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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인터폴뉴스]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인터폴뉴스]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교육부, 국내외 친구들과 함께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제14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 개최
교육부, 국내외 친구들과 함께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제14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 개최
제14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 포스터 [인터폴뉴스] 교육부와 한국디지털교육협회(회장 이형세)는 ‘제14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를 4월 9일(화)부터 개최한다. ‘이아이콘 세계대회’는 국내 및 해외(개발도상국) 중·고등학생이 팀을 이루어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주제로 교육용 앱을 개발하는 국제 경진대회로, 올해는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목표 8번) 및 “지속가능한 도시”(목표 11번)를 주제로 개최된다. 학생들은 직접 앱을 기획·개발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뿐만 아니라 국제협력 과정을 체험하고 지속가능개발목표를 학습할 수 있다. 2011년 본 대회가 시작된 이래로 지난 13년간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31개국의 중·고등학생 및 교사 1,147명이 참가하여 교육용 앱 205개를 개발했다. 최근 몇 년간 예선 참가팀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국내외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어 올해에도 국내외의 성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모집 및 예선은 4월 9일부터 6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팀(학생+교사)을 꾸려 대회 누리집을 통해 지원서와 앱 개발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는 제출된 앱 개발 계획서를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6월 중에 진행된다. 예선 과정에는 대회 주제 및 소프트웨어(SW)와 관련된 맞춤형(기초·심화) 무료 온라인 교육이 제공되므로, 앱 개발 관련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국내 1팀과 해외 1팀으로 짝을 지어 진행되는 본선에서는 앱 개발 및 시연 등이 이루어지며, 팀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앱 개발 지원을 위해 언어 및 기술 분야 전문 지도(멘토링)가 제공된다. 개발된 앱은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2024.하반기)’에서 시연, 대회 누리집 게시 등 사후 관리 및 홍보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수상팀 중 중등부·고등부 각 1등 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영찬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은 “이아이콘 세계대회는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 달성을 함께 고민하는 국제협력의 기회이다.”라고 말하며, “국제사회 번영에 기여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일생일대의 고난도 기회로 만드는 초긍정의 아이콘! 이 시대의 진정한 걸크러시 예고!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일생일대의 고난도 기회로 만드는 초긍정의 아이콘! 이 시대의 진정한 걸크러시 예고!
[사진 제공: SLL,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인터폴뉴스] 이지아의 파란만장한 극과 극 스위치가 켜진다. 31일(수) 저녁 8시 50분 드디어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며느리에서 하루아침에 전과자가 된 김사라(이지아 분)의 일생일대의 고난이 펼쳐진다. 극 중 김사라는 차율 로펌의 후계자 노율성(오민석)의 부인이자 변호사로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사는 인물이었다.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삶을 살던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것을 잃고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 것은 다름 아닌 남편 노율성 때문이다. 결혼이 단지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었던 노율성의 비윤리적인 가치관에 희생당했던 것. 자신의 목적을 위해 아내 김사라와 이혼을 하는 것도 모자라 범죄자를 만들고, 아이까지 뺏으며 피도 눈물도 없는 행태를 저지르며 시청자들의 분노 버튼을 제대로 누를 예정이다. 그러나 김사라는 이런 고난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는다. 수많은 취재진에 둘러쌓여 고개를 숙인 채 절망적인 표정을 짓던 것도 잠시, 수감 중에도 꿋꿋하게 미소를 지어 보이는 모습에서는 김사라의 단단한 내면이 엿보인다. 특히 이혼 해결사로 제2의 삶을 맞이한 김사라의 당당한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율 로펌의 며느리로서 우아하고 상냥한 미소를 짓던 김사라는 어느덧 자신을 위협하는 날카로운 흉기에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고 여유롭게 바라보는 해결사 그 자체가 되어있다. 의뢰인의 어떤 문제도 거침없이 정리해 줄 것만 같은 자신만만한 눈빛이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김사라만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자신의 삶을 극으로 치닫게 했던 문제적 배우자 노율성에게 통쾌한 응징을 선사하고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생일대의 위기도 기회로 만든 멋짐 가득 걸크러시 이지아의 반격이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31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KBS 연예대상’ 이무진, 베스트 아이콘상 수상 “정말 드라이브하는 느낌”
‘KBS 연예대상’ 이무진, 베스트 아이콘상 수상 “정말 드라이브하는 느낌”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인터폴뉴스] 가수 이무진이 축하 무대부터 수상까지, 시상식을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무진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리무진 서비스’로 베스트 아이콘상을 받았다. 온라인 채널 ‘KBS Kpop’ 콘텐츠의 ‘리무진 서비스’ 주인장인 이무진은 “예상하지 못한 상이다. ‘리무진 서비스’가 베스트 아이콘이 됐다. ‘리무진 서비스’는 멋진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며주고 철학을 밝혀주셔서 2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정말 드라이브하는 느낌이다. 수많은 제작진과 다 같이 받은 상이다. 앞으로 더 끈끈하게 이어가는 ‘리무진 서비스’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불후의 명곡’에서 수많은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킨 이무진은 연예대상에서 시상자와 축하 무대를 꾸미며 의미를 더했다. 먼저 이무진은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올해의 DJ상’을 시상했다. 이무진은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김호영과 ‘신호등’을 부르며 흥을 높였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 나가며 안정적으로 시상을 마쳤다. 이어 이무진은 시상식 2부 시작에 앞서 잔나비 최정훈, 데이식스 Young K(영케이)와 축하 무대를 펼쳤다. 독보적인 보이스와 깊은 음악성으로 뜨겁게 사랑받고 있는 대세 남성 아티스트가 뭉친 만큼 기대도 높았고,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을 선곡해 축하 무대를 펼쳤다. 이후 이무진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통해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붙기에는 아직 많이 모자른 것 같아 부끄럽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상 받는 멋진 모습 보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무진은 24일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30일과 31일 안양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내년 1월 13일 부산 KBS부산홀에서 전국투어 ‘별책부록’을 이어가며, 내년 1월 27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창가 서밋에서 첫 해외 단독 콘서트 ‘Lee Mujin US Concert’를 개최한다.[사진 = KBS 2TV ‘2023 KBS 연예대상’ 방송 화면 캡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출처 : RNX(https://www.rnx.kr)
차은우, MTV 음악 시상식 '글로벌 아이콘 어워드' 수상 영예! '아시아 최초'
차은우, MTV 음악 시상식 '글로벌 아이콘 어워드' 수상 영예! '아시아 최초'
[사진 제공 = 판타지오] [인터폴뉴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글로벌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2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오는 11월 일본에서 진행되는 음악 시상식 'MTV VMAJ 2023'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Global Icon Award'(글로벌 아이콘 어워드) 부문을 수상한다"라고 밝혔다. 'Global Icon Award' 부문은 'MTV EMA'에서 QUEEN(퀸), GREEN DAY(그린 데이), EMINEM(에미넴) 등 팝 스타들이 수상한 바 있는 명망 있는 부문이다. 차은우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의 활약과 영향력을 인정 받아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차은우는 K-POP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주인공 진서원 역으로 출연 중이며, 드라마 첫 번째 OST '질투'를 가창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차은우의 행보가 더욱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차은우는 지난해 아시아 6개 도시에서 단독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으로 약 5만 명의 글로벌 팬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재 방송 중인 '오늘도 사랑스럽개' 또한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에서 공개 첫 주에 93개국 1위에 오르며 차은우의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Global Icon Award' 수상이 또 한 번 차은우의 글로벌 파워를 실감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차은우는 수상을 위해 MTV VMAJ 2023'에 참석해 일본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차은우가 참여하는 'MTV VMAJ 2023'는 오는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K 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진행된다.
최예나, 신보 'HATE XX'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핫 아이콘 존재감
최예나, 신보 'HATE XX'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핫 아이콘 존재감
[사진 = 소속사 제공] [인터폴뉴스] 가수 최예나(YENA)가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최예나는 지난 14일부터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헤이트 엑스엑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최예나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한층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조명에 따라 화사하고 다크한 무드를 오가면서도 바비인형 같은 착장을 통해 요정미를 더했다.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걸크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레드와 블루의 비비드한 컬러를 찰떡같이 소화할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크롭티와 짧은 팬츠로 핫한 매력을 더했다. 마지막 콘셉트 포토 속 최예나는 화사한 핑크색 머리부터 블루 컬러의 두건으로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로써 모든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최예나는 다채로운 마스크로 시선을 장악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HATE XX'는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러브 워)'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 전작을 통해 짙은 감수성과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최예나가 'HATE XX'를 통해 증명할 또 한 번의 성장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최예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릭슨 소속의 ‘극복의 아이콘’ 김용태, ‘2023 KPGA 스릭슨투어 3회 대회’서 시즌 첫 승
스릭슨 소속의 ‘극복의 아이콘’ 김용태, ‘2023 KPGA 스릭슨투어 3회 대회’서 시즌 첫 승
스릭슨 소속의 ‘극복의 아이콘’ 김용태 [인터폴뉴스] 스릭슨 소속의 ‘극복의 아이콘’ 김용태(24.스릭슨)가 ‘2023 KPGA 스릭슨투어 3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서 우승했다. ‘1회 대회’, ‘2회 대회’서 연달아 우승을 거머쥔 장유빈(21), 조우영(22.우리금융그룹) 등 아마추어 선수들의 연승을 끊어냈다. 10일과 11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 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용태는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후반 홀에서만 버디 7개를 작성해 김수겸(27)과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용태는 궂은 날씨에도 저력을 유지했다. 2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작성한 김용태는 14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남은 4개 홀 모두 파로 막아냈다. 김용태는 최종합계 7언더파 135타로 2위에 1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김용태는 “오랜만에 우승을 할 수 있어 기분이 매우 좋다. 특히 격려 차 대회장을 찾아오신 아버지 앞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어 기쁨이 더욱 크다”며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가족을 비롯해 GST산업 이종찬 부사장님, 사모님, 상무님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진양밸리CC, 대소골프클럽, LK골프아카데미 이길희 프로님, 이상민 코치님, 머슬스윙 김대의 대표님께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종일에는 날씨가 좋지 않았다. 바람이 많이 부는 탓에 버디를 기록할 찬스가 많이 없었다”며 “안전하게 플레이하는 전략을 가져갔고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김용태는 ‘극복의 아이콘’이다. 김용태는 2012년 국가 상비군, 2015년 국가대표로 활동한 아마추어 강자였다. 현재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재경(24.CJ), 윤성호(27.우리금융그룹)이 국가대표 동기다. 2009년 ‘전국초등학교골프대회’ 우승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김용태는 2012년 ‘박카스배 SBS골프 전국 시도대항골프팀선수권대회’ 중등부, 2015년 ‘경남도지사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남고부 등을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6년 4월 KPGA 프로 전향 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 감소를 느낀 김용태는 병원 진료 후 ‘갑상샘 항진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갑상샘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잉 생성되어 이유없이 체중 감소, 과도한 땀 발생, 극심한 피로증, 무기력증 등이 증상으로 나타난다. ‘갑상샘 항진증’ 진단 후 약 3년 간 치료와 방황기를 겪은 김용태는 골프 선수로서의 꿈을 잃지 않았다. 그는 골프채를 다시 쥐고 2019년 ‘KPGA 챌린지투어 18회 대회’에 이어 이번 우승으로 ‘극복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김용태는 “2016년 ‘갑상샘 항진증’을 진단받고 체중이 20kg이 감소하고 무기력증, 우울증이 동반하는 일종의 ‘번아웃’이 찾아왔다. ‘골프를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내 삶에서 가장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건 바로 골프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꾸준한 몸관리를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일정한 생활 패턴을 가졌다. 무기력증을 느낄 때마다 긍정적인 멘탈을 갖고자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현재도 치료를 병행하며 훈련하고 있다. 갑자기 찾아온 ‘갑상샘 항진증’으로 상황을 탓하기보다 묵묵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며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배종(37.하나금융그룹)과 김수겸이 최종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 양민혁(20)과 김영규(39)가 최종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2023 KPGA 스릭슨투어 4회 대회’는 12일과 13일 양일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비아이 마약 구매 의혹에 '아이콘' 탈퇴 선언
비아이 마약 구매 의혹에 '아이콘' 탈퇴 선언
비아이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글(출처=인스타그램) [인터폴 뉴스] 12일,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24, 본명 김한빈)가 마약 구매 의혹은 부인했지만 팀 탈퇴를 선언했다. 비아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마약 관련 의혹에 대해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비아이는 "한때 너무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서 하지도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비아이는 이와 함께 "내 잘못된 언행 때문에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들과 멤버들에게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 다시 한번 팬들과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12일, 디스패치는 비아이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입수하여 보도하였다. 대화는 비아이는 A씨를 통해 마약을 구매하였고, A씨와 같이 마약을 한 적이 있다는 내용이다. 2016년 8월, 경기용인동부경찰서는 A씨 집에서 휴대폰을 압수, 두 사람의 카카오톡 대화를 증거물로 확보했다. 카카오톡 대화에서 비아이가 대마초와 LSD 등을 구매하려 한 정황이 포착되었지만 여러 가지 정황 증거에도 불구하고, 소환되지 않았었다. A씨는 8월 22일 용인경찰서에서 1차 피의자 신문을 받았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비아이의 요구로 LSD 10장을 숙소 근처에서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A씨는 3차 피의자 신문에서 진술을 번복했다. '김한빈이 요청한 건 맞지만 실제로 구해주진 않았다'고 말을 바꿨다. 당시 용인경찰서는 정황 증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A씨의 말 바꾸기를 수용하고 비아이를 소환하지 않았다. 디스패치는 이러한 사건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며 해당 사건에 대한 취재를 계속할 것임을 밝혔다. 위 사진은 당시 비아이와 A씨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다. (출처=디스패치) (출처=디스패치) (출처=디스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