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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 장애인의 일상, 이렇게 달라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 , 장애인의 일상, 이렇게 달라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인터폴뉴스] 제6차 장애인정책 종합계획 차질 없이 이행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아가는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겠습니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도입 주거환경 개선, 보조기기 구입 등 장애인 개개인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도 내에서 직접 고르는 제도로 2026년까지 도입합니다. [기존] 일괄 제공 방식이라 개인별로 이용하지 않는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내년 6월부터는 최중증 발달장애인도 24시간 돌봄, 1:1 낮 활동 지원 등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시설에서 이용을 거부해 보호자가 온전히 돌봄을 부담해야만 했습니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시범사업 도입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병원입원, 경·조사 등으로 긴급 상황이 발생할 때 일주일 이내*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유별 이용기간 상이 [기존] 일시돌봄 서비스가 부족했습니다. 현장중심 직업훈련 확대 취업하게 될 사업체에서 직접 훈련을 받으며 고객 응대 등 적응력을 높이는 등 실질적인 직무 교육을 받습니다. [기존] 실제 사업체가 아닌 곳에서 훈련을 받아 취업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장애인 접근성 개선 ① 동네 슈퍼마켓에도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경사로가 생깁니다. [기존] 집에서 멀더라도 경사로가 있는 대형마트에 다녀야 했습니다.  장애인 접근성 개선 ② 휠체어·시각장애인도 이용하기 편한 무인 주문단말기(키오스크)가 늘어납니다. [기존] 단말기 조작부가 높거나 시각장애인은 이용하기 어려운 방식이었습니다. 차질 없이 이행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아가는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겠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규모 업체의 효율적 해썹 운영을 위한 지원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규모 업체의 효율적 해썹 운영을 위한 지원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터폴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규모 식품·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 HACCP) 적용업체가 해썹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식품업계의 사전예방적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3년 소규모 해썹 적용업체 지원전략’을 마련해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소규모 해썹 적용업체의 주요 지원 전략은 영업자가 효율적으로 해썹을 운영하고 비용 등 해썹 적용·운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술적 ▲경제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 규제 혁신으로 제도적 지원] (해썹 재인증 유효기간 조정) 해썹 적용이 확대되어 영업자의 자율관리 역량이 향상된 점을 고려해, 앞으로 해썹 인증 유효기간을 기존 3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고 해썹 정기·조사 평가 결과(유효기간 만료 전년도) 우수업체는 재인증 절차 없이 인증 유효기간을 자동 연장한다. 최초 해썹 인증 후 매년 정기 조사평가를 진행해야 하고 인증 유효기간(3년)이 도래하면 재인증 심사를 받아야 함에 따라 영업자는 연장 심사 준비, 심사 비용 지불 등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이번에 해썹 재인증 유효기간 조정 등으로 해썹 적용업체의 인증 소요 비용이 경감되고 재인증 준비에 따른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가품질검사 의무 단계적 자율 전환) 앞으로 해썹 정기·조사평가 결과 우수한 업체부터 순차적으로 영업자 책임하에 자가품질검사를 자율로 전환한다. 현재 식품제조업체 생산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품유형별 검사주기를 설정해 의무적으로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도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자가품질검사 체계가 자율로 전환되면 영업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중복 검사에 따른 비용부담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검·교정된 표준계측 장비의 공유활용) 검·교정에 대한 업체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현재 검·교정된 표준기를 이용하여 다른 계측기를 자체적으로 검·교정하는 것을 인정하고 있으며, 앞으로 타 업체의 표준기를 활용(대여)해 검·교정하는 것까지 인정할 계획이다. 온도 측정 등 정확한 모니터링을 위해 해썹 업체는 온도계 등 계측기에 대하여 연 1회 이상 검·교정을 실시해야 한다. [해썹관리에 신기술을 접목한 기술적 지원] (해썹 자체평가 시스템 디지털 전환) 현재 영업자가 해썹 자체평가를 실시할 경우 별도의 자료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많은 분량의 서류·증빙자료를 직접 수집·보관·제출해야 하는 부담이 있으나, 앞으로 종이 없이 자체평가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입력시스템(웹기반)을 개발한다. 디지털 입력시스템 개발로 방대한 분량의 서류를 보관·제출해야하는 어려움이 해소되고,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자체평가 자료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소규모 해썹 표준기준서 개발·보급) 축산물 해썹 의무적용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소규모 업체가 원활하게 해썹을 적용할 수 있도록 표준기준서를 제정하고 기존 식품 유형별 표준기준서에 대해서도 변경된 평가 기준 등을 반영해 개정·보급한다.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개발) 중소규모의 식품제조업체가 쉽게 스마트 해썹을 적용할 수 있도록 다소비 식품, 위해식품을 제조하는 식품제조업체를 우선 선정해 선도모델을 순차적으로 구축하고, 이와 함께 개발된 범용 프로그램과 가이드라인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개발로 스마트 해썹 적용이 더욱 활성화돼 식품제조업체의 생산공정이 효율화될 뿐만 아니라 작업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와 데이터 위·변조 등을 막아 해썹의 실효성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관리비용 경감을 위한 경제적 지원] (소규모 축산물 해썹 위생시설개선자금 지원) 소규모 식육가공업소·식육포장처리업소 400여 곳을 대상으로 총 40억 원의 위생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썹을 인증받은 업소에 대해 위생·안전 설비 등 개·보수 비용의 일부를 국고로 무상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위해요소분석 정보 제공) 식약처는 2021년부터 원료별 위해요소 분석 시 소요되는 검사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위해정보 수집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위해요소분석 정보집을 개발하여 해썹 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정보집 제공으로 소규모 해썹 적용업체의 위해요소 분석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주고, 영세업체의 경제적 부담과 전문인력 부족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업체 맞춤형 무상 기술지원 확대)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해 해썹 기술지원, 식중독균 검사실습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업체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소규모 업체 종사자의 해썹 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훈련·컨설팅 비용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재용 식품안전정책국장은 해썹 적용업체인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식품제조·가공업, 충북 청주 소재)과 농업회사법인(주) 프라이드 리(식육가공업, 충북 괴산 소재)를 3월 17일 방문해 소규모 해썹 업체의 시설·설비 구축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애로를 청취했다. 식품안전정책국장은 이날 현장에서 “식약처가 그간 해썹 제도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 결과, 현재 국내 시중 유통 가공식품의 90% 이상이 해썹 인증 제품으로 전반적인 식품업계의 위생·안전관리 수준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사전예방적 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해썹 적용 기업의 약 81%에 해당하는 소규모 업체가 해썹 적용·운영 시 현장에서 겪는 제도적·기술적·경제적 어려움을 파악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불시평가 등 해썹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스마트 해썹을 확산·보급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식품업체의 해썹 관리를 내실화·효율화하겠다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내 유통 농산물 및 축산물 잔류물질 노출 수준 안전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내 유통 농산물 및 축산물 잔류물질 노출 수준 안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터폴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민이 많이 섭취하는 다소비 농산물·축산물을 대형마트나 도매시장 등에서 직접 구매해 농약과 동물용의약품의 잔류수준을 조사하고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 인체에 위해 우려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사과, 감자 등 농산물 340건을 대상으로 515종의 농약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또한, 농산물에 잔류하고 있는 농약이 국민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노출량 평가 결과도 일일섭취허용량(ADI)의 2.9% 이하로 인체에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없는 안전한 수준이었다. 닭고기 등 축산물 510건을 대상으로 211종의 동물용의약품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고, 축산물에 잔류하는 동물용의약품의 인체 노출량을 평가한 결과 일일섭취허용량의 3.8% 이하로 안전한 수준인 것을 확인했다. 참고로 가축을 키우는 과정에서 사료 등에 의해 비의도적으로 축산물에 이행될 수 있는 농약 189종의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 식약처는 농산물에 사용할 수 있는 농약에 대해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해 관리하고 있고 그 외에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농약은 일률기준(0.01 mg/kg) 이하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농산물 뿐 아니라 축산물과 수산물에도 동물용의약품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를 '24년에 시행할 예정이며,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잔류물질 동시 분석 시험법을 개발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농약·동물용의약품 등 잔류물질의 노출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브로마졸람’ 등 4종 임시마약류로 지속 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 ‘브로마졸람’ 등 4종 임시마약류로 지속 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터폴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시마약류 지정 기간이 만료(4.19.)되는 ‘브로마졸람(Bromazolam)’ 등 4종을 임시마약류로 3월 17일 재지정 예고한다. ‘브로마졸람(Bromazolam)’ 등 4종은 모두 2군 임시마약류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하고 스위스, 독일 등 국외에서 규제하는 성분으로 향후 3년간 2군 임시마약류로 재지정한다. 임시마약류 지정제도는 현행 마약류가 아닌 물질 중 마약류 대용으로 오·남용되고 국민 보건에 위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물질을 3년 범위 안에서 ‘임시마약류’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임시마약류로 지정한 물질은 지정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며, 해당 물질은 소지·소유·사용·관리·수출입·제조·매매·매매알선·수수 등이 전면 금지된다. 아울러 임시마약류로 지정 공고된 이후부터는 2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제조하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매매·매매알선·수수하는 경우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된다. 식약처는 이번 임시마약류 재지정 예고가 신종 마약류의 유통을 차단해 국민 보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검찰·경찰·관세청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신종·불법 마약류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다발골수종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다발골수종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 제공
[인터폴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희귀의약품인 ㈜한국얀센(社)의 다발골수종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카빅티주(실타캅타젠오토류셀)’를 3월 16일 허가했다. ‘카빅티주(실타캅타젠오토류셀)’는 환자의 면역세포(T세포)에 B세포 성숙항원(BCMA)을 인지할 수 있는 유전정보를 넣어준 후, 다시 이 T세포를 환자의 몸에 주입하는 항암제이다. ‘카빅티주(실타캅타젠오토류셀)’는 이전에 ▲프로테아좀억제제 ▲면역조절제제 ▲항-CD38 항체를 포함하여 적어도 4가지 치료를 받은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한다. 식약처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첨단재생바이오법)에서 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해당 의약품의 품질, 안전성·효과성,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등을 과학적으로 철저하게 심사·평가했다. ‘카빅티주(실타캅타젠오토류셀)’는 「첨단재생바이오법」 제30조에 따른 ‘장기추적조사’ 대상 의약품이며, 투여일로부터 15년간 이상사례 현황을 추적조사해야 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하여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품 팡팡’ 김천상무, 홈 개막전 티켓 20일 오픈
‘경품 팡팡’ 김천상무, 홈 개막전 티켓 20일 오픈
티켓오픈 [인터폴뉴스] 김천상무가 4월 2일 경남과 홈 개막전 티켓 선예매를 20일 오전 11시, 일반 예매를 22일 오전 11시에 오픈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일 오전 11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4월 2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5R 경남FC와 홈 개막전 예매를 시작한다. 후원회원 및 시즌권 구매자(동반 1인 예매 할인 적용)는 20일부터 구매할 수 있고 일반팬은 22일 오전 11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홈 개막전에서 김천상무는 김천시민에 한해 테이블 석 제외 전 좌석을 6,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홈 개막전 특별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응모권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올리즈 무릎통증치료 의료기기를 증정한다. 홈 개막전에 한해 가변석 내 테이블석 내 점유가 제한된다. 후원사 초청으로 인해 테이블석 총 210석 중 일부 좌석만 예매 가능하다. 테이블 석은 1인 15,000원이며 특화좌석 올리즈존이 포함된다. 올리즈존은 무릎통증치료 의료기기 올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특화좌석으로 가변석 테이블석 내 14~16열 25, 26이다. 가변석B(N구역) 좌석 중 N2, N3 구역은 김천상무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해 무료입장 정책을 실시한다. N2, N3 구역에서는 김천상무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와 함께 2023 시즌 개편된 김천상무의 응원 문화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가변석 테이블석 및 W구역 입장 게이트는 MD샵과 매점 사이 가변석 출입구이며 가변석 N구역 입장게이트는 동문이다. 일반석과 원정석은 각 외 7문, 외6문으로 입장할 수 있다. 전 좌석은 온라인 예매 및 경기 당일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첨부된 이미지 QR코드 스캔을 통해 티켓링크에서 홈경기 티켓 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 분야 R&D 쇼케이스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 분야 R&D 쇼케이스 개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가노이드 관찰 [인터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17일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바이오 분야'R&D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과기정통부 소관 중점기술의 사업(연구) 성과를 국민과 언론에 알리고, 현장 소통・공감을 통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바이오 분야를 시작으로 금년말까지 분야별 이어달리기 방식으로 계속 개최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R&D쇼케이스'시리즈의 첫 번째 분야인 바이오는 국민생명·건강은 물론 코로나19 사례에서 보듯 국가 안보 관점에서도 중요할 뿐 아니라, 경제적·산업적 잠재력을 큰 분야로 작년 10월 정부 차원에서 집중‧육성하기로 한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로 ‘첨단바이오’ 분야가 선정된 바도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성균관대학교의'콘크리트 균열 자기치유 미생물 발굴', 고려대학교의'약물전달과 뇌신호 측정을 위한 초경량 무선 브레인칩', 이오플로우의'인슐린 의존성 당뇨인을 위한 웨어러블 인슐린 자동 주입시스템' 및 아이센스의'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초소형 연속혈당측정기'등 주요 성과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오가노이드(미니장기) 실물 관찰'과 한국뇌연구원의'뇌파로 조정하는 드론'등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오가노이드 기술을 이용한 중추신경 손상 모델과 이를 치료할 수 있는 후보물질 발굴 기술을 개발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선웅 교수와 초소형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회사와 최대 3.5억 달러 규모의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용삼 박사의 특별 강연도 개최된다. 더불어, 일반국민들에게 쇼케이스에서 소개되는 바이오 분야 상식과 주요 연구성과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바이오 분야와 관련한 퀴즈행사를 통해, 갤럭시 워치 등의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과기정통부 구혁채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바이오 분야 주요 연구성과 공유・활용 기회를 확대하여 연구성과가 사업화로 직접 이어질 수 있는 협력적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신기술·신산업 창출 가능성을 고려한 기초・원천 핵심기술 선별 및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코딩 초보라면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 경제적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고용노동부, 코딩 초보라면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 경제적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HRD-Net을 통해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및 훈련 지원 [인터폴뉴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의 상반기 과정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멀티캠퍼스, 멋쟁이사자처럼, 나우코딩랩스 등 민간의 인기 훈련기관을 포함하여 24개 기관, 77개 과정이 신규로 선정됐다.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노동시장 참여자가 디지털 역량 부족으로 노동시장 진입 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디지털 기초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딩, 빅데이터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초·중급 훈련과정을 훈련생이 선호하는 민간의 혁신기관 중심으로 공급하는 훈련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 3,4학년, 구직자, 재직자(일부 대기업 근로자 제외) 등 취업 또는 직업능력을 높이려는 국민 누구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면 50만원 범위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훈련 시 훈련비의 10%를 부담했다가 80% 출석 시 환급). 100% 인터넷 원격훈련이라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고, 코드 리뷰, 미니 프로젝트 수행 등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자기 주도 학습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직무와 디지털·신기술을 결합한 직무융합과정, 메타버스 등 그간 개설이 부족했던 과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했고, 대학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교육훈련 과정을 만들었다. 기존 과정과 이번에 선정한 과정을 합치면 총 35개 기관 215개 과정이 개설되어 디지털 분야 수강을 원하는 국민의 선택 폭이 더욱 다양해졌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급속한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이제는 디지털 기초역량을 확보하는 것은 필수”라면서, “코딩 초보라 하더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과정을 경제적 부담 없이, 원격훈련으로 수강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K-디지털 기초역량」에 참여를 희망한다면, 고용센터 또는 직업훈련포털 누리집을 방문하여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과 상담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선미-비오 MV 티저 깜짝 공개! 두 사람의 협업 소감은?
선미-비오 MV 티저 깜짝 공개! 두 사람의 협업 소감은?
[사진 = 빌리언뮤직 제공] [인터폴뉴스] 남녀 '핫' 아티스트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선미와 비오의 협업곡 '불이 꺼지고'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깜짝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촬영 이후 두 정상급 아티스트가 남긴 협업 소감 또한 남달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음악제작사 '빌리언 뮤직'은 17일 0시 유튜브와 공식 SNS 등지에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티저는 선미와 비오가 한 무대에서 등을 기댄 장면으로 시작된다. 두 사람은 마네킹으로 둘러싸인 독특한 분위기의 세트에서 가볍게 몸을 흔들거나 포즈를 취하며 무대를 이어간다. 선미의 매혹적인 음색이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티저는 비오의 랩이 시작하기 직전 멈춰져 음악 리스너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곡 작업에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무리한 두 사람은 상대 아티스트는 물론, 협업곡에 대해 존경심과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선미는 "이번 작업을 위해 비오님을 처음 봤을 때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었다. '내 눈앞에 비오가 있다니' 이런 생각을 했다"며 "처음하는 작업이어서 어색할 줄 알았는데,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졌다"며 작업 후기를 소개했다. 선미는 또 "이번 협업곡 '불이 꺼지고'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면서 "선미와 비오에게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비오 역시 "이번 노래는 선미님과 무척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이렇게 좋은 작업에 저를 불러주고 참여시켜줘서 너무 영광이었다"며 "너무 좋은 곡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저 또한 재미있게 작업했다"고 작업 소감을 드러냈다. '불이 꺼지고'는 음악계를 주름잡는 차트 이터(Chart Eater)들이 한데 뭉치면서, 공개 전부터 화제를 흩뿌렸다. 음악 작업에는 각종 차트를 섭렵하고 있는 선미와 비오를 비롯해, 싸이와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히트곡 'That That'(prod. & feat. SUGA of BTS), 아이유와 BTS 슈가의 협업곡 '에잇'(Prod. & Feat. SUGA of BTS)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차트 정상을 휩쓴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 그리고 그룹 엑소, NCT, 워너원의 음악작업을 전개해 실력을 뽐냈던 프로듀싱팀 '벤더스'(VENDORS) 등 내로라한 창작자들이 집결했다.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역시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이적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독보적인 영상미를 자랑했던 유명 비주얼디렉터 김세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2021년 영화 '더 사일런스 비트윈'으로 평단의 이목을 끌기도 했던 김세명 감독은 이번 선미-비오와의 협업을 통해 레트로한 감성과 영상미를 보여준다. '히트맨'들이 뭉쳐 만든 '불이 꺼지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등 국내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