이상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은 도도희는 주천숙의 복수를 포기, 모두를 위한 선택을 내렸다. 차기 ‘미래 그룹’ 회장 후보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한 것. 그렇게 장남 노석민(김태훈 분)이 단일 후보에 올랐고, 도도희는 유산상속도 포기해 전쟁을 끝내고자 했다. 도도희와 구원을 위협하는 살인마와 그를 움직이는 ‘아브락사스’의 정체 또한 후반부에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수상한 행보를 보이는 노석민, 김세라(조연희 분). 그리고 그들의 아들 노도경(강승호 분), 여기에 구원의 행적을 쫓는 주석훈(이상이 분)까지. 과연 살인마의 배후에 있는 진짜 범인은 누구일지, 도도희는 주천숙의 죽음을 밝히고 구원과의 사랑도 무사히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9회는 오는 22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외교부, 함께 과학기술 글로벌 협력‧외교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외교부, 함께 과학기술 글로벌 협력‧외교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외교부는 12월 19일 화요일 09:30 JW 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2023 과학기술외교 포럼’을 개최(주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했다. 동 포럼은 2021년 제1차 포럼을 개최한 이래 과기정통부와 외교부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포럼이다. 포럼에는 과기정통부 조성경 1차관과, 외교부 1차관을 대신하여 강재권 경제외교조정관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를 선도하는 퍼스트무버, 글로벌 중추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과학기술 협력‧외교 방향’을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조성경 과기정통부 1차관은 기술패권 경쟁이 신(新)냉전, 기술블록화로 이어지는 이 시점에 국가의 글로벌 과학기술 역량을 키워야 하는 대내외적 요구가 강하며, 이에 따라 세계 최초‧최고를 지향하는 과학기술을 목표로 글로벌 과학기술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연구개발 강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연구생태계 조성 등 정책의 혁신과 대전환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재권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현재 국제사회는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핵심 전략기술 관련 국제 거버넌스 구축과 규범 제정, 혁신적 기술개발이 병행되는 각축전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기술패권 시대에 우리가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핵심 분야에 대한 전략적 대응은 물론, 국격에 맞게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과학기술외교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개회사 이후에는 과학기술 및 외교안보 전문가들의 기조연설과 두 건의 세션을 통해 과학기술외교, 글로벌 과학기술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이에 대한 패널토론을 통하여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신성철 과학기술협력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과학기술 기반으로 빠른 경제성장을 이룩한 대한민국이 21세기 기술패권 시대에 또 한 번의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3C 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외국/재외동포 과학기술자 및 자원현황 파악, 전문 과학외교관 양성, 미국과의 기술동맹 격상, 유럽 과학강국과 기초과학 협력 강화, 개도국 이공계 우수인력 양성 등이 필요함을 제언했다. 이어서 개최된 세션1(주제: 세계 선도 퍼스트무버로의 성장을 위한 R&D 개방성 강화방안)에서 조남준 싱가포르 난양공대 산업처장(발제자)은 한국이 과거의 추격형(Fast Follower) 전략을 탈피하여 선도형(First Mover) 전략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특히, 싱가포르 난양공대의 외국계 연구소 및 기업(롤스로이스, 휴렛-팩커드 등)과의 연구‧산업 분야 글로벌 협력을 사례로 삼아, 한국도 대학‧연구소를 거점으로 해외 연구기관과 연계, 글로벌 기업과 협업 등을 통해 연구개발의 개방성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세션2(주제: 글로벌 기술패권시대 국가안보 강화 및 국격 상승을 위한 과기외교 전략 방향)에서는 김상배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발제자)가 기존 과학기술외교의 패러다임이 지정학적 리스크를 관리하는 형태로 전환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중견국 외교전략으로서 한국의 과학기술‧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한 중개, 연대, 규범외교 측면의 다각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은 배영자 건국대 정치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경제안보, ▲우주, ▲반도체, ▲바이오 전문가가 참여하여 분야별 과학기술 외교의 방향과 정부의 역할에 대한 심도있는 제언이 이어졌다. 정부 측 패널로는 과기정통부 김성규 국제협력관과 외교부 윤현수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이 참여했으며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들이 향후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 했다.
고용노동부, 충남 아산 화재·폭발사고 엄중조사 및 처벌 방침 천명
고용노동부, 충남 아산 화재·폭발사고 엄중조사 및 처벌 방침 천명
고용노동부 [인터폴뉴스] 고용노동부는 화재·폭발 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엠지에너지에 대하여 사고 원인과 책임을 철저히 수사하고 엄중하게 처벌키로 했다. ㈜엠지에너지는 2차전지 실리콘 음극제를 제조하는 사업장으로, 지난 15일 사업장에서 사일로내부를 청소하던 중 화재·폭발이 발생하여 작업에 참여한 근로자 1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중상을 입은 근로자 2명 중 1명도16일 사망했다. 현재, 고용노동부는 사고장소에 대한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상태이며, 화재·폭발의 사고원인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엠지에너지에 대해서는 특별감독을 실시하고, 실리콘 파우더를 제조하는 유사공정 업체 6개소에 대해서는 12월내로 긴급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17일사고 현장을 방문한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사망 근로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면서, “이번 사고는 전형적이고 후진적인 재해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 엄정하게 수사하고 합당한 책임을 엄중하게 묻겠다.”고 말하고, “유사 사업장에서도 사전에 충분히 위험을 파악하고 평가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에 따른 필수적인 안전조치를 하고 있는지 긴급점검하고, 특히 중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 화재·폭발 예방을 위한 기술지도 등의 지원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유림 내 벌통 설치 허용
산림청,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유림 내 벌통 설치 허용
국유림법 개정사항. [인터폴뉴스] 산림청은'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보전국유림 내 양봉농가 벌통 설치 허용, 대부지 취소사유 시정 완료 시 국유림 교환 허용, 국유림 대부료 또는 사용료 연체금 부과기준 완화, 국유림위원회 설치에 관한 내용(홍문표 의원 대표 발의)이다. 그동안 보전국유림에서는 양봉이 허용되지 않았으나 산림분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개선하여 산림훼손이 없는 경우 1년 이내로 양봉농가가 벌통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부지 대부료 미납 등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 시정조치가 확인된 날로부터 5년이 경과하면 국유림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하고, 대부료 등 연체금 이율을 최대 상한 6% 이내, 최고 30% 미만으로 징수하는 등 국유림 대부분야의 규제를 완화했다. 아울러, 국유림의 합리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민간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유림 처분 또는 대부 등 국유림 경영관리 정책의 공정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해 국유림위원회를 설치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유림을 산림환경보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전북특별자치도,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기반 마련
행정안전부, 전북특별자치도,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기반 마련
행정안전부 [인터폴뉴스] 행정안전부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이 12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와 전라북도는 지방이 먼저 주도적으로 발전전략을 세우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기조에 발맞춰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24.1.18.)을 위해 이번 법률안을 준비해왔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올해 1월부터 관할 시·군, 전문가 등과 함께 지역 특색에 맞는 특례를 발굴, 관련 조문을 제안했으며,정부는 국조실과 행안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이견을 조정하고, 보다 전향적인 입장에서 권한 이양을 검토하는 등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출발을 뒷받침함으로써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또 하나의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총 131개 조문으로 구성된 전부개정안은 전라북도가 중점적으로 발굴한 4개 분야(농업·환경·인력·금융) 등 중앙행정권한을 전북특별자치도에 이양하는 특례를 담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설치목적을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조성으로 설정하고,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이하 ‘도지사’)가 이를 위해 종합계획심의회 심의 및 도의회 동의를 거쳐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특히, 일부 특례에 대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를 테스트베드(test bed)로 시범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부개정안에 반영된 주요 특례는 다음과 같다. (농업) 도지사는 농생명산업지구의 지정·변경 또는 해제는 물론, 농식품부장관 승인 없이 농생명산업지구 내 농업진흥지역 해제가 가능해진다. (환경) 환경영향평가·자연경관영향협의 등에 대한 환경부장관의 권한 일부를 도지사에게 이양하되, 권한이양 특례의 존속기한을 규정(3년)했다. (금융) 도지사는 도내 대학·연구기관 등을 금융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전북핀테크육성지구와 전북자치도투자진흥지구를 지정·관리할 수 있다. (인력) 법무부장관은 도내 농생명산업지구 등에 입주한 연구기관·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에 대해 사증발급절차, 체류기간 상한을 달리 정할 수 있다.(3년 한시) 이외에도, 대학 학생정원 조정요건에 관한 사항(보건의료·사범계열정원, 국립대학 제외)을 도조례로 위임하는 한편, 도지사가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를 지정·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특례가 반영됐다. 이번 전북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은 공포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상민 장관은 “이번 전북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 통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 맞춤형 발전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행령 제정 등 후속 조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영, ‘골든걸스’ 쇼케이스 이후 향후 계획 발표! 목표는? 글로벌 골든걸스!
박진영, ‘골든걸스’ 쇼케이스 이후 향후 계획 발표! 목표는? 글로벌 골든걸스!
[사진 제공=KBS 2TV] [인터폴뉴스]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의 성덕 프로듀서 박진영이 ‘골든걸스’의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KBS2 예능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특히,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순위에 당당히 2위에 오르며 불붙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이에 ‘골든걸스’는 지난 12월 1일 첫 데뷔곡 ‘One Last Time’을 발표한 이후 각종 음원차트 HOT100에 오르는 등 각종 차트를 싹쓸이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일(금) 방송되는 ‘골든걸스’ 6회에서는 K팝 신인 그룹으로서 ‘골든걸스’가 뮤직뱅크 출근길부터 댄스 챌린지까지 스케줄을 완벽 소화해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성덕 프로듀서 박진영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골든걸스’의 기세를 몰아 한국을 넘어 ‘글로벌 골든걸스’ 만들기 3트랙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박진영은 ‘골든걸스’에게 “노래하는 퍼포먼스 영상이 100만을 넘고 있다”라는 말과 함께 뜨거운 열기를 멤버들에게 전한다. 이어 박진영은 불붙은 기세를 몰아 ‘대세 골든걸스’ 만들기에 돌입한다고 밝히며, 연령별 타겟층에 맞는 촘촘하고 치밀한 계획을 공개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는 후문. 하지만 열띤 박진영의 계획 공개에 이은미가 웃음을 터트리며 “대세 골든걸스의 대가 ‘주류를 이룬다’로 안보이고 ‘세다’라고 보여”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박진영은 이어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몸으로 뛰는 걸그룹 홍보에 돌입할 ‘골든걸스’를 위해 아이돌 일타강사로 변신해 ‘실전 K팝 족집게 강의’를 펼친다. 뮤직뱅크 오전 출근길부터 댄스 챌린지까지 확 바뀐 K팝 문화에 멤버들은 열정적인 수강생 모드를 펼친다고. 특히 박진영의 “출근길 포인트는 꾸안꾸 패션”이라는 말에 인순이는 “그게 더 어려워”라며 앞으로 시작될 고난에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고. 이에 박미경이 “메이크업 다하고 눈꼽만 붙이면 돼”라며 쿨하게 정리하는 등 스스로 고민을 타파하는 자체 극복 능력을 지닌 155년 경력 신인 파워를 과시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이 ‘골든걸스’ 제5의 멤버를 향한 야망을 가득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박진영은 “K팝 가수라면 모두 리허설 때 이걸 착용한다”라며 멤버들의 이름과 ‘골든걸스’ 그룹 명이 적힌 이름표를 전달한다. 신문물을 접한 듯 신기해하는 멤버들을 바라보며 박진영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이내 “행여나 같이 할 지 몰라서”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이름도 적힌 이름표를 꺼낸다고. 이에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하자 박진영은 머쓱한 표정으로 “누나들이 한 명 아프다 하면”이라는 말과 함께 대타 5분 대기조를 자청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금세기 최고 프로듀서’ 박진영이 발표한 글로벌 타파를 위해 준비된 대세 걸그룹 ‘골든걸스’의 향후 계획과 세부 실행안은 8일(금)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전드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뭉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 ICT멘토링 엑스포 페스티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 ICT멘토링 엑스포 페스티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IITP)이 주관하는 '2023 ICT멘토링 엑스포 페스티벌'이 12월 7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서울 군자동)에서 개최된다. ICT멘토링 사업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한 이번 엑스포는 대학생들의 산학협력 우수 성과물 전시와 공모전 시상, ICT 기술 체험 및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대학생들을 위한 취업콘서트, 선배와의 취업 토크, 뇌과학자의 특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ICT멘토링은 전공에 관계 없이 ICT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멘티)들이 디지털 산업 분야의 전문가(멘토)와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실무형 과제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융합형 디지털 인재 양성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진행된 ICT멘토링 공모전에는 대학생과 산업계 전문가로 이루어진 554개 팀이 지원하여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79개 팀이 수상했으며, 일반 관람객에게도 열려있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대상 작품을 포함한 26개의 작품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챗봇으로 스마트홈 IoT 제어(최강데테)’, ‘뇌졸중 환자의 양 팔 재활을 위한 스마트 덤벨 기반 운동량 측정 및 콘텐츠 개발(덤덤벨스)’, ‘동작 인식을 기반으로 한 3D 아바타 안무 유사도 측정 애플리케이션(하이파이브ENT)’ 팀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들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더불어 최대 500만 원의 장학금, 2024년 CES 견학 등 해외 장학연수의 기회도 제공된다. 과기정통부 최영선 소프트웨어인재정책팀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인 지금, 다양한 기술을 융·복합 할 수 있는 ICT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는 국가 경쟁력과 산업 발전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라면서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청년들이 ICT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통해 디지털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ICT멘토링 엑스포 페스티벌은 당일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송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2023 ICT멘토링 엑스포 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상상초월! 역대급 라이벌 빅 매치! "백지영, 노래 시작 전부터 따봉 연발"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상상초월! 역대급 라이벌 빅 매치! "백지영, 노래 시작 전부터 따봉 연발"
[사진 제공 :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인터폴뉴스] 심사위원들의 한숨을 부르는 역대급 라이벌 빅매치가 펼쳐진다. 내일(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 빅 매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절친이었던 46호 가수와 56호 가수가 제대로 맞붙을 예정이다. 전투력과 가창력을 풀 충전한 두 참가자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의 근심 또한 깊어졌다고 해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무대 위에 오른 46호 가수와 56호 가수를 본 백지영은 한 참가자의 변화를 단숨에 알아보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 옷을 장만, 색다른 모습을 예고한 것.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두 참가자는 서로를 향한 살벌한 신경전으로 열기를 더한다. 심지어 56호 가수는 노래를 부르기 전, 인터뷰에서 “초심을 잃었다”는 폭탄 선언을 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실시간으로 입덕을 유발할 이들의 무대가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코드 쿤스트의 노래 제목 한 호흡 챌린지도 시작된다. 참가자 중 누군가 유독 이름이 길기로 유명한 밴드 잔나비의 히트곡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를 선곡했기 때문. 노래 제목을 읊기 전 헛웃음을 치던 코드 쿤스트가 과연 한 호흡 챌린지에 성공했을지 궁금해진다. 심사위원들의 짜증과 탄식이 쏟아진 어벤져스 참가자들의 치열한 라이벌전이 펼쳐질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은 내일(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경찰청, “메콩강의 기적, 떼돈 벌자” 920억 원대 캄보디아 부동산 투자 사기 부 총책 송환
경찰청, “메콩강의 기적, 떼돈 벌자” 920억 원대 캄보디아 부동산 투자 사기 부 총책 송환
경찰청 [인터폴뉴스] 경찰청은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의 부동산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 1,230명으로부터 총 923억 원을 편취한 사기 조직의 부총책을 12월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 했다. 이번에 강제송환 된 피의자 A씨(48세, 남)는 경찰청(인터폴국제공조담당관) 및 수배 관서(서울청 마약범죄수사대),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현지 경찰이 긴밀히 협력하여 5달여간 추적한 끝에 12월 1일 검거됐다. A씨는 2019. 6.〜2022. 1. 서울·인천·부산 등지에서, 총책인 자기 친형(구속)을 포함한 공범 34명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에 양도세·상속세가 없는 2,700세대의 대규모 고급 주택을 분양한다고 홍보했으나, 실제로는 건축 허가를 받지 않아 공사가 불가능한 허위의 부동산이었고, 해당 토지는 비만 오면 물에 잠기는 습지대였다. A씨 일당은 과거 다단계 방문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미용실 등 60대 이상 여성 노년층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물색해 손님으로 접근한 뒤, 벽면에 대형 분양 지도가 설치된 사무실로 방문을 유도하여 주택 분양이 임박한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였다. 특히, 총책의 친동생인 A씨는 캄보디아 프놈펜에 현지 사무실을 조성하여 전혀 다른 공사 현장 사진·동영상을 촬영한 뒤, 주택 공사가 진행 중인 것처럼 가장해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답사하러 온 피해자들을 안심시키는 등 범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23년 6월 수사 관서(서울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끈질긴 수사 끝에 총책을 포함한 28명이 검거했으나, 캄보디아 내에서 범행을 주도한 A씨가 검거되지 않아 인터폴 적색 수배서를 발부한 뒤 추적을 개시했다. 경찰청(인터폴국제공조담당관)은 A씨를 우선 검거 대상자로 선정, A씨가 신장 투석을 위해 통원 치료 중인 병원을 확인했고, 신속 검거·안전한 송환을 위해 현지 경찰과 함께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한 결과 검거 작전 후 즉시 국내로 송환하기로 협의했다. 이때부터 A씨 검거를 위한 전방위적 공조가 시작됐다. 캄보디아 경찰청 정보국을 통해 은신처 3곳을 확인하여 밀착 감시를 했고, 비밀리에 담당 주치의를 포섭하여 병원 방문 시기를 파악했다. A씨의 건강 상태를 고려, 국내 송환할 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호송팀에 경찰병원 소속 신장 투석 전문 의료인을 포함했으며, 캄보디아 정부와 끈질긴 협상 끝에 사전 추방 명령서를 발부받아 검거 즉시 송환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 12월 1일 검거 작전 당일, 마침내 A씨가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포착됐고, 경찰 주재관과 현지 경찰은 병원 인근에서 치료 시까지 잠복하여 A씨 검거에 성공했다. 이후 경찰청 호송팀은 건강 상태를 확인 후 최단 시간에 호송하여 끝내 송환을 성사했다. 인터폴국제공조담당관은, “경찰이 대사관·현지 경찰과 한 팀이 되어 해외로 도피한 주요 범죄자를 검거하여 송환한 수범사례이다.”라고 말하며, “신속한 검거 및 송환을 위해 인터폴, 주요국 사법당국 및 국내 수사기관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