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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오유진이 오유진했다! ‘유진스’ 흥폭발 메들리 ‘세상 꺾고 뒤집었다’
'미스트롯3' 오유진이 오유진했다! ‘유진스’ 흥폭발 메들리 ‘세상 꺾고 뒤집었다’
TV CHOSUN ‘미스트롯3’ [인터폴뉴스] TV CHOSUN ‘미스트롯3’가 흥폭발 메들리 무대로 세상을 꺾고 뒤집었다. 지난 1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7회는 전국 15.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18.2%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다. 이는 7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이자, 주간 전체 예능 1위 기록이다. 18.2% 최고 시청률은 흥이 폭발한 ‘복드림걸즈’의 마스터 점수 공개의 순간이었다.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는 마지막까지 대이변이 발생했다. 구독자수 130만 크리에이터이자 ‘노력의 아이콘’ 수빙수가 ‘우승상금만 차 한 대값’인 고아인을 제치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명승부를 펼쳤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꺾기 인간문화재’ 배아현, ‘정통 트로트 강자’ 나영,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트로트 새내기’ 화연,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이 추가 합격으로 4라운드에 올라갔다. ‘미스트롯3’는 치열한 경연 끝에 이제 단 20명만 남았다. ‘첫눈 보이스’ 정서주는 1, 2라운드 미에 이어 3라운드 1위 진을 차지했다. ‘원조 트로트 요정’이자 기적의 불사조 윤서령이 2위 선을 거머쥐며 드라마를 썼다.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 ‘더 글로리 그녀’ 양서윤, ‘나로호 6단 고음’ 복지은이 각각 3, 4, 5위인 미, 정, 숙에 올랐다.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은 3라운드 TOP5 진선미정숙이 각 팀의 리더가 돼 메들리 무대를 만들었다. 트로트계에 한 획을 그은 마스터 군단의 원포인트 레슨은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제자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은 뭉클한 감동을 더했다. 2라운드 팀미션에서 챔피언부의 올하트를 이끈 리더 오유진은 역시 강했다. 오유진은 ‘폭포수 보이스’ 김나율, ‘트로트 임수정’ 염유리, ‘트로트 탱탱볼’ 유수현과 ‘유진스’를 꾸려 메들리의 정석을 보여줬다. 유진스는 주디 갈란드의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안성훈의 ‘공주님’, 블랙핑크의 ‘불장난’, 홍지윤의 ‘새벽차’, 나훈아의 ‘18세 순이’, 유지나의 ‘쓰리랑’, 두번째달의 ‘쾌지나 칭칭 나네’를 열창하며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이들은 멘토였던 알고 보니 혼수상태의 조언대로 한 편의 스토리가 있으면서도 임팩트 강한 무대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입을 다물 수 없는 화려한 불쇼까지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쏟아졌다. 장윤정은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 브레이크로 다시 한 번 ‘아이돌력 만렙’을 보여준 오유진을 칭찬했다. 그는 “오유진은 전략을 잘 세우고 무대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며 계획대로 멤버들을 이끌어가는 실력이 있다”라면서 “단점이 없는 참가자”라고 높이 샀다. 이어 성악과 트로트를 오가며 고혹적인 무대를 뽐낸 염유리와 화룡점정 고음을 발산하며 본인이 해야 할 때는 주인공 자리를 해내는 김나율에게도 아낌 없이 칭찬했다. ‘유진스’는 마스터 점수 1255점을 받으며 현재 1위를 기록했다. 기적의 불사조에서 3라운드 선으로 거듭난 ‘원조 트로트 요정’ 윤서령은 ‘정통 트로트 강자’ 나영, ‘난초 보이스’ 곽지은, ‘트로트 새내기’ 화연과 함께 ‘뽕미닛’을 결성했다. ‘뽕미닛’은 이효리의 ‘텐미닛(10 Minutes)’, 홍지윤의 ‘분내음’, 서지오의 ‘하니하니’, 김연자의 ‘진정인가요’, 애드훠의 ‘빗속의 여인’,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열창했다. 연속되는 강한 댄스곡 사이에 정통 트로트를 넣어서 기승전결을 만든 멘토 김연자의 조언은 신의 한 수였다. 나영은 단 이틀밖에 연습 시간이 없었지만 ‘진정인가요’ 솔로 무대로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며 소름을 유발했다. 은혁은 “다음에 누가 메들리 무대를 만든다면 이 무대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라면서 “느린 템포의 곡이 흥이 깨질 수 있는데 나영이 목소리로 분위기를 잡았다. 정통 트로트에서 신나게 바뀌는 흐름이 메들리의 정석이었고 완벽했다”라고 놀라워했다. 장윤정은 메들리 무대에 정점을 찍어준 곽지은의 임팩트 강했던 매혹적인 목소리에 대해 “어찌 보면 뻔뻔하게 잘 살려 흡수가 됐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애타는 마음으로 무대를 지켜본 김연자는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그는 “나영씨가 연습 때 아쉬웠는데 이틀밖에 남지 않아서 내가 말하면 헷갈릴까봐 말을 못하고 연습하라고만 했다”라면서 “그런데 오늘 너무 잘해서 눈물이 난다”라고 고생했을 제자를 기특해했다. ‘뽕미닛’은 마스터 점수 1246점을 받으며 현재 2위를 기록했다. ‘열정 과다 멘토’ 장민호의 애정 어린 잔소리 폭격으로 탄생한 ‘복드림걸즈’는 관객의 기립을 이끌었다. 3라운드 숙이자 ‘나로호 6단 고음’ 복지은, ‘퍼포먼스 퀸’ 이하린,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감성 괴물’ 빈예서가 함께 했다. 이들은 장윤정의 ‘장윤정 트위스트’로 신나게 무대를 시작한 후 나훈아의 ‘니’, 신행일의 ‘청춘을 돌려다오’, 박상철의 ‘황진이’, 서울시스터즈의 ‘청춘열차’로 안방을 들썩이게 했다. 주영훈은 “빈예서는 성인들과 조합을 이루기 어려웠을텐데 노력을 많이 해서 조화를 이룬 걸 높이 평가하고 싶다”라고 칭찬했다. ‘청춘을 돌려다오’의 도입부를 맛깔스럽게 소화한 빈예서는 긴 호흡의 메들리에서 흔들리지 않은 가창력과 능숙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김연우는 “천재가 칼을 가니깐 이렇게 무섭다”라고 복지은과 빈예서의 천재성에 놀라워했다. 이어 그는 “미스김의 팬이 됐다”라고 미스김의 농익은 창법을 높이 평가했다. 장윤정은 “관객 분들이 일어나서 호응을 했다는 건 대단한 것”이라고 호랑이보다 무서운 관객 평가단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낸 것을 높이 샀다. 복드림걸즈는 마스터 군단으로부터 1221점을 받았다. 관객 평가단 점수 200점은 팀메들리 모든 경연이 끝난 후 공개된다. 관객 평가단 점수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것. 더욱이 아직 무대가 남아 있다. 8회 방송은 3연속 최상위권을 기록한 정서주가 3라운드 진의 혜택으로 팀원을 우선적으로 선택해 최강 보컬만 모인 ‘뽕커벨’이 베일을 벗는다. 정서주를 필두로 김소연, 배아현, 3라운드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고막 여친’ 정슬이 어벤져스를 결성했다. ‘뽕커벨’은 “1등이 목표”라고 했던 멘토 장윤정과 손잡고 무대를 씹어먹을 준비를 마쳤다. 여기에 보컬의 신 김연우가 작정하고 장시간 레슨에 나선 ‘트로나민 C’도 출격한다. 3라운드 5위인 양서윤을 중심으로 ‘사이다 고음’ 천가연, ‘노력의 아이콘’ 수빙수, ‘정읍의 딸’ 방서희가 보여줄 무대도 남아 있는 것. 여기서 끝이 아니다. 변수가 될 관객 평가단의 점수와 함께 각 팀의 리더끼리 대결을 벌이는 여왕전까지 합산한 총점으로 승패가 가려진다. ‘미스트롯3’는 현재 네이버 NOW. 앱에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지난 26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 4주차 투표 집계 결과 빈예서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오유진, 배아현, 정서주, 김소연, 미스김, 복지은이 TOP7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8회는 오는 8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방위사업청, 우리 손으로 만든 명품 잠수함 세계 최고를 향해 나아간다
방위사업청, 우리 손으로 만든 명품 잠수함 세계 최고를 향해 나아간다
장보고-III Batch-II 후속함(3번함) 가상 이미지 [인터폴뉴스] 방위사업청은 지난 2023년 12월 22일 한화오션(주)과 11,019억 원 규모의 장보고-Ⅲ Batch-Ⅱ 3번함 건조 계약 체결에 이어, 1월 31일 거제 한화오션(주)에서 건조 착수회의(Kick-off Meeting)를 개최하고 장보고-Ⅲ Batch-II 건조 사업의 마지막 잠수함인 3번함 건조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착수회의는 방사청,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관계 기관과 건조 업체인 한화오션(주)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일정, 설계 및 생산계획을 점검하고, 국산화 계획 등을 확인했다. 수중 킬체인(Kill Chain) 핵심전력인 장보고-Ⅲ Batch-Ⅱ 잠수함 사업은 2016년 7월에 착수됐으며, 기본설계와 상세설계를 거쳐 2021년 5월 선도함, 12월 2번함을 각각 착공하여 건조 중에 있다. Batch-Ⅱ 잠수함은 해군에 인도된 도산 안창호함, 안무함보다 크기와 중량이 증가됐고, 탐지 및 표적처리 성능이 개선된 전투체계와 소나체계가 탑재된다. 또한 최신 소음저감 기술을 확대 적용하여 보다 높은 은밀성과 생존성을 확보했으며, 세계에서 2번째로 리튬이온전지를 탑재하여 수중작전지속능력이 대폭 향상된다. 우리 군은 ’93년부터 잠수함을 운용한 이래 30년 이상 무사고로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을 가지고 있으며, 장보고-III 잠수함은 높은 국산화율로 인해 운용유지와 후속군수지원 측면에서 강점이 있어 국제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명품 잠수함이다. 방사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고위공무원 한경호)은 “오늘 장보고-Ⅲ Batch-Ⅱ 3번함 건조 착수는 우리군의 핵심전력 확보와 국내 방산업체의 수출 경쟁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 등 국가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의가 깊다.”며, “튼튼한 국방을 위하여 세계 최고 잠수함 건조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3번함은 2029년까지 함 건조를 완료하고, 시운전을 거쳐 2031년에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동근 X 임선우 주연 영화 '배우수업', 2월 1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전격 공개!
양동근 X 임선우 주연 영화 '배우수업', 2월 1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전격 공개!
[사진=(주)스토리셋] [인터폴뉴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무빙]의 양동근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배우수업'이 2월 1일 개봉을 확정하고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그리고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감독/각본: 송재윤 | 출연: 양동근, 임선우ㅣ제작: (주)스토리셋] '배우수업'은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삼류 배우 ‘영건’이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들어가 특이한 아우라를 가진 매니저 ‘충금’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인생 연기 도전기 이다. '배우수업'에는 명실상부 한국 힙합씬의 대부이자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무빙] 등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양동근이 범상치 않은 인상을 풍기는 매니저 ‘충금’ 역으로 분해 극의 중심을 잡는 명품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금’을 따라 인생 연기 수업을 시작하게 되는 삼류 배우 ‘영건’ 역을 맡은 배우 임선우는 ‘아트’, ‘해무’, ‘자인’등 다양한 연극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고 최근 가장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시대]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어 '배우수업'에서 펼칠 색다른 연기 변신에 눈길을 모은다. 여기에 단편 '전설의 케이'로 KAFA 졸업영화제 최고 인기상 수상을 시작으로 충무로영화제,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단편 경쟁부분, 시체스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은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감독 송재윤이 메가폰을 잡아 높은 완성도를 예고 하며 기대를 높인다. 2월 1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영문 로고 위에 사뭇 진지해 보이는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포스터 속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의 양동근의 배우 지망생인 ‘영건’을 가르치는 모습, 특이하지만 어쩐지 포스있는 ‘충금’의 모습이 담겨있어 각 캐릭터들 간의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진짜를 연기하고 싶니?’라는 카피는 ‘영건’과 ‘충금’이 선보일 인생 연기 도전기를 암시하며 이들이 표현하고 싶은 ‘진짜 연기’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화려한 옷과 선글라스를 쓴 ‘충금’의 모습이 벌써부터 영화의 재미를 이끌어낸다. 거울을 보면서 “너는 대한민국을 씹어 먹을 거야”라고 말하는 ‘영건’의 모습은 지금은 삼류이지만 배우로서의 야망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이어지는 ‘삼류 배우 지망생 ‘인생 연기’에 도전하다’라는 카피에서 ‘영건’이 선보일 ‘진짜 연기’에 대해 궁금증을 일으킨다. 예고편 속 ‘충금’과 ‘영건’이 함께 집에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술을 먹는 장면은 둘이 단순한 선생님과 제자 그 이상의 돈독한 유대감을 보여준다. 또한 수트를 입고 무대로 향할 준비를 하는 ‘영건’에게 너라고 안될 게 어디 있냐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충금’의 모습은 예고편을 보는 이들에게도 격려와 응원을 전하며 본편에 대한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동시에 ‘찐 매니저 ‘인생 연기’의 판을 짜다’라는 카피는 매니저인 ‘충금’이 ‘영건’에게 어떤 연기를 어떻게 가르쳐 줄 것인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8종에서는 유니크하고 독특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충금’의 모습과 더불어 ‘인생 연기’를 위한 수업으로 얽히고설키는 다채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시선을 끈다. ‘영건’이 주차장에서 무언가 잘못한 듯 손을 모으며 ‘충금’의 앞에 서있는 모습과 매니지먼트 회사의 관계자들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스토리의 시작부터 심상치 않음을 암시한다. 독특한 아우라에 강렬한 눈빛의 던밀스의 등장과는 반대로 ‘충금’이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듯한 모습은 극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충금’과 흰색 셔츠를 입은 여성이 금방이라도 싸울 듯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스틸에 이어서 ‘영건’이 누군가와 계약을 하는 모습은 그들 사이에 어떠한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마지막으로 무언가를 이룬 듯한 ‘충금’의 표정과 진지한 표정으로 누군가와 전화를 하고 있는 ‘영건’이 대비되며 이 둘이 펼칠 ‘인생 연기’의 과정을 기대하게 한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메인 포스터,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배우수업'은 2월 1일 개봉한다.
이천시「임금님표이천」작년 한 해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로 선정
이천시「임금님표이천」작년 한 해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로 선정
1월 25일 국내 대표 싱크탱크인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책연구기관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최고 인기가 있는 브랜드를 선정하면서 농축특산물 공동 브랜드 시 부문에 이천시의 ‘임금님표이천’브랜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선정에는 삼성전자,LG전자,신한카드,우리은행,하나은행,AXA손해보험,SK렌터카,농심켈로그,KT,넷플릭스,투썸플레이스,공차,세브란스병원,교원,GC녹십자,불스원,제주삼다수,컨디션,오비맥주,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중부발전 등 국내 대표 기업들과 경기 이천시(농축특산물 공동 브랜드 부문), 전남 고흥군(귀농귀촌도시부문) 등 2곳의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올 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선정 된 이천시의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농축특산물 브랜드로 23년에는 브랜드 3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더불어 쌀 소비가 줄어 힘들어하는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함께 쌀밥 먹는 날을 의미하는 ‘제1회 쌀밥데이’를 개최했고, 이천시와 대한축구협회간 협찬계약을 진행해 임금님표이천쌀을 축구국가대표 공식 공급 쌀로 지정하였으며,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상행 하남방향)’의 명칭을 ‘이천쌀 휴게소’로 개칭하는 등 ‘임금님표이천’ 특산품 홍보에 적극 나섰다. 또한, 이천시는 국내 쌀 소비시장 위축 등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천 쌀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민선8기 김경희 시장이 취임하면서 추진한 대외 수출은 미국, 말레이시아 등에 100t 가량의 실적을 올리고 있고, 농산물, 농식품 가공업체와 대기업을 연결해 프리미엄 K-푸드 시장에서 지역 농산물 마켓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대기업과 지방간 상생협력 브랜딩전략을 펼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GS리테일과 MOU를 맺고 이천쌀전통식혜를 GS25편의점에 출시했고, 수제맥주 전문업체인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손잡고 ‘임금님표이천쌀’을 원료로 한 고급 수제맥주신상품을 세븐일레븐에 출시했으며, 이마트24 편의점 이천 햅쌀을 사용해 밥맛을 높인 프리미엄 도시락 임금님10찬반상도시락과 임금님비빔밥을 비알코리아에서도 이천쌀을 이용한 다양한 도넛을 출시했다.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는 ㈜에버헬스케어와 임금님표이천 브랜드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이천쌀로 만든 ‘이천쌀명품누룽지’와 ‘이천쌀명품컵누룽지’를 출시하여 이마트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이며, 미국 현지 유통업체의 요청으로 1월중 수출도 예정돼 있다. ‘임금님표이천’ 농축특산물 공동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는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는 “임금님표이천쌀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매달 관내 전 농협의 도정공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463가지 농약잔류검사를 실시하고, DNA검사, 성분 및 품위 검사 등 철저한 품질 검사를 통해 국민들께 더 큰 신뢰를 얻으려 노력도 하고 있다.”고 이천쌀이 맛있는 밥맛뿐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임을 강조했다.
'미스트롯3' 역시 오유진! 최강자 배아현 꺾었다! 장윤정 “얼마나 성장할까 두려워”
'미스트롯3' 역시 오유진! 최강자 배아현 꺾었다! 장윤정 “얼마나 성장할까 두려워”
[사진제공= TV CHOSUN ‘미스트롯3’ 방송화면 캡처] [인터폴뉴스] TV CHOSUN ‘미스트롯3’ 오유진, 배아현이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6회는 전국 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19.1%를 기록하며 브레이크 없는 시청률 폭주 기관차의 위용을 과시했다. 이는 6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이자, 주간 전체 예능 적수 없는 1위 기록이다.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는 긴장감이 폭발했다. 2라운드 진이자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과 1라운드 진이자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이 칼을 빼들었다. 미리 보는 결승전과 같았던 두 사람의 대결은 방송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였다. 뜨거운 관심 속 오유진은 유지나의 ‘모란’을 선곡, 엄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담아 모두를 울렸다. 배아현은 나훈아의 ‘모란동백’을 주무기인 기교를 빼고 담백하게 불러 여운을 남겼다. 장윤정은 “오유진은 못하는 게 없어 앞으로 얼마나 성장을 할까 두려움을 느끼는 가수”라고 칭찬했다. 이어 “기교가 짙은 보컬들은 기교가 빠진 걸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배아현의 확장을 본 것 같다”라고 두 사람을 높이 평가했다. 진 대 진의 팽팽했던 데스매치 결과 오유진이 8 대 5로 승리했다. 노련한 내공의 맏언니들의 싸움은 박터졌다. 현역의 자존심 풍금과 사이다 보컬 천가연이 1라운드에 이어 다시 만났다. 1, 2라운드 연속 올하트를 받았던 두 사람의 리턴 매치에 긴장감이 치솟았다. 풍금과 천가연은 각각 한혜진의 ‘종로 3가’와 윤복희의 ‘왜 돌아보오’로 무대를 갖고 놀았다. 이찬원은 “마치 초대가수를 보는 듯한 완숙미와 노련함이 돋보였다”라고 풍금의 관록의 무대에 주목했다. 이어 그는 “뒷부분에 힘을 주기 위해 앞부분을 약하게 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는데 천가연씨는 전조는 이럴 때 써야 한다는 걸 보여줬다”라면서 “맏언니들의 대결은 차원이 달랐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천가연은 강력한 경쟁자인 풍금을 9대 4로 꺾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대이변의 연속이었다. 상대적으로 약세였던 참가자들이 구력이 남다른 상대를 제쳤다. 언더독의 반란은 짜릿했고 감동적이었다. 2라운드 추가 합격으로 힘겹게 올라온 고막 여친 정슬과 2연속 올하트를 차지한 진주 순박 아가씨 채수현이 만났다. 정슬은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더해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다. 장민호는 “다음에도 찾아보고 싶은 무대”라면서 “안무를 하면서도 음정 하나 흐트러지지 않았다”라고 칭찬했다. 정슬은 채수현을 9대 4로 꺾고 4라운드 티켓을 차지했다. 대상 청소기 김나율의 도전은 마스터 군단을 놀라게 했다. 그동안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던 그는 정의송의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를 선곡해 새로운 감성 장인의 탄생을 알렸다. 박칼린은 “김나율은 가지고 있는 악기 연주를 잘한다”라면서 “판소리 기술을 잘 버무려 노래에 적용했고 파워가 있으며 강약 조절도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김나율은 목소리가 지문인 한여름과의 맞대결에서 10대 3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무대 위 아우라가 남다른 ‘더 글로리 그녀’ 양서윤은 내공이 탄탄한 트로트 새내기 화연과의 맞대결을 펼쳤다. 양서윤은 어려운 노래인 송가인의 ‘무명배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4라운드에 올라갔다. 주걱 트로트 창시자 이하린은 문희옥의 ‘사랑의 거리’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보여주며 트로트 끼쟁이 슬기를 꺾었다. 트로트 탱탱볼 유수현은 최수호의 ‘조선의 남자’를 선곡해 카리스마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뽐내며 반전의 충청 아가씨 송자영과의 대결에서 웃었다. 감정 계산이 완벽한 트로트 AI 곽지은은 트리퍼스의 ‘정 주고 내가 우네’로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며 최향을 꺾었다. ‘미스트롯3’는 현재 네이버 NOW. 앱에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3주차 투표 집계 결과 ‘감성 천재’ 빈예서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 3위 ‘첫눈 보이스’ 정서주, 4위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 5위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6위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7위 ‘나로호 6단 고음’ 복지은이 TOP7에 올랐다. 한편 ‘미스트롯3’는 각종 인기 지표에서 1위를 싹쓸이하고 있다. 한국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월 조사까지 드라마와 예능 통틀어 전체 1위에 올랐다. 2020년 ‘미스터트롯1’을 시작으로 네 시즌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를 달성하며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7회는 오는 2월 1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년 전국과학경진대회 개최요강 확정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년 전국과학경진대회 개최요강 확정 발표
2024년 전국과학경진대회(과학전람회‧학생과학발명대회)개최 요강(요약) [인터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은 1월 23일 학생과 교원‧일반인의 과학탐구능력을 배양하고 연구활동을 장려하는 등 우수과학인재 육성 기반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와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2024년도 개최 요강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개최 요강에는 접수일자 및 심사일정, 출품 자격과 절차, 작품심사, 시상, 수상작품 전시 등에 관한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다. 17개 시‧도 교육청의 지역 예선대회를 거쳐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본선)에 진출할 300여점의 작품이 정해지면, 이 출품작에 대해 교수, 연구원, 변리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류심사 및 면담심사 등을 거쳐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상(최우수상, 특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결정하고 본선 출품작은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실에서 일반 국민에게 전시된다. 올해부터는 심사기간 단축(서면심사 14일→10일) 및 면담심사 공휴일 개최를 통해 대회 참가자 편의를 높였고, 접수기간 등 추진일정을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협의하여 조정함으로써 학교에서 학사일정상의 어려움 없이 출품작 전시현장 방문이 용이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대면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과학교육체험행사 및 과학강연・공연 등을 준비해서 과학축제분위기로 조성하고, 심사현황 등 대회 진행과정 영상을 대기실에 송출하는 등 과학경진대회 참가학생 및 교원・가족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국과학전람회가 개최 70주년을 맞아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꿈나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밝혔다. 2024년 전국과학경진대회(전국과학전람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개최 요강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 공개 되어있어 자세한 내용은 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열대야', 우도환∙장동건∙이혜리·박성훈·김민석·김민 캐스팅 확정! 1월 25일 전격 크랭크인!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열대야', 우도환∙장동건∙이혜리·박성훈·김민석·김민 캐스팅 확정! 1월 25일 전격 크랭크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인터폴뉴스] 영화 '열대야'가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1월 25일 태국 방콕에서 크랭크인 한다.[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 공동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출연: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 | 감독/각본: 김판수 | 각색: 우민호] '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영화 '열대야'는 '서울의 봄',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등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웰메이드 영화들을 선보여 온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신작으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에 이은 두번째 하드보일드 액션 프로젝트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격돌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태국 방콕을 배경으로 숨쉴 틈 없이 쏟아지는 화려한 액션을 통해 장르적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우도환과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 등 주요 캐스팅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우도환은 극중 태국 최대 마약 조직의 수금원으로 일하면서 불법 격투기 도박장을 전전하는 전직 프로 복서 태강 역을 맡는다. 영화 '사자' ,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조선변호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함은 물론,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에서 순수한 청년 복서로 완벽히 분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우도환은 이번 작품에서 강도 높은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장동건은 태국에 파견된 인터폴 백도준 역으로, 수사권 없는 방콕에서 마약 조직 소탕 임무를 맡는다. [아라문의 검], [아스달 연대기], '창궐', '7년의 밤' 등 다수의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입증한 장동건은 기존의 캐릭터들과 완벽히 다른 결의, 입체적이고 예측불가한 백도준 역을 통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 역, [간 떨어지는 동거]의 이담 역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이혜리는 전직 걸그룹 멤버이지만 태강과 함께 방콕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댄서 아리 역을 맡아 우도환, 장동건과 연기합을 맞추며 강렬한 캐릭터 변신에 도전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전재준 역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각인시킨 대세 배우 박성훈은 방콕 내 한인 마약 조직의 판매책 만수 역으로 분한다. 이번 영화를 통해 액션 장르에 첫 도전한 박성훈은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할 것이다. 여기에 만수의 쌍둥이 형제이자 동업자인 광수 역에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카지노]의 존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민이 박성훈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으로 호흡을 맞춘다. [태양의 후예], [도시남녀의 사랑법], [샤크: 더 스톰], '미옥'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낸 배우 김민석도 '열대야'에 합류해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민석은 방콕의 마약 운반책 짱구 역을 맡아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열대야'의 연출은 영국 런던 필름 스쿨을 졸업한 김판수 감독이 맡았다. 여기에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이 각색에 참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의 배경이 됐던 태국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될 이국적인 풍광이 액션 퀄리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까지 신선한 조합의 캐스트와 믿고 보는 명품 제작진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열대야'는 2024년 1월 25일 태국 방콕에서 크랭크인 한다.
재담미디어, 키이스트와 인기 웹툰 '저로 하시죠, 공주마마' 드라마화 계약 체결!
재담미디어, 키이스트와 인기 웹툰 '저로 하시죠, 공주마마' 드라마화 계약 체결!
[사진 : 재담미디어] [인터폴뉴스] 웹툰 ‘저로 하시죠, 공주마마’(글/그림: S위밍)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만화·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와 웹툰 ‘저로 하시죠, 공주마마’ 드라마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저로 하시죠, 공주마마’는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궁중 로맨스 웹툰으로, 작품 속 주인공인 공주는 자신을 사랑해 줄 단 한 사람을 찾기 위해 네 명의 정혼자 후보를 대상으로 자신과 가짜 공주 중 진짜를 가려내는 테스트를 실시한다. 매란국죽 개성 있는 네 명의 정혼자들은 ‘공주를 가려내는 일’과 ‘공주의 마음을 얻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정 반대 성격을 지닌 두 명의 공주 중 과연 진짜 공주는 누구일까, 현재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 등 여러 플랫폼에서 동시에 서비스 중이다. 원작 IP를 드라마로 제작하기로 한 키이스트는 2024년 다수의 드라마를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 드라마 시장의 전반적인 불황을 무색게 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 상반기 JTBC에서 방영될 드라마 ‘비밀은 없어’를 시작으로, 티빙,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글로벌 OTT 공개 예정작 ‘트리거’,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등 다양한 드라마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키이스트는 섬세한 캐릭터 표현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드는 제작사로 평가받아 왔기에 ‘저로 하시죠, 공주마마’가 어떤 드라마로 선보일지 시장의 기대가 크다. 키이스트 조지훈 대표이사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궁중 로맨스로 독자들을 열광시켰던 원작 IP이고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제작의 완성도를 높여 기존의 로맨틱코미디 사극과는 차별화된 명품 IP로 제작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공략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이번 ‘저로 하시죠, 공주마마’ 외에도 ‘동네변호사 조들호’, ‘85년생’, ‘크라임퍼즐’, ‘청춘블라썸’, ‘약한영웅’, ‘너클걸’ 등 여러 웹툰의 영상화를 끌어낸 바 있다. 재담미디어 관계자는 “재담은 오리지널 웹툰을 다양하게 제작하기에 영상화 계약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며 “이는 웹소설의 웹툰화에 중점을 둔 타 제작사와는 다른 재담만의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재담미디어는 현시점 30개 이상 작품의 영상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그중 대표작 ‘약한영웅’ 드라마 시즌2가 이미 촬영에 돌입,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또 다른 대표작 ‘궁’ 리메이크 드라마가 올해 안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웹툰의 영상화 맛집으로 거듭나는 재담미디어의 올 한해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재담미디어는 웹툰의 영상화 사업 외에도 일본의 종합 엔터테인먼트회사 ‘CE그룹’과 함께 일본 현지 웹툰제작스튜디오 ‘SZ미디어’를 공동 설립, 글로벌 콘텐츠 업계를 이끌어나갈 경쟁력을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관세청, 명품 짝퉁 귀걸이, 발암물질 범벅
관세청, 명품 짝퉁 귀걸이, 발암물질 범벅
안전 기준치 초과 주요 지재권 침해물품 [인터폴뉴스] 관세청은 지난 11월 4주간(’23.11.6. ~ 12.1.) 국내로 수입되는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일명 짝퉁)에 대해 집중단속한 결과 짝퉁 물품 142,930점을 적발했으며, 그중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83개 제품에 대해 성분 분석한 결과 25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 카드뮴 등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중국 광군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의 대규모 할인행사에 따른 지재권 침해물품 반입 급증에 대비하여 특송․우편․일반수입 등 수입통관 전 분야에서 실시됐으며, 주요 적발 품목은 수량을 기준으로 의류(40%), 문구류(16%), 악세사리(14%), 열쇠고리(8%), 가방(5%), 완구(2%), 신발(2%), 지갑(2%) 등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귀걸이, 가방, 시계 등이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물품임에도 짝퉁 수입업자가 안전기준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으며,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를 통해 적발된 짝퉁 물품을 분석한 결과 안전 기준치보다 최소 2배에서 최대 930배에 이르는 납과 카드뮴이 검출됐다. 특히, 패션아이템으로 인기가 많은 루이비통, 디올, 샤넬 등 해외명품 브랜드의 짝퉁 귀걸이 24개 제품 중 20개(83%)에서 카드뮴이 검출됐으며, 그중 3건은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도 함께 검출됐다. 카드뮴이 검출된 귀걸이 20건 중 15건은 카드뮴 함량이 전체 성분의 60%(기준치의 600배) 이상이었으며, 최고 92.95%(기준치의 930배)가 검출된 제품도 있어 단순히 표면처리에 카드뮴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제조 시 주성분으로 사용한 것으로 판명됐다. 또한, 샤넬 브로치에서는 기준치의 153배에 달하는 납이 검출됐으며, 일부 짝퉁 가방과 지갑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과 카드뮴이 검출됐다. 이번에 금속장신구 제품에서 다량 검출된 납과 카드뮴은 국제암연구소에서 인체발암가능 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납은 중독 시 신장계, 중추신경계, 소화계, 생식계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카드뮴은 일본에서 발생했던 “이타이이타이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중금속으로 중독 시 호흡계, 신장계, 소화계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관세청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명품 모조품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로 각광받는 실태를 우려하면서, 짝퉁의 유통과 소비가 지식재산권 침해의 문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번 집중단속 적발물품에는 카카오(열쇠고리), 삼성(이어폰) 등 9개 우리나라 기업(K-Brand) 제품도 462점 포함되어 있어, 지식재산권 침해 피해가 해외명품 브랜드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최근 해외에서 인기가 높아진 국내 브랜드에도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세청은 수입된 국내 브랜드의 가품은 국내에서 진품으로 위장되어 판매될 수 있으므로 짝퉁 제품을 구매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X하연주, 두 자매의 잔혹 동화 포문!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전개! “역대급 일일드라마 탄생”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X하연주, 두 자매의 잔혹 동화 포문!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전개! “역대급 일일드라마 탄생”
[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캡처] [인터폴뉴스] ‘피도 눈물도 없이’가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어제(22일)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1회는 시청률 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선 어릴 적 헤어진 자매로 등장한 이혜원(이소연 분)과 배도은(하연주 분)이 곧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로 만나게 될 모습이 그려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어린 시절, 자매인 혜원과 도은은 부모 이민태(유태웅 분), 피영주(윤복인 분)의 이혼으로 인해 헤어져 살게 됐다. 오랜만에 놀이공원에서 만난 가족은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질 준비를 했고 그간 엄마와 지냈던 혜원은 아빠를 따라가기 위해 동생 도은을 엄마에게 밀어냈다. 그렇게 혜원과 아빠와 떨어져 살게 된 도은은 성인이 된 지금, 만삭인 혜원의 차를 바짝 쫓아가는 모습으로 두 자매간에 흥미진진한 과거 스토리가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도은은 YJ그룹 회장인 윤이철(정찬 분)과 불륜을 저지른다. 이철은 혜원의 예비 시아버지로, 가정이 있는 남자지만 도은과의 미래를 꿈꾸며 둘 사이 태어날 아이에게 영상 편지까지 남기는 등 찐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꼭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한 도은은 이철이 잠이 들자, 자신의 SNS 계정에 이철과의 관계를 폭로하는 섬뜩한 계략을 꾸몄다. 이철은 도은의 계략으로 인해 전 국민의 관심 대상이 됐다. 도은은 그런 이철에게 피해만 끼쳤다며 서글프게 우는 메소드 연기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이철의 불륜이 세상에 알려지자, 이철은 아내 오수향(양혜진 분)에게 이혼을 요구했지만 수향은 이혼을 반대했다. 특히 혜원의 예비 남편인 윤지창(장세현 분)은 이철에게 “이번 재판에 혜원이와 저는 엄마 쪽”이라며 “이래서 제가 아버지랑은 일 얘기만 하겠다는 거예요”라고 말해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혜원 또한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수향에게 “저랑 지창씨는 생각하지 마시고 어머니만 생각하세요”라며 수향을 진심으로 걱정했다. 1년간 이혼 소송이 진행되는 사이 도은은 유산을 했고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에게 상담받으며 아이 잃은 아픔을 의사에게 털어놨다. “모두가 상처 안 받고 잘 마무리되길 바랄 뿐”이라며 눈물을 보인 도은이었지만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180도 돌변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혼돈에 빠트렸다. 이철이 이혼하길 바란 도은은 애초부터 임신하지 않았고, 유산 역시 거짓이었던 것. 도은은 주변 인물들까지 모두 속이는 그야말로 치밀한 계략을 펼쳤던 것이었다. 방송 말미 지창은 혜원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혜원과 헤어진 동생이 나눠 가졌던 목걸이를 준비한 지창은 혜원을 감동 시켰고, 반면 도은은 누군가 자신을 향해 개명 전 이름인 ‘이혜지’를 외치자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 충격 엔딩으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첫 회부터 감각적인 김경희 작가의 필력과 김신일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이소연, 하연주, 장세현, 정찬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향후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대급 일일드라마 탄생”, “다음 편이 기대된다”, “어릴 적 혜원이 도은에게 했던 귓속말이 궁금하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후 기다렸다 이소연”, “오랜만에 보는 배우들이 많아 반갑다”, “믿고 보는 드라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2회는 오늘(23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