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국내]북한 3월 22일 일방적 남북연락사무소 철수 통보 [인터폴뉴스] 통일부는 북한이 오늘 3월 22일 오전 9시 15분경 일방적으로 '남북연락사무소에서 철수'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의 비핵화 합의 결렬 후 중재역할을 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행보와 평화 프로세스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북한의 “남북연락사무소의 남측 잔류는 상관하지 않겠다.”는 언급에 따라 통일부는 상주 인원을 25일부터 늘려 계속 주둔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정부는 구체적인 상황과 진의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문 대통령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한 운신의 폭이 좁아졌다는 우려와… 강명구|201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