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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전성해, 일신홀에서 독주회 개최
바이올리니스트 전성해, 일신홀에서 독주회 개최
오는 3월 3일 수요일 오후 7시 일신홀에서 전성해 바이올린 독주회가 개최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전성해는 중국 심양 음악대학에서 학사, 석사를 졸업하였고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졸업하였다. KBS교향악단, 광주시향, 제주시향, 서울심포니,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 협연하였으며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 한국 대표 오프닝 콘서트, 체코 프라하 ‘노이만’ 초청 독주회, 스위스 로잔 Concert Hall Solo 연주, 밀라노, 하얼빈, 예술의전당 등 다수 독주회를 통해 섬세한 음악적 해석력을 선보였다. 또한 월드 오케스트라 전 유럽 순회연주, 마카오 음악축제 초청 연주, 북경 국제음악축제 초청 연주, 지구촌 중국 출신 최고연주자 CCTV방송 연주(전 세계 방영)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뛰어난 연주로 찬사를 받았다. 현재 대련 국제 오케스트라 객원 악장,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중국 북경중앙음대 초빙교수, 중국 상해음대 초빙교수, 중국 심양음대 특임교수, 서울 추계예술대학교 전임교수로 재직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피아니스트 Piotr Kupka(쿠프카 피오트르)와 함께하며 모차르트의 ‘Violin Sonata No.10 in B-flat Major, K.15’, 프로코피에프의 ‘Romeo and Juliet Suite for Violin and Piano’, 베토벤의 ‘Violin Sonata No.9 in A Major, Op. 47, Kreutzer’를 연주한다. 본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예스24,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뉴 노멀 시대를 연주한다. 선우지현 클라리넷 독주회
뉴 노멀 시대를 연주한다. 선우지현 클라리넷 독주회
오는 2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선우지현 클라리넷 독주회가 개최된다. “The New Normal”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무대는 ‘Bruno Mantovani의 Bug for Solo Clarinet’, ‘Steve Reich의 New York Counterpoint for Clarinet and Tape’, ‘Francis Poulenc의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FP 184’, ‘Claude Debussy의 Première Rhapsodie for Clarinet and Piano’로 꾸며지며 마지막에 연주되는 ‘Bohuslav Martinů의 La Revue de Cuisine for Clarinet, Bassoon, Trumpet, Violin, Cello, and Piano’는 피아니스트 한지은, 바수니스트 김진훈, 트럼펫티스트 진은준, 바이올리니스트 이혜원, 첼리스트 김용식이 함께한다. 선우지현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로 유학하여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학교 재학 시 우등전액장학금을 받았으며, USC 재학 시 Music Dean’s Scholarship을 받았다. 박사학위 취득 시 Yehuda Gilad의 조교로 Adjunct Lecturer로 재직했으며, 부전공으로 음악이론, 음악교육, 지휘를 전공하였다. 졸업 당시에 Messiaen의 Turangalîla Symphony I, VI, VIII 악장을 분석하였고, Winds & Percussion Department Award와 Mitchell Lurie Award 등을 수상하였다. 이번 독주회는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에 따른 정부 지침에 따라 소수의 관중으로 진행되며 이전에 전혀 생각지 못했던 ‘뉴 노멀 시대’에 걸맞게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선우지현은 “공연 후 유튜브나 개인 홈페이지에 업로드하여 공연장에 올 수 없는 관객에게도 전달하고 특별히 해설을 덧붙여 곡에 대해 깊은 이해를 유도할 예정이며, 위로와 소소한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했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이며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비올리스트 유우정, 귀국 독주회
비올리스트 유우정, 귀국 독주회
오는 2월 6일 토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유우정 귀국 비올라 독주회가 개최된다. 비올리스트 유우정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실기 수석 입학한 후 도독하여 만하임 국립음대에 17세 최연소의 나이로 입학했다. 이후 동 대학에서 디플롬 및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에서 고악기(바로크 비올라) 석사과정을 수료하였고, 뮌헨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Postgraduate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한국음악협회 전국콩쿠르 1위, 매일일보 전국콩쿠르 1위, CBS 전국청소년음악콩쿠르 1위 없는 2위, 한전아츠풀센터 음악콩쿠르 2위 수상을 비롯하여 한미전국콩쿠르, 선화예고 실내악 콩쿠르, 대전예고 콩쿠르, 가톨릭문화음악콩쿠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음악적 기량을 인정받았다. 프로그램은 바흐의 ‘Suite No.1 in G Major, BWV 1007 (Arr. for Viola)‘, 베버의 ’Andante and Hungarian Rondo for Viola and Piano, Op.35‘, 슈만의 ’Sonata No.1 in A minor, Op.105 (Arr. for Viola and Piano)‘, 피아졸라의 ’Le Grand Tango‘로 구성되며 피아니스트 유미향과 함께한다. 비올리스트 유우정은 현재 KBS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솔리스트와 챔버뮤지션으로서 신선한 레퍼토리를 통한 그녀만의 견고한 연주 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영은 첼로 독주회, 보케리니
김영은 첼로 독주회, 보케리니
KIM YOUNG EUN Cello Recital 김영은 첼로 독주회 첼로를 사랑한 세계의 작곡가 시리즈 Ⅰ : 보케리니 P R O F I L E * Cello 김영은 탁월한 연주력과 완벽한 테크닉의 소유자 첼리스트 김영은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메네스 음악대학 석사와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 음악학 박사를 취득했다. 해외파견 음악협회 콩쿠르 1위, 중앙일보 콩쿠르 1위없는 2위, 부산 MBC 콩쿠르 2위, 이태리 IBLA Grand Prize 국제 콩쿠르 입상, 세종예술문화협회 제7회 세종음악상 수상을 하며 두각을 보였으며,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및 구리시향 객원수석, GIOVANNI ALLEVI & ALL STARS ORCHESTRA Arena di Verona 첼로수석을 역임하였다. 서울대학교 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 키예프 국립방송교향악단, 여수시립교향악단, 충남교향악단, 구리시립교향악단, 스페인 Palau Altea 'Concert de L'Orquestra de L'Emporda', 한국가톨릭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중국 남개대학교&천진중의약대학교, 크로아티아 챔버 오케스트라, 노스 체코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뿐만 아니라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성남아트센터, 경기도문화의전당, 고양아람누리, 대전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등에서 연주 및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미국 시애틀 UW Meany홀, 미국 워싱턴주 올림피아 의사당, 일본 신주쿠 요츠야홀, 미국 링컨센터, 카네기홀, 독일 베를린필하모닉홀, 크로아티아 쟈그레브, 오스트리아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골덴홀, 체코 프라하 스메타나홀, 이탈리아 만토바 Teatro Bibiena 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에서 독주회 및 초청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호평 받고 있다. 천부적인 음악성의 소유자이자 풍부한 음악적 감성을 담은 연주로 여류 비르투오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그녀는 현재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Piano 이성은 - 인천예고, 수원대학교 졸업 -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졸업 - 스위스 베른 국립음악원 졸업 - 한국피아노학회 콩쿨 1위, 한·독 브람스협회 콩쿨 3위 - 현재 다수 실내악 및 독주회 반주, 전문 연주자로 활동 P R O G R A M Luigi Boccherini (1743-1805) Cello Sonata No.6 in A Major, G.4 Ⅰ. Adagio Ⅱ. Allegro moderato Ⅲ. Affetuoso Cello Concerto No.9 in B-flat Major, G.482 Ⅰ. Allegro moderato Ⅱ. Andantino grazioso Ⅲ. Rondo. Allegro INTERMISSION Luigi Boccherini (1743-1805) Cello Concerto No.6 in D Major, G.479 Ⅰ. Allegro Ⅱ. Adagio Ⅲ. Allegro Ástor Piazzolla (1921-1992) Le Grand Tango Vittorio Monti (1868-1922) Csárdás
소프라노 오현미 독창회
소프라노 오현미 독창회
P R O F I L E * SOPRANO 오현미 독보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국내외 오페라와 다양한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오현미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밀라노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di Milano “G. Verdi”)을 만점으로 졸업하였고 Accademia Europea di Musica 성악과 Diploma를 취득하였으며 독일 Stuttgart 국립음대 오페라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제20회 중앙일보 주최 음악 콩쿨 성악 부문에서 1위를 입상하며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은 그녀는 제1회 KBS 신인음악 콩쿨 입상, 이탈리아 Lauri Volpi 국제콩쿨 1위, Re Manfredi 국제콩쿨 1위, Valsesia Viotti 국제콩쿨 2위, Giovan Battista Velluti 국제콩쿨 2위, Maria Caniglia 국제콩쿨 2위, Rho 로타리클럽 국제콩쿨 5위, G. Verdi 국제콩쿨 Finalist, 스페인 Viñas 국제콩쿨 Finalist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쿨에서 입·수상하였고 KBS 신인음악 콩쿨 입상 기념 음악회, 이태리 베로나 Teatro Filarmonico 초청 국제콩쿨 입상 기념 음악회를 통하여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독일 쾰른 오페라 극장,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페라 하우스 등 유럽 각지 주요 공연장에서 초청 연주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세종 오페라 페스티벌로 개최된 오페라 ‘Lucia di Lammermoor’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최고점으로 주역 Lucia 역에 발탁되어 명무대를 이끌어간 그녀는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지휘자 정명훈과 ‘Die Zauberflöte’의 Pamina 역으로 갈라 콘서트에 출연하였으며 이 외에도 ‘Der Schauspieldirektor’, ‘Hänsel und Gretel’, ‘Die vier Grobiane’, ‘L'elisir d'amore’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최근에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국립오페라단과 오페라 ‘Les contes d'Hoffmann’ 갈라 콘서트, 오페라 ‘Così fan tutte’ 주역으로 출연하여 낭만시대 이후 대표 오페라 레퍼토리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하였다. 국내에서는 곽신형 교수를, 국외에서는 Rita Orlandi Malaspina, Mirella Freni, Pfeiffer, Prick를 사사한 소프라노 오현미는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추계예대, 선화예술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리더라이히 예술가곡 연구회 정회원, 한국발성교정협회 정회원, 예울음악무대 회원, 러시아 가곡 연구회 회원, 프리마돈나 앙상블 단원, 예인 교수 앙상블 단원, 도부라이프텍(주) 문화예술 홍보이사, 소망교회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세종대학교, 계원예고, 경기예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SOPRANO 오현미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탈리아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 졸업 - 이탈리아 Accademia Europea di Musica 성악과 Diploma 취득 - 독일 Stuttgart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중앙콩쿨 1위, KBS 신인 음악콩쿨 입상 - 이탈리아 Lauri Volpi, Re Manfredi 국제콩쿨 각 1위 - 이탈리아 Valsesia Viotti, Maria Caniglia, Giovan Battista Velluti 국제콩쿨 각 2위 - KBS 신인음악 콩쿨 입상 기념 음악회 및 전국 순회공연, 이태리 베로나 Teatro Filarmonico 초청 국제콩쿨 입상 기념 음악회, 이태리 밀라노, 술모나, 파르마에서 초청공연 - 독일 함부르크, 브란덴부르크, 쾰른,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페라 하우스 초청공연 -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지휘자 정명훈과 ‘Die Zauberflöte’의 Pamina 역으로 갈라 콘서트 출연 -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사랑의 묘약>, <극장 지배인>, <헨젤과 그레텔>, <마술피리> 등 다수 주역 출연 - 오라토리오 <사계>, <천지창조>, <메시아> 솔리스트 출연 - 2016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갈라 <호프만의 이야기> 출연 - 2016, 2017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코지 판 뚜떼> 주역 출연 - 현재 리더라이히 예술가곡 연구회 정회원, 한국발성교정협회 정회원, 예울음악무대 회원, 러시아 가곡 연구회 회원, 프리마돈나 앙상블 단원, 도부라이프텍(주) 문화예술 홍보이사, 소망교회 솔리스트 세종대학교, 계원예고, 경기예고 출강
테너 심종민 귀국 독창회
테너 심종민 귀국 독창회
P R O F I L E * Tenor 심종민 “학구적인 열정과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기대를 모으는 차세대 성악가”로 평가받는 테너 심종민은 명지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도이하여 이탈리아 G. Frescobaldi 국립음악원에서 Triennio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Licinio Refice 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또한 L'accademia Arena di Roma에서 합창지휘과정(Diploma)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탁월한 가창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CMS 국제콩쿨 1위, Concorso Internazionale "Erik Satie" 1위 없는 2위를 수상하는 등 남다른 면모로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소프라노 Ewa Izkowska, 바리톤 Paolo Coni의 Master Class에 참여 및 연주하며 예술적 지평을 넓혔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베르디(G. Verdi)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중 알프레도(Alfredo) 역, 모차르트(W. A. Mozart)의 ’코지 판 투테(Così fan tutte)‘ 중 페르란도(Ferrando) 역, 레하르(F. Lehár)의 ’유쾌한 미망인(Die Lustige Witwe)‘ 중 카미유(Camille) 역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모차르트(W. A. Mozart)의 Mass in C Major K. 317, "Coronation Mass" 오라토리오 연주 및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국내 및 유럽 무대에서 호연하여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테너 김정현, 바리톤 Paolo Coni, 베이스 Danilo Gabriele Serraiocco, Danilo Rigosa를 사사한 테너 심종민은 현재 명지대학교 객원교수, 안양시새마을회 국제문화교류 이사, 라온클래식 대표 전문연주자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귀국 독창회에서 슈만(R. Schumann)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DichterLiebe)’을 비롯하여 안(R. Hahn), 알파노(F. Alfano), 베르디(G. Verdi), 푸치니(G. Puccini)의 예술가곡과 아리아 등을 그만의 힘 있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 Piano 원은미 - 경원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Maestro sostituto e Korrepetitor -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Musica da camera
WE Soloists 위 솔로이스츠
WE Soloists 위 솔로이스츠
실내악 전문 연주단체로서 10여 년간 쌓아온 내공으로 관객에게 실내악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전하는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가 오는 11월 10일 (일)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스무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11년이라는 시간 동안 'Scandal', '통(通)', 'Time Machine', 'Diary' 등 다양한 테마로 관객들과 만나온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는 이번 제20회 정기연주회에서 12인의 현악 오케스트라와 스네어 드럼 그리고 피아노로 구성하여 모차르트의 현악 3중주를 비롯한 멘델스존의 피아노 3중주, 차이코프스키의 현악 6중주와 더불어 라벨의 피아노 7중주 ‘볼레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장 윤소영(서울사이버대 교수)은 “2020년을 맞이하여 위 솔로이스츠는 전문 작곡가 시리즈를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며 “그 시작의 의미로 Prelude라는 부제로 이번 연주회에서 서양 음악사의 주역들인 모차르트, 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 라벨의 곡을 연주한다.”고 밝히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08년도에 창단된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는 국내외 무대에서 탄탄한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젊은 아티스트로 구성된 실내악 전문 연주 단체로 정체되어있는 클래식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연주자와 관객, 음악을 한데 묶는 '우리(WE)'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창단 이후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는 매년 2회에 걸친 정기연주회와 청소년 음악회,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열어 왔으며 경기도문화의전당 실내악축제, 통영국제음악제, 대전실내악축제, 부산영화의전당 마티네콘서트 시리즈, 대구 마티네콘서트 및 바그너협회 초청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회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인정받아 왔다.
임재홍 바이올린 독주회
임재홍 바이올린 독주회
YIM JAE HONG VIOLIN RECITAL 임재홍 바이올린 독주회 My Favorites Ⅱ‘My Music and My Friends’ P R O F I L E * Violin 임재홍 위대한 스승의 발자취가 그러하듯, 진정한 대가적 기풍의 면모를 보이는 그는 꾸준한 노력으로 자기성찰과 수양을 게을리 하지 않는 연주자이다. 원숙한 음악성과 인간애의 조화로 예술혼을 보여주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 영국 런던 길드홀 음악대학교(London Guildhall School of Music & Drama)에서 Advance Solo Studies 전액장학생으로 바이올린과 실내악 부분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또한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악대학교(Wien Musikhochschule)를 거쳐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악대학교(Universität Mozarteum Salzburg)에서 학사, 석사(1st, Magister)과정을 최우수 졸업, 독일 뮌헨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에서 최고연주자학위(Meisten klassen diplome)를 취득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은 그는 한국일보콩쿨 대상, 부산MBC콩쿨 대상, 중앙일보 음악콩쿨 1위,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 故임원식 선생의 은파장학금을 수혜하였고, Eastbourn Young Solist Competition 1위, Concours International des Jeunesses Musicales Belgrade에 참가하여 한국인 최초로 입상과 최연소자상을 수상하였다. 유학시절, Alexander Glazunov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s 2위, "Vaclav Huml"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Zagreb, Croatia, "Rodolfo Lipitzer"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Gorzia, ltaly 입상과 수많은 Master Class에 참가하여 배움을 가졌고, Courcheval, Tours, Weimar, Salzburg 등 각종 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연주하였으며, 런던, 로마, 파리, 뮌헨, 잘츠부르크, 빈 등지에서 Solo와 Chamber Music으로 감각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최근 전곡시리즈인 고전과 근대를 아우르는 소나타 등으로 도전적이고 열정 가득한 연주를 보여준 그는 매년 수회의 독주회와 초청연주를 통해 끊임없는 예술적인 감각과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특히 2013~2014, 프로젝트인 파가니니 카프리스 전 24곡으로 전국 10개 도시 투어 리사이틀 및 마스터클래스 2014,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연주, 전국 6개 도시 투어 리사이틀을 통해 비루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이상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DUX(사) 유럽 레이블에서 Paganini 24 Caprices 전곡시리즈 음반과 그에 이어 이자이 소나타 전곡연주 음반 또한 전 세계적으로 발매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North London Symphony Orchestra, Croatia National Orchestra, Belgrade Chamber, Russian National Philharmonic, CIS Ensemble, Mozarteum Orchester, Ukrainian National Symphony, Vienneses-Korean Orchestra, 서울시향, 서울바로크합주단, 코리안 심포니, 강남심포니, 부천시향, 전주시향, 울산시향 등과 협연하여 최고의 솔리스트로서 화려한 기량을 펼친 바 있는 그는 현악사중주를 비롯한 다채롭고 폭넓은 형태의 수십여 회의 실내악 연주활동은 그만의 포용력과 친화력으로 예술의 원숙함을 더해주었고,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초빙되어 리더쉽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서울대학교 출강, 금호아트홀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서울윤이상앙상블 멤버를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은 현재 동아대학교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악장, 부산 클래시컬 뮤직소사이어티 대표와 경남솔로이스츠 리더로 활동 중이다. * Piano 나정혜 - Peabody 음대 및 동 대학원 졸업 -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박사학위 취득 - 한국일보 콩쿨, MTNA Piano Competition, Young Artists National Piano Competition, Mariam Enoch Music Concours 1등 수상 - Pauline Favine Award, Newman Memorial Award 등 수상 - 서울시향, KCO, 코리안심포니, KBS교향악단, 강남심포니, 성남시향, 인천시향, 대구시향, 서울 아카데미 심포니, 뉴서울필하모닉 등과 협연 - 교향악축제, 실내악축제, Chopin협회 정기연주회, 예음 Festival, 용평 Festival, 쇼팽피아노 전곡 기획시리즈, 연세와 음악친구들, MusicAlp, Spring Festival 등에 초청되어 연주 - Bad Bertrich Internationale Meisterkurs, Fontenay le Comte International Music Academy, Internationale Musiksommerakademie Campus Kleve 참가교수 - 매년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 - 서울사이버대학교 피아노과 교수 - KCO 단원 * Viola 윤진원 - 서울예고 수석 입학 후 도독, 쾰른 국립음대 및 동 대학원 최고연주자과정 최우수 졸업 - 제1회 세계일보 음악 콩쿨 대상, 제36회 동아 콩쿨 1위 - 제125회 독일 멘델스존 콩쿨 1위 입상,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및 독일 10개 도시에서 입상 자 데뷔 연주회 - 독일, 프랑스, 리투아니아, 중국, 일본 등 해외 유수의 음악제 초청 독주 및 실내악 연주 - Nobuko Imai, Freddy Kempf, Oliver Kern, Jian Wang 등 세계적 거장들과 함께 실내악연주 - 슬로바키아 국립교향악단 신년 음악회 초청 협연 - 중국 청도 국제 음악제 초청으로 청도 심포니홀, 청도 콘서트홀 연주 및 마스터클래스 개최 -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대구시향, 충남교향악단, 충북도립교향악단, Korean Chamber Orchestra(구 서울바로크합주단) 등 협연 다수 - 대관령 국제음악제 저명연주자 시리즈, 서울 스프링 실내악축제, 통영국제음악제, 평창 스페셜 뮤직 & 아트 페스티벌 초청 연주 - 독집 음반 ‘Viola & Virtuoso’, CCM 음반 ‘야곱의 사다리’, 실내악 음반 ‘Korean Composers Series’ 발매 - 현재 경희대학교 음대 교수, Korean Chamber Orchestra(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수석 * Cello 박노을 -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및 빈 국립음대 솔리스트과정 졸업 - 런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부수석,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로 초청 -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보 첼리스트 역임 - 바르샤바 첼로 국제 콩쿠르 4위, 루토슬라브스키 국제 콩쿠르 3위, 하이든 국제 콩쿠르 2위 및 청중상,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명예상 입상 -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뮌헨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루도미르 로지츠키 오케스트라, 헝가리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버드위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 수원시향, 울산시향, 전주시향(2010 교향악축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서울챔버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석 역임, 서울대학교 강사 역임 -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겸임교원, 성신여대 겸임교수,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수석, 서울중앙음악학원 전임교수,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단원, 라 메르 에릴 단원, 예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 출강 * Double Bass 곽효일 -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제 1.Diplom 및 제 2.Diplom 졸업, Magister 학위 취득 - KBS, OBS, CBS 초청연주, KCO(구 서울바로크합주단) 45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베이스 연광철과 협연, 독일 Wuerzburg Kammer Orchestra, Ukraine Glinka Philharmonic, Korean Peace Orchestra,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세종대 체임버오케스트라, 테헤란벨리 오케스트라,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다수 협연 – 다수의 독주회 및 서울바로크합주단 필란드 낭타리음악제, 독일 브뤼케나우음악제, 라인가우음악제 외 독일, 프랑스, 핀란드, 에스토니아, 이태리, 폴란드, 체코, 브라질, 중국 등 다수 페스티벌 초청연주 - (주)QUOMUSIC 전속 아티스트, 용인 유스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월드브릿지심포니 오케스 트라 이사, 바흐솔리스텐서울 베이스 수석 역임 - 서울대, 한예종, 경희대, 단국대, 국민대, 동덕여대, 상명대, 중앙대, 세종대, 추계예술대, 서경대, 전남대, 강원대 강사, 서울종합학교 겸임교수 역임 - 현재 KCO(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수석, 서울윤이상앙상블 수석, 카이로스앙상블, 앙상블 M, SCC 서울중앙음악원 초빙교수, 전남대학교, 예원, 서울예고, 경기예고, 염광고, 명지고 출강
바리톤 이규석 독창회
바리톤 이규석 독창회
*Baritone 이규석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바리톤 이규석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국립오페라단의 “Le Nozze di Figaro”의 Figaro로 데뷔한 이후 오페라 “Il Barbiere di siviglia”와 “Pagliacci”, “Carmen”, “Gianni schicchi”, “Die Zauberflöte”, “La scala di seta”, “Der Graf von Luxemburg”, “Fidelio”, “Die verkaufte Braut”, “Die Fledermaus”, “Prima la musica poi le parole”, “Bastien und bastienne”, “Livietta e Tracollo”, “Fierrabras” 등 다양한 작품에서 수십 여회 주역으로 출연한 그는 특히 Mozart와 Rossini 오페라작품의 전문가수로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매회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Beethoven의 “Symphony No. 9“을 비롯하여 Schönberg의 ”Gurre-Lieder“와 Beethoven의 ”Christus am Ölberge“, Händel의 “Messiah“, Schubert의 ”Messe G-dur“, Fauré의 “Requiem“, Mozart의 “Krönungsmesse“와 ”Requiem“, Keiser의 ”Markus passion“, Haydn의 ”Requiem“ 등과 Bach ”Kantate“ 및 다수의 오라토리오 작품에서 독창자로 출연하며 호연하였고 또한 파나마국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강릉시향, 전주시향, 창원시향, 원주시향, 프라임필, 강남심포니, 서울심포니, 서울클래시컬플레이어스,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앙상블과의 균형과 포용력을 고루 갖춘 솔리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바리톤 이규석은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한국페스티발앙상블의 단원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Piano 김소강 -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 독일 드레스덴 국립 음대 Musiktheater korrepetition Konzertexamen 최우수 졸업 - 드레스덴 오페라 콩쿨 상임 반주자 역임 - 스페인 테네리페 초청 아카데미 페스티벌 참가 - 이탈리아 Accademia di Musica Beniamino Gigli에서 Diploma 취득 - 연세대학교 강사 역임 -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P R O G R A M Ludwig Van Beethoven(1770-1827) Adelaide Op. 46 (Mattison) 아델라이데 An die ferne Geliebte Op. 98 (Ein Liderkreis von A. Jeitteles) 멀리 있는 연인에게 Ⅰ. Auf dem Hügel sitz ich spähend 언덕 위에 앉아서 Ⅱ. Wo die Berge so blau 산은 푸르러 Ⅲ. Leichte Segler in den Höhen 가볍게 춤추는 작은 새여 Ⅳ. Diese Wolken in den Höhen 높은 하늘을 떠가는 구름 Ⅴ. Es kehret der Maien, es blühet die Au 5월이 되면 Ⅵ. Nimm sie hin denn, diese Lieder 여느 때의 노래로 이별을 Hugo Wolf (1860-1903) Verborgenheit Nr. 12 (Mörike) 은둔 Anakreons Grab Nr. 29 (Goethe) 아나크레온의 무덤 Johannes Brahms (1833-1897) Wir wandelten Op. 96, Nr. 2 (Daumer) 우리는 걸었네 O wüßt ich doch den Weg zurück Op. 63, Nr. 8 (Groth) 아,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Vier ernste Gesänge Op. 121 네 개의 엄숙한 노래 Ⅰ. Denn es gehet dem Menschen wie dem Vieh 사람도 짐승과 같은 것에 임하니 Ⅱ. Ich wandte mich und sahe an alle 나는 모든 학대를 보았다 Ⅲ. O Tod, wie bitter bist du 오 죽음이여, 비통한 죽음이여 Ⅳ. Wenn ich mit Menschen und mit Engelszungen redete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