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국내]음주운전 단속기준 강화 예정 [인터폴 뉴스]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강화될 예정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25일부터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된다. 이는 한 잔만 마셔도 단속에 걸릴 수 있는 수치다. 면허 정지는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 이상으로 면허 취소는 0.1%에서 0.8% 이상으로 강화되며, 처벌 기준도 최고 징역 5년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으로 상향조정된다. 또 경찰청에서는 2개월간(6.25~8.24) ‘전국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음주운전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22시에… 이성현|2019-06-24 [국제]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 발생해 선박이 전복된 모습(출처=현지 방송 장면 캡쳐) [인터폴 뉴스] 브라질 북부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20일 밤 아마조나스주 카라우아리시 인근 주루아강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선박은 마나우스시에서 출발해 카라우아리시로 가던 중이었으며, 당시 선박에는 10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사고로 인해 6명의 실종자가 발생했으며, 남은 인원은 전원 구출에 성공했다. 현지 해군 및 소방대는 잠수부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 이선규|2019-06-22 [심층취재]지구상에서 벌들이 사라지면…, [인터폴뉴스] 이번 달 유엔의 세계 환경평가보고서는 백만 종의 야생 생물과 다량의 곤충들이 전례 없는 속도로 6차 대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산체스-바요 교수 연구팀의 논문에서 지구 역사상 "곤충들의 멸종은 지구상의 생명체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이 같은 추세는 "포유류, 조류, 파충류 개체수 감소 추세보다 무려 8배 빠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곤충의 개체수 급감 원인으로 살충제의 과다 사용과 도시화 및 지구온난화를 주요 요인으로 지적했다. 지난 … 강명구|2019-06-22 [국제]필리핀에서 여행 작가 주영욱 총기 피살 당해 故주영욱 씨(출처=네이버 프로필) [인터폴 뉴스] 16일, 여행 작가로 알려진 주영욱(58) 씨가 필리핀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주 씨는 지난 16일 오전 7시 15분경(현지시간) 필리핀 안티폴로시의 도로 옆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어 숨진 채로 발견됐다. 주 씨는 테이프로 양손이 묶인 상태로 재갈을 물린 채 총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당일 주 씨에게는 여권, 신분증 등이 없어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웠으나, 18일 현지 경찰이 부검을 통해 숙소 열쇠를 찾았고 신원을 확인했다. … 이성현|2019-06-21 [국제]벨기에 브뤼셀에서 소방관 시위 벌어져 브뤼셀 시위 현장(출처=방송화면 캡처) [인터폴 뉴스] 19일,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소방관 250여 명이 임금삭감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여 인근 교통이 마비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당일 오전 11시, 브뤼셀 시 정부 청사 주변에서 소방관들의 행진시위가 벌어졌다. 그들은 도로 위에 박스, 나무 그루터기를 쌓아 불을 붙이고, 빌딩에 물을 뿌리는가 하면 화약을 던져 터뜨리며 시위를 벌였다. 소방관들은 자신들의 소속이 지방정부에서 연방정부로 넘어가면서 임금삭감이 예상되고, 산악소방대원,… 박상욱|2019-06-20 [국내]일본 국적 활어차의 실태 일본 국적 활어차(출처=방송화면 캡쳐) [인터폴 뉴스] '방사능 오염도' 측정이 제대로 되지 않은 일본 국적의 활어차가 우리나라를 활개치고 있다. 17일, 영남연합뉴스는 일본 국적의 활어차에 실려 국내로 들어오는 활어와 폐류의 방사능 검사가 제대로 실시되고 있는지에 대해 보도하였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일본 국적의 활어차들은 대형 페리를 타고 부산에 위치한 항구로 들어와 간단한 수속으로 통행증을 발급받은 후 항만에 설치된 방사선 감시기를 통한 검사를 거친다. 방사선 감시기는 통과하는 … 이성현|2019-06-18 [국내]10세 소녀 강간범 항소심에서 3년형 선고 받아 (출처=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인터폴 뉴스] 13일, 서울고등법원 형사9부는 성폭력처벌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기소된 이 씨(35)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이러한 재판부의 판결에 대해 법조계는 물론 시민들의 비판 여론 또한 거세지고 있다. 아동을 가르치는 보습학원의 원장인 이 씨는 지난해 4월 채팅앱으로 알게 된 A양(당시 10세)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술을 먹인 뒤, 양손을 묶어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이 씨가 A양을 폭행, 협박으로 … 이성현|2019-06-17 [국내]외할머니를 살해한 손녀 검찰에 송치 군포경찰서 사진(출처=인터폴뉴스) [인터폴 뉴스] 15일, 경기 군포경찰서는 외할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손녀 A(19) 씨를 검찰에 송치하였다. A 씨는 이달 3일 새벽에 경기도 군포시 자택으로 찾아온 외조모 B(78)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였다. 사건이 발생할 당시 A 씨의 부모는 집을 비운 상태였다. 당일 오전 10시 20분경에 귀가한 부모가 B 씨의 시신을 발견하였고, 이를 경찰에 신고하였다. A 씨는 범행 직후 집을 나와 근… 이성현|2019-06-15 [심층취재]재정파탄-국가부도를 불러온 그리스의 복지 파퓰리즘이 주는 교훈 <그리스 복지 파퓰리즘 정책으로 인한국가부채비율> [인터폴뉴스-칼럼] 이번 대통령 유럽 순방을 계기로 그리스의 복지 파퓰리즘이 원인이 된 국가부도 사태를 되돌아본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다 줘라”던 그리스 총리 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의 고집스러웠던 복지 파퓰리즘이 원인이 되어 결국 아들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총리가 그리스 국가 부도(Greecesovereigndefault) 사태를 맞이하게 된 사건을 되돌아보면서, 실패한 그리스의 모양새를 판박이처럼 따라하고 있는 우리의 내일을바라본다. 그리스 총리 안드레아스 파… 강명구|2019-06-13 [국내]'명품 밀수 혐의'로 기소된 조현아·이명희 모녀 집행유예 이명희 이사장(왼쪽)과 딸 조현아 전 부사장(출처=연합뉴스) [인터폴 뉴스] 13일, 국적기를 이용해 해외에서 산 명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아(45)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모친 이명희(70) 일우재단 이사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조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 직원들은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 명품 의류와 가방 등 시가 8천8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202차례에 걸쳐 대한항공 여객기로 밀수입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 이사장… 이성현|2019-06-13 처음 이전 471 472 473 474475 476 477 478 479 48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