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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대회에서 대통령상, 장관상 휩쓴 여주시 음식장인들
전통음식대회에서 대통령상, 장관상 휩쓴 여주시 음식장인들
여주시 전통음식 장인들이 사단법인 한국전통음식연구소(대표이사 윤숙자)가 주최한 제12회 전통주와 전통음식의 만남 ‘평화통일기원 한국전통음식 요리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과 장관상을 수상하며 여주시를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맛의 고장으로 알리는데 공헌했다. 대왕님표 여주쌀로 전통주를 빚는 이숙 ㈜농업회사법인 추연당 대표(52)는 경연 주제인 ‘고조리서 속의 의례음식과 의례주’에서 1900년대 음식을 만들어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우리술품평회’ 약주 부문에서 ‘순향주’로 우수상을 받은 이 대표는 세종대왕 이름인 ‘이도’로 상표등록을 마치고 육포와 정과류 등을 내놓을 계획이다. 아울러 여주시민들이 만든 협동조합과 연계해 궁중디저트 카페도 준비하는 등 전통음식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 여주시 대표맛집으로 정평이 난 한정식집인 ‘웅골 손두부’를 운영하는 김순옥씨도 이번 대회에서 장관상을 받고 음식명인으로서 자부심을 지켰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5월 7일 전통음식 경연대회에서 큰 상을 받은 두 음식 장인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전통음식을 옛 맛 그대로 살려낸 두 분 의 수상은 여주시가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축하와 고마운 마음을 함께 전했다.
깊이 있는 음색과 감각적인 음악적 해석력, 소프라노 이윤숙 & 바리톤 이규석 듀오 리사이틀 오는 20일 개최
깊이 있는 음색과 감각적인 음악적 해석력, 소프라노 이윤숙 & 바리톤 이규석 듀오 리사이틀 오는 20일 개최
오는 5월 20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소프라노 이윤숙과 바리톤 이규석의 듀오 리사이틀이 개최된다. 소프라노 이윤숙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 후 1993년 2월 국립오페라단이 주최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개관 기념 오페라 ‘시집가는 날’에서 주역 갑분 역으로 국내 오페라 무대에 데뷔하였다. 현재까지도 오페라 <카르멘>, <돈 조반니>, <마술피리>, <코지 판 투테> 등 국내외 다양한 오페라 작품에서 주역으로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바리톤 이규석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대학원을 졸업하여 일찍이 국립오페라단의 <피가로의 결혼> ‘피가로’ 역으로 데뷔하였다. 많은 오페라 작품에서 수십여 회 주역으로 출연한 그는 특히 모차르트와 로시니 오페라 작품의 전문 가수로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매회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소프라노 이윤숙과 바리톤 이규석이 함께 선보이는 이번 리사이틀은 F. P. Tosti의 ‘세레나데’, ‘이상’, 윤학준의 ‘마중’, ‘잔향’ W. A. Mozart의 오페라 <돈 조반니> 이중창 ‘Làci darem la mano’ 등 가곡, 오페라 아리아, 중창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들만의 감각적이고 깊이 있는 음색으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용인‘건지산 봉수’ 126년 만에 원위치 찾았다
용인‘건지산 봉수’ 126년 만에 원위치 찾았다
용인시가 126년 만에 ‘건지산 봉수’의 원위치를 찾았다. 시는 처인구 원삼면 건지산에서 1895년 이후 멸실된 것으로 알려진 건지산 봉수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 봉수는 낮에는 연기, 밤에는 불로 변방의 급한 소식을 한양에 알리는 국가통신제도다. 조선 초 세종 때 설치된 뒤로 1895년(고종 32년) 공식적으로 사라질 때까지 약 450년 간 사용됐다. 건지산 봉수는 조선의 5개 봉수 노선 중 부산에서 한양으로 올라오는 2거 직봉(直烽) 노선의 42번째 내지봉수로, 안성 망이산 봉수에서 신호를 받아 처인구 포곡읍 석성산 봉수로 신호를 전달했다고 세종실록지리지 등에 기록돼 있다. 봉수 제도가 사라진 후에는 멸실 돼 건지산 정상 부근에 있었다고 추정될 뿐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없었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현장답사를 진행했고, 지난달 22일 정확한 위치를 확인했다. 이번에 확인된 건지산 봉수터는 건지산 정상에서 남서쪽 아래 약 300m 거리의 능선에 위치한다. 돌과 흙을 이용해 긴 타원형으로 방호벽을 쌓았으며 길이 38m, 폭 16m, 둘레 80m의 평균적인 내지봉수 규모다. 내부에서는 아궁이·굴뚝시설인 연조 5기의 흔적이 모두 확인됐으며, 출입구는 서쪽과 남쪽에서 각 1기씩 확인됐다. 특히 이번 건지산 봉수 원위치가 발견되면서, 시는 지난해 문화재로 지정된 석성산 봉수와 더불어 관내 위치한 2개의 봉수 위치를 모두 파악하게 됐다. 석성산 봉수터는 앞서 2017~2019년 발굴조사를 진행해 지난해 경기도 기념물 제227호로 지정됐다. 시는 올해 안에 건지산 봉수터에 대한 발굴조사에 착수하고, 결과를 토대로 문화재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봉수 전문가인 김주홍 박사는 “건지산 봉수의 연조는 석성산 봉수 방향으로 설치돼 있다. 보통 봉수 중앙에 배치되는 것과는 달리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형태”라면서 “정밀발굴조사를 진행해 정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지산 봉수 원위치의 발견으로 관내 2개의 봉수를 모두 확인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며 “건지산 봉수터 역시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문화재 지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동행 “시니어 치매서포터-가치동행”
아름다운 동행 “시니어 치매서포터-가치동행”
여주시 보건소(소장 함진경)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시니어클럽을 시작으로 5월에는 노인복지관과 함께 11월까지 경기도 노인일자리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2021년 시니어 치매서포터-가치동행 사업을 시작했다. 시니어 치매서포터 가치동행 사업은 경기도 노인일자리지원센터에서 주최한 노인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니어클럽과 여주시노인복지관이 여주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시니어치매서포터로 선정된 어르신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치매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안부확인, 인지강화프로그램 지원, 말벗, 조호물품 전달 등 업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니어치매서포터는 만 60세 이상 노인 중 노인일자리센터에 치매서포터 사업 참여를 신청하여 선정된 어르신으로 시니어클럽에서 10명, 여주시노인복지관 8명이 2인 1조로 구성되어 재가 치매어르신과 매칭 되어 활동을 진행한다. 치매서포터는 혼자 있어야 하는 치매어르신들을 정기적으로 방문, 안부 확인 및 말벗, 인지활동프로그램 지원, 조호물품 지원 등 사회적인 교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서포터즈들에게 방문 전 코로나19 선별검사 및 치매예방 교육, 치매파트너 및 플러스 교육, 노인 학대 예방교육, 감염병 예방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하고, 치매예방교실에 참여시켜 어르신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치매어르신들의 인지강화학습 프로그램에 투입된다. 지난 4월부터 치매서포터의 활동지원을 받는 어르신은 “이런 사업이 앞으로 이런 사업이 11월에 끝날 것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지속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노인일자리를 통해 치매관련 사회적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이웃이 치매 이웃을 돌보는 건전한 돌봄 문화 형성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전적, 그리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청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다. 피아니스트 유초롱 독주회
고전적, 그리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청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다. 피아니스트 유초롱 독주회
오는 5월 9일 일요일 오후 7시 30분에 청주시 소재 청주아트홀, 그리고 5월 16일 일요일 오후 3시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유초롱 피아노 독주회가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유초롱은 4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였으며 유년시절부터 뛰어난 기량으로 다양한 콩쿨 입상에 두각을 나타냈다. 충북예술고등학교를 전체 수석으로 입학 및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에 입학하여 재학 기간 내내 성적 우수 전액 장학금을 받았으며 학사를 수석 졸업하여 졸업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우등으로 졸업하며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독일 Düsseldorf Anton Rubinstein Musikakademie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Universität Mozarteum Salzburg)에 입학하여 세계적인 피아노 듀오의 대가 Andreas Groethuysen을 사사하며 최고연주자과정(Postgraduate)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다. “뜨거운 열정과 곡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테크닉으로 완성도 높은 연주를 하는 아티스트이다.”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독주회에서 바흐(J. S. Bach)의 파르티타 1번(BWV 825), 베토벤(L. van Beethoven)의 피아노 소나타 23번(Op. 57, ‘Appassionata’), 프로코피에프(S. Prokofiev)의 피아노 소나타 6번(Op.82)를 연주한다. 주최 측인 영음예술기획은 “각 작곡가들의 화려한 기교와 작곡 기법, 독창적인 요소들을 피아니스트 유초롱의 탁월한 해석으로 고전적 피아노 음악에 매료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했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이며,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탈리아 성악회 제68회 정기연주회
이탈리아 성악회 제68회 정기연주회
제68회 이탈리아 성악회 ‘전지적 오페라 시점’이 오는 5월 12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이탈리아 성악회는 이탈리아에서 유학한 성악인들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수학하고 귀국한 성악인들로 구성되어 음악의 본토이며 오페라의 발생지인 이탈리아 성악 발성의 정통성을 보급하고 함께 연구하는 모임으로 연주회를 통해 상호 발전과 한국 성악계의 발전에 도모하는 단체이다. 매년 2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를 통해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이탈리아 성악회는 중견 성악가부터 신진 연주자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살아있는 무대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각자의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빚어내는 음악으로 열정과 희망을 나누며 한국 음악계의 진정한 멘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소프라노 조현애, 하성림, 정성미, 오해은, 구수민, 이미영, 정혜원, 송선아, 송진영, 김윤애, 이민정, 임경아, 김영은, 황진영, 김지연, 메조소프라노 손혜은, 테너 이광순, 김원동, 유현욱, 이상규, 바리톤 오유석, 김준동, 김승현, 오페라 코치 손민숙 등 국내외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작곡가 마스카니 오페라 <Cavalleria Rusticana>, 푸치니 오페라<La Bohème>, <Madama Butterfly>, 베르디 오페라 <Il Trovatore>, <La Traviata>, <Rigoletto>, 모차르트 오페라 <Così fan Tutte>, <Don Giovanni>, <Le Nozze di Figaro>, 도니제티 오페라 <Lucia di Lammermoor>의 화려한 2중창 및 4중창을 선보인다. 본 공연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으로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직무연수 운영
용인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직무연수 운영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윤식)은 5월 6일부터 10월 21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희망교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고교학점제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2021학년도 고교학점제 직무연수는 교육과정 지원단,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담당 교원, 희망 교원의 전문성 함양을 통해 단위학교 학교 교육과정의 기획·운영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학교자치 구현을 위해 마련되었다. 총 5회기(15시간) 연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단위학교 자율성을 보장하는 교육과정 편성) ▲최소학업성취수준의 이해(고교학점제 책임교육)▲고교학점제 운영 사례(학생의 진로진학 지원을 위한 학업 설계지원)▲마을연계 교육과정 ▲학점제형 공간혁신 등 고교학점제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인 고교학점제 직무연수를 통해 향후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현황 점검, 고교학점제 이해 자료 제작 및 보급, 교육주체별 맞춤형 고교학점제 이해 연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4차 산업혁명, 학령인구 감소, 디지털 세대의 변화된 학습성향 등을 고려한 교육 체제와 교육과정 운영 기반조성,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성장하는 용인 고교학점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용인시, ‘2021년 문화재 활용사업’ 본격 운영
용인시, ‘2021년 문화재 활용사업’ 본격 운영
처인성, 심곡서원, 양지향고, 음애공파 고택 등 용인시를 대표하는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는 시민들이 관내 문화재를 체험·교육·공연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2021년 문화재 활용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를 활용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진행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 시는 앞서 ▲생생문화재 ▲고택 활용 ▲향교․서원 활용 등 3개 부문에 선정돼 국비 1억9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시는 국비와 함께 시비 1억6천350만 원을 투입해 문화재 활용사업 3개 부문에 향토문화재 활용사업을 추가해 총 18개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생생문화재 부문에서는 고려시대 대몽항쟁의 대표 유적지인 경기도 기념물 제44호 처인성을 활용해 1박2일 야전캠프, 샌드아트 체험, 그림그리기 대회 등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택 활용 부문은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10호인 한산이씨 음애공파 고택에서 시가 있는 역사콘서트, 1박2일 한옥체험, 달애울 단편영화제 등 5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향교․서원 활용 부분은 ‘조선의 선비문화’를 주제로 심곡서원, 충렬서원, 양지향교에서 풍류체험, 인문학콘서트, 별자리로 배우는 성리학 등 6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향토문화재 활용사업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삼국시대 시간여행, 석조문화재 테마 탐방, 오토마타 체험 등 3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직접 문화재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문자나 네이버예약을 통해 할 수 있고, 각 부문별 프로그램 정보 및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문화재 활용사업 카페(https://cafe.naver.com/2019theb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여주 2021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운영
여주 2021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운영
여주시(시장 이항진)는2021년도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와 관련도움창구를 하동에 위치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 설치하고 5월 3일부터5월 31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도 지방소득세 도움창구를 이용할 수 있는 납세자는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 중 만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한하여 도움창구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모두채움신고서’란 소규모 사업자에게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기재하여 발송하는 신고서를 말하고, 도움창구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납세자는만65세 이상 고령자로서‘모두채움신고서’를 확인하기 위해신분증과‘모두채움신고서’를 지참하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도움창구를 제한적으로 운영할예정으로‘모두채움신고서’를 분실한 경우에는 도움창구에서‘모두채움신고서’를전산조회 후 도움창구를 이용할 수 있는 납세자인지 여부를 확인후 이용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움창구를 이용할 수 없는 납세자들은국세청 홈택스와 자치단체 위택스시스템의 실시간 연계를 통해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 추가 인증없이위택스로 연계되고신고서가 자동으로 채워져 원클릭으로 편리하게 신고 할 수있으며,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는 세무사 등 세무대리인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는 5월에 신고와 납부를 모두 하여야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손실을 지원하기위해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소규모 자영업자, 매출급감 차 상위 자영업자착한임대인 중 일정요건에 해당하는 자에 한하여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8월31일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원활한“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도움창구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