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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전국 초·중·고등학교 화장실 비데설치율 13.3%에 불과”
강득구, “전국 초·중·고등학교 화장실 비데설치율 13.3%에 불과”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인터폴뉴스] 전국 초·중·고등학교 화장실의 비데설치율이 13.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학교 화장실 비데설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등학교 화장실 중 비데가 설치된 곳은 13.3%에 불과했다. 전북 지역은 초·중·고등학교의 화장실 비데설치율이 57.3%로 높은 편이었으나, 경기 지역은 5.5%, 강원 지역은 6.6% 등으로 비데설치율의 지역별 편차도 큰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비데설치율은 10.1%였으나 중학교는 14.3%, 고등학교는 18.5%로 학교급별 차이도 존재했다. 초·중·고등학교의 화장실을 교직원 화장실과 학생 화장실로 비교해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교직원 화장실의 비데설치율은 34.5%였으나 학생 화장실은 10.1%였다. 특히 전국 초등학교 학생 화장실의 비데설치율은 8.4%에 불과했다. 반면, 정부청사와 국회 화장실의 비데설치율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세종청사의 경우 모든 화장실에 비데가 설치돼 있으며, 서울청사의 비데설치율도 98%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화장실의 비데설치율 역시 85% 이상이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은 “정부청사 등 공공기관에는 대부분 설치되어있는 비데가 학교 내 설치율은 15% 남짓이라는 점은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이라는 측면과 맞지 않다”며 “특히 같은 학교 공간인데도 교직원 화장실과 학생 화장실에서의 설치율 차이가 난다는 점은 더욱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강 의원은 “2년 전 국정감사를 통해, 쾌적한 학교 화장실 조성을 위해 화변기를 양변기로 교체할 것을 지적한 바 있다”며 “쾌적한 학교 화장실 조성의 연장선에서 학교 화장실 내 비데설치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고등학교 동료 교사 박규영X이현우, 다정 투샷 포착! 특별한 저주를 둘러싼 두 사람의 운명은?
'오늘도 사랑스럽개' 고등학교 동료 교사 박규영X이현우, 다정 투샷 포착! 특별한 저주를 둘러싼 두 사람의 운명은?
[사진 제공: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인터폴뉴스] 배우 박규영과 이현우가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통해 특별한 운명을 예고한다.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측은 18일(오늘) 박규영(한해나 역)과 이현우(이보겸 역)의 다정다감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투샷을 공개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를 원작으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박규영은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자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한해나 역을, 이현우는 고등학교 한국사 선생님이자 자기 사람을 유독 잘 챙기는 다정한 분위기 메이커 이보겸 역을 맡았다. 동료 교사인 두 사람은 설렘을 자극하는 간질간질한 케미는 물론 특별한 저주를 둘러싼 반전의 서사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 속 박규영과 이현우는 교문 앞에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글서글하고 귀여운 ‘강아지상’의 분위기까지 꼭 닮아 있는 이들의 모습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모두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이현우의 손에 들린 작고 귀여운 강아지 키링. 박규영이 강아지와 닮았다고 생각한 것인지 이현우는 그녀의 얼굴 옆에 키링을 대보며 장난치기 바쁘다. 그에게 호감이 있는 박규영은 환한 웃음으로 이에 화답하고 있는데,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교무실 안에 있는 박규영과 이현우의 모습도 흥미진진하다. 어딘가를 유심히 바라보는 박규영의 표정부터 이현우의 스윗한 미소까지, 이들로 하여금 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들 또한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며 첫 주에는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강득구, “고등학교에도 산학협력단 신설 추진할 것”
강득구, “고등학교에도 산학협력단 신설 추진할 것”
고교 창업 및 산학협력 관련 토론회 [인터폴뉴스]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고교 창업 및 산학협력 관련 토론회 – 학생도 창업, 고교도 산학협력 할 수 있다’를 어제(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9월 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 고교 창업 및 산학렵력 관련 토론회는 이태규·강득구·강민정·양금희·이용빈·임오경 의원과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이 공동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 창업 및 고교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서경대학교 구자억 혁신부총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한국애니메이션고 백현이 학생이 ‘창조기업 운영 성과와 바라는 점’에 대해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더불어 이번 토론회에는 교육부 구연희 지역인재정책관, 교육의봄 송인수 공동대표, 창업진흥원 신세일 지역창업실장, 경기게임마이스터고 정석희 교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용민 소공인지원실장, 경기도교육청 황윤규 교육정책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를 통해 강득구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며 “산학협력을 포함해 학생 창업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오늘 토론회를 통해 논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더불어 강 의원은 “학생들이 원하는 창업을 도와줄 수 있도록 고교에도 산학협력단 신설이 절실하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관련 개정안 준비를 서두르겠다”고 강조했다.
'가슴이 뛴다' 원지안, 고등학교 보건교사 주인해 役 첫 스틸 공개!
'가슴이 뛴다' 원지안, 고등학교 보건교사 주인해 役 첫 스틸 공개!
[사진 제공: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인터폴뉴스] ‘가슴이 뛴다’를 이끌어갈 배우 원지안의 매력이 가득 담긴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원지안은 극 중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게스트하우스 주인 주인해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주인해는 넉넉하지 못한 형편으로, 안 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로 악착같이 살아온 인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이미지로 주변 사람들에게 유명한 그녀는 지금껏 살아온 인생 중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 해본, 살아있어도 죽은 것 같은 이른바 ‘냉혈 인간’이다. 오늘(18일) 공개된 스틸 속 원지안은 냉온을 넘나드는 남다른 아우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팔짱을 낀 채 차가운 표정을 지닌 그녀의 모습은 정말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줘 흥미롭다. 하지만 그런 이미지와는 달리 누군가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흰 가운을 입은 채 학교 기간제 보건교사로 완벽 변신한 그녀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원지안은 책상 앞에서 골몰히 생각에 잠긴 듯하고 형형하게 살아있는 그녀의 눈빛이 묘한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원지안은 특히 어려운 현실 속 차갑게 변할 수 밖에 없었던 주인해를 연기하며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 캐릭터에 완벽 몰입된 그녀는 오는 6월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속으로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된다.
경상고등학교 2학년생, 북구 『경제신화도보길』투어 단체 견학
경상고등학교 2학년생, 북구 『경제신화도보길』투어 단체 견학
경상고등학교 2학년생, 북구 『경제신화도보길』투어 단체 견학 [인터폴뉴스] 대구 북구청은 4월 7일 관내에 위치한 경상고등학교 2학년생 80여명의 신청을 받아 『경제신화 도보길』 투어를 진행했다. 대구 북구 소재 경상고등학교 2학년생 80여명이 지난 7일 『경제신화 도보길』투어를 활용하여 단체 견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북구 문화유산탐방해설사들의 스토리텔링 해설과 함께 도보길을 걸으며 대구 근대산업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투어는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삼성상회 터’로 이어지는 약 4km 구간을 해설사들의 스토리텔링 해설을 들으며 지역의 경제발전을 이끈 기업들의 자취를 따라 걸어보는 북구의 대표 관광코스이다. 지역 경제발전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적으로도 유의미한 관광코스 중 하나로, 지역 학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4월~5월, 수성구 범어도서관의 초등생 80여명도 단체 투어를 신청하여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북구청에서는 옛 칠곡도호부가 위치했던 칠곡지역의 역사와 칠곡이 낳은 천재 소설가 이태원 작가의 소설 『객사』의 주요 배경지를 연계한 스토리텔링 관광코스인 『칠곡도호부 옛길』 투어도 운영 중이다.
이상일 시장, 임태희 도교육감에 용인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협조 요청
이상일 시장, 임태희 도교육감에 용인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협조 요청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월 30일 반도체·AI(인공지능)고등학교 설립과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났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임태희 교육감에게 교육부가 추진하는 ‘제18차 마이스터고 지정 추진 계획’에 용인의 고등학교가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성장동력의 핵심이 될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전문 인력 양성이 꼭 필요하다”며 관내 반도체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마이스터고 지정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AI고등학교 설립은 반도체도시 용인시 발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인재 양성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이번에 교육부가 추진하는 마이스터고 지정 계획에 용인 관내 학교가 포함될 수 있도록 임태희 교육감께서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24학급 미만의 소규모 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현행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 검토와 지역 교육예산 확보 등도 함께 요청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는 학교시설의 설치 기준에 못 미치는 소규모 개발 사업이 많아 학교 용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며 ”24학급 이하의 소규모 학교가 설립되면,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특성화고등학교 활성화 방안과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등에 대해 함께 검토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특성화고등학교 활성화 문제와 관련, “산업구조 변화와 학생 수 감소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특성화고등학교의 학과 신설 및 개편도 필요하다”며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수요에 맞게 적극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들을 함께 고민해 달라”고 했다. 이에 임 교육감은 “좋은 내용들을 제안하고 건의해 줘 감사하다”면서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문제는 국가적인 차원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인 만큼 적극 지원할 것이며 다른 제안들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 7월과11월중순에도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만나 반도체·AI(인공지능) 고등학교 설립과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에 대해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는 등 지역의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