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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홍 바이올린 독주회
임재홍 바이올린 독주회
YIM JAE HONG VIOLIN RECITAL 임재홍 바이올린 독주회 My Favorites Ⅱ‘My Music and My Friends’ P R O F I L E * Violin 임재홍 위대한 스승의 발자취가 그러하듯, 진정한 대가적 기풍의 면모를 보이는 그는 꾸준한 노력으로 자기성찰과 수양을 게을리 하지 않는 연주자이다. 원숙한 음악성과 인간애의 조화로 예술혼을 보여주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 영국 런던 길드홀 음악대학교(London Guildhall School of Music & Drama)에서 Advance Solo Studies 전액장학생으로 바이올린과 실내악 부분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또한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악대학교(Wien Musikhochschule)를 거쳐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악대학교(Universität Mozarteum Salzburg)에서 학사, 석사(1st, Magister)과정을 최우수 졸업, 독일 뮌헨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에서 최고연주자학위(Meisten klassen diplome)를 취득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은 그는 한국일보콩쿨 대상, 부산MBC콩쿨 대상, 중앙일보 음악콩쿨 1위,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 故임원식 선생의 은파장학금을 수혜하였고, Eastbourn Young Solist Competition 1위, Concours International des Jeunesses Musicales Belgrade에 참가하여 한국인 최초로 입상과 최연소자상을 수상하였다. 유학시절, Alexander Glazunov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s 2위, "Vaclav Huml"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Zagreb, Croatia, "Rodolfo Lipitzer"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Gorzia, ltaly 입상과 수많은 Master Class에 참가하여 배움을 가졌고, Courcheval, Tours, Weimar, Salzburg 등 각종 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연주하였으며, 런던, 로마, 파리, 뮌헨, 잘츠부르크, 빈 등지에서 Solo와 Chamber Music으로 감각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최근 전곡시리즈인 고전과 근대를 아우르는 소나타 등으로 도전적이고 열정 가득한 연주를 보여준 그는 매년 수회의 독주회와 초청연주를 통해 끊임없는 예술적인 감각과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특히 2013~2014, 프로젝트인 파가니니 카프리스 전 24곡으로 전국 10개 도시 투어 리사이틀 및 마스터클래스 2014,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연주, 전국 6개 도시 투어 리사이틀을 통해 비루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이상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DUX(사) 유럽 레이블에서 Paganini 24 Caprices 전곡시리즈 음반과 그에 이어 이자이 소나타 전곡연주 음반 또한 전 세계적으로 발매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North London Symphony Orchestra, Croatia National Orchestra, Belgrade Chamber, Russian National Philharmonic, CIS Ensemble, Mozarteum Orchester, Ukrainian National Symphony, Vienneses-Korean Orchestra, 서울시향, 서울바로크합주단, 코리안 심포니, 강남심포니, 부천시향, 전주시향, 울산시향 등과 협연하여 최고의 솔리스트로서 화려한 기량을 펼친 바 있는 그는 현악사중주를 비롯한 다채롭고 폭넓은 형태의 수십여 회의 실내악 연주활동은 그만의 포용력과 친화력으로 예술의 원숙함을 더해주었고,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초빙되어 리더쉽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서울대학교 출강, 금호아트홀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서울윤이상앙상블 멤버를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은 현재 동아대학교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악장, 부산 클래시컬 뮤직소사이어티 대표와 경남솔로이스츠 리더로 활동 중이다. * Piano 나정혜 - Peabody 음대 및 동 대학원 졸업 -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박사학위 취득 - 한국일보 콩쿨, MTNA Piano Competition, Young Artists National Piano Competition, Mariam Enoch Music Concours 1등 수상 - Pauline Favine Award, Newman Memorial Award 등 수상 - 서울시향, KCO, 코리안심포니, KBS교향악단, 강남심포니, 성남시향, 인천시향, 대구시향, 서울 아카데미 심포니, 뉴서울필하모닉 등과 협연 - 교향악축제, 실내악축제, Chopin협회 정기연주회, 예음 Festival, 용평 Festival, 쇼팽피아노 전곡 기획시리즈, 연세와 음악친구들, MusicAlp, Spring Festival 등에 초청되어 연주 - Bad Bertrich Internationale Meisterkurs, Fontenay le Comte International Music Academy, Internationale Musiksommerakademie Campus Kleve 참가교수 - 매년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 - 서울사이버대학교 피아노과 교수 - KCO 단원 * Viola 윤진원 - 서울예고 수석 입학 후 도독, 쾰른 국립음대 및 동 대학원 최고연주자과정 최우수 졸업 - 제1회 세계일보 음악 콩쿨 대상, 제36회 동아 콩쿨 1위 - 제125회 독일 멘델스존 콩쿨 1위 입상,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및 독일 10개 도시에서 입상 자 데뷔 연주회 - 독일, 프랑스, 리투아니아, 중국, 일본 등 해외 유수의 음악제 초청 독주 및 실내악 연주 - Nobuko Imai, Freddy Kempf, Oliver Kern, Jian Wang 등 세계적 거장들과 함께 실내악연주 - 슬로바키아 국립교향악단 신년 음악회 초청 협연 - 중국 청도 국제 음악제 초청으로 청도 심포니홀, 청도 콘서트홀 연주 및 마스터클래스 개최 -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대구시향, 충남교향악단, 충북도립교향악단, Korean Chamber Orchestra(구 서울바로크합주단) 등 협연 다수 - 대관령 국제음악제 저명연주자 시리즈, 서울 스프링 실내악축제, 통영국제음악제, 평창 스페셜 뮤직 & 아트 페스티벌 초청 연주 - 독집 음반 ‘Viola & Virtuoso’, CCM 음반 ‘야곱의 사다리’, 실내악 음반 ‘Korean Composers Series’ 발매 - 현재 경희대학교 음대 교수, Korean Chamber Orchestra(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수석 * Cello 박노을 -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및 빈 국립음대 솔리스트과정 졸업 - 런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부수석,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로 초청 -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보 첼리스트 역임 - 바르샤바 첼로 국제 콩쿠르 4위, 루토슬라브스키 국제 콩쿠르 3위, 하이든 국제 콩쿠르 2위 및 청중상,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명예상 입상 -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뮌헨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루도미르 로지츠키 오케스트라, 헝가리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버드위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 수원시향, 울산시향, 전주시향(2010 교향악축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서울챔버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석 역임, 서울대학교 강사 역임 -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겸임교원, 성신여대 겸임교수,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수석, 서울중앙음악학원 전임교수,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단원, 라 메르 에릴 단원, 예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 출강 * Double Bass 곽효일 -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제 1.Diplom 및 제 2.Diplom 졸업, Magister 학위 취득 - KBS, OBS, CBS 초청연주, KCO(구 서울바로크합주단) 45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베이스 연광철과 협연, 독일 Wuerzburg Kammer Orchestra, Ukraine Glinka Philharmonic, Korean Peace Orchestra,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세종대 체임버오케스트라, 테헤란벨리 오케스트라,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다수 협연 – 다수의 독주회 및 서울바로크합주단 필란드 낭타리음악제, 독일 브뤼케나우음악제, 라인가우음악제 외 독일, 프랑스, 핀란드, 에스토니아, 이태리, 폴란드, 체코, 브라질, 중국 등 다수 페스티벌 초청연주 - (주)QUOMUSIC 전속 아티스트, 용인 유스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월드브릿지심포니 오케스 트라 이사, 바흐솔리스텐서울 베이스 수석 역임 - 서울대, 한예종, 경희대, 단국대, 국민대, 동덕여대, 상명대, 중앙대, 세종대, 추계예술대, 서경대, 전남대, 강원대 강사, 서울종합학교 겸임교수 역임 - 현재 KCO(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수석, 서울윤이상앙상블 수석, 카이로스앙상블, 앙상블 M, SCC 서울중앙음악원 초빙교수, 전남대학교, 예원, 서울예고, 경기예고, 염광고, 명지고 출강
바리톤 이규석 독창회
바리톤 이규석 독창회
*Baritone 이규석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바리톤 이규석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국립오페라단의 “Le Nozze di Figaro”의 Figaro로 데뷔한 이후 오페라 “Il Barbiere di siviglia”와 “Pagliacci”, “Carmen”, “Gianni schicchi”, “Die Zauberflöte”, “La scala di seta”, “Der Graf von Luxemburg”, “Fidelio”, “Die verkaufte Braut”, “Die Fledermaus”, “Prima la musica poi le parole”, “Bastien und bastienne”, “Livietta e Tracollo”, “Fierrabras” 등 다양한 작품에서 수십 여회 주역으로 출연한 그는 특히 Mozart와 Rossini 오페라작품의 전문가수로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매회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Beethoven의 “Symphony No. 9“을 비롯하여 Schönberg의 ”Gurre-Lieder“와 Beethoven의 ”Christus am Ölberge“, Händel의 “Messiah“, Schubert의 ”Messe G-dur“, Fauré의 “Requiem“, Mozart의 “Krönungsmesse“와 ”Requiem“, Keiser의 ”Markus passion“, Haydn의 ”Requiem“ 등과 Bach ”Kantate“ 및 다수의 오라토리오 작품에서 독창자로 출연하며 호연하였고 또한 파나마국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강릉시향, 전주시향, 창원시향, 원주시향, 프라임필, 강남심포니, 서울심포니, 서울클래시컬플레이어스,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앙상블과의 균형과 포용력을 고루 갖춘 솔리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바리톤 이규석은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한국페스티발앙상블의 단원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Piano 김소강 -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 독일 드레스덴 국립 음대 Musiktheater korrepetition Konzertexamen 최우수 졸업 - 드레스덴 오페라 콩쿨 상임 반주자 역임 - 스페인 테네리페 초청 아카데미 페스티벌 참가 - 이탈리아 Accademia di Musica Beniamino Gigli에서 Diploma 취득 - 연세대학교 강사 역임 -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P R O G R A M Ludwig Van Beethoven(1770-1827) Adelaide Op. 46 (Mattison) 아델라이데 An die ferne Geliebte Op. 98 (Ein Liderkreis von A. Jeitteles) 멀리 있는 연인에게 Ⅰ. Auf dem Hügel sitz ich spähend 언덕 위에 앉아서 Ⅱ. Wo die Berge so blau 산은 푸르러 Ⅲ. Leichte Segler in den Höhen 가볍게 춤추는 작은 새여 Ⅳ. Diese Wolken in den Höhen 높은 하늘을 떠가는 구름 Ⅴ. Es kehret der Maien, es blühet die Au 5월이 되면 Ⅵ. Nimm sie hin denn, diese Lieder 여느 때의 노래로 이별을 Hugo Wolf (1860-1903) Verborgenheit Nr. 12 (Mörike) 은둔 Anakreons Grab Nr. 29 (Goethe) 아나크레온의 무덤 Johannes Brahms (1833-1897) Wir wandelten Op. 96, Nr. 2 (Daumer) 우리는 걸었네 O wüßt ich doch den Weg zurück Op. 63, Nr. 8 (Groth) 아,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Vier ernste Gesänge Op. 121 네 개의 엄숙한 노래 Ⅰ. Denn es gehet dem Menschen wie dem Vieh 사람도 짐승과 같은 것에 임하니 Ⅱ. Ich wandte mich und sahe an alle 나는 모든 학대를 보았다 Ⅲ. O Tod, wie bitter bist du 오 죽음이여, 비통한 죽음이여 Ⅳ. Wenn ich mit Menschen und mit Engelszungen redete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스케치 창단 10주년 기념 ‘Sketch of Opera’
스케치 창단 10주년 기념 ‘Sketch of Opera’
스케치 정기연주회 Ⅺ Sketch of Opera P R O F I L E *Soprano 나경혜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졸업 - 오스트리아 문화예술부 장관상 수상 -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Soprano 조경화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태리 또리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 오지모 아카데미 디플롬 - 현재 서울장신대 교회음악과 교수 *Soprano 이윤숙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미국 보스턴 뉴잉글랜드 음악대학원 졸업 - 미국 아티스협회 최우수 오페라 가수상 수상 - 현재 협성대학교 성악ㆍ작곡과 교수 *Soprano 최영심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 프랑스 파리 에꼴노말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수료 - 현재 연세대학교 출강 *Soprano 김수진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오스트리아 그라쯔 국립음대 오페라과 졸업 -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립콘서바토리 수료 - 현재 경기예고, 계원예고 출강 *Baritone 방광식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영국왕립음악원(RSAMD) 오페라과 석사 졸업 - 중앙콩쿨 1위 입상, 움베르또 죠르다노 국제콩쿨 1위 입상 자르자리 벨칸토 콩쿨 1위 & 오디언스상 등 수상 - 현재 (사)한국페스티벌앙상블 단원, 전문연주자로 활동 *Tener 이정원 - 연세대학교 음대 및 이태리 파우스토토레 프란카 국립음악원 졸업 - 이태리 벨기에 등지에서 국제 유수 콩쿨 우승 -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수상 - 현재 상명대학교 특임교수 *Piano 민소영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동 대학원 음악과 졸업 - 이태리 Internazionale dell’opera-tivoli 졸업 - 다수의 성악앙상블, 독창회, 독주회 반주 *Piano 김소강 -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Musiktheaterkorrpetition Konzertexamen 최우수 졸업 - 현재 연세대학교 출강 P R O G R A M J. Offenbach (1819-1880) Sop. 조경화, Sop. 최영심 Belle nuit, ô nuit d’amour 아름다운 밤, 오 사랑하는 밤이여 - Opera ‘Les contes d’Hoffmann’ O. Nicolai (1810-1849) Sop. 김수진 Nun eilt herbei! 이제 슬슬 서둘러볼까 - Opera ‘Die lustigen Weiber von Windsor’ R. Leoncavallo (1857-1919) Bar. 방광식 Si Puo? 신사숙녀 여러분 - Opera ‘I Pagliacci’ G. Verdi (1813-1901) Sop. 이윤숙, Ten. 이정원 Parigi, o cara 파리를 떠나 - Opera ‘La Traviata’ F. Lehár (1870-1948) Sop. 조경화 Meine Lippen, sie küssen so heiß 내 입술, 그 입맞춤은 뜨겁고 - Operetta ‘Giuditta’ G. Puccini (1858-1924) Sop. 나경혜 Vissi d’arte, vissi d’amore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 Opera ‘Tosca’ G. Verdi (1813-1901) Sop. 김수진, Ten. 이정원, Bar. 방광식 Tace la notte! 밤은 조용하고 온화했지 - Opera ‘Il Trovatore’ INTERMISSIO N A. Ponchielli (1834-1886) Sop. 최영심 Suicidio! 자살 - Opera ‘La Gioconda’ G. Verdi (1813-1901) Sop. 조경화, Bar. 방광식 Udiste? Come albeggi 들리느냐? 가혹한 눈물의 소리를 - Opera ‘Il Trovatore’ P. Sorozábal (1897-1988) Ten. 이정원 No Puede Ser 그럴 리가 없어요 - Opera ‘La Tabernera del Puerto' F. Cilea (1866-1950) Sop. 이윤숙 Io son l’umile ancella 저는 겸손한 하녀입니다 - Opera ‘Adriana Lecouvreur’ G. Puccini (1858-1924) Sop. 나경혜, Ten. 이정원 Vogliatemi bene 나를 사랑해 주세요 - Opera ‘Madama Butterfly’
비올리스트 문명환 독주회 개최
비올리스트 문명환 독주회 개최
Myung-Hwan Moon Viola Recital 문명환 비올라 독주회 P R O F I L E * Viola 문명환 비올리스트 문명환은 선화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이후 도독하여, Leipzig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Diplom)을 졸업하였으며 Dresden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일찍이 서울대 재학 시절 금호 영 아티스트에 발탁되어 독주와 실내악 연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그는 독일 Moritzburg Festival에서 Jan Vogler, 이탈리아에서는 전 이무지치 악장인 Mariana Sirbu 등 유명 음악가들과의 연주를 통해 솔로와 앙상블을 어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하였다. 전액 장학생으로 초청된 Moritzburg Festival과 World Youth Orchestra의 수석 비올리스트로서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전역으로 순회연주를 한 그는 Dresden Kammerorchester 수석, Berliner Symphoniker의 객원 단원으로 다양한 연주자로서의 준비도 착실히 하였다. 특히 독일 라이프치히 음대 재학 중 독일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였던 거장 'Kurt Masur'로부터 "비올리스트라고 한다면 이러한 소리를 내야 한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오케스트라 주자로서도 가능성을 검증받으며 그 행보를 이어갔다. 솔리스트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하였는데 Schumannhaus, Mendelssohnhaus, Markleeberg, Golisschulosser 등 유수의 홀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졌으며 Brahms Project에 참가하는 등 독일을 중심으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음악적 레퍼토리 구축에 힘써왔다. 귀국 후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예술의전당, 세종 체임버홀, 금호아트홀 등지에서 독주회 및 실내연주로 행보를 넓혀가고 있으며 핀란드 난탈리(Naantali) 뮤직페스티벌, 크론베르크(Kronberg) 아카데미 오프닝콘서트, 루마니아 에네스쿠 페스티벌, 폴란드 베토벤 페스티벌, 이탈리아 칼 오르프 페스티벌, 마카오 국제음악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음악 축제에 참가하였다. 독일, 러시아, 이탈리아, 벨기에, 폴란드, 브라질, 중국, 마카오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연주했던 경험들은 풍성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세종챔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함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숙명여대, 세종대, 충남대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경대 특임교수이자 서울중앙음악원(SCC)의 초빙교수, 서울대, 이화여대, 동덕여대,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출강하며 후항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솔로악기로서의 ‘비올라’의 매력과 가능성을 집중 조명하여 전달하고자 하며 악기 특유의 음색을 통하여 바이올린과 첼로 사이의 중간 악기가 아닌 음향 밸런스와 화음, 음색의 중심적 역할을 한다는 것을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하여 알리고자 한다. * Piano 조혜정 - 예원, 서울예고 수석 졸업, 서울대 수시 입학 -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학사, 석사 졸업(전액 장학생) - 서울대학교 박사 학위 취득 - 이화 경향 콩쿨, 부산 음악 콩쿨, 동아 음악 콩쿨 1등 - 이태리 부조니 국제 콩쿨 2등, '부조니' 특별상 - 현재 서울대, 서울예고 출강 P R O G R A M Benjamin Britten (1913-1976) Lachrymae, Op. 43 Rebecca Clarke (1886-1979) Sonata for Viola and Piano Ⅰ. Impetuoso Ⅱ. Vivace Ⅲ. Adagio - Allegro York Bowen (1884-1961) Sonata for Viola and Piano No. 1 in C minor, Op. 18 Ⅰ. Allegro moderato Ⅱ. Poco lento e cantabile Ⅲ. Finale: Presto - Allegro molto
“지금의 평화와 번영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이뤄진 것”
“지금의 평화와 번영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이뤄진 것”
백군기 용인시장은 1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광복 74주년 경축식 축사를 통해“지금 누리는 평화와 변영은 독립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으로 이뤄진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의 예우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독립 정신을 바탕으로 온 국민이 단합해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축식에는 최혜성 광복회 용인시지회장, 이건한 용인시의회의장, 독립유공자와 유족,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모범 독립유공자 유족인 최희용․김영옥씨에게 각각 용인시장상과 용인시의회의장상이 수여됐다. 백 시장은 이날 용신중학교 학생 100여명과 함께 74년 전 광복의 순간을 재현하는 만세 삼창에 동참했다. 기념식 후 백 시장은 독립유공자 유족, 직원 등 70명과 함께 용인 CGV에서 3.1 운동 후 독립군과 일본군 사이에 벌어진 대규모 전투를 다룬 영화‘봉오동 전투’를 관람했다. 이 전투는 독립군이 일본군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둔 전투로 기록에 남아있다. 백 시장은 이어 용인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용인 평화의 소녀상 건립 2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녹야국악관현악단의 해금, 가야금 연주와 한얼 무용단의 살풀이 공연을 관람했다.
사회복지법인 “주라쉼터” 또다시 논란
사회복지법인 “주라쉼터” 또다시 논란
지난해 2018년 3월 이천 거주시설 바로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회원들이 이천시청 앞 광장에서 “금전 착취, 진술자 탄압, 성폭행 묵인” 등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설 폐쇄 및 시설장 사퇴 등 5가지의 요구사항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비대위를 통해 사건이 알려진 후 주라쉼터(이천시 부발읍 죽당로 227-19) 당시 원장은 원장과 이사장직에서 물러났다. 이천시에서 2018년 2월 자체조사를 벌여 밝혀진 바로는 '장애인 금품을 유용해 시설 물품 구입', '법인차량을 개인용도로 이용한 사례' 등 10가지 부정사례를 적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하여 인권위는 2017년 12월 '장애인 개인 돈을 유용해 2800만원 상당의 시설 물품을 산 혐의 등으로 이 쉼터 원장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사건 뿐만이 아니다. 비슷한 시기에 성폭력 사건도 역시 비대위에 의해 밝혀졌다. 그리고 1년여가 지난 지금 최근 있었던 주라쉼터의 임시이사회에서는 당시 문제를 일으키고 행정처분을 받았던 당사자를 또다시 원장직으로 채택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부정 사례로 밝혀진 사건판결문을 보면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받는 장애인연금 등의 개인 통장의 수급비를 가지고 시설에 필요한 기구를 구매하여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천시는 계속적으로 문제를 일으켜 논란이 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에 대해서는 운영지원금을 중단하고 조치를 취할 것을 검토하여야 할 것이다.
뜨거운 여름, 이천시에서 시원한 물놀이 어때요?
뜨거운 여름, 이천시에서 시원한 물놀이 어때요?
초등학생 딸을 둔 이천시민 정모씨는 부쩍 고민이 늘었다. 아이의 방학이 시작됐기 때문. 유독 더운 올해 여름, 아이는 주말마다 물놀이에 가자고 보챈다. 사회초년생 이천시민 이모씨도 한숨을 쉰다. 휴가는 가야 하는데 시간을 길게 낼 수 없어 바다나 계곡은 포기했다. 자차가 없는 이모씨는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 ‘시민이 주인인 이천’ 이천시는 시민을 겨냥해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조성했다. 유료 워터파크에서 무료 물놀이장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곳들을 하나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여름을 맞아 이천시로 피서를 떠나는 게 어떨까? #하루 종일 즐기고 싶을 때이천시에는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워터파크가 있다. ‘미란다 스파플러스’와 ‘테르메덴’이 그것. 100% 천연온천수를 사용하고 있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도 좋다. 특히 ‘테르메덴’은 7월 초 리뉴얼을 마쳐 하루 평균 2,000명의 손님이 방문하고 있다. #워터파크가 부담스러울 때아이들을 데리고 두세 시간만 잠깐 놀고 싶을 때, 매번 워터파크에 방문하기에는 입장료가 부담스럽다. 우리시에서는 설봉공원과 복하천에서 여름 물놀이장을 단기 운영하고 있다. 이용요금이 없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 물놀이풀, 미니워터에어바운스(설봉공원 물놀이장), 몽골텐트부터 간이탈의실, 간이샤워실까지 조성돼 있어 알차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장호원읍, 모가면에도 물놀이장이 조성돼 있어 아이들이 놀기 좋다.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에서도 여름을 맞아 ‘썸머 페스티벌’이 열린다. 저렴한 가격으로 돔 형태의 대형 수영장, 미니워터에어바운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만으로는 부족할 때낮에는 시원한 물놀이로, 밤에는 글램핑으로 더위를 잠시 잊어보는 건 어떨까? 짚라인, 오리배 체험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글램핑장 ‘청암관광농원’에도 시원한 수영장이 있다. 또한 리뉴얼을 마쳐 여러 가지 테마로 즐길 수 있는 카페 및 글램핑장 ‘인디어라운드’도 이용객들에게 수영장을 제공한다. (글램핑장 8월중 오픈) #단체로 즐기고 싶을 때이천시 체험마을에도 물놀이장이 있다. 20인 이상 단체 사전예약으로만 이용이 가능하니 친구·동료들과 프라이빗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천나드리를 통해 예약해 보자. 각각 율면, 설성면, 대월면에 자리하고 있다. 시설명 장소 주요시설 이용료 운영시간 운영기간 문의처 미란다 스파플러스 이천시 중리천로115번길 45 파도풀, 유수풀 등 대인 44,000원 소인 34,000원 등 이용시설별 상이 상시 031-639-5116 테르메덴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4 마운틴 슬라이드 등 대인 62,000원 소인 52,000원 등 이용시설별 상이 상시 031-645-2000 예스파크 썸머 페스티벌 예스파크 내 광장(신둔면 도자예술로5번길 110) 미니워터에어바운스, 몽골텐트, 간이탈의실, 간이샤워실 등 유아 3,000원 초등생 4,000원 청소년/성인 5,000원 11시~19시 ~8.18(일) 031-645-3666~8(문화예술과 공예팀) 설봉공원 여름 물놀이장 설봉공원 내 광장(관고동 418-2) 미니워터에어바운스, 몽골텐트, 간이탈의실, 간이샤워실 등 무료 10시~17시, 매주 월요일 휴장 ~8.18(일) 031-645-3843(산림공원과 공원관리팀) 복하천 여름 물놀이장 복하천 제2수변공원 몽골텐트, 간이탈의실, 간이샤워실 등 무료 10시~17시, 매주 월요일 휴장 ~8.18(일) 장호원읍 주민자치학습 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장호원읍 서동대로8759번길 117 물놀이 종합 놀이대, 그늘막 등 무료 11시~16시 ~8.18(일) 031-644-8417 (장호원읍 산업팀) 이천농업테마 공원 수경시설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 바닥분수, 물놀이장 등 무료 11시~17시30분, 매주 월요일, 우천시 휴장 ~8.18(일) 031-632-6607 청암관광농원 부발읍 황무로1720번길 74 수영장 이용객만 이용가능 이용시설별 상이 여름철 한시운영 031-632-5082 인디어라운드 이천시 율현동 488-5 수영장 이용객만 이용가능 이용시설별 상이 여름철 한시운영 031-633-0700
축구선수 이정수, 용인 유소년 축구 꿈나무에 5억 기부
축구선수 이정수, 용인 유소년 축구 꿈나무에 5억 기부
“축구를 하며 받았던 큰 사랑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어요” 용인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주상봉)은 지역 출신의 국가대표 수비수 이정수 선수(샬럿 인디펜던스 DF 수비수)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을 돕기 위해 5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선수는 “학창시절 집안 사정이 넉넉하지 않아 숙소비를 내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이 같은 고민을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전하게 됐다”고 조심스레 소감을 밝혔다. 포곡초, 태성중을 거치며 축구를 시작했다는 이 선수는 용인시민들의 응원이 축구인생의 큰 자양분이 되었다며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려는 것일 뿐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손 사레를 쳤다. 그는 포곡초 축구부 시절 기억을 되짚으며 “6학년 때 제1회 전국선수권대회 준우승을 거둬 포곡읍 일대서 카퍼레이드를 했다. 당시 포곡읍 주민들과 학생들이 크게 환호하며 두 팔 벌려 환영해줬던 게 너무나 고마웠고 아직까지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 선수는 앞선 4월6일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여자축구대표팀의 친선경기 때 백군기 용인시장에 유소년 축구선수를 육성하는데 써달라며 5억원을 전달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재단은 이 선수의 요청대로 이 장학금을 관내 유소년 축구부를 운영하는 학교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유소년 축구선수를 지원하는 데 사용키로 했다. 이와 관련 재단은 지난 23일 어정초 ․ 포곡초와 유소년 축구부를 지원하는 데 이 선수의 장학금 가운데 매년 1천만원씩을 10년간 기부키로 하는 협약식을 맺었다. 또 16일엔 시 축구센터와 저소득층 유소년 축구선수를 지원하고 기량이 탁월한 선수를 육성하는데 매년 3천만원씩을 10년동안 기부하는 내용의 협약도 맺었다. 이들 학교와 기관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거나 대상자를 추천하면 재단 이사회서 심사해 9월중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이 선수는 “지역에서 훌륭한 선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하며 제2의 이정수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 말고 축구를 즐기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 선수가 후배들을 위해 큰 기부를 해줘 감사하며 용인시의 축구 꿈나무들이 이 선수처럼 훌륭한 축구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