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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한우 우량 암소 선발 기술’ 설명회 열어
농촌진흥청, ‘한우 우량 암소 선발 기술’ 설명회 열어
한우 우량 암소 선발 기술 설명회 [인터폴뉴스] 정부는 한우 수급 관리 대책 중 하나로 내년 상반기까지 암소 14만 마리를 감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농가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암소를 비육해 출하할 것인지, 송아지를 생산하는 번식소로 사육할지 판단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은 암소 유전체 분석과 초음파 육질 진단으로 한우 우량 암소를 선발할 수 있는 ‘한우 우량 암소 선발 기술 설명회’를 16일과 17일 이틀간 안성시농업기술센터와 한우 농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8개 도 농업기술원과 6개 시군농업기술센터 축산 담당자가 참석해 한우 개량의 이해, 농가 단위 암소 선발 체계 구축, 한우 유전체 분석 활용 방법, 한우 초음파 육질 진단 기술 등 강의를 듣고, 농가 현장 교육도 받았다. 유전체 분석 기술은 암소의 털뿌리(모근) 또는 혈액을 이용한 유전체 분석으로 주요 경제형질에 대한 유전능력을 예측하는 방법이다. 초음파 육질 진단 기술은 약 24개월령 암소 육질을 초음파로 진단해 얻은 등심단면적, 근내지방도 정보와 외모 심사, 아비쪽(부계) 혈통정보 등을 종합해 고급육 생산에 유리한 암소를 판단하는 방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가지 기술을 모두 활용해 농가 단위 우량 암소 선발 체계를 구축하는 방법도 제시했다. 1차 초음파 육질 진단 기술로 상위 능력 암소를 선발한다. 선발된 암소를 대상으로 2차 유전체를 분석해 최종적으로 유전능력이 뛰어난 우량 암소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선발된 우량 암소는 개체별 교배계획에 따라 송아지를 지속해서 생산해 암소 개량에 활용된다. 반면, 상대적으로 능력이 낮은 암소는 비육 프로그램을 적용해 사육 후 출하한다. 우량 암소 선발 기술을 이용하면 지역 내 고능력 암소 축군 조성이 매우 쉽고, 능력이 낮은 암소 출하를 유도할 수 있어 암소 감축 사업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2021년과 2022년 전국 15개소 179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에는 마지막으로 6개 시군 64농가에서 진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지방농촌진흥기관 자체 사업으로 확대되도록 할 계획이다. 가평군 농업기술센터 박수현 지도사는 “능력이 뛰어난 암소를 보유하는 것은 농가 경쟁력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번에 배운 우량 암소 선발 기술을 농가에 적극적으로 보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 정진영 과장은“농가의 관심이 씨수소 선발에 의한 수소 위주의 개량에서 우량 축군 조성을 통한 암소 개량으로 옮겨지고 있다. 우량 암소 선발 기술이 정부의 암소 감축 사업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우수한 K-드론기술로 新드론서비스 출현을 촉진한다
국토교통부, 우수한 K-드론기술로 新드론서비스 출현을 촉진한다
23년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 결과 (17개 기업) [인터폴뉴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올해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1.20~2.28, 34개 기업 신청)를 통해 17개 드론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18년부터 드론 우수기술 조기 상용화를 촉진하고자 비즈니스모델 실증을 통해 우수 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드론 상용화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간 군집비행기술, 감시 및 수색기술, 짐벌(수평유지장치의 일종) 및 낙하산 기술, AI 객체 인식 등 다양한 드론 우수기술이 개발되고 상용화되어 드론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올해는 드론의 공공 활용 확산과 고도화 기술 개발, 드론 공연 및 레저스포츠 육성을 위하여 ‘초정밀 GPS 보정신호(KASS) 수신 개발·실증’, ‘자율공중회피장치’, ‘국산 고효율 드론모터 개발’, ‘드론 레저스포츠 개발’ 등을 지원사업 공모 시 우선 과제로 제안했다. 그 결과 정밀한 드론 비행을 가능케 하는 KASS 수신기 개발, 드론 간 공중회피 및 안전거리유지 장치 개발, 고효율 단상 직류 드론모터 국산화 개발 등의 첨단기술 개발과 함께, 가상과 실제를 접목한 공중 및 수상 드론 라이트쇼 등 첨단 드론공연이 개발되고 신종 드론 스포츠 게임 개발이 추진되는 등, K-드론기술이 우리 생활 속에 접목되어 국내 드론 서비스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드론기업의 우수과제는 다음과 같으며 사업규모와 적정성에 따라 국비를 차등(3.5억원 이하) 지원한다. [두시텍] 국토부가 개발한 초정밀 GPS 위치정보 제공 항공위성서비스(KASS)의 신호 수신을 검증하여 ‘KASS 드론 GPS 수신기’ 실용화 [스타맨] 고효율 단상 직류모터 개발, [듀링] 12Kw급 고효율 모터 국산화 [한컴인스페이스] 다른 기종간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비행할 수 있는 자율공중회피장치 개발 [파블로항공] 가상과 실제를 접목한 라이트쇼 및 군집비행 등 첨단 드론공연 개발 [해양드론기술] 어군탐지 드론기술 개발 및 해상 실증 [대한민국항공회] 디지털 영상 송수신 드론레이싱 경기장비 개발 [바이로봇] 신종 드론 스포츠로서 드론 서바이벌 게임 개발 및 상용화 이외에도 작년에 이어 [캠틱종합기술원] 드론축구 경기 고도화, [무한정보기술] 드론운영 플랫폼, [헥사팩토리] 초소형 드론낙하산, [씨너렉스] 고정밀 측위장치, [메이사] 현장관리 통합솔루션, [나르마] 응급물품 배송시스템 등의 상용화를 지속 지원한다. 김영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은 “우리 드론 기술이 점차 고도화되어 정밀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드론 공연과 드론 레저 스포츠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는 K-드론 문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창의성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미래사회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드론 기업들의 적극적인 드론 기술 개발을 당부” 했다.
특허청, 청년 디자이너와 손잡고 함께 성장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
특허청, 청년 디자이너와 손잡고 함께 성장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
2023 D2B 디자인페어 포스터 [인터폴뉴스] 특허청은 신제품에 대한 디자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기업에 우수한 디자인 발굴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3 디투비(D2B) 디자인공모전(페어)’에 참여할 기업을 3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은 ‘디투비(D2B) 디자인공모전(페어)’에 참가하는 디자이너들에게 디자인 주제를 제시하고, 최종심사, 시상까지 과정을 함께하게 된다. 기업은 창의적 디자이너들의 우수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회사 및 제품의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디투비(D2B) 디자인공모전(페어)’는 ❶참여기업에 창의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을 공급하고, ❷디자이너에게 디자인의 권리화와 사업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디투비(D2B) 디자인공모전(페어)는 참여 기업이 제시한 주제에 대한 디자인을 공모하는 ‘기업부문’과, 디자이너가 자유로운 주제로 디자인을 출품하는 ‘자유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총 3,245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총 4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전기차 급속충전기, 독 흡입기 내장형 등산지팡이(스틱) 손잡이 등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페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우수한 디자인을 발굴해 사업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도전하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도전하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은 세계 과학영재들의 두뇌올림픽이라 불리는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도전할 중·고교 학생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제과학올림피아드는 20세 미만의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이 수학, 물리, 화학, 정보, 생물, 천문, 지구과학, 중등과학, 물리토너먼트 분야에서 지식과 연구역량을 겨루는 기초과학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학생대회이다. 우리나라는 1988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처음으로 참가한 이래, 현재 9개 분야 올림피아드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으며, 매해 우수한 성적을 차지하여, 국가 기초과학 역량 및 미래 과학기술 경쟁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올해에도 역시, 수학·과학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양성하기 위해 각 분야별 한국과학올림피아드 위원회 주관으로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도전할 학생 모집에 나선다. 먼저 생물(2.13~4.10), 중등과학(3.7~5.31), 물리(3.15~4.5), 수학(3.16~4.12) 분야가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현재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뒤를 이어 화학(3.20~4.9), 정보(3.27~4.29), 천문(4.3~5.3), 지구과학(4.10~5.12), 물리토너먼트(9월 중) 분야도 지원자를 모집,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온라인 교육, 방학 기간을 활용한 계절학교 등 다각적 교육과정을 거치는데, 대학 교수진과 국제대회 참가 선배 멘토들의 심도 깊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또래 학생들과의 교류 및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실험·실습 활동들을 하는 기회도 갖는다. 각 교육단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는 학생들에게는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출전 국가대표 선발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24년 국제대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 세계 우수 과학인재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국제대회 참가비용은 전액 국고로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됐던 대면 교육활동을 확대하여 탐구능력 신장을 강화할 예정이고, 일반고·여학생·사회통합대상 학생은 교육 및 선발 과정에서 우대한다. 더불어 대회 참가 이후, 우수한 수학·과학 인재들이 우리나라를 이끌 미래 과학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학·장학·병역 관련 후속 지원도 계속해서 추진 및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과 원팀으로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실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과 원팀으로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실시
중소벤처기업부 [인터폴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20일 부내 및 산하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첫 번째 강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디지털전환 주제에 대하여 릴레이로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인공지능-데이터(AI-Data) 분과위원장이자,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자문단 ‘디지털&테크’ 분야 분과위원인 하정우 네이버 인공지능 연구소(AI랩) 소장이 ‘GPT 4 시대*, 초거대 생성 AI 대응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세부적으로는 초거대 생성 AI (ChatGPT, HyperCLOVA 등)의 기능 소개 및 시연,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생산성 강화방안, 공공업무와 연계한 활용방안, 제도적 개선사항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HyperCLOVA)는 중소벤처기업부 게시판의 질의응답 데이터를 학습하여 “10인 이하 사업장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 지원제도는 어떤 것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성하기도 했다. 이는 향후 공공분야에서 초거대 생성 AI를 활용함으로써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보다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이다. 이번 첫 강의를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클라우드, 메타버스, 블록체인, 데이터 주권 등 디지털혁신과 관련된 주제로 매월 1회 특강을 진행하고, 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을 위해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기업인을 강사로 섭외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최신의 디지털혁신 기술 동향과 업계 현황을 습득하여 정책 현장에 접목하는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이를 계기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정책을 접근하고 활용하는 것이 보다 더 편리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앞으로 챗봇을 활용한 민원서비스를 개선하여 정책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공공데이터 학습을 통해 내부 직원의 업무 생산성도 향상시키는 등 정부 디지털 혁신에 앞장설 계획이다.
'가면의 여왕' 유선, 재색겸비 부사장이자 '질투의 여왕' 윤해미 깜짝 변신!
'가면의 여왕' 유선, 재색겸비 부사장이자 '질투의 여왕' 윤해미 깜짝 변신!
[사진 제공: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인터폴뉴스] ‘가면의 여왕’의 배우 유선이 재색겸비 호텔 부사장으로 변신, 강렬한 포스를 선사한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유선은 극 중 ‘질투의 여왕’이자 마리엘라 호텔 최초 평직원 출신 부사장 윤해미로 나선다. 윤해미는 재색겸비의 부사장으로 사장 승격을 앞두고, 10년 전 친구이자 원수 고유나(오윤아 분)가 나타나 최대 난제와 맞닥뜨린다. 20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위풍당당 자신감을 탑재한 마리엘라 호텔 부사장 윤해미로 ‘착붙’한 유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부사장 자리까지 올라간 그녀는 주위의 시선 따위 아랑곳하지 않는 듯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하는 건 다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집념의 소유자 윤해미는 단호한 표정과 날선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특히 여유로운 미소를 자아내다 가도, 이내 웃음기 싹 지운 극과 극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드레스룸에서 포착된 윤해미는 화려한 호피 무늬 시스루룩으로 농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그녀의 굳은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했음을 암시하기도. 인생의 모든 운과 승부욕을 쏟아부었던 그녀가 일촉즉발 위기를 극복하고 사장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유선은 첫 촬영부터 섬세한 캐릭터 연구는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윤해미에 완벽한 녹아든 모습으로 감탄하게 했다. 파란만장한 윤해미의 인생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면의 여왕’은 강호중 감독과 임도완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작으로 채널A에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스타팅하우스, 新그룹 첫 멤버 채은!…화려한 비주얼+도도한 분위기 눈길
스타팅하우스, 新그룹 첫 멤버 채은!…화려한 비주얼+도도한 분위기 눈길
[사진=스타팅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인터폴뉴스] '요즘 아이들' 트렌드를 함께 발맞춰 나갈 첫 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는 20일 0시 공식 SNS에 '스타팅 걸스(가칭)' 멤버 개인의 콘텐츠를 첫 공개했다.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건넬 주인공으로는 채은이 등장했다. 게재한 사진엔 당당하게 카메라와 눈맞춤하는 채은의 모습이 보인다. 흰 피부와 큰 눈망울, 도도한 채은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눈빛은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영상에서는 채은과 가까워질 수 있는 포인트가 담겨있다. 자신을 '무지개'라며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한 채은. 그의 첫 발자국은 춤으로 시작한다. 댄스학원에 다니며 꿈을 키워온 채은은 팀의 퍼포먼스를 통해 트렌디하고 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채은은 "우리들은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힘을 가졌다"라며 "무너지지 않고 최선을 다해 우리 팀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스타팅 걸스'에서 솔직·당당한 존재감을 지니고 있는 채은은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또한 스타팅하우스는 채은의 이미지, 필름과 함께 'A(에이)'라는 알파벳을 동시에 오픈해 호기심을 높였다. 과연 'A'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겨있을지, 이후에는 어떤 힌트들로 '스타팅 걸스'의 퍼즐을 완성시킬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스타팅 걸스'는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최근에는 공식적으로 SNS를 오픈해 본격적으로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한다. '스타팅 걸스'는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콘셉트 기획 및 작사, 안무 창작 등의 예술성을 지니고 있는 그룹이다. K팝을 상징하는 수많은 팀들 사이에서 존경하는 자세로 많은 것을 배우고 '스타팅 걸스'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계획이다.
‘패밀리’ 장혁-장나라-이순재, 2차 티저 영상 공개! 비범한 가족의 안방 상륙!
‘패밀리’ 장혁-장나라-이순재, 2차 티저 영상 공개! 비범한 가족의 안방 상륙!
[사진=tvN ‘패밀리’ 제공] [인터폴뉴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비밀요원인 장혁보다 더욱 수상하고 강력한 가족의 안방 상륙에 기대가 충만해진다. 오는 4월 17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 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인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장나라는 가족 내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한층 쫀득하고 맛깔스러운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20일(월) ‘패밀리’ 측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코드네임 404’ 비밀요원 권도훈의 포스 넘치는 모습으로 시작돼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권도훈은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 답게 능수능란하게 저격 총을 조립한 데 이어, 버스 안에서는 격투까지 펼쳐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무엇보다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권도훈의 예리한 눈빛이 그의 비밀요원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하지만 이내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아내 강유라의 등장과 함께 분위기가 반전돼 이목을 끈다. 강유라는 권도훈이 차에 매달려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운전에 집중하는 한편, 카리스마 넘치던 권도훈이 포스를 내려놓은 채 애처롭게 안간힘을 쓰는 반전된 위치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더해 고령의 나이에도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환호 속에 철봉 회전 기술을 선보이는 권웅수(이순재 분)부터, 장소와 상황을 불문하고 하이텐션의 흥이 넘치는 초등학생 딸 권민서(신수아 분), 동생 부부 권지훈(김강민 분), 이미림(윤상정 분) 등 비범한 가족의 면면이 폭소를 더한다. 더욱이 ‘비밀요원 보다 더 비밀스럽고 더 강력한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라는 카피와 “이건 가족의 힘이지. Power of the Family”, “평범한 가족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라는 권도훈의 내레이션이 막강한 파워를 지닌 가족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바. 범상치 않은 가족 행보가 담길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패밀리’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로코력 만렙’ 유인나♥윤현민 표 ‘썸’ 터지는 로코가 온다! ‘두근두근’ 커플 포스터 공개!
‘로코력 만렙’ 유인나♥윤현민 표 ‘썸’ 터지는 로코가 온다! ‘두근두근’ 커플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ENA] [인터폴뉴스]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이 ‘썸’터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풀충전한다. 오는 4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측은 20일,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사랑이 어려운 남자 이수혁(윤현민 분)의 ‘두근두근’ 커플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현실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이 구역의 미친 X’, ‘검사내전’, ‘청춘시대 1·2’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태곤 감독과 ‘이 구역의 미친 X’로 위트 넘치는 필력을 인정받은 아경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썸’ 폭발하는 공감 로맨스를 완성할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의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커플 포스터 속 데보라, 이수혁의 달콤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흩날리는 ‘보랏빛’ 하트 아래 서로의 등을 맞대고 앉은 두 사람. 세상 연애에 통달한 확신의 ‘연애코치’ 답게 하트를 든 데보라의 얼굴은 자신만만 그 자체. 그런 데보라가 사랑스럽다는 듯 미소짓는 이수혁의 모습은 설렘을 자극한다. 데보라와 달리 조심스레 꺼내 든 하트는 사랑이 어렵고 조심스러운 그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와 진정성이 중요하다는 이수혁. ‘망한 연애 고쳐드림’이라는 문구는 달라도 너무 다른 이들의 연애서에 채워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자타공인 로코 장인 유인나는 여자들의 워너비 ‘연플루언서(연애+인플루언서)’이자, 베스트 셀러 연애서를 보유한 스타 작가이기도 한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 역을 맡았다. 위트 넘치고 솔직한 그는 모든 연애에 통달한 듯하지만, 정작 본인의 연애에는 한 치 앞을 못 보고 뒤통수를 맞는 인물. 연애에 실패한 연애코치 데보라가 이수혁을 만나 사랑의 리턴매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윤현민은 까칠하지만 왠지 모르게 빠져드는 출판기획자 ‘이수혁’을 연기한다. 무심한 듯 뜨겁고, 시크한 듯 다정한 그는 사랑이 어려운 남자다. ‘연애란 어쩔 수 없이 빠져드는 것’이라는 연애 이상주의자 같다가도, ‘고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는 무신론자 같은 면모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인물. 뜻하지 않게 데보라와 얽히게 되면서 변화를 맞는다. ‘보라! 데보라’ 제작진은 “연애코치 데보라와 사랑이 어려운 이수혁이 그려갈 연애에 대한 모든 것이 현실 공감 속 설렘을 자아낼 것”이라면서 “연애, 사랑에 관한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주고받으며 공감을 극대화할 유인나, 윤현민의 연기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오는 4월 12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출처 : RNX뉴스(https://www.rnx.kr)
트라이비, 두 번째 미니앨범 ‘W.A.Y’ 활동은 끝나도 팬 소통은 계속된다! 교복 착장 팬사인회 비하인드 컷 대방출!
트라이비, 두 번째 미니앨범 ‘W.A.Y’ 활동은 끝나도 팬 소통은 계속된다! 교복 착장 팬사인회 비하인드 컷 대방출!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인터폴뉴스]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신보 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 깜짝 사인회로 넘치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트라이비는 지난 18일 개최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 대면 팬사인회와 영상통화 이벤트를 성료,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에 운동화와 흰 양말을 신고 사랑스럽고 잔망스러운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라이비는 고등학생을 연상케 하는 천진난만한 무드와 비글미 넘치는 포즈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사진과 함께 트라이비는 “트라이비 하교 완료. 트루 친구들. 우리 다음에 또 놀자”라는 귀여운 멘트로 현장에서 함께 즐긴 트루(팬덤명)의 기쁨과 행복을 자아냈다. 이날 열린 대면 사인회에서 트라이비는 신보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 서비스를 제대로 선사했다. 앨범 활동 종료 이후에도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눈을 맞추고 소통하며 뜨거운 팬 사랑을 자랑했다. 트라이비는 지난달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W.A.Y’를 발표, 한 달간의 컴백 활동을 마쳤다. ‘W.A.Y’는 누구나 마주하는 새로운 순간,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자신감 넘쳤던 당당한 ‘나’와 ‘우리’의 모습을 트라이비의 목소리로 그린 앨범으로, 확 바뀐 콘셉트와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으로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W.A.Y’는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WE ARE YOUNG’은 미국, 영국, 스페인,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송 상위권 랭크, 파나마, 라트비아, 파라과이, 스웨덴 등 10개 국가 및 지역 애플뮤직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전작을 뛰어넘는 음원, 음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4세대 대세 아이돌’의 저력을 증명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다음 컴백 전 해외 진출과 다양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