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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이천시민단체와 함께 복하천 정화활동
이천,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이천시민단체와 함께 복하천 정화활동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가 29일 오전 이천시민단체들과 함께 팔당 상수원 보호구역인 복하천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엄태준 시장과 홍헌표 시의회 의장, 김영우 이천시향토협의회장과 이규현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장, 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한영순 회장을 비롯 시민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복하천 가꾸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와 이천시가 자리를 마련한 이날 행사는 새마을협의회 김동승 회장과 회원,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어머니폴리스, 크린이천,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복하천과 중리천을 3개(총 5㎞ ) 구간으로 나눠 수중부유물질 및 주변 쓰레기를 3.5t가량을 수거했다. 엄태준 시장은 "각종 규제로 고통을 겪으면서도 수도권 시민들의 맑고 깨끗한 물은 물론 환경보전을 위해 많은 기관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러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중앙정부 등에 건의를 통해 보다 나은 이천시 건립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이규현 본부장은 "환경보전을 위한 이천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으로 우리 지역의 미래도 더욱 밝아 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보호 및 정화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는 이날 강우 시 시가지에서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출되는 오염원을 저감시키기 위한 인공습지를 조성해 중리천의 수질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업면적 19,527㎡ 처리용량 11,900㎥, 사업비 64억 원을 투자한 중리천 비점오염저감시설(인공습지) 설치사업의 준공식을 가졌다.
이천시,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장 방문객 맞이 분주
이천시,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장 방문객 맞이 분주
이천시 백사면(면장:장상엽)과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김재갑)는 제20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16일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백사면 각 사회단체에서는 올해 축제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단체별로 주요도로변과 산수유마을로 향하는 개울가, 육괴정과 연못에 있는 생활폐기물과 방치쓰레기를 정비하였다. 산수유마을에는 주말을 맞아 찾은 일부 방문객과 원적산을 오르는 등산객들로 벌써 활기찬 풍경이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주민이 협동해 만들어 가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모두가 행복한 마을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도립리, 경사리 산수유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 추진위원회는 관람객 및 방문객 편의를 위하여 축제 일주일 전인 24일과 25일, 일주일 후인 4월 6일과 7일에도 축제장 일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전통놀이와 더불어 노래자랑, 체험행사, 원적산 등반대회, 사생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 장소에는 6명의 선비가 뜻을 같이하기 위해 세운 정자 육괴정(六槐亭)이 있고 인근에는 자연의 색과 사찰의 색의 대비가 볼만한 영원사, 천연기념물 제381호로 지정된 약500년 수령의 반룡송(蟠龍松) 및 이천백송(천연기념물 제253호)이 있어 축제장과 연계하여 둘러봐도 좋다.
이천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이천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최근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지난 달 7일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당초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 5월15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자 하였으나, 계속되는 건조특보에 따라 산림공원과 산림관리팀을 포함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진화용 임차헬기를 1월 21일부터 조기 운영해 산불발생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산불로 인한 산림재산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 강화를 통한 산불발생 사전요인 차단과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산불진화용 임차헬기의 조기 투입으로 매일 1회 이상 산불예방 계도방송 실시, △산불 신고시 골든타임내(30분내) 진화작업이 가능한 시스템 확보, △연접 시·군과 유기적인 진화 협조체계 구축, △산불감시인력의 산불발생 취약지역 투입으로 산불 조기발견과 동시에 초동진화작업 등 산불진화에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산불은 사전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무단 소각행위를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예영회장, UN 본부와 카네기홀에 세계평화를 위한 무대 열려..
이예영회장, UN 본부와 카네기홀에 세계평화를 위한 무대 열려..
한국실용음악협회 회장이자 오카리나 솔리스트인 이예영 회장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연일간 개최된 `UN Singers PEACE CONCERT`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번 콘서트는 2017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UN합창단 70주년 "평화와 화합"에 이은 행사로 올해는 뉴욕 UN본부와 카네기홀에서 뉴욕 시민과 한국 교민들을 상대로 개최됐다. 장구 김초은 양의 무대로 시작된 `UN Singers PEACE CONCERT`는 시간이 갈수록 참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예영 회장의 환상적인 오카리나 연주에 분위기는 정점을 찍었다. 이 회장은 이번 무대에서 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였는데, 이 회장의 아름다운 곡조에 콘서트에 참가한 한국 교민들과 뉴욕 시민들은 "카네기홀에 울려퍼지는 환상의 하모니", "공연장 내 울려퍼지는 선율이 나를 소름돋게 만든다"라는 등 이 회장을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소리로 심금을 울리는 장구 연주자 김초은 양과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MBG그룹 합창단, Bean Sprouts 합창단, 고쟁 솔리스트 Mao Ya, 아동학대 피해자를 돕는 몸짱 박성용 경사, MC 김종석, 한복모델 김성은 등이 참가한 이번 콘서트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예영회장은 오카리나 연주를 통해 늘 아티스트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이번기회를 통해 홍보대사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한 기회라고 전하며 앞으로 아티스트의 해외진출을 도울 것이라 전했다. 이예영 회장은 (재)지구힐링문화재단(총재 김능기)의 여성회장으로 지구살리기를 위한 쓰레기줍기(TD)운동에 의한 지구힐링콘서트에도 다수 재능기부공연을 한바 있으며 향후 ‘유엔과 함께하는 K-POP 지구힐링콘서트’도 기획중에 있다. 이번 유엔과 카네기 홀 공연을 통해 앞으로 이예영 회장겸 오카리나 연주가의 지구힐링을 위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구힐링문화재단 “종로구와 함께하는 지구힐링북콘서트” 개최
지구힐링문화재단 “종로구와 함께하는 지구힐링북콘서트” 개최
재단법인 지구힐링문화재단에서는 625동란 68주년을 맞이하여 종로구민회관에서 지구힐링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재)지구힐링문화재단에서는 2018년 6월 25일 오후 4시에 종로구민회관에서 “종로구와 함께하는 지구힐링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지구힐링문화재단의 김능기 총재가 10여년간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서 걸어온 발자취를 담은 강연집 “지구는 우주의 자궁이다”를 출판하는 기념으로 개최되는 행사였다. 특별히 6월 25일을 출판기념일로 정하게 된 것은 현재는 작고하신 부친이 625동란에 휩쓸렸던 당시 과정을 회고하면서 이 땅에서 쓰레기 기부를 통해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이뤄지게 된 것이다. 모건우 MC의 사회로 시작된 종로구와 함께하는 지구힐링북콘서트에는 그동안 김능기 총재가 쓰레기 기부 활동을 하면서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사진전과 “마음이 부자” 남창우 화백의 손글씨 선물 등을 시작으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윤시아양의 식전공연, 테너 최용호씨의 축하공연과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 회장의 오카리나 공연, 중국동포 공연단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무대에 오른 김능기 총재는 쓰레기 기부에 대한 저자의 신념을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쓰레기 기부에 참여한 외국인 45명에게 지구힐링올림픽 메달을 수여하는 메달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쓰레기 기부 운동에 참여한 주요인사들의 기념 축사도 있었다. 홍향화 전 교장은 김능기 총재와 쓰레기 기부에 참여하게 된 일화를 회고하면서 자서전 발간을 축하했고, 지구힐링문화재단의 명예고문으로 위촉된 “멋진 사나이”의 작사가 이진호 회장은 김능기 총재로부터 쓰레기 기부로 감명을 받고 3주만에 지구힐링가를 작곡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 회장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이진호 회장이 작곡한 “지구힐링가”가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행사장에 울려 펴졌고, 이예영 회장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지구힐링가를 불렀다. 모건우 MC도 “이예영 회장님과 많은 행사를 같이 해봤지만 노래하는 것을 듣는 것은 처음이었다.” 라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구힐링문화재단 ‘2018생명존중, 행복나눔 문화행사’ 개최
지구힐링문화재단 ‘2018생명존중, 행복나눔 문화행사’ 개최
(재)지구힐링문화재단에서는 ‘2018 Seoul Family Festival’ 주제로 ‘2018생명존중, 행복나눔 문화행사’의 주관으로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청계광장 일대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지구힐링문화재단은 그 동안 쓰레기 기부를 통해 인간성 회복을 추구하고 있었고, 쓰레기 기부에 참여하신 분들이 MTD를 통해 쓰레기 기부 운동을 보다 심도 깊게 전개해오고 있었다. 이번 행사는 MTD TALKS를 통해서 연합하게 된 1004클럽과 함께 생명존중이라는 공동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지구힐링문화재단도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재)지구힐링문화재단은 지난 10여 년간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통해 범칙금을 기부한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누구나 쉽게 쓰레기를 줍는 행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쓰레기 기부운동(Trash Donations)을 전개해오고 있다. 또한 거부감을 가지기 쉬운 쓰레기 줍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문화예술 공연 “지구힐링콘서트”도 함께 병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재)지구힐링문화재단은 청계광장과 청계천 일대, 그리고 광화문광장 주변의 쓰레기를 기부하는 활동을 전개하였고 평일이지만 주변을 지나는 외국인들과 함께 쓰레기를 기부하는 활동을 전파하면서 MTD 메달을 증정하기도 하였다. 5일간 펼쳐진 행사 기간 중에는 약 34개 공연예술팀이 무대에 올랐다. 많은 걸그룹들과 마술쇼, 그리고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노래지도자과에서 나오신 공연자들이 꾸며진 무대가 이어져 주변을 지나는 많은 사람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지구힐링문화재단, 제주로 향한 지구힐링콘서트
지구힐링문화재단, 제주로 향한 지구힐링콘서트
지난 27일부터 3일간 지구힐링문화재단(총재 김능기)은 제주지역에서 쓰레기 기부 활동과 지구힐링콘서트를 개최하였다. 고품격의 문화공연을 즐기자는 취지로 전개된 이번 쓰레기 기부는 협재 해수욕장과 산방산 용머리 해안, 중문해변 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 일대에서 5차에 걸쳐 100리터 대봉투 기준 30여개를 주워 쓰레기 기부(Trash Donation)로 환산한다면 TD30억(100리터 1개당 TD1억기준)을 기부하는 성과를 얻었고 동시에 쓰레기를 회수하는데도 성공하였다. 쓰레기 기부 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지구힐링문화재단의 안내문을 통해 지구힐링에 대한 취지를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쓰레기 기부에 동참하여 제주지역의 관광을 즐기는 것 뿐만이 아니라 제주 지역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쓰레기 처리에 대해서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재활용도움센터를 방문하여 섬지역인 제주의 쓰레기처리의 어려움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제주자치도의 행정실태 등을 파악할 수 있었다. 제주 오리엔탈 호텔 2층 일출몰에서는 제주와 함께하는 지구힐링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제주 지역에서 첫 개최된 지구힐링콘서트에는 모건우 MC의 사회를 시작으로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 회장의 오카리나 공연, 이번 투어에 참여한 현수아 양이 플롯 연주, 어쿠스틱 여성 2인조 홍조밴드와 테너 최용호씨의 오페라 공연 등 아티스트들이 참석하여 쓰레기 기부 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공연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