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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oloists 위 솔로이스츠
WE Soloists 위 솔로이스츠
실내악 전문 연주단체로서 10여 년간 쌓아온 내공으로 관객에게 실내악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전하는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가 오는 11월 10일 (일)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스무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11년이라는 시간 동안 'Scandal', '통(通)', 'Time Machine', 'Diary' 등 다양한 테마로 관객들과 만나온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는 이번 제20회 정기연주회에서 12인의 현악 오케스트라와 스네어 드럼 그리고 피아노로 구성하여 모차르트의 현악 3중주를 비롯한 멘델스존의 피아노 3중주, 차이코프스키의 현악 6중주와 더불어 라벨의 피아노 7중주 ‘볼레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장 윤소영(서울사이버대 교수)은 “2020년을 맞이하여 위 솔로이스츠는 전문 작곡가 시리즈를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며 “그 시작의 의미로 Prelude라는 부제로 이번 연주회에서 서양 음악사의 주역들인 모차르트, 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 라벨의 곡을 연주한다.”고 밝히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08년도에 창단된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는 국내외 무대에서 탄탄한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젊은 아티스트로 구성된 실내악 전문 연주 단체로 정체되어있는 클래식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연주자와 관객, 음악을 한데 묶는 '우리(WE)'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창단 이후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는 매년 2회에 걸친 정기연주회와 청소년 음악회,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열어 왔으며 경기도문화의전당 실내악축제, 통영국제음악제, 대전실내악축제, 부산영화의전당 마티네콘서트 시리즈, 대구 마티네콘서트 및 바그너협회 초청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회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인정받아 왔다.
대한류마티스학회 강직성척추염의 날’제정식 개최
대한류마티스학회 강직성척추염의 날’제정식 개최
대한류마티스학회(회장유빈, 이사장박성환)는 11월 1일(금) 18:00~20:40까지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1회 강직성 척추염의 날 제정식을 개최한다. 강직성 척추염의 날 제정식은 대한류마티스학회 임원 및 회원과 척추관절염연구회 임원 및 회원, 환우회 단체인 강직성척추염환우회, 강직척추염협회 임원 및 회원 등과 함께 관련된 많은 인원이 참여 할 예정이다. 강직성 척추염이란 척추에 염증이 생기고 뼈의 여러 마디가 하나로 뭉쳐 움직일 수 없게 척추를 주로 침범하여 관절뼈를 굳혀 강직을 일으키는 진행성 염증성 질환으로 류마티스 질환 중 하나이다. 맞춤형 치료가 필요한 시대를 맞아 전문가에 의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시되고 있고 강직성 척추염의 조기 진단으로 환우들이 더 많은 기회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강직성 척추염 질환의 전문가 집단인 대한류마티스학회가 환자와 항상 같이 가겠다는 메시지를 주기 위해 대국민 홍보 차원으로 강직성 척추염의 날을 제정하였다. 강직성 척추염의 날은 척추가 뻣뻣해 지는 강직이 연상되는 대나무 이미지의 11월의 첫 번째 금요일로 제정하였으며 금년에는 11월 1일을 제1회 강직성 척추염의 날로 정하였다. 이번 제정식 행사는 박성환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차훈석 척추관절염연구회 회장의 환영사, 강직성척추염환우회 이승호 회장의 축사로 이어지며, 제1부 세션은 척추관절염연구회 교수 세명이 질환에 관한 꼭 필요한 내용을 강의 형식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첫번째 강의는 부산의대 류마티스내과 이승근 교수의 ‘진단의 어려움과 오진의 위험’으로 비전문가에 의해 강직성 척추염 질환이 허리 디스크나 관절염으로 오인되거나 역으로 강직성 척추염이 아닌데도 강직성 척추염으로 진단되는 오류에 대해 강의를 할 예정이다. 두번째 강의는 전남의대 류마티스내과 김태종 교수의 ‘다양한 관절 외 증상 및 심혈관 위험성’에 대한 강의로 단순히 관절에 국한된 질환이 아닌 눈, 피부, 대장, 폐, 콩팥, 심혈관 등 전신장기에 침범하는 질병으로 류마티스내과 전문의에 의해 전반적인 평가 및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마지막 강의는 경희의대 류마티스내과 이상훈 교수의 ‘치료약물의 잠재적 부작용’에 대한 강의로 비전문가에 의해 남용될 수 있는 면역 약물인 생물학적 제제의 올바른 사용과 약물의 잠재적 부작용을 설명하여 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이 좀 더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는 될 수 환경에 대한 설명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의 2부 세션은 학회와 환우가 힘을 합하여 질환을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수기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환우의 어려웠던 질환 극복기를 공유하면서 서로를 공감하고 환우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회는 어려운 환경의 환우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부터 걷는 걸음만큼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빅워크 행사를 통해 지구 한 바퀴를 상징하는 4만 Km의 거리를 환자, 의사, 일반인들이 동시에 완주하였고 모금된 기부금이 이번 강직성 척추염의 날에 추천을 받은 어려운 환우에게 전달되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서가 예정되어 있다. 이는 학회가 단순 질환의 치료뿐만이 아니라 사회적인 역할에도 일정 부분을 담당하며 환우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기도 하다. 척추관절염연구회 차훈석 회장(성균관의대)은 “척추관절염연구회 회원인 전문의들도 강직성 척추염 치료를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석학들과도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더 좋은 약제가 개발되는데 연구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환우분들이 알고 힘내셨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대한류마티스학회 박성환 이사장(가톨릭대학교)은 “강직성 척추염의 날 지정을 통해 강직성 척추염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향상 되고 류마티스 전문의에 의한 조기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많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이 희망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는 금년을 제1회 강직성 척추염의 날로 제정하며 매년 11월 첫 번째 금요일을 강직성 척추염의 날로 정하여 의미 있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알려 왔다.
관광명소서 UCC영상물 만드는 공무원 교육 눈길
관광명소서 UCC영상물 만드는 공무원 교육 눈길
용인시가 강의실 주입식 교육 대신 현장에서 UCC영상물을 제작하는 신규 공무원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인시는 24일부터 이틀 간 최근 임용한 71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의실서 UCC영상물 제작기법을 익힌 뒤 10팀으로 나눠 新용인8경을 촬영하고 이를 영상물로 제작해 발표까지 하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기흥호수공원이나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자연휴양림, 이동저수지 등 新용인8경 현장과 관내 역사·문화시설들을 돌아보며 지리를 익히고 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또 팀별로 동영상을 제작해서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토론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은 물론 정리·발표 기법을 익히고 창의적 사고를 하는 훈련까지 하게 된다. 시가 이 같은 UCC영상물 제작 현장교육을 기획한 것은 규정설명이나 문서작성 등 기존의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만으로는 공직자들이 빠르게 발전하는 사회에 적응하며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최근 다수의 부서가 참여해야 하는 복합민원이 늘어나는 추세인데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내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의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는 점도 감안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직자에게 기대하는 서비스가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추세를 반영해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신규 공직자들이 반짝이는 시각으로 담아온 新용인8경의 새로운 모습은 기존 공직자들에게도 신선한 느낌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임재홍 바이올린 독주회
임재홍 바이올린 독주회
YIM JAE HONG VIOLIN RECITAL 임재홍 바이올린 독주회 My Favorites Ⅱ‘My Music and My Friends’ P R O F I L E * Violin 임재홍 위대한 스승의 발자취가 그러하듯, 진정한 대가적 기풍의 면모를 보이는 그는 꾸준한 노력으로 자기성찰과 수양을 게을리 하지 않는 연주자이다. 원숙한 음악성과 인간애의 조화로 예술혼을 보여주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 영국 런던 길드홀 음악대학교(London Guildhall School of Music & Drama)에서 Advance Solo Studies 전액장학생으로 바이올린과 실내악 부분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또한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악대학교(Wien Musikhochschule)를 거쳐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악대학교(Universität Mozarteum Salzburg)에서 학사, 석사(1st, Magister)과정을 최우수 졸업, 독일 뮌헨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에서 최고연주자학위(Meisten klassen diplome)를 취득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은 그는 한국일보콩쿨 대상, 부산MBC콩쿨 대상, 중앙일보 음악콩쿨 1위,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 故임원식 선생의 은파장학금을 수혜하였고, Eastbourn Young Solist Competition 1위, Concours International des Jeunesses Musicales Belgrade에 참가하여 한국인 최초로 입상과 최연소자상을 수상하였다. 유학시절, Alexander Glazunov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s 2위, "Vaclav Huml"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Zagreb, Croatia, "Rodolfo Lipitzer"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Gorzia, ltaly 입상과 수많은 Master Class에 참가하여 배움을 가졌고, Courcheval, Tours, Weimar, Salzburg 등 각종 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연주하였으며, 런던, 로마, 파리, 뮌헨, 잘츠부르크, 빈 등지에서 Solo와 Chamber Music으로 감각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최근 전곡시리즈인 고전과 근대를 아우르는 소나타 등으로 도전적이고 열정 가득한 연주를 보여준 그는 매년 수회의 독주회와 초청연주를 통해 끊임없는 예술적인 감각과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특히 2013~2014, 프로젝트인 파가니니 카프리스 전 24곡으로 전국 10개 도시 투어 리사이틀 및 마스터클래스 2014,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연주, 전국 6개 도시 투어 리사이틀을 통해 비루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이상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DUX(사) 유럽 레이블에서 Paganini 24 Caprices 전곡시리즈 음반과 그에 이어 이자이 소나타 전곡연주 음반 또한 전 세계적으로 발매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North London Symphony Orchestra, Croatia National Orchestra, Belgrade Chamber, Russian National Philharmonic, CIS Ensemble, Mozarteum Orchester, Ukrainian National Symphony, Vienneses-Korean Orchestra, 서울시향, 서울바로크합주단, 코리안 심포니, 강남심포니, 부천시향, 전주시향, 울산시향 등과 협연하여 최고의 솔리스트로서 화려한 기량을 펼친 바 있는 그는 현악사중주를 비롯한 다채롭고 폭넓은 형태의 수십여 회의 실내악 연주활동은 그만의 포용력과 친화력으로 예술의 원숙함을 더해주었고,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초빙되어 리더쉽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서울대학교 출강, 금호아트홀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서울윤이상앙상블 멤버를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은 현재 동아대학교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악장, 부산 클래시컬 뮤직소사이어티 대표와 경남솔로이스츠 리더로 활동 중이다. * Piano 나정혜 - Peabody 음대 및 동 대학원 졸업 -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박사학위 취득 - 한국일보 콩쿨, MTNA Piano Competition, Young Artists National Piano Competition, Mariam Enoch Music Concours 1등 수상 - Pauline Favine Award, Newman Memorial Award 등 수상 - 서울시향, KCO, 코리안심포니, KBS교향악단, 강남심포니, 성남시향, 인천시향, 대구시향, 서울 아카데미 심포니, 뉴서울필하모닉 등과 협연 - 교향악축제, 실내악축제, Chopin협회 정기연주회, 예음 Festival, 용평 Festival, 쇼팽피아노 전곡 기획시리즈, 연세와 음악친구들, MusicAlp, Spring Festival 등에 초청되어 연주 - Bad Bertrich Internationale Meisterkurs, Fontenay le Comte International Music Academy, Internationale Musiksommerakademie Campus Kleve 참가교수 - 매년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 - 서울사이버대학교 피아노과 교수 - KCO 단원 * Viola 윤진원 - 서울예고 수석 입학 후 도독, 쾰른 국립음대 및 동 대학원 최고연주자과정 최우수 졸업 - 제1회 세계일보 음악 콩쿨 대상, 제36회 동아 콩쿨 1위 - 제125회 독일 멘델스존 콩쿨 1위 입상,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및 독일 10개 도시에서 입상 자 데뷔 연주회 - 독일, 프랑스, 리투아니아, 중국, 일본 등 해외 유수의 음악제 초청 독주 및 실내악 연주 - Nobuko Imai, Freddy Kempf, Oliver Kern, Jian Wang 등 세계적 거장들과 함께 실내악연주 - 슬로바키아 국립교향악단 신년 음악회 초청 협연 - 중국 청도 국제 음악제 초청으로 청도 심포니홀, 청도 콘서트홀 연주 및 마스터클래스 개최 -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대구시향, 충남교향악단, 충북도립교향악단, Korean Chamber Orchestra(구 서울바로크합주단) 등 협연 다수 - 대관령 국제음악제 저명연주자 시리즈, 서울 스프링 실내악축제, 통영국제음악제, 평창 스페셜 뮤직 & 아트 페스티벌 초청 연주 - 독집 음반 ‘Viola & Virtuoso’, CCM 음반 ‘야곱의 사다리’, 실내악 음반 ‘Korean Composers Series’ 발매 - 현재 경희대학교 음대 교수, Korean Chamber Orchestra(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수석 * Cello 박노을 -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및 빈 국립음대 솔리스트과정 졸업 - 런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부수석,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로 초청 -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보 첼리스트 역임 - 바르샤바 첼로 국제 콩쿠르 4위, 루토슬라브스키 국제 콩쿠르 3위, 하이든 국제 콩쿠르 2위 및 청중상,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명예상 입상 -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뮌헨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루도미르 로지츠키 오케스트라, 헝가리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버드위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 수원시향, 울산시향, 전주시향(2010 교향악축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서울챔버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석 역임, 서울대학교 강사 역임 -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겸임교원, 성신여대 겸임교수,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수석, 서울중앙음악학원 전임교수,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단원, 라 메르 에릴 단원, 예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 출강 * Double Bass 곽효일 -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제 1.Diplom 및 제 2.Diplom 졸업, Magister 학위 취득 - KBS, OBS, CBS 초청연주, KCO(구 서울바로크합주단) 45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베이스 연광철과 협연, 독일 Wuerzburg Kammer Orchestra, Ukraine Glinka Philharmonic, Korean Peace Orchestra,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세종대 체임버오케스트라, 테헤란벨리 오케스트라,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다수 협연 – 다수의 독주회 및 서울바로크합주단 필란드 낭타리음악제, 독일 브뤼케나우음악제, 라인가우음악제 외 독일, 프랑스, 핀란드, 에스토니아, 이태리, 폴란드, 체코, 브라질, 중국 등 다수 페스티벌 초청연주 - (주)QUOMUSIC 전속 아티스트, 용인 유스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월드브릿지심포니 오케스 트라 이사, 바흐솔리스텐서울 베이스 수석 역임 - 서울대, 한예종, 경희대, 단국대, 국민대, 동덕여대, 상명대, 중앙대, 세종대, 추계예술대, 서경대, 전남대, 강원대 강사, 서울종합학교 겸임교수 역임 - 현재 KCO(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수석, 서울윤이상앙상블 수석, 카이로스앙상블, 앙상블 M, SCC 서울중앙음악원 초빙교수, 전남대학교, 예원, 서울예고, 경기예고, 염광고, 명지고 출강
용인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용인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용인시는 4일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국제교류 활성화 및 경제‧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국 8개 광역, 180여개 지역을 대표하는 한인들의 도움을 받아 미국 내 주요도시로 교류를 확대하고 경제·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폴 송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36명의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단이 함께 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용인시와 미국 각 도시 간 교류 활성화와 경제 및 문화행사 등을 통해 우의를 증진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시엔 한국 최초로 반도체를 생산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도 조성될 예정”이라며 “반도체 도시 용인시를 세계에 알리는데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단은 용인시와의 업무협약에 앞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를 시찰했다. 이번 용인시 방문은 백 시장이 지난 7월 미국 실리콘밸리 일대를 방문할 당시의 인연으로 이뤄졌다. 미국 거주 한인들의 정착과 미국 주류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1903년 설립된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250만명의 미주동포로 구성되어 있다.
이천시, 돼지열병 차단위해 읍면동별로 양돈농가 집중 관리
이천시, 돼지열병 차단위해 읍면동별로 양돈농가 집중 관리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일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발생됨에 따라 오후 5시 각 상황과 분야별로 농가를 집중관리하기 위해 긴급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전 10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재로 열린 영상회의와 오후 1시 이재명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영상회의에서 나온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영상회의에서 무허가와 미 통계 농가에 대한 대책과 300두 미만에 대한 수매 검토를 요구하며, 축사 형태가 없이 울타리 만 하고 방목하는 농가와 통/반/리 단위의 소규모 단위로 농가를 파악해 관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천시 부시장은 “읍면동별로 300두 미만의 돼지를 키우고 있는 농가와 애완용으로 기르거나 무허가로 사육하고 있는 농가를 파악해 달라”며 “무허가 축사는 오늘 중으로 점검해 즉시 방역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천시는 축산차량 소독·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거점소독시설 3곳, 시 경계지역 통제초소 7곳, 농가통제초소 146곳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시 청사에 방역 소독시설을 설치해 물품보급과 근무교대 등을 위해 통제초소에 방문 시 사전 소독을 실시하며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외국식료품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양돈농가 수도사용량은 수도검침원의 농가 출입 없이 인정검침 하는 등 농가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있다. 이천시는 경기도내 최대 양돈 농가 밀집 지역으로 183개 농가에서 44만9천여 마리의 돼지를 키우고 있다.
미•일 한반도 분단 고착화에 집착
미•일 한반도 분단 고착화에 집착
6.25전쟁 이후 미•일은 줄곧 남북분단의 해소보다는 고정화에 더 집착하고 있다. 과거의 냉전시대인 미•소 각축시대는 끝났는지 오래 되었음에도 분단의 고착화를 위한 강한 드라이브를 이어 가고 있다. 미•일은 한반도의 분단을 통해서, 중국이나 러시아의 대국화에 대한 대항지역으로서 여기는 것 같다. 미국은 자본주의의 큰 시장으로서 동아시아 지역에서 패권확보와 감시를 위해서 집착하는 것이다. 확실한 것은 한반도의 분단과 불안정화가 미•일에 상당한 이익을 준다는 점이다. 미국의 일방적 일국(一國)의 지상주의적인 판단은 전쟁의 위기, 경제 파괴, 민생 불안정화 등의 현실을 보여 주고 있다. 한반도 주변 강대국은 저마다 이익을 위한 셈법 때문에 남북한 입장에서는 분단의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다. 남북한 서로는 엄격한 정치적 군사적 대립을 방심할 수는 없겠지만, 폐쇄중인 개성공단의 재개와 금강산 관광재개, 남북 철도연결을 기대하는 움직임은 커지고 있다. 개성공단은 한국의 자본과 기술, 북한의 노동력이 융합된 곳으로서 평화 공동지역의 가치는 서로가 인정하는 바가 크다. 금강산 관광은 남북 화해의 상징인 자유 왕래지역으로 여겨 질 수 있다. 특히, 남북한 철도 연결은 시베리아를 관통하여 유럽으로 통할 수 있기 때문에 남북한의 미래 경제 및 관광산업 발전에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다. 한반도의 통일은 남북한이 서로 적대시하는 정책에서 상호체재를 인정하는 평화정착부터 출발을 하고 있다. 이것은 이번 문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관한 3대 원칙을 천명했다. 그 중에서 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 것을 제안하였다. 북한과 미국의 합의만 된다면 DMZ 세계유산 등재 구상도 내보였다. 이에 유네스코 사무총장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미국은 북미회담을 통해서 오직 자국에 위협이 되는 북한의 핵무기 포기에만 집중하는 양상이고 한민족의 염원인 통일에 관련된 언급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일본은 남북한 분단을 철저히 정치에 이용하여 왔다. 또한 북한의 핵을 빌미로 군사 대국화와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과거의 군국주의 영광을 되찾으려고 혈안이 되어 한반도의 통일에는 아예 안중에도 없는 듯하다. 한반도의 남북분단은 미•소 냉전시대의 양국 주도로 아시아 지배질서가 형성되는 가운데서 파생되었다. 그것은 일제의 식민지지배를 계승한 내용이어서 한민족에게는 처절한 상황이 이어진 것이다. 다시 말하면, 미국과 소련에 의한 전후 새로운 한반도 식민지지배 즉, 신식민지주의가 관철된 새롭게 출현된 분단의 비극이라고 할 수 있다. 한반도는 해방 전에 일본제국주의에 의해, 해방 후에는 미•소 양국에 의한 분단의 지배가 사실상 계속되어 왔다. 6.25전쟁으로 인한 휴전협정 체결 이후, 남북한은 1972년 「7•4남북공동성명」에서 조국통일 3대 원칙에 합의하고, 1991년에는 「남북기본합의서」를 주고 받으면서 남북관계를 ‘국가와 국가의 관계가 아닌 통일을 지향하는 관계’라 규정하였다. 요컨대 미•소 냉전 하에서 남북한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국가형성이 이루어졌다는 역사를 극복하는 목표가 분단에서 통일인 것이다. 한반도 분단의 역사적 성격을 통해 남북한 통일이란, 분단 이전의 상태로 단순한 복고가 아닌 것이다. 통일이란 한민족의 고유하고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근거로 하면서 새로운 국가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따라서 한반도의 통일이란 한민족 역사를 기초로 해서 새로운 국가를 건설 해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6•15남북공동선언」에 명기된 바와 같이 한국의 연합제안과 북한의 연방제안의 공통성이 확인된 것이다. 연합과 연방이라는 새로운 국가창조에는 큰 차이는 없다. 이것은 남북한은 연방제에 의한 통일국가의 형성을 지향하면서 한민족이 힘을 합쳐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는 미래지향이 넘치는 방향성이 제시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와 같이 남북한 공동의 발걸음은 미국의 한반도를 중심으로 하는 아시아 질서에 근본적인 개편을 요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미국은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과 관계없이 종래대로 분단과 대립의 고정화를 계속 강요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위협의 대상이었던 소련이 붕괴되면서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서 화해가 진전되면서, 미국은 북한을 위협의 대상국으로 인정하고 그에 대한 이해를 한국과 일본에 요구해 왔다. 그것이 조지•부시 미국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악의 축」이라고 지칭했던 것이다. 미국은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과 체제전환을 암시하고, 남북공동선언의 실현을 저지시킨 적이 있다. 그것이 결과적으로는 「6•15남북 공동선언」이나 「북•일 평양선언」(2002년 9월)에 있어서 남북한 간의 화해와 긴장완화의 방향을 완전히 다른 곳으로 틀어 놓았다. 미국은 2003년,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스텔스 전투기F117나이트 호크에 의한 북한 연변의 핵시설 공폭계획이었다. 그 이후에도 긴장관계가 계속되고 있지만 최근 남북한은 대립과 불신의 관계부터 화해와 신뢰의 시대에 들어가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미국의 의도와 다른 것 같다. 남북한의 대립과 한반도의 불안정화는 미국의 한반도에 대한 군사 프레즌스(필자주: 국외에서의 군사적‧경제적 영향력의 존재)를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이기 때문에 남북한의 대화가 재개되면 그것에 비례해서 미국의 대 북한 협박정치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은 압력에 한국 정부가 어디까지 견디어낼 수 있을지는 중대한 큰 관심을 모을 것이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최초로 외국방문지로서 미국을 선택한 것도 미국의 경직화된 자세를 어떻게든 완화시키고 싶다는 절실한 마음 때문일 것이다. 그런 시기에 북한의 여러 차례 핵실험 위협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은 미국이 남북한에 대한 동시적 협박을 단념하도록 제의해 나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남북한의 협조를 실현하기 위해서도 미국의 대 북한정책에 대한 발본적인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 만일 미국 자신이 아시아지역에서 평화 프레즌스를 발휘한다면 아시아 국가들의 국민들은 이를 받아들일 것이다. 과거 한국이 미•일 자본의 협조하에서 경제대국화의 기초를 마련한 것처럼, 앞으로는 한국 자본을 중심으로 북한의 경제발전 기적을 일으키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질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금년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문 대통령의 방미로 계기로 멈춰선 것처럼 보였던 ‘비핵화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북미간 비핵화 협상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해, 정부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은 판문점 남북미 정상 회동 이후 3개월만에 이뤄진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에서 지난번 싱가포르 합의를 기초로 협상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문제의 실질적 진전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줬다. 또한, 조만간 재개를 앞둔 북미 실무협상이 진전을 이뤄 북미 3차 회담이 성사된다면,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아세안특별정상회의에 김정은 위원장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북미 양국의 예기치 못한 변수로 북미회담이 무산될 경우는 서로의 관계가 요원하게 될 소지가 크며, 제재와 포기의 대립이 격화되면 미국이 군사행동을 할 수 있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한편 일본은 남북회담, 북미회담이 무르익어가면 갈수록 동아시아 상황을 혼란으로 빠트릴 수 있는 영토(독도, 센카쿠열도=다오위다오, 쿠릴열도4개의 섬)분쟁을 자극시켜 국제문제로 확대해 동아시아 지역이 격랑속으로 빠지는 것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일본은 헌법을 개정하여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 한반도에서의 유사시에 우방인 미군을 후방 원조한다거나 군사정보 수집한다는 명목으로 일본군대가 한반도에 들어 올 수 있다. 일본은 국가목표를 위해서라면 견강부회(牽强附會)든 모든 디밀어 성취하였다. 역사적 사실의 세가지 예를 든다면, 을사늑약(1905)은 한반도를 보호국화하기 위해 일본군대를 동원해 협박하여 이뤄졌다. 또한 제국일본의 목표 중의 하나였던 대륙국가 건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봉천 북쪽 류탸오후 (柳條溝:유조구)에서 만주 철도의 선로를 일본 관동군이 폭파했다. 관동군은 중국군의 소행이라며 군사 행동을 개시하여 만주사변(1931)을 일으키고 만주국을 건설하였다. 중일전쟁(1937)은 일본군의 자작극으로 발포 사건인 루거우차오(盧溝橋:노구교)사건으로 전면전으로 확산되었다. 이렇듯 일본은 위기의 상황에 처하거나 국제적 상황이 혼란해 지면, 그 틈을 이용해 상대를 지배하려는 의도가 역사속에 잘 나타나 있다. 그렇기에 한국은 일본과의 군사와 관련한 협정이나 정보공유는 신중해야 한다. 일본의 한반도 침략역사는 우리 영토에 군대를 주둔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현재 미군 주둔속에 있는 한국은 하루 빨리 자주적 국방을 실현하는 것이 주권국가의 군사적 자주권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주 국방은 국가의 존엄성을 확보하며 정체성을 확실히 세우고 평화를 보장받기 위함이다. 한국의 자주국방이 한미동맹을 저해 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자주국방과 한미동맹은 다른 사안인 것이다. 진정한 자주국방의 기본 핵심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대미 군사적 예속성의 극복, 독자적 작전 수행능력이 담보되는 군사자주권이 되어야 한반도 유사시 일본군대가 들어오는 것을 원활히 막을 수 있다. 한국의 국방 자주권을 갖는 것은 한반도 통일로 가는 첩경이 될 것이고,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는 것은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박인식 박사 제공>
바리톤 이규석 독창회
바리톤 이규석 독창회
*Baritone 이규석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바리톤 이규석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국립오페라단의 “Le Nozze di Figaro”의 Figaro로 데뷔한 이후 오페라 “Il Barbiere di siviglia”와 “Pagliacci”, “Carmen”, “Gianni schicchi”, “Die Zauberflöte”, “La scala di seta”, “Der Graf von Luxemburg”, “Fidelio”, “Die verkaufte Braut”, “Die Fledermaus”, “Prima la musica poi le parole”, “Bastien und bastienne”, “Livietta e Tracollo”, “Fierrabras” 등 다양한 작품에서 수십 여회 주역으로 출연한 그는 특히 Mozart와 Rossini 오페라작품의 전문가수로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매회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Beethoven의 “Symphony No. 9“을 비롯하여 Schönberg의 ”Gurre-Lieder“와 Beethoven의 ”Christus am Ölberge“, Händel의 “Messiah“, Schubert의 ”Messe G-dur“, Fauré의 “Requiem“, Mozart의 “Krönungsmesse“와 ”Requiem“, Keiser의 ”Markus passion“, Haydn의 ”Requiem“ 등과 Bach ”Kantate“ 및 다수의 오라토리오 작품에서 독창자로 출연하며 호연하였고 또한 파나마국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강릉시향, 전주시향, 창원시향, 원주시향, 프라임필, 강남심포니, 서울심포니, 서울클래시컬플레이어스,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앙상블과의 균형과 포용력을 고루 갖춘 솔리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바리톤 이규석은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한국페스티발앙상블의 단원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Piano 김소강 -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 독일 드레스덴 국립 음대 Musiktheater korrepetition Konzertexamen 최우수 졸업 - 드레스덴 오페라 콩쿨 상임 반주자 역임 - 스페인 테네리페 초청 아카데미 페스티벌 참가 - 이탈리아 Accademia di Musica Beniamino Gigli에서 Diploma 취득 - 연세대학교 강사 역임 -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P R O G R A M Ludwig Van Beethoven(1770-1827) Adelaide Op. 46 (Mattison) 아델라이데 An die ferne Geliebte Op. 98 (Ein Liderkreis von A. Jeitteles) 멀리 있는 연인에게 Ⅰ. Auf dem Hügel sitz ich spähend 언덕 위에 앉아서 Ⅱ. Wo die Berge so blau 산은 푸르러 Ⅲ. Leichte Segler in den Höhen 가볍게 춤추는 작은 새여 Ⅳ. Diese Wolken in den Höhen 높은 하늘을 떠가는 구름 Ⅴ. Es kehret der Maien, es blühet die Au 5월이 되면 Ⅵ. Nimm sie hin denn, diese Lieder 여느 때의 노래로 이별을 Hugo Wolf (1860-1903) Verborgenheit Nr. 12 (Mörike) 은둔 Anakreons Grab Nr. 29 (Goethe) 아나크레온의 무덤 Johannes Brahms (1833-1897) Wir wandelten Op. 96, Nr. 2 (Daumer) 우리는 걸었네 O wüßt ich doch den Weg zurück Op. 63, Nr. 8 (Groth) 아,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Vier ernste Gesänge Op. 121 네 개의 엄숙한 노래 Ⅰ. Denn es gehet dem Menschen wie dem Vieh 사람도 짐승과 같은 것에 임하니 Ⅱ. Ich wandte mich und sahe an alle 나는 모든 학대를 보았다 Ⅲ. O Tod, wie bitter bist du 오 죽음이여, 비통한 죽음이여 Ⅳ. Wenn ich mit Menschen und mit Engelszungen redete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