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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피아노 독주회  5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서 개최
이상민 피아노 독주회 5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서 개최
이상민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5일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성적우수 전액장학금과 실기우수 장학금을 받은 그는 교직과정 이수애도 선발되어 교원자격증을 취득하였다. 학사 졸업 시에는 피아노과 실기 수석 및 소속 단과대학 최우수 졸업자로 선정되어 학장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카를스루에 국립음악대학교에서 피아노 연주학 박사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독일 Bruno und Elisabeth Mein이 Stiftung 재단 장학금과 이탈리아 Rotary Club Alba 장학금을 받았다. 뛰어난 음악성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수차례 독주 및 실내악 연주회를 개최하며 활발히 활동한 피아니스트 이상민은 동아대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강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국민대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영신여자고등학교 음악중점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그의 이번 리사이틀은 프란츠 리스트의 곡들로 펼쳐진다. <Nuages gris, S. 199>, <Schumann-Liszt Widmung, S. 566>, <Transcendental Étude No. 11 Harmonies du soir, S. 139/11>, <Mephisto Waltz No. 1, S. 514>, <Sonata in b minor, S. 178>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피아니스트 이상민만의 탁월한 음악적 테크닉을 더해 화려하고 다채로운 리스트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예술의전당,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국제피아노음악협회 정기연주회 오는 30일 영산아트홀에서 개최
국제피아노음악협회 정기연주회 오는 30일 영산아트홀에서 개최
(사)국제피아노음악협회 제1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30일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국제피아노음악협회는 2005년 피아니스트 김경리 회상을 중심으로 창단된 단체로 창단 이후 매회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관객들을 찾아가며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조아영, 박종관, 노성은, 오세정, 심명교, 김미나, 배정인, 김현정, 이윤주, 이귀란, 정자연, 문현미, 진강우, 김현정 글로리아, 박규연, 박은경, 이지민이 함께하며 플루트 곽지승이 특별 출연하여 무대를 더욱 알차게 구성할 예정이다. F. Plulenc의 <Sonata for Two Pianos, FP 156>, R. R. Bennett의 <Four Piece Suite>, N. Kapustin의 <Sinfonietta, Op.49>, W. Bolcom의 <The Garden of Eden> 등을 연주한다. 국제피아노음악협회 김경리 회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연주회를 갖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오늘 이 시간이 관객 여러분들에게 음악을 통해 위로를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공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사)국제피아노음악협회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디스커버 라이징 스타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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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제 콩쿠르 우승자 초청 음악회 디스커버 라이징 스타 I Discover Rising Star I 1. 일시장소 : 2021년 9월 29일(수) 오후 7시 30분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 주 최 : 토마토TV 3. 주 관 : 토마토클래식, 영음예술기획 4. 입 장 권 :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5. 공연문의 : 토마토클래식 (02)2128-3887 2021년, 세계가 주목한 미래 거장들의 무대 2021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자피아니스트 이동하 2021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우승자피아니스트 박연민 2021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우승자첼리스트 한재민 빌보드와 국제 영화제에서처럼 국제 콩쿠르에서 빛난 우리의 젊은 연주자들, 미래의 거장들이 선사하는 3곡의 협주곡 P R O F I L E * Pianist 이동하 2021년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와 위촉곡 특별상을 포함한 모든 특별상을 휩쓸며 국제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2022년부터 독일 Kampen, Kirchheim Rolanden, Leipzig Gewandhaus에서 초청받아 본격적으로 유럽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도 예정되어있다. 연세대 졸업 후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만장일치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현재 뮌스터 국립음대에 최고연주자과정을 밟고 있다. * Pianist 박연민 팔마도르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리옹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하노이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등을 수상했고, 2021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피아노 부문 우승과 베스트 에네스쿠 작품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2021/2022 시즌 베를린 방송교향악단과 슬로바키아 라디오 심포니, 루마니아 국립 라디오 교향악단과의 유럽 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서울대, 하노버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했고, 현재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에 있다. * Cellist 한재민 2021 제오르제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대회 사상 최연소인 15살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첼로 신동의 탄생을 알렸다. 만 5세에 첼로를 시작해 불과 3년 후인 8세에 원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 무대를 가졌고, 이후 다비드 포퍼 국제 콩쿠르,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돗자우어 국제 콩쿠르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장래가 기대되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최연소 예술 영재로 발탁, 예술사 1년에 재학 중이다. * Conductor 장윤성 2021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대 상임지휘자에 취임한 지휘자 장윤성은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지휘과와 오케스트라 비엔나 국립음대 지휘과에서 수학했다. 오카사 칼리지 오페라하우스, 군포프라임필 전임지휘자, 울산시향, 창원시향, 대전시향 상임지휘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교수 및 Soli Deo Gloria 음악협회 서울&비엔나 예술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 * 코리아쿱오케스트라 2014년 10월 전문연주자들이 협동조합의 가치를 토대로 창단된 오케스트라로, 높은 수준의 연주력을 유지하며 연주자들에 의한, 연주자들을 위한 오케스트라를 추구하고 있다. 매년 90여 회의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P R O G R A M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_Pf. 이동하 F. Chopin: Piano Concerto No.1 in E minor, Op.11 Ⅰ. Allegro maestoso Ⅱ. Romance. Larghetto Ⅲ. Rondo. Vivace 엘가 첼로 협주곡 _Vc. 한재민 E. Elgar: Cello Concerto in E minor, Op.85 Ⅰ. Adagio; Moderato Ⅱ. Lento; Allegro molto Ⅲ. Adagio Ⅳ. Allegro; Moderato; Allegro, ma non troppo; Poco più lento; Adagio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_Pf. 박연민 P. I.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1 in B♭ minor, Op.23 Ⅰ. Andante non troppo e molto maestoso - Allegro con spirito Ⅱ. Andantino semplice - Allegro vivace assai Ⅲ. Allegro con fuoco
이천‧광주‧여주‧원주시 단체장과 시민공동대표  16만명 시민서명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
이천‧광주‧여주‧원주시 단체장과 시민공동대표 16만명 시민서명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
이천‧광주‧여주 단체장이 지난 3월 국회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해 오던 GTX 유치 자치단체 협업에 시민이 함께 나서고 있다. 같은 수도권이면서도 상수원보호구역과 자연보전권역으로 규제를 함께 겪고 있는 이천‧광주‧여주시가 GTX 신규노선 유치와 함께 GTX-A노선 연결을 위한 수서역 접속부 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고, 이에 강원도 원주시도 함께 하고 있다. 4개시 단체장들이 앞장서 GTX 노선 유치를 위해 타당성검토용역, 국회토론회, 국토교통부‧통일부‧청와대 공동건의문 전달, 전문가 토론회등 GTX 유치의 필요성과 정당성의 이유를 지속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이에, 4개시 시민들도 지난 7월말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 민간공동협의체」를 출범해 8월6일부터 9월5일까지 국민청원을 추진하고, 아울러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16만여명의 서명을 받아 9월 23일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하였다. 이번 국토교통부 서명부와 공동건의문 전달식은 지난 9월초 홍성경 GTX유치 이천시 공동추진위원장과 위원들이 송석준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협조를 요청하였고, 송석준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 철도국장과의 자리를 마련하여 16만여명의 4개시 시민 서명부와 4개시 단체장의 GTX유치 공동건의문을 함께 전달하게 되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경강선 GTX는 우선 정책의제를 시에서 재빠르게 선정했고 이후 정책결정의 과정 속에서 시민들이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할 뿐이다.”라고 감사를 표시하면서 “시민을 위한 정책은 결국 시민들이 주도하고 관‧정이 뒷받침하는 것이 정책집행과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이번 경강선 GTX 유치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민‧관‧정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는 것은 모범적인 정책결정 사례라고 자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견고하고 세밀한 음악적 감수성, ‘최영임 피아노 독주회’ 오는 25일 개최
견고하고 세밀한 음악적 감수성, ‘최영임 피아노 독주회’ 오는 25일 개최
최영임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최영임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도미하여 피바디 음대(Peabody Conservatory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장학금을 수혜하며 석사학위(M.M)와 전문연주자과정(G.P.D)을, 미시간 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전액 장학금을 수혜하며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견고하고 세밀한 음악적 감수성과 화려한 테크닉을 겸비한 그녀는 일찍부터 한국일보 콩쿨 1위, 틴에이져 콩쿨 1위, 삼익콩쿨 입상 등 다수의 콩쿨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후 MSU Mozart Piano Concerto Competition 우승으로 Ralph Votapek Endowed Award 수상, Buono & Bradshaw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등으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최영임의 이번 리사이틀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연주하는 두 번째 시리즈의 일환으로 <Piano Sonata in C Major, KV 309>, <Piano Sonata in D Major, KV 311>, <Piano Sonata in C Major, KV 545> 등을 연주하며 피아니스트 최영임만의 정교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 추석 맞이 특별 행사 ‘추석이 왔어요’ 개최
한국민속촌, 추석 맞이 특별 행사 ‘추석이 왔어요’ 개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8~22일 특별 행사 ‘추석이 왔어요’를 진행한다. 올벼심리, 성주고사, 송편 빚기 등 추석 명절에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세시 행사가 가득하다.한국민속촌은 이번 추석을 맞아 새롭게 ‘올벼심리’ 세시 행사를 선보인다. 올벼심리는 추석 무렵 진행되는 전통 풍습으로, 잘 여문 벼를 골라 절구에 찧어 조상에게 대접하고 이듬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것이다. 관람객은 직접 쌀을 절구에 찧어보는 등 올벼심리의 모든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추석 대표 의식인 ‘성주고사’는 농악단의 흥겨운 장단과 함께 가정을 지키는 성주신에게 집안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한다. 성주고사는 9월 21일 오후 3시 30분에 진행되며, 관람객은 현장 지원을 통해 성주고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양반가 앞에서는 내 손으로 직접 추석 송편을 빚어 보는 송편 빚기 체험이 진행된다. 매일 오후 4시에는 명절에 이웃들과 정을 나누던 풍습에 따라 가족 및 친구와 송편을 나눠 먹는 시간이 마련됐다.민속마을 22호에는 쉬어가며 즐길 수 있는 교육 전시 ‘추석날의 추억별당’이 열린다. 우리 전통 의상인 한복을 빌려주고 직접 차린 차례상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수확의 계절 가을과 연관된 생활 풍속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추수를 대비하기 위해 민속 마을 들판에 설치한 쇠통과 농악을 직접 치고 허수아비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겨보자. 한국민속촌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에는 짚으로 만든 짚배들이 수십개 띄워져 있어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이 밖에도 관람객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특별 공연 ‘강강술래’와 ‘길놀이’가 진행된다. 특히 한국민속촌 강강술래는 기악 공연과 함께 새롭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름다운 가을을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는 ‘감성기악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배일환 한국민속촌 학예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국민속촌에서 전통의 재미를 만끽하고 잊지 못할 추석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민속촌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하며, 고객·직원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을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