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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대만 현지 여행사 등 초청 팸투어 추진
통영시, 대만 현지 여행사 등 초청 팸투어 추진
대만 현지 여행사 등 초청 팸투어 추진 [인터폴뉴스] 통영시는 5월19일부터 20일까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만 현지여행사와 미디어 관계자 등 총 20명을 초청하여 통영 팸투어를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통영 케이블카, 액티비티 루지, 야간관광지 디피랑, 영화‘한산’의 배경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이순신공원, 아름다운 벽화가 있는 동피랑과 중앙시장 등 통영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이번 팸투어는 5월16일부터 20일 5일간의 일정으로 경남도, 대구시, 티웨이 항공이 공동으로 마련하여 대만 여행업 협회 임원 및 주요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했으며, 대만 현지 언론사 3곳도 동행하여 모든 일정을 함께 취재했다. 먼저 대구공항 직항편으로 대구에 도착해 17일까지 대구지역 팸투어를 하고 경남으로 이동해 18~20일 2박 3일 동안 거창, 합천, 진주, 통영 4개 시군 관광지를 다니며 다양한 K-컬처 관광 콘텐츠로 경남지역 관광코스 개발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통영시는“이번 팸투어를 통해 통영의 고유한 매력과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수도권 중심에서 남해안으로 확장된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대만 핵심 여행사, 대구·군위 관광상품 개발하러 온다!
대만 핵심 여행사, 대구·군위 관광상품 개발하러 온다!
코로나 19이후 대만관광객 첫 방문 (22년 12월 30일) [인터폴뉴스] 대구광역시와 ㈜티웨이항공 대만지점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여행업협회 한국담당 임원들과 대만 주요 여행사, 언론사 등 20여 명을 초청해 군위군 대구편입 대비, 대구·군위의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대만관광객 대구 송출을 위한 신규 여행상품 개발 관광 팸투어를 진행한다. 올해 2월 기준 대구를 방문한 대만관광객은 1만 4천 명이며, 코로나19 이전(1∼2월 25,437명)의 대만관광회복률은 55% 수준으로 점차 회복되고 있는 중이다. 특히, ㈜티웨이항공 대만발 항공좌석 판매 수에 의하면, 대구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대만관광객은 5월에 3천 명, 6∼7월 각각 3천 명으로 총 9천여 명의 대만 단체관광객와 개별여행객이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며, 대만 성수기(국경절)에도 대만발 대구공항 취항 전세기(4편)를 통해 대구 노선 공급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대비해, 대구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대만관광객의 대구·군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신규 대만 여행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관광 팸투어를 기획했다. 주요 일정은 대구국제공항으로 입·출국하는 대구·군위 2박 3일이다. 첫째 날은 엘리바덴(찜질방 체험), 이월드 및 83타워, 서문시장(전통시장체험), 치킨만들기체험, 구암팜스테이(딸기체험), 동성로(쇼핑체험)를 둘러보고, 둘째 날은 한국전통문화체험관(한복 및 다례체험), 신전 떡볶이 박물관(떡볶이만들기체험), 삼성 라이온즈 파크(야구경기체험), 군위군의 대표 관광지인 사유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5월 16일 저녁에는 대구광역시와 대만 타이베이 여행업협회 한국담당 임원들과 대만 여행사, 언론사 및 항공사와 관광교류의 밤을 개최하는 대구관광 네트워킹도 가진다. 아울러, 대구광역시는 대만 핵심 여행사에 신규 관광상품 개발에 도움을 주는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대구 송출 실적이 우수한 대만 여행사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도 가진다. 이선애 대구광역시 관광과장은 “오는 7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대비해, 대만 타이베이 여행업협회 한국담당 임원들과 대만 주요 여행사, 언론사 및 항공사와 함께 군위를 포함한 대만 관광상품을 신규로 개발하고, 대만관광 타깃마케팅을 통하여 지속적인 관광협력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톡파원 25시' MC 이찬원, 대만 스린 야시장 새우 낚시에 격한 반응! “내가 갔던 데야!”
'톡파원 25시' MC 이찬원, 대만 스린 야시장 새우 낚시에 격한 반응! “내가 갔던 데야!”
[사진 제공: JTBC '톡파원 25시' 영상 캡처] [인터폴뉴스] ‘톡파원 25시’가 호기심과 침샘을 자극하는 ‘자극’적인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어제(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고대 문명이 살아 숨 쉬는 나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 랜선 여행과 태국, 대만의 시장 투어로 시간을 순삭했다. 이날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멕시코 시티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다. 멕시코 ‘톡(TALK)’파원은 아즈텍 전통춤을 추거나 액운을 물리치는 주술 행위를 볼 수 있는 소칼로 광장을 시작으로 검은 예수상이 있는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벽화의 거장 디에고 리베라의 작품이 전시된 예술 궁전을 소개했다. 프리다 칼로의 동네로 유명한 코요아칸에서는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코요아칸 시장을 방문, 각양각색의 수공예품부터 먹거리까지 생동감 넘치는 현지 시장 투어로 흥미를 배가시켰다. 이어 템플로 마요르에서는 인신 공양에 쓰이던 제단이 눈길을 끌었으며 바스콘셀로스 도서관은 공중에 매달린 서가가 4차원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라미드와 신전 등이 있는 ‘신들의 도시’ 테오티우아칸의 신비로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멕시코 ‘톡’파원은 원주민들의 식량 창고를 재활용한 화산 동굴 식당에서 양념한 돼지비계를 튀긴 치차론, 아라체라, 흰개미알 타코까지 멕시코 전통 요리 식사로 여행을 마무리했다. ‘톡파원 직구’ 코너를 통해서는 태국과 대만의 시장을 구경했다. 먼저 태국 ‘톡’파원은 배를 타고 태국 수상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큰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의 이색적인 풍경을 전했다. 특히 쌀국수, 북동부 지역 소시지 싸이끄럭 이싼, 코코넛 아이스크림 이팀 카티까지 저렴하고 다양하게 수상시장 음식을 맛봐 군침을 돌게 했다. 이후 좁은 시장 골목에 기차가 지나가는 매끌렁 시장의 진귀한 광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으로 대만 ‘톡’파원은 대만 야시장을 파헤쳤다. 대만에 가본 적 있는 MC 이찬원이 대만 영상 시작부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대만 ‘톡’파원은 스린 야시장에서 지파이, 대만식 치즈감자, 설탕 망고 먹방을 펼쳤다. 이후 새우 낚시가 소개되자 이찬원은 “맞아 이거야! 내가 갔던 데야”라며 격하게 반가워했다. 또한 대만 ‘톡’파원은 라오허제 야시장에서 취두부 튀김에 도전하는가 하면 차가운 얼음에 뜨거운 떡이 올라간 탕위안빙수까지 끝없는 먹방을 펼쳐 보는 재미를 더했다. 대만에서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지우펀을 끝으로 알찬 대만 야시장 투어를 마쳤다. 한편, 어제(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 시청률은 3.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충북도, 대만 여행사 초청 관광설명회 개최
충북도, 대만 여행사 초청 관광설명회 개최
대만 여행사 초청 관광설명회 개최 [인터폴뉴스] 충북도는 대만 관광객 모객을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대만 주요 여행사 대표 20개사 26명을 초청하여 힐링‧한방을 중심으로 충북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초청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 관광 해외 관광객 수요가 가장 많은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5월에 개최되는 대만국제관광박람회를 대비하여 충북 관광상품 판매를 위한 사전 홍보로 충북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을 선보인다. 이번 설명회는 여행사 관계자들이 충북 관광상품을 기획․구성할 수 있도록 충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지역 관광자원 및 관광시설, 숙박시설 등에 대한 사전답사 및 체험을 제공한다. 체험할 주요 관광지는 △청주 대통령 별장 청남대 및 초정행궁 △증평 벨포레 리조트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및 가스트로 투어 등이다. 충북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만 관광객을 타깃으로한 체험관광, 미식관광 등 특색 상품 개발로 충북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충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충북의 다양한 관광자원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관광, 감성투어 등 새로운 관광코스를 적극 개발하고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초청 관광설명회를 계기로 중화권 관광객은 물론 일본, 싱가폴, 베트남 등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초청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슬램덩크’ 등장인물의 이름이 송태섭, 정대만,서태웅, 강백호였던 이유?
문화체육관광부, ‘슬램덩크’ 등장인물의 이름이 송태섭, 정대만,서태웅, 강백호였던 이유?
[인터폴뉴스]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국내 누적관객 400만 명을 넘어서며 그 인기가 뜨겁습니다. 원작 만화 '슬램덩크'가 국내에서 연재를 시작했던 건 1992년. 당시 인명과 지명은 모두 우리말로 번역되어야만 했습니다. 지금은 쉽게 즐길 수 있는 일본 대중음악과 영화 등은 불과 25년 전만해도 음지에서나 접할 수 있었는데요. 그 이유를 알고 계신가요? “일본 대중문화 개방에 두려움 없이 임하라” 1990년대까지 국내에서 일본 대중문화 개방의 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는데요. 1998년 4월, 김대중 대통령은 문화관광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개방에 대한 의지를 나타냅니다. 우려 속 개방, 우리 문화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일본 대중문화 개방은 1998년 ‘영화제 수상 영화 개방’을 시작으로 2004년 ‘음반·게임 전면 개방’에 이르기까지 4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왜색(倭色) 문화가 한국에 퍼질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양국의 대중문화 개방은 일본 내 한국 대중문화의 인기가 폭발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K-드라마’, ‘K-POP’의 잇단 성공, 한국문화콘텐츠 일본 수출 본격화 2003년 KBS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 NHK에서 재방송 되면서 ‘욘사마’ 붐이 일어났고, '가을동화', '대장금' 등이 잇달아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어 가수 보아의 데뷔앨범이 일본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르고, 그룹 동방신기, 카라 진출까지 성공하면서 ‘한류’라는 뜨거운 열풍은 일본을 휩쓸며 전 세계로 뻗어나갈 추진력을 얻었죠. 일본 대중문화 개방 후 25년이 흐른 지금, 일본은 K-콘텐츠 수출시장의 15.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엔시티(NCT), 스트레이 키즈, 르세라핌, 뉴진스 등 K-POP 그룹들은 여전히 일본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자유와 연대에 기반한 미래세대의 한일문화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美국방부 대만을 국가로 분류, 미중관계 악화되나?
美국방부 대만을 국가로 분류, 미중관계 악화되나?
[인터폴 뉴스] 7일, 미국방부는 전략 보고서에 대만을 협력 대상국가로 명기해 하나의 중국(one China)정책을 사실상 폐기했다. 그동안 미국은 하나의 중국 정책에 의거,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었다. 지난 1979년 미국과 중국이 국교를 정상화할 때 중국은 대만을 국가로 인정치 않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요구했고, 미국은 이를 수용,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그러나 미국방부는 최근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 보고서’에서 대만을 국가로 분류했다. 또한 중국을 포위하기 위해 주변 자유진영 국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기존 동맹국가인 한국, 일본, 호주, 필리핀, 태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새로운 동맹관계를 구축할 우방으로 대만, 뉴질랜드, 싱가포르, 몽골을 지목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됨에 따라 미국이 중국을 압박하기 위한 조치라고 보고 있으며, 이는 중국을 크게 자극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양국 관계 개선의 전제가 대만을 국가로 인정치 않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6일, 도널드 트럼프(미 대통령)는 시진핑(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후에 6월 G20 정상회의에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추가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양국의 교역 비중이 큰 국내 수출에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전으로 굳어져 세계경제가 고통을 겪을 것이라 진단하고 있다. 한편 중국 정부는 미국방부가 대만을 국가로 분류한 것에 대해 격렬히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왼쪽은 도널드 트럼프(美대통령), 오른쪽은 시진핑(中국가주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