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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서울외교포럼(Seoul Diplomacy Forum) 2023 개최
외교부, 서울외교포럼(Seoul Diplomacy Forum) 2023 개최
외교부 [인터폴뉴스]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11월 17일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 1층 대강당에서 ‘한미동맹 70주년, 비전과 과제 (ROK-U.S. Alliance: Beyond 70)’라는 주제로 '서울외교포럼(Seoul Diplomacy Forum) 2023'을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을 강화하는 자유와 연대의 협력 외교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한반도 및 3국 협력을 통해 지역안보적 이슈를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개회사(박철희 국립외교원장)와 ▲기조연설(김성한 고려대 교수, 전 국가안보실장), 그리고 ▲총 3개의 패널토론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세션은 ‘주한 대사 라운드테이블 :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동맹과 협력 네트워크’를 주제로 하여, 박철희 국립외교원장이 사회를 맡는다. ▲필립 세스 골드버그(Philip Seth Goldberg) 주한미국대사,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유럽연합대사, ▲던 베넷(Dawn Bennet) 주한뉴질랜드대사가 패널로 참석하여 진행된다. 제2세션은 ‘한미동맹 : 한반도 및 지역 안보’를 주제로 하여, 이정훈 연세대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마이클 그린(Michael J. Green) 시드니대학교 미국연구센터장,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최우선 국립외교원 국제안보통일연구부 부장이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제3세션은 ‘경제·기술안보 영역에서의 한·미·일 협력’을 주제로 하여, 박태호 광장국제통상연구원 원장(전 통상교섭본부장)이 사회를 맡는다. 왕윤종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 미레야 솔리스(Mireya Solis) 브루킹스 연구소 동아시아정책 연구센터장, 스즈키 카즈토(Suzuki Kazuto) 도쿄대학교 교수, 이효영 국립외교원 국제통상경제안보연구부 교수 등이 참석하여 경제·통상 전문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외교원은 연례 개최했던 '외교안보연구소(IFANS) 국제문제회의'를 올해부터 ‘서울외교포럼(Seoul Diplomacy Forum)’으로 명칭 변경하여 진행한다. 국립외교원은 서울외교포럼을 통해 주요 외교 문제에 대한 국내외 석학의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한국의 외교정책 방향과 국제사회에의 기여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자 한다.
박재범, 17일 새 싱글 'Why' 발매 확정! 레트로+유머러스 무드 티저 이미지 깜짝 공개!
박재범, 17일 새 싱글 'Why' 발매 확정! 레트로+유머러스 무드 티저 이미지 깜짝 공개!
[사진 = MORE VISION(모어비전) 제공] [인터폴뉴스] 가수 박재범이 오는 17일 신곡 발매를 확정했다. 10일 소속사 MORE VISION(모어비전)은 "박재범이 오는 17일 새 싱글 'Why (와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머리에 두건을 쓰고 레트로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박재범이 여자 주인공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재범은 고등학생 당시 유행하며 최근에도 이목을 끌고 있는 글래머샷의 무드를 살려 살짝 촌스러우면서도 유머러스한 감성을 발산했다. 박재범과 여자 주인공과의 관계는 물론, 유니크한 매력이 느껴지는 글래머샷을 통해 박재범이 어떤 스토리의 곡을 발표할지 음악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박재범은 지난 2월 'Yesterday (예스터데이)', 지난 4월 'Sunday Night Drive (선데이 나이트 드라이브)', 지난 5월 'Candy (캔디)'를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워터밤 2023', '리스펙 페스티벌 2023', 'One Universe Festival 2023' 등 다채로운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매번 신선하고 색다른 음악 행보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박재범이 'Why'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박재범의 새 싱글 'Why'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국방부, ADMM-Plus 국제사이버 훈련 ‘사이트렉스’(CYTREX) 개최
국방부, ADMM-Plus 국제사이버 훈련 ‘사이트렉스’(CYTREX) 개최
국방부 [인터폴뉴스] 국방부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용산 로카우스 호텔에서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ADMM-Plus : ASEAN Defense Minister's Meeting Plus ) 사이버안보분과 국제사이버 훈련 ‘사이트렉스’ ( CYTREX : Cyber Training and Exercise ) 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은 ’21년부터 ’24년 상반기까지 ADMM-Plus 사이버안보분과 공동의장국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 국방부 주관으로 개최된 국제사이버 훈련으로, 총 18개국 회원국 중 라오스를 제외한 17개국이 참가했다. ADMM-Plus 사이버안보분과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원격화상회의로 진행되다가 3년 만에 대면회의로 개최됐고, 회원국 간 인터넷 기반의 모의환경에서 사이버 훈련을 대면으로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 회원국들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강연, △ 다자훈련 준비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 본 훈련 순으로 총 2일간 진행됐다. 전문가 강연은 한국인터넷진흥원 박용규 단장이 ‘사이버위협 동향과 대응전략 변화’ 라는 주제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침해사고의 패턴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체계적인 대응전략을 제시하여 회원국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사이트렉스 ( CYTREX ) 본 훈련은 참가 회원국을 총 7개 연합팀으로 구성하여 침해사고조사, 네트워크·악성코드 분석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초국가적인 사이버위협 공동대응을 목표로 하여 순위 경쟁을 하지 않았지만, 개최국 대한민국이 포함된 E그룹의 신속한 분석과 해결능력이 돋보였다. 한측 대표로 참가한 사이버작전사령부 서준우 대위는 “우리 군의 사이버 역량을 세계 무대에 알리고,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대표로 참가한 아지 쿠수마 ( Adji Kusuma ) 연구원은 “훈련기간 동안 국가 간 협력했던 경험을 토대로 역내 사이버안보 증진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모범적인 의장국 활동과 국제사이버 훈련을 내실 있게 준비해 준 대한민국 국방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국방부는 이번 국제훈련 개최 경험을 공유하고, 내년 상반기 공동의장국 임무를 다한 후에도 ADMM-Plus 주요 회원국으로서 사이버안보 분야의 국제공조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태국에서 케이-콘텐츠와 연관 산업 해외 판로 개척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태국에서 케이-콘텐츠와 연관 산업 해외 판로 개척한다
‘2023 태국 케이(K)-박람회’ 포스터 [인터폴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이태식),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주관하는 ‘2023 태국 케이(K)-박람회’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케이(K)-콘텐츠 파급효과 활용해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 촉진 올해로 2회 차를 맞이한 ‘관계부처 합동 케이(K)-박람회’는 케이(K)-콘텐츠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뿐만 아니라 소비재 등 연관 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이다. ‘케이(K)-박람회’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뗐으며, 올해는 태국 방콕에서 뜨거운 한류 열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2023년은 한-태 수교 65주년이자 상호방문의 해(2023-24)로, 이번 행사가 양국 간 교류 확대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K)-콘텐츠를 포함해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브랜드케이(K)*’ 등 다양한 상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기업 간 1:1 수출상담회와 콘텐츠·연관 산업 상품 전시 및 체험관, 공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기업 현지 사업기회 창출 지원, 현지 한류 팬 대상 전시·체험관 운영, 공연으로 즐거움 선사 먼저 11월 9일과 10일, 센타라 그랜드&방콕 컨벤션 센터(Centara Grand&Bangkok Convention Centre)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콘텐츠와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미용(뷰티) 및 패션, ‘브랜드케이(K)’ 등 한류 연관 산업 국내기업 155개사와 태국을 포함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구매기업 54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1:1 수출상담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비롯한 한류 상품을 홍보하는 기업·소비자 거래(B2C) 행사도 마련했다. 11월 10일과 11일에는 퀸 씨리낏 국립 컨벤션 센터(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캐릭터, 방송, 신기술융합, 음악, 웹툰 등 콘텐츠 분야별 전시·체험관을 통해 태국 현지 한류 팬들의 케이(K)-콘텐츠 경험을 확대하고 케이(K)-콘텐츠 해외 수요를 확보한다. 콘텐츠 외에도 공예·디자인, 농·수산식품,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케이(K)-관광 등 다양한 홍보관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콘텐츠와 소비재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콘텐츠 지식재산(IP) 디자인을 반영한 소비재 제품을 전시하는 융합관을 운영해 콘텐츠의 파급효과를 활용한 산업 간 상승효과를 극대화한다. 아울러 11월 11일(토)에는 한국 케이팝 가수와 태국 현지 가수들이 출연하는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케이(K)-박람회는 부처 간 협업을 통해 한류의 지평을 확장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문체부는 케이(K)-콘텐츠의 막대한 파급력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연관 산업이 동반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계속 협업하며 노력할 계획이다
MAVE: (메이브), "30일 컴백 확정, 신곡 M/V 촬영 완료"…5세대 걸그룹 입지 굳힌다
MAVE: (메이브), "30일 컴백 확정, 신곡 M/V 촬영 완료"…5세대 걸그룹 입지 굳힌다
[사진 =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인터폴뉴스] 5세대 프리미엄 걸그룹 MAVE: (메이브)가 첫 EP로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는 오는 30일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을 발매한다. 소속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MAVE: (메이브) 공식 SNS 채널 및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하며 'What's My Name'이라는 앨범명과 발매일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MAVE: (메이브)가 최근 대세 K-POP 제작진과 함께 감각적인 콘셉트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웰메이드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What's My Name'은 MAVE: (메이브)가 앨범 단위로는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발매 이미지 속 채도 높은 색감과 손글씨로 쓴 듯한 앨범명이 MAVE: (메이브)의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MAVE: (메이브)는 올해 1월 첫 번째 싱글 'PANDORA'S BOX'(판도라의 상자)로 정식 데뷔한 5세대 버추얼 프리미엄 걸그룹이다. 데뷔곡 'PANDORA'(판도라)로 스포티파이 4500만 스트리밍, 뮤직비디오 3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K-POP 씬 전체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MAVE: (메이브)의 여정이 10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에는 싱글이 아닌 EP 형태이기에 더욱 다양한 신곡을 통해 MAVE: (메이브)의 매력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데뷔 활동보다 한층 성장한 MAVE: (메이브)의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이 어떤 콘셉트로 나타날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1년 2컴백으로 '믿고 보는' 버추얼 프리미엄 걸그룹의 입지를 굳힐 MAVE: (메이브)의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MAVE: (메이브)의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배우 이채은, 제이세라 ‘사랑 참...’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 출연! 섬세한 감정 연기로 짙은 감성 더했다!
배우 이채은, 제이세라 ‘사랑 참...’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 출연! 섬세한 감정 연기로 짙은 감성 더했다!
배우 이채은 [인터폴뉴스] 배우 이채은이 가수 제이세라의 ‘사랑 참...’ 뮤직비디오에 출연,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공개된 제이세라의 ‘사랑 참...’ 뮤직비디오는 안타까운 사연으로 빚을 떠안게 된 여자가 한 남자를 만나 사랑을 느끼고 남자와 함께 망가져버린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스토리다. 뮤지비디오 속 이채은은 삶에 지쳐버린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녀는 피폐한 분위기 속 애처로운 눈물 연기,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 등 뮤직비디오에 어울리는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 곡의 진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와 관련 이채은은 “노래가 너무 좋아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됐을 때 정말 기뻤다. 노래와 뮤직비디오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것 같다.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뮤직비디오와 노래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제이세라의 애절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사랑 참...’은 지난 2009년 발표한 디셈버의 ‘사랑 참...’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를 통해 애틋한 감성과 진한 감동을 더해 리스너들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청순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분위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이채은은 워터멜론(Watermoelon)의 ‘핸즈 터치’(Hands Touch)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으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군 급식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다!, 2023년 국제군인요리대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군 급식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다!, 2023년 국제군인요리대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인터폴뉴스] 한국·미국·싱가포르군 조리병 간 경쟁을 통해 최고의 조리병을 선발하는 ‘23년 국제군인요리대회 본선 경연이 11월 7일(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서울 양재동)에서 개최된다. ’19년부터 국방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하여 조리병의 사기를 높이고, 창의적인 급식메뉴 개발과 보급, 급식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의 장을 마련해 왔다. 특히 올해는 국제군인요리대회로 개최하여 우리 군과 미군, 싱가포르군과의 경연을 통해 군 급식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고 미래세대에 부합하는 군 급식 발전방향을 확인하려 한다. 더불어 한국군과 대회에 참가한 외국군 조리병들 간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장으로, 국가 간 우호증진과 군 급식분야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를 더하고 K-밀리터리 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경연에 나서는 한국군은 육군 제17보병사단 ‘더 맛있는 급식’·‘백미당’,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 ‘아미쿡방’,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맹호수라상’, 해군 5기뢰상륙전단 ‘우리가 해군의 정상셰프’, 공군 제18전투비행단 ‘동해안수호대’,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보라매식당’, 해병대 제2해병사단 ‘청룡은 간다’ 8개 팀이다. 미국을 대표하여 주한미군의 제541 야전보급중대 ‘Vandal’, 제581 야전보급중대, ‘Culinary Warrior'·'Culinary Dragons' 3개 팀이 참가하며, 싱가포르에서는 해군 'HO JIAK' 1개 팀이 경연에 나선다. 이날 경연에서는 '천의 레시피, 군대리아 경연'과 '군 생활의 달달한 단비, 특별한 요리 경연'을 통하여 각 팀의 실력과 역량을 최종 겨루게 된다. ’천의 레시피, 군대리아 경연‘은 실제 군에 납품되고 있는 햄버거빵을 사용하여 조리병들의 창의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군 생활의 달달한 단비, 특별한 요리 경연’은 조리병이 생각하는 장병 선호 특식 메뉴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추가 이벤트 경연인 ‘미스터리 박스’에서는 경연 시작과 동시에 식재료를 공개하여 조리병들의 순발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을 위한 홍보부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시락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올바른 식습관, 우리 농·수산물을 활용한 조리방법 등의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대회 관람객에게 다양한 급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대회 막바지에는 본선 경연 요리를 도시락으로 포장하여 지역 아동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국제군인요리대회 연계기부 전달식’을 진행함으로써 대회의 의미를 더 뜻깊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본선 심사위원단은 유명 셰프인 이재훈 셰프, 파브리 셰프,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대표 최덕진 대표, 극동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봉준호 교수, 요리연구가 윤희숙씨 등 분야별 요리전문가와 요리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는 요리왕 비룡, 미8군 군수처 Baker, Patrick A. 주임원사, 2022 황금삽 셰프 어워드 국방부장관 수상팀 이츠마린 팀원인 구승민씨, 이갑수 국방부 군수관리관 등 총 9명으로 구성했으며, 심사 결과에 따라 국방부 장관상 등 3개 부처 장관상과 각 군 참모총장상 등의 상장과 부상이 본선 진출팀 모두에게 수여된다.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는 음식은 우리 전우들의 건강과 사기를 크게 증진시켜 강한 전투력의 기반이 된다. 이번 대회가 군 전투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국가안보를 위해 애쓰는 군 장병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다양한 변신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군 장병들의 건전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식생활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은 “이번 대회에서 개발한 레시피로 군 급식메뉴가 더욱 풍성해지길 바라며, 우리 장병들이 수산물의 맛을 제대로 느끼도록 앞으로 계속해서 조리병 교육과 레시피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에 출품된 메뉴는 ‘군 급식 요리책’으로 제작하여 전군 취사장으로 배포되며, 대회를 준비하는 조리병들의 모습과 치열한 예·본선전 및 다양한 부대행사 등 국제군인요리대회의 전 과정을 오롯이 담아 영상으로 제작하여 TV조선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12월 3일 18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조리병의 중요성과 활약상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방부는 ‘장병 선택형 급식체계’로의 개선, ‘조리인력의 근무여건 향상’ 등 K-밀리터리 음식의 세계화에 기여하며, 장병들이 급식에 만족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허청, 정보통신기술(ICT) 표준과 지식재산으로 수립한다
특허청, 정보통신기술(ICT) 표준과 지식재산으로 수립한다
GISC 2023 포스터 [인터폴뉴스] 특허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엘타워(서울 서초구)에서 '세계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학술회의(컨퍼런스)(GISC)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세계 디지털 신질서 확립을 주도하기 위한 필수요건인 정보통신기술(ICT) 표준과 특허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대내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특허 관련 행사(정보통신기술(ICT) 특허경영대상 및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특허 학술회의)와 통합하고 대외적으로는 국제표준화회의 및 국제공동 연수와 연계 개최함으로써 국제 행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개막식(6일 9시 30분)에서는 프랑수아 코울리어(ISO/IEC JTC1 SC 41 의장)와 세이조 오노에(ITU 표준화 총국장)가 각각 가상모형(디지털트윈)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표준화 전망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이어서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화 유공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특허경영·지원 공적 표창 ▲ 표준특허 창출 공적 표창 등의 시상식이 개최된다. 3일간의 행사 기간에는 크게 6개의 프로그램 즉, ▲정보통신기술(ICT) 특허경영대상 수상기업 성과 발표회 ▲정보통신기술(ICT) 표준참여잇기(챌린지) 발표회 ▲국가전략기술 표준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특허 발표회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인사이트 국제공동 연수 ▲국내 표준화 전문가 발표회가 열리며, 동시에 국내에서 유치한 국제회의도 함께 개최된다. 첫날에는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참여잇기(챌린지) 공모전 발표회’에서 정보통신기술(ICT) 표준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생활 속 표준 활용사례 및 표준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정보통신기술(ICT) 특허경영대상 수상기업 성과발표회’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시대의 지식재산(IP) 전략 및 특허경영의 미래 가치 제고에 기여한 특허경영 우수 성과 발표를 진행한다. 1~2일차에 걸쳐 진행되는 ‘국가전략기술 표준발표회’에서는 우리나라가 제시한 디지털 권리장전의 기본원칙에 입각해 양자, 인공지능(AI), 이동수단(모빌리티),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사이버보안, 차세대 통신 등 디지털 전환의 6가지 핵심기술에 대하여 부문별로 정부 정책 및 국가 연구개발(R&D) 추진 방향 소개, 표준화 전략, 국내외 표준화 동향, 신흥 기술 등을 발표하고, 2일차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특허 발표회’에서는 백만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표준특허 관련 쟁점, 정책 및 동향, 표준특허 관점의 유망 기술 등을 알아본다. 마지막 3일차는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인사이트 국제공동 연수 2개 행사와 함께 국내 표준 전문가 발표회 및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연구개발(R&D) 우수성과 발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ploring 3GPP Standardization’ 국제공동 연수에서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이동통신 표준화위원회 김대균 의장(삼성전자) 주재로 3GPP의 무선접속망(RAN, Radio Access Network), 서비스&시스템(SA, Service & System Aspects) 및 코어망 & 단말(CT, Core Network & Terminals) 등 핵심 그룹 의장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5G-Advanced에 대한 표준화 현황 및 전망을 발표하고, ‘ISO/IEC's IoT and Digital Twin Standardization’ 국제공동 연수에서는 개막식 기조 강연자인 프랑수아 코울리어 의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ISO/IEC의 표준화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국내 표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양자기술,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언어지능 등 미래 핵심기술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전문가 발표회’ 와 함께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한 5G 특화망, 차세대통신, 양자암호통신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에 대한 표준 및 표준특허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과기정통부 강도현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디지털 심화 시대를 맞이하여 국제사회가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ICT) 표준과 특허의 세계 연대·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세계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학술회의 2023'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디지털 공동 번영 사회 구현을 위한 디지털 혁신기술의 표준과 특허 현주소를 확인하고 디지털 신질서가 여는 미래를 그려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초연결시대에 접어들면서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특허의 영향력이 업종을 넘나들며 확장되고 있다”면서 “특허청은 과기정통부와 협력하여 정보통신기술(ICT)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 '2023 한반도국제포럼(KGF) 미국세미나' 개최
통일부, '2023 한반도국제포럼(KGF) 미국세미나' 개최
통일부 [인터폴뉴스] 통일부는 한미동맹 70주년,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2023년 11월 6일'2023 한반도국제포럼(Korea Global Forum) 미국 세미나'를 워싱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반도국제포럼은 2010년부터 통일부가 개최하고 있는 1.5트랙 국제회의로, 그간 주요국 정부 관계자, 국내외 한반도 및 남북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국제사회 담론을 주도하는 공론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북핵, 인권, 그리고 통일(North Korean Nuclear and Human Rights Challenges, and Korean Unification)’을 대주제로 서울 세미나(8.30) 및 영국 세미나(9.29)이어 세 번째 세미나를 미국에서 개최, 미국 시각에서 바라본 북핵과 인권 등 한반도 당면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과 그 의미를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한미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권 세션에 줄리 터너 美 북한인권특사,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및 최선영 통일부 장관정책보좌관 등이 참석하여, △북한인권 상황 △북한인권 개선 및 책임 규명을 위한 미국과 국제사회의 협력 강화 △탈북민 인권보호를 위한 연대 등을 함께 논의하고, 내년 대선을 앞두고 있는 미국의 향후 대북정책 구상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에 대한 국내 및 국제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비틀스(The Beatles), 신곡 ‘Now And Then’ 발매! 모든 비틀(Beatle)이 참여한 마지막 노래!
비틀스(The Beatles), 신곡 ‘Now And Then’ 발매! 모든 비틀(Beatle)이 참여한 마지막 노래!
[사진 제공: APPLE CORPS LTD] [인터폴뉴스] 전 세계 모든 음악가와 팬이 기다려 온 비틀스(The Beatles)의 신곡 ‘나우 앤드 덴(Now And Then)’이 모습을 드러냈다. 유니버설뮤직은 “비틀스의 모든 멤버가 참여한 마지막 노래 ‘Now And Then’이 지난 2일 오후 11시(한국 시각)에 나왔다”라며 “1996년에 나온 ‘리얼 러브(Real Love)’ 이후 27년만”이라고 밝혔다. ‘Now And Then’은 故 존 레논이 1977년 피아노 반주 위에 목소리를 얹은 미완성 데모곡이었다. 1980년 존 레논 사망 이후 1994년 아내 오노 요코가 남은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 故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에게 해당 곡이 담긴 데모 테이프를 넘긴다. 1995년 3월, 비틀스 멤버 4명과 프로듀서였던 ELO의 제프 린은 새로운 연주와 코러스를 녹음해 데모와 함께 믹싱했으나 발매를 포기했다. 몇몇 구간에서 피아노 반주가 존 레논의 목소리를 묻어 버렸기 때문. 당시에는 두 소스(Source)를 분리하는 기술의 한계로 작업은 미완에 그치고 말았다. 오랜 시간 잠들어 있던 이 곡은 기술의 발달로 마침내 빛을 보았다. 2021년, 피터 잭슨이 감독한 다큐멘터리 [비틀스: 겟 백(The Beatles: Get Back)]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이런 기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오디오 복원 방법(디믹싱)을 찾게 됐다. 지난해, 남은 두 비틀스 구성원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는 ‘Now And Then’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했다. 깔끔하면서 선명하게 분리한 존 레논의 목소리에 1995년 녹음한 조지 해리슨의 일렉트릭 및 어쿠스틱 기타 연주, 새로이 녹음한 링고 스타의 드럼과 폴 매카트니의 베이스, 슬라이드 기타, 피아노 연주 그리고 두 멤버(폴, 링고)의 코러스 목소리를 담았다. 비틀스가 평소에 즐겨 쓰던 현악 오케스트라 연주도 포함했다. 오케스트라 편곡은 폴 매카트니와 자일스 마틴이 맡았다. 자일스 마틴은 ‘제5의 비틀’ 프로듀서 조지 마틴의 아들이자 2006년부터 비틀스 프로젝트를 맡은 주요 인물. ‘Now And Then’은 비틀스의 마지막 노래에 걸맞게 아련한 감성과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특히나 30대인 존 레논의 목소리와 80대 노인이 된 폴 매카트니의 목소리가 만들어 내는 하모니는 듣는 이에게 뭉클한 감동을 준다. 한국 시각 2일 새벽, 이번 신곡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과정을 담은 12분 미니 다큐멘터리가 나와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다큐멘터리에서 폴 매카트니는 “컴퓨터 신호음이 몇 초간 나오더니 드디어 존 레논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주 선명하고 깨끗했다. 여기에 다른 멤버들의 연주까지 더해지니 진정한 비틀스의 노래가 탄생했다”라고 말했다. 링고 스타는 “실제로 우리가 같은 공간에 있다고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우리 모두에게 감동적인 순간이었고, 존이 마치 진짜 그곳에 있는 것 같았다. 엄청났다”라고 전했다. 존 레논의 아들 션 레논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수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모두 함께 비틀스의 노래를 만들었다는 사실에 정말 큰 감동이었다”라고 말하며 “마치 타임캡슐을 탄 것 같았다. 정말 뜻깊은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인공 지능의 힘을 빌려 곡을 만든 것에는 모두 “존 레논은 살아생전 새로운 기술을 실험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흥미로워했던 사람이니까 환영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비틀스의 마지막 곡 ‘Now And Then’과 함께 1962년 10월 데뷔 싱글 ‘러브 미 두(Love Me Do)’도 멀티 트랙으로 공개됐다. 기존 모노 믹싱에서 벗어난 스테레오와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한 버전이다. 비틀스 역사의 시작과 60년이 흐른 마지막을 담은 역사적인 구성에 전 세계 음악팬들이 감동하고 있다. 이어 오는 10일에는 비틀스의 대표곡을 담은 컬렉션 앨범 [1962-1966(The Red Album)]과 [1967-1970(The Blue Album)]을 2023년 에디션 패키지로 발매 예정이다. 두 앨범은 각각 ‘레드 앨범’과 ‘블루 앨범’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번 신곡 ‘Now And Then’은 ‘블루 앨범’에 추가돼 나올 계획이다. 새로 나오는 레드 앨범 수록곡은 기존 26곡에 초창기 비틀스에게 영향을 준 로큰롤 및 R&B 커버곡, 그리고 조지 해리슨의 초기 작품을 포함해 12곡을 추가했다. 2022년 스페셜 에디션을 위해 작업한 [Revolver] 수록곡을 제외하면 모두 2023년 믹스 버전이다. 이번에 나오는 블루 앨범 수록곡은 기존 28곡에 마지막 작품 ‘Now And Then’을 포함 후기 작품 9곡을 추가했다. 2017년부터 ‘50주년 기념반’을 위해 믹싱한 곡들 외에 정규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싱글 트랙이나 50주년 앨범이 따로 나오지 않은 [매지컬 미스터리 투어(Magical Mystery Tour)](1967)의 수록곡이 새로운 믹스 혹은 돌비 애트모스를 거쳤다. 말 그대로 여러 가지 많은 부분이 보완되고 새롭게 추가돼 ‘궁극의 베스트 앨범’으로 거듭났다. 또 음원 발매 이후 한국 시각 3일 오후 11시 ‘Now And Then’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이자 이번 곡 발매 기술에 큰 공을 세운 피터 잭슨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