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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명품 배우 군단들의 유쾌한 대본 리딩 현장 최초 공개! "임수향X지현우, 첫 시작부터 환상의 호흡"
'미녀와 순정남' 명품 배우 군단들의 유쾌한 대본 리딩 현장 최초 공개! "임수향X지현우, 첫 시작부터 환상의 호흡"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인터폴뉴스] ‘미녀와 순정남’이 유쾌하고 훈훈했던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미녀와 순정남’을 이끌어갈 주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 지현우(고필승 역), 차화연(백미자 역), 박상원(공진택 역), 이일화(장수연 역), 정재순(공대숙 역), 임예진(소금자 역), 이두일(고현철 역), 윤유선(김선영 역), 김혜선(홍애교 역), 고윤(공진단 역), 이영은(고명동 역), 양대혁(박도식 역), 이상준 (박도준 역), 한수아(공마리 역), 이승형(홍진구 역), 강성민(차봉수 역), 원유진(조비비 역), 남중규(이재동 역), 특별출연 박근형(김준섭 역),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등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총출동, 유쾌하고 감동적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베테랑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이 더욱 빛났다. 첫 호흡부터 완벽한 합을 자랑한 배우들은 대본 리딩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 특히 각고의 노력 끝에 톱배우 대열에 오른 박도라 역의 임수향과 야무진 꿈을 품고 열정 넘치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 역으로 분한 지현우는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된 듯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차화연, 박상원, 이일화, 정재순, 임예진, 이두일, 윤유선, 김혜선을 비롯해 특별출연 박근형까지 이름만 들어도 깊은 연기 내공을 지닌 명품 배우 군단들이 힘을 더해 대본 리딩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대본 리딩 현장은 열정 넘치는 배우들의 애드리브는 물론 칭찬 세례까지 이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녀와 순정남’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는 “같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연출을 맡은 홍석구 감독은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게 되어 낯설게 느껴지지만 떨리고 기대된다. 훌륭하신 작가님과 배우님들의 사이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열심히 해보겠다. 힘드신 일이 있을 때 저에게 말씀해주시면 답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대본 리딩을 마친 뒤 임수향은 “앞으로 대가족 구성원이 모여서 어떠한 재밌는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기대된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으니 시청자 여러분들도 기대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지현우 또한 “항상 대본 리딩은 덜 익은 풋사과의 느낌인 것 같다. 서로 조율을 잘 해서 좋은 하나의 대곡이 나올 거라는 예상이 든다. 여러분의 시간을 행복으로 채워드릴 수 있게 열심히 현장에서 연기하도록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미녀와 순정남’은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지난 2019년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들과 함께 최고의 필승 조합으로 찾아올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미스트롯3' 김소연, 압도적 최고점으로 팀 미션 최종 1위! "표정 장인" 극찬 행렬
'미스트롯3' 김소연, 압도적 최고점으로 팀 미션 최종 1위! "표정 장인" 극찬 행렬
[사진 = TV CHOSUN '미스트롯3' 방송 캡처] [인터폴뉴스]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미스트롯3'에서 새 역사를 써가고 있다. 김소연은 지난 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장윤정 마스터를 멘토로 한 '뽕커벨' 팀으로 무대를 선보이며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어벤저스로 손꼽히는 '뽕커벨' 팀에서도 김소연은 아름답고 상큼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습 때에도 김소연의 긍정적인 모습이 돋보였다.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연습에 임하는 것은 물론, 멤버들에게 애교를 부리며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김소연의 매력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진 팀 메들리 미션에서 김소연은 '꽃처녀'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꽃을 들고 무대에 올라 깜찍한 안무와 함께 다른 멤버들과 완벽한 합을 뽐냈다. 두 번째 곡 '사르르'에서 김소연은 정슬과 함께 듀엣 무대를 펼쳤고, 마음을 녹이는 사랑스러운 음색과 노련한 무대 매너,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음악 극장 스타일로 꾸며진 팀 메들리에서 김소연은 "잠깐! 난 이 대결 반대일세"라며 유쾌한 연기로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이후 단체 무대 '남이가'를 통해 화끈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고, 마지막 곡 '후'에서는 분위기를 반전시켜 깊은 감동을 줬다. 무대 후 은혁은 '뽕커벨'의 장갑 퍼포먼스를 언급하며 "소연 씨가 퍼포먼스 할 때 너무 잘 살려준다"고 칭찬했다. 알고 보니 혼수상태 역시 김소연에 대해 "표정이 너무 좋다. 표정이 엄청 요정 같다"며 감탄했다. 양지은은 "오늘 김소연을 재발견했다"라며 "라이브가 엄청나게 탄탄해졌고 격하게 움직이면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게 노래하는 것을 보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걸 느꼈다. 앞으로 진짜 팬심으로 지켜보겠다"라고 평했다. 심사 결과, 김소연이 속한 '뽕커벨' 팀은 1차 마스터 점수에서 1300점 만점에 무려 1294점을 받으며 역대 시즌 최고점을 기록했다. 관객 점수까지 합산한 이후에도 압도적인 점수 차로 1위에 올라 멤버 전원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5라운드에서는 김소연이 또 어떤 무대로 '명품 끼 패키지'의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된다. 한편 김소연은 어린 시절 동요대회 금상, 호주한인대회 1등, MBC '트로트의 민족' 준우승까지 거머쥔 탁월한 보컬 실력의 챔피언이다. 트로트 가수로서 EP 앨범 '또또'와 디지털 싱글 '국가대표'를 발매하며 전 연령대 음악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함께 힐링’전북 천리길
‘함께 힐링’전북 천리길
겨울에 걷기 좋은「전북천리길」11선 중 5곳 [인터폴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천리길 중 겨울철 가족·연인이 함께 하기 좋은 11개 길을 발표했다. 전북천리길은 2017년부터 우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연계하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조성됐고, 현재 44노선 405km의 길이 개통됐다. 이중 겨울철 탐방객 블로그 후기에서 호감도가 높은 노선을 선별해 11개 길을 겨울철 걷기 좋은 길로 발표했다. (1) 전주 한옥마을 둘레길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시작하여 고즈넉한 전주천과 한옥마을의 문화·역사를 느낄 수 있다. (2) 김제 금산사길 모악산 마실길 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며 금산사, 육각 다층 석탑, 석련대 등 중요한 역사의 현장을 볼 수 있다. (3) 완주 운문골 마실길 경천 편백숲과 계곡을 보며 마음의 여유를 얻고 전통문화체험장에서 그네, 널뛰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4) 진안 운일암반일암 숲길 진안고원길 9구간으로 주자천의 물소리와 함께 거대한 바위들을 만나며 신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5) 무주 구천동어사길 널찍한 바위가 인상적인 16경 인월담부터 차례대로 33곳 경치의 일부를 만나볼 수 있어 곳곳마다 감탄사가 터져나온다. (6) 장수 뜬봉샘 생태길 뜬봉샘 생태공원에서 출발하여 뜬봉샘까지 가는 산길로 금강사랑 물체험관도 둘러보며 뜬봉샘이 가진 가치를 느낄 수 있다. (7) 임실 옥정호 마실길 옥정호의 전망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구간으로 높은 곳에서 붕어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8) 임실 옥정호 물안개길 아침 수면에 피어오르는 자욱한 물안개 사이로 호수를 보며 신비로움을 느끼고 육모정에서 옥정호를 넓게 볼 수 있다. (9) 순창 장군목길 섬진강을 둘러싸고 있는 산과 강 속 여기저기 드러난 기암괴석들을 볼 수 있고 영험한 모습의 요강바위를 만날 수 있다. (10) 모항 갯벌 체험길 부안 마실길 5코스로 솔섬과 모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지질의 경관과 싱그러운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다. (11) 쌍계재 아홉구비길 부안 마실길 6코스로 흙길, 잔디밭길, 소나무숲길과 바위길이 교차하고 널따란 마동방조제에서 갯벌을 조망할 수 있다. 전경식 전북특별자치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명품길인 전북천리길에서 설명절 기간 쉼과 힐링의 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최근 트렌드인 맨발걷기 황토길 등을 포함한 장거리 탐방코스 삼천리길을 조성하여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스트롯3' 양서윤X천가연X수빙수X방서희, 상큼발랄 고함량 비타민 투하!
'미스트롯3' 양서윤X천가연X수빙수X방서희, 상큼발랄 고함량 비타민 투하!
[사진제공= TV CHOSUN] [인터폴뉴스] TV CHOSUN ‘미스트롯3’ 양서윤, 천가연, 수빙수, 방서희가 상큼발랄 고함량 비타민을 투하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8회는 안방을 들썩이게 할 4라운드 팀메들리와 팀의 운명을 건 여왕들의 진검승부 여왕전이 펼쳐진다. 팀메들리는 시작부터 뜨거웠다. 지난 7회에서 ‘유진스(오유진, 염유리, 김나율, 유수현)’가 ‘뽕미닛(윤서령, 나영, 화연, 곽지은)’, ‘복드림걸즈(복지은, 이하린, 미스김, 빈예서)’를 제치고 마스터 점수 1위를 한 가운데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는 두 팀의 무대가 공개된다. ‘미스트롯3’는 4라운드부터 관객 평가단의 점수가 합산된다. 호랑이 마스터보다 더 무서운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아야 하는 어려운 미션을 수행하는 것. 우선 ‘더 글로리 그녀’에서 트로트 샛별로 거듭난 양서윤을 중심으로 ‘사이다 고음’ 천가연, ‘노력의 아이콘’이자 130만 크리에이터 수빙수, ‘정읍의 딸’ 방서희가 뭉친 ‘트로나민C’가 출격한다. ‘트로나민C’는 ‘보컬의 신’ 김연우가 자존심을 걸고 장시간 스파르타 특훈을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연우는 연습실은 물론이고 경연 전날 리허설 현장까지 찾으며 ‘트로나민C’ 무대에 진심을 다했다는 후문. 하지만 ‘트로나민C’ 팀원들이 예상 밖 컨디션 난조로 위기를 맞으면서 김연우의 시름이 깊어진다. 어디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김연우 마법의 효과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도 천상계 고음 천가연의 소름을 유발하는 3단 고음이 펼쳐진다. 듣고도 믿지 못할 천가연만의 사이다 고음이 막힌 속을 뻥 뚫리게 해줄 예정이다. ‘트로나민C’와 함께 보컬 어벤져스팀인 ‘뽕커벨’의 무대도 공개된다. 3라운드 진이자 ‘첫눈 보이스’ 정서주를 필두로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 1라운드 진이자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고막 여친’ 정슬이 함께 한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불꽃 경연 속 ‘미스&미스터트롯’ 전 시즌 마스터로서 스타 탄생에 일가견을 해 온 붐이 역대 최고 무대라고 극찬한 무대가 찾아온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1차전 팀메들리 경연 점수를 뒤집을 2차전 여왕전이 펼쳐진다. 팀원들의 생존을 위해 모든 걸 쏟아붓는 여왕들의 살얼음판 진검승부가 긴장감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8회는 오늘(8일) 밤 10시 방송된다.
'미녀와 순정남' 고윤·이영은·양대혁·이상준·한수아→이승형·강성민·원유진·남중규, 주말 안방극장 책임질 각양각색 매력 캐릭터들의 향연!
'미녀와 순정남' 고윤·이영은·양대혁·이상준·한수아→이승형·강성민·원유진·남중규, 주말 안방극장 책임질 각양각색 매력 캐릭터들의 향연!
사진 제공: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고윤), 제이와이드컴퍼니(이영은), 미스틱스토리(양대혁), 더블에이치티엔티(이상준), 블러썸엔터테인먼트(한수아), KBS(이승형), 로다엔터테인먼트(강성민), FN엔터테인먼트(원유진),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남중규) [인터폴뉴스] ‘미녀와 순정남’이 극적 재미를 높여줄 알찬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미녀와 순정남’은 앞서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출연 소식에 이어 7일(오늘) 배우 고윤, 이영은, 양대혁, 이상준, 한수아, 이승형, 강성민, 원유진, 남중규까지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을 공개하면서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먼저 고윤은 극 중 공진택(박상원 분)과 배다른 형제인 공진단 역을 맡았다. 아버지의 유언으로 재벌 집 둘째이자 드라마 투자사 대표의 삶을 살게 된 공진단은 첫 눈에 반했던 박도라(임수향 분)의 드라마 투자자로 그녀에게 다가간다. 공진단은 도라를 두고 고필승(지현우 분)과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면서 두 주인공의 로맨스에 긴장감을 더한다. 이영은은 필승의 고모이자 드라마 작가 고명동으로 분한다. 고명동은 5년 전 단막극으로 데뷔한 게 전부인 무명의 작가이지만 자존심은 세고, 노트북만 끌어안고 살다보니 친구도, 남자친구도 없는 현실과 마주한다. 양대혁과 이상준은 각각 도라의 오빠와 남동생 박도식, 박도준 역을 맡았다. 박도식은 스타 동생 도라에게 기대어 대책 없이 살고 있는 철부지 장남이다. 반면 박도준은 자신에게 엄마와 다름없는 도라에 대한 애틋함이 남다른 남동생이다. 전혀 다른 성격의 두 형제, 양대혁과 이상준이 각각 임수향과 어떤 남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수아가 맡은 공마리는 공진택과 장수연(이일화 분)의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이자, 교통사고로 인해 12세의 지능과 사고력을 가진 인물이다. 집안 어른들이 애지중지 키운 덕에 세상 무서울 게 없는 공마리는 어느 날 단단히 꽂혀버린 필승에게 직진으로 다가가는데, 한수아와 지현우의 케미 또한 관심이 모아진다. 이승형은 필승의 선배이자 도라가 출연하는 드라마 감독 홍진구 역을 맡았고, 강성민은 도라와 같은 드라마 남자 주인공 차봉수 역으로 분한다. 원유진은 갈대 같은 마음과 외강내유 스타일을 가진 조비비 역을 맡아 도라와 애증의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다. 마지막으로 남중규는 도라의 매니저 이재동 역을 맡아 도라를 친누나처럼 아끼고 따른다. 이들은 드라마 방송국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에 극적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미녀와 순정남’은 김사경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와 홍석구 감독의 몰입도 높은 연출력,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들이 펼칠 환상의 케미까지 더해져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말 안방극장의 도파민을 책임질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미스트롯3' 정서주X김소연X배아현X정슬, 최강 드림팀이 탄생시킬 레전드 무대 예고!
'미스트롯3' 정서주X김소연X배아현X정슬, 최강 드림팀이 탄생시킬 레전드 무대 예고!
[사진제공= TV CHOSUN] [인터폴뉴스] TV CHOSUN ‘미스트롯3’ 정서주, 김소연, 배아현, 정슬 최강 드림팀이 뭉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8회는 4라운드 팀메들리와 여왕전이 펼쳐진다. 트로트 종합 선물 세트가 될 신명나는 팀메들리와 여왕의 품격이 유감없이 발휘될 여왕전이 기대를 모은다. 우선 라인업 공개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뽕커벨’의 무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첫눈 보이스’ 정서주,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고막 여친’ 정슬의 ‘뽕커벨’은 막강한 보컬리스트로만 구성돼 레전드 무대를 예고한다. 무엇보다도 3라운드 진이자 매 라운드 최상위권에 오른 정서주와 1라운드 진 배아현의 환상의 듀엣 무대가 찾아온다. 앞서 예고를 통해 미리 보는 결승전과 다름 없는 두 사람의 무대가 살짝 담긴 후 큰 화제를 일으켰던 상황. 진의 품격을 보여줄 정서주와 배아현의 어디서도 보지 못할 듀엣 무대가 드디어 공개된다. 4라운드 팀메들리전부터 관객 평가단의 점수가 경연의 승패를 가리는 가운데, ‘뽕커벨’이 파격적인 승부수를 띄운다고. 어벤져스 ‘뽕커벨’의 예상 밖 전략이 무엇일지 이 전략이 관객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날 방송은 ‘보컬의 신’ 김연우가 제대로 스파르타 특훈을 시킨 ‘트로나민C’의 무대가 공개된다. ‘더 글로리 그녀’에서 트로트 샛별로 거듭난 양서윤을 중심으로 ‘사이다 고음’ 천가연, ‘노력의 아이콘’ 수빙수, ‘정읍의 딸’ 방서희가 출격한다. 앞서 7회에서 ‘유진스(오유진, 염유리, 김나율, 유수현)’, ‘뽕미닛(윤서령, 나영, 화연, 곽지은)’, ‘복드림걸즈(복지은, 이하린, 미스김, 빈예서)’가 마스터 점수 1, 2, 3위를 차지한 가운데 관객 평가단의 점수가 승패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각 팀의 여왕들이 팀의 운명을 건 여왕전이 시작된다. 팀원들의 생존이 걸린 결정적인 무대에서 여왕들이 어떤 무대를 펼칠지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8회는 오는 8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그룹 레인즈 출신 주원탁,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주자 출격! ‘니가 떠난 그 후로’ 7일 전격 발매!
그룹 레인즈 출신 주원탁,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주자 출격! ‘니가 떠난 그 후로’ 7일 전격 발매!
[사진 제공: 더하기미디어] [인터폴뉴스] 가수 주원탁(JUWONTAK)이 ‘피도 눈물도 없이’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주원탁이 참여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OST Part.3 ‘니가 떠난 그 후로’가 발매된다. ‘니가 떠난 그 후로’는 사랑이 떠난 후 찾아온 공허함과 슬픔을 눌러 담은 곡이다. ‘사랑한단 말 못 하고 너를 떠나보낸 일도/하루하루 울다 지쳐 잠이 들던 모든 날도 너를 밀어내고 아파하는 내 마음도/먼 훗날 추억이 되길 난 바랄 뿐이야‘와 같이 이별의 현실을 표현한 노랫말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주원탁만의 진정성 넘치는 보컬과 단단한 음색이 풍성한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큰 감동을 이끌 전망이다. 이번 곡은 인기 OST 작업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황병희, 이한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주원탁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프로젝트 보이그룹 레인즈로 데뷔해 그룹 활동은 물론, 앨범과 다양한 드라마, 웹툰 OST 가창자로 활약하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이번 OST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주원탁이 참여한 ‘피도 눈물도 없이’ OST ‘니가 떠난 그 후로’는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설 연휴, 전남 민간정원에서 힐링하세요
설 연휴, 전남 민간정원에서 힐링하세요
민간정원- 제10호 하담정 [인터폴뉴스] 전라남도는 설 연휴 지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가족·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민간정원 여행을 추천했다. 민간정원은 법인·단체나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 중 심미적·문화적으로 그 가치가 뛰어난 곳을 도지사가 등록·관리하는 정원이다. 전남에는 26개소의 민간정원이 등록됐다. 설 연휴 고흥 금세기정원, 보성 갈멜정원, 화순 허브뜨락, 장흥 월넛정원, 보성 꿈꾸는 숲 선유원, 화순 효산리 정원, 구례 반야원, 여수 꿈꾸는 정원, 보성 골망태 요리사의 정원, 함평 몽베르 정원은 무료다. 그 밖에 정원은 5천 원에서 1만 원의 입장료가 있으며, 입장 시 식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정원도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지난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로 민간정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130만 명이 다녀가는 등 지역민에게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주 3917마중, 화순 무등산 바우정원·솔매음 정원, 장성 루몽드정원,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하담정, 구례 반야원·쌍산재, 해남 문가든, 보성 성림정원 등은 핫 플레이스로 입소문이 나 많은 관광객이 힐링을 체험했다. 그림을 그린 듯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순천 화가의 정원산책, 바다와 함께하는 여수 꿈꾸는 정원, 300년 된 고택과 전통정원이 잘 어우러진 구례 쌍산재, 자연 속에서 천천히 살고 싶은 부부의 마음을 닮은 구례 천개의 향나무 숲 정원,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구례 반야원도 멋스럽다. 고흥에는 전남도 제1호 민간정원 힐링파크 쑥섬쑥섬과 함께 4개의 민간정원이 위치해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과 연계해 하루 코스로 다녀오기 좋다. 한반도 지형 수변 정원과 연꽃이 아름다운 금세기 정원, 어린이들이 더 즐거운 장수호 힐링정원, 미술관이 함께하는 하담정이 있다. 최다 민간정원이 있는 보성에는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머물며 1박2일 코스로 다녀오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260년을 지켜온 고옥과 넓은 편백림이 있는 초암정원, 명품 정원수가 어우러진 신의 정원인 갈멜정원, 숲 정원 그 시작과 끝 성림정원, 치유와 힐링이 되는 파스텔 색조의 꿈꾸는 숲 선유원, 후손에게 남기고 싶은 넉넉함을 품은 골망태 요리사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유서 깊은 근대문화 유산과 마주하는 나주 3917마중, 전통과 현대의 미가 어우러진 담양 죽하경, 야외 웨딩원이 있는 자연과 공존하는 장흥 하늘빛 수목정원, 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인 호두와 함께하는 장흥 월넛 치유정원, 참된 나를 회복하는 화순 허브뜨락, 무한 상상이 가능한 화순 무등산 바우정원, 가족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된 보물 같은 화순 솔매음정원, 소박하면서도 정겨움이 묻어나는 풍경같은 화순 효산리정원, 부모님과 두 딸이 만든 장성 루몽드정원도 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아름다움을 전하는 해남 문가든, 언덕과 푸른 평야를 품고 있는 함평 함평천지 몽베르, 서해 바다와 소나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안 파인 클라우드 정원도 아름답다. 문미란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정원문화가 자리 잡은 나라에선 민간정원 중심의 정원관광이 활성화돼 있다”며 “설 연휴 이야기를 담은 전남의 민간정원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녀와 순정남' 차화연·박상원·이일화·정재순·임예진·이두일·윤유선·김혜선·박근형, 명품 배우 군단 총출동! 얽히고설킨 가족 간의 우당탕탕 파란만장기!
'미녀와 순정남' 차화연·박상원·이일화·정재순·임예진·이두일·윤유선·김혜선·박근형, 명품 배우 군단 총출동! 얽히고설킨 가족 간의 우당탕탕 파란만장기!
[사진 제공: 후너스엔터테인먼트(차화연), 박앤남공연제작소(박상원),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이일화), 심스토리(임예진), 김제원 작가(윤유선), 개인(김혜선), KBS(정재순, 이두일, 박근형)] [인터폴뉴스] ‘미녀와 순정남’에 활력을 불어넣을 명품 배우들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이 작품은 앞서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의 주연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오늘(5일) 배우 차화연을 비롯해 박상원, 이일화, 정재순, 임예진, 이두일, 윤유선, 김혜선, 그리고 특별출연 박근형까지 탄탄한 베테랑 연기파 군단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차화연은 박도라(임수향 분)의 엄마 백미자 역을 맡았다. 백미자는 가족밖에 모르던 남편이 어느 날 갑자기 뺑소니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자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된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딸 도라 덕분에 인생역전에 성공한다. 돈의 맛을 알게 된 백미자가 향후 딸 도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그녀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박상원은 APP그룹 회장 공진택 역을, 이일화는 공진택(박상원 분)의 아내이자 김선영(윤유선 분)의 여고 동창 장수연 역을 맡았다. 공진택은 깔끔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회사에선 카리스마 있지만 집에서는 다정한 남편이자 딸 바보 아빠다. 장수연은 미국 유학 중 한국으로 돌아와 부모님의 주선으로 진택을 만나 평화로운 가정을 이루고 있지만 남모를 비밀을 간직한 인물이다. 두 사람은 딸 공마리에 의해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박상원과 이일화의 연기 호흡이 기대된다. 정재순은 진택의 고모 공대숙 역으로 분한다. 공대숙은 공씨 집안에 하나 남은 어른으로서 집안의 미래에 대해 걱정이 많다. 결국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공대숙은 조카인 진택 가정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임예진은 고필승(지현우 분)의 할머니이자 김선영의 시어머니 소금자 역을 맡아 시월드의 본때를 보여준다. 이두일과 윤유선은 각각 필승의 아빠 고현철 역과 엄마 김선영 역으로 변신한다. 고현철은 필승에게 좋은 아빠이지만 회사를 그만두고 하는 사업마다 실패해 아내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김선영은 억척스러우면서도 밝고 사랑스러운 인물로 아들 필승에게 자나깨나 여자조심할 것을 당부한다. 윤유선과 아슬아슬한 고부갈등을 선보일 임예진과 현실 부부를 그려갈 이두일, 윤유선의 시너지가 주목된다. 반면 김혜선은 공진택 아빠의 숨겨진 여자이자 공진단의 엄마 홍애교 역을 맡았다. 공 회장댁의 안채로 들어와 식구들에게 미운털 박힌 홍애교는 아들 진단을 APP그룹 회장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아들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홍애교 캐릭터를 소화할 김혜선의 연기 또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박근형은 필승의 외할아버지이자 선영의 아빠 김준섭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김준섭은 아내가 일찍 세상을 떠나 선영을 홀로 키웠고, 교장 선생님을 끝으로 은퇴 후 선영의 집에서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평화롭던 삶에 큰 파문이 생긴다. 특별출연하는 박근형은 세 가족의 이야기를 한층 더 풍요롭게 채울 전망이다. ‘미녀와 순정남’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 이후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두 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각양각색 매력과 사연을 지닌 세 가족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만날 수 있는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