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23건 ]
단순 브랜드 연결 이커머스를 넘어 온·오프라인 비즈 플랫폼을 장착한 신생 무역 그룹 JT 홀딩스의 포부
단순 브랜드 연결 이커머스를 넘어 온·오프라인 비즈 플랫폼을 장착한 신생 무역 그룹 JT 홀딩스의 포부
JT 홀딩스 [인터폴뉴스] 지난해 인터넷 쇼핑몰과 전자 무역 거래 금액은 8조1천억을 넘었고 쇼핑몰 사업체는 3천 개가 넘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이며 해당 분야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단적인 지표가 된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최근 이커머스 업계에도 앞다퉈 자신들이 판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라며 다양한 플랫폼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현재 대세는 올인원 전략으로 보인다.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예로 들면 이 둘을 단순히 연결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사용자를 상호 네트워크로 묶어 충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상호 거래가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식의 올인원 전략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뜻이다. JT 홀딩스 하지만 여기에 한 단계 더 나아가 블록체인을 통한 파생상품 거래소, 한국 특산품 수출뿐만 아니라 수입 의존도가 높은 원자재 - 예컨대 요소수, 희토류, 방전관, 순견직물, 실리콘, 망간, 마그네슘, 산화텅스텐, 네오디룹 영구자석 수산화리튬 등을 수입하는 글로벌 수출입 쇼핑몰, 또 각종 게임을 연동한 코인 거래까지 제대로 된 올인원 전략을 들고나온 신생 브랜드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히 수출만 하는 게 아니라 수출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on-off biz를 구축하는 것은 세계 각국 파트너 간 업무 제휴 및 상품 정보를 교환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론 독자 브랜드 론칭까지 가능한 국제적 포탈 플랫폼을 뜻합니다“ JT 홀딩스( jt365.net)의 이준택 대표가 내세우는 올인원 전략은 기존의 단순 거래 방식을 뛰어넘어 상호 협력 강화, 상생을 위한 신생 브랜드 론칭까지 가능한 포괄적 상거래 방식이라며 자사의 올인원 플랫폼을 이같이 설명한다. 또한, 이대표는 Unity3D, Cocos2d-x, HTML5,Java ,Python,PHP, ,JSP, ASP, C/C++ , App Development , Reverse Engineering , Lua, EncodeLua, Specializes in blockchain and game platforms 등 글로벌 IT 전략 기술 트랜드 매니지먼트를 통해 현물, 레버리지, 선물거래 등을 안전한 첨단 테크놀로지 바탕 위에 선보일 수 있다며 JT홀딩스의 차별화 전략에 대해 덧붙였다. 국제화된 포탈 플랫폼을 완성해가고 있는 JT홀딩스의 이커머스 쇼핑몰(jt365.me)은 IT 그룹에 특화된 쇼핑몰, 명품관, 수출입, 정보제공, 커뮤니티 및 부가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무역 사이트 즉 B to C와 B to Trade를 겨냥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오프라인 비즈 영역에서 한국 중고 전기차의 아프리카 수출 플랫폼 연동, 유통망 구축 등 탄탄한 기초작업이 이뤄진 상태다. 또 JT홀딩스가 제공하는 이커머스 쇼핑몰(jt365.me)에서는 온라인 잡지출판, 꽃 배달 서비스, 해외 쇼핑 대행 서비스, 중고 어린이 장난감 침 서적 중개 서비스를 비롯해 유럽 인터넷 은행을 설립해 이사, 택배, 퀵서비와 함께 청소대행, 실내 조경, 이민, 유학, 웨딩 서비스, 그리고 IRICHKOREA사와 제휴를 통한 해외 의료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가서비스 영역 또한 착착 준비되고 있다. “기존 인터넷 쇼핑몰이 국내지향적 사업으로 특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JT홀딩스의 이커머스 플랫폼은 국제화 전문기업으로 성장이 가능하며 온라인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해당 사업의 특화가 가능한 신생 플랫폼 사업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무역이 연계돼 높은 부가가치를 창줄할 수 있습니다..” 이 대표는 JT홀딩스의 차별화 전략에 대해 이렇게 말하며 국제화 전문기업, 도메인과 사업분야가 일치돼 해당 사업의 특화 가능, 중소전문 기업으로 추진력과 의사결정이 빠른 장점 등 JT홀딩스의 승리 전략을 설명했다. 수출, 수입, 3국 무역, 전자 무역, 해외 거래선 개발 및 독점적 수입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는 JT홀딩스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미스트롯3' 김소연, 1:1 데스매치로 새로운 도전! 문주란 '이대로 돌이 되어' 파격 선곡…실력 발휘
'미스트롯3' 김소연, 1:1 데스매치로 새로운 도전! 문주란 '이대로 돌이 되어' 파격 선곡…실력 발휘
[사진 = TV CHOSUN '미스트롯3' 방송 캡처] [인터폴뉴스]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미스트롯3'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김소연은 지난 1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에 출연해 3라운드 1:1 데스매치를 펼쳤다. 이날 김소연은 3라운드 1:1 데스매치에서 염유리를 상대로 지목했고, 문주란의 '이대로 돌이 되어'를 선곡했다. 김소연은 "1∙2라운드 때 충분히 밝은 모습을 보여드렸다. 이번에는 템포가 느린 정통의 매력을 지닌 곡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며 포부를 전했다. 그러나 연습에 임하던 김소연은 "노래를 항상 들어도 다른 노래처럼 쉽게 친해지지 않았다"며 고백했고,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김소연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으면서도 "저에게는 도전이었다. 평소보다 더 열심히 해서 후회 없는 무대를 만들겠다"며 당찬 각오를 다졌다. 이후 김소연은 무대에 올라 '이대로 돌이 되어'를 가창하며 깊은 감정의 울림을 전했다. 끝까지 감정을 유지하는 프로다운 모습 또한 감탄을 자아냈다. 김소연의 무대에 이찬원은 "문주란 선배님의 노래 선곡은 굉장한 모험이다. 워낙 저음이고 개성이 강하다"며 "신나는 트로트를 잘하는 김소연 씨에게도 이 노래가 모험이 됐을 텐데 끝까지 감정선을 잃지 않고 잘 소화해 주셨다"고 평가했다. 붐은 "워낙 노래를 잘한다. 마지막 '돌이 되어도'를 두 번 외칠 때 울산 바위가 됐다. 아주 단단한 울산 바위. 이 자리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였다"고 전했고, 김연자는 "굉장히 차분하게 노래를 잘 풀어나갔다. 고음에서 쫙 뻗어 나갈 때 좋았다. 도전 잘했다"며 칭찬했다. 장윤정은 "아직 10대일뿐인데 본인만의 계산과 소신, 집중, 밀어붙이는 힘이 있다"며 "옛 명곡을 공부해서 부르는 것만으로도 고맙다. 굉장히 매력적인 무대였고,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밝혔다. 김소연은 지난 16일 방송된 스페셜 방송 '미스트롯3-세상을 뒤집은 조선의 딸들'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2주간 방송되는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방송 시간 제약으로 보여주지 못한 참가자들의 사연과 1라운드 무대를 비롯해 챔피언부의 스페셜 무대가 담긴다. 이 가운데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의 올하트 무대까지 엿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김소연은 어린 시절 동요대회 금상, 호주한인대회 1등, MBC '트로트의 민족' 준우승까지 거머쥐며 탁월한 보컬 실력의 챔피언으로 사랑받고 있다. EP 앨범 '또또'와 디지털 싱글 '국가대표'로도 전 연령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교육계 신년교례회 8년 만에 참석해 교권확립, 교육환경 개선 약속
윤석열 대통령, 교육계 신년교례회 8년 만에 참석해 교권확립, 교육환경 개선 약속
1월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24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사랑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인터폴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월 17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24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헌신과 열정으로 교단을 지키고 있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교육계 신년교례회는 매년 개최되는 교육계의 가장 큰 신년 행사로, 유·초·중·고등학교 및 대학의 교원, 교육 관련 단체·기관 대표 등 교육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의 발전을 기원하고 새해 덕담과 소망을 나누는 자리이다. 대통령의 교육계 신년교례회 참석은 2016년 박근혜 前 대통령 이후 8년 만으로, 대통령은 사랑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현장 교원들에게 직접 새해 인사를 전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경청했다. 대통령은 “저 역시도 교육자 집안에서 성장한 교육 가족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의 역할, 또 학생과 학부모가 선생님을 어떻게 대하고 존중해야 하는지 잘 배우면서 자라난 사람입니다”라며 평소 선생님들에게 가지고 있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대통령은 3대에 걸쳐 가족 9명이 교직에 종사하고 있는 경기 흥덕중학교 이은선 교장 선생님, 지체장애 학생들과 창업동아리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실어주고 있는 청주혜화학교 이승오 선생님을 직접 소개하며 격려했다. 대통령은 “교권이 확립되어야 학생인권도 보장되며, 그러한 차원에서 교권 확립은 결국 학생을 위한 것”이라며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며 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계속 찾아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통령은 또 사회의 발전 속도에 맞춰, 교육혁신의 속도도 높여야 한다며 “교육 프로그램을 더 다양화하고 학생들의 창의력을 무궁무진하게 길러줄 수 있도록 우리가 다 함께 노력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무엇보다 학교가 즐거워야 되지 않겠냐”며, “선생님들께서는 마음 편히 가르치시고 학생들은 행복하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바꿔 나가는 데 저와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 경제부총리와 사회부총리가 있는 것은 경제와 함께 교육이 우리 국정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우리 선생님과 정부가 힘을 합쳐서 정말 멋진 학교를 다 함께 만들어 가자”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교원과 학부모, 학생 등 교육 현장의 구성원들이 각자의 신년 소망을 전하며 학교가 구성원 모두에게 행복한 배움의 장이 되기를 소망했다. 김선 경기 둔전초등학교 교사는 국가발전에 교육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며 우리 교육에 대한 사회 각계의 변함없는 지원과 성원을 부탁했다. 이어서 ‘교사·학생·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위하여’라고 포도주스로 건배를 제의했다. 장신호 서울교육대학교 총장은 대통령의 신년교례회 참석에 감사를 표하고 우리 교육 현장이 처한 어려운 환경을 다 함께 슬기롭게 이겨내자며 ‘대한민국의 교육과 국가발전을 위하여’라고 건배를 제의했다. 김미현 김해 봉황초등학교 교사는 지난해 전국교육자료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무척 기뻤다며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교권 5법이 통과되어 안정적인 교육환경의 토대가 마련됐다며, 올 한 해 학교가 학생과 선생님의 꿈으로 가득 찬 행복한 장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호동 서울 영동중학교 학부모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 교육이 됐으면 좋겠다며 올해는 서로 간의 불신을 거둬내고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다 함께 좋은 학교 만들기에 힘을 모았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도하 서울 대치초등학교 학생(4학년)은 많은 선생님의 도움으로 지난해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본인의 발명품(방향 지시가 가능하고 발밑이 보이는 들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힌 한 군은 장래 항공우주 과학자가 되어 우리나라의 우주산업을 발전시키고 싶다는 꿈을 당차게 밝혀 주위에 박수를 받았다.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마지막으로 “교육을 교육답게, 학교를 학교답게”라는 구호와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하며 올 한 해 우리 교육 현장의 건승을 기원했다. 오늘 행사는 여난실 한국교총 회장 직무대행 및 180여 명의 현장 교원과 교육 관련 단체‧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연우진-장승조, ‘갓벽한 호흡’ 첫 대본 리딩 현장 공개! 3월 첫 방송!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연우진-장승조, ‘갓벽한 호흡’ 첫 대본 리딩 현장 공개! 3월 첫 방송!
[사진 제공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인터폴뉴스]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대본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이 작품은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이끌어갈 배우들과 제작진이 총출동했다. 이호 감독과 배수영 작가를 비롯해 김하늘(서정원 역), 연우진(김태헌 역), 장승조(설우재 역), 정웅인(설회장 역), 윤제문(모형택 역), 한채아(유윤영 역), 정인기(강인한 역), 김민재(주영석 역) 등 작품 속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모두 참석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바로 역할에 몰입, 최상의 호흡으로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대본 리딩이 진행되는 내내 배우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김하늘은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프로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에 빠져들어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김하늘은 특히 사건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사이다 발언을 날리고,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온몸으로 맞서 싸우는 여성 캐릭터의 특성을 생동감 있게 소화해냈다.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에이스 김태헌 역을 맡은 연우진은 내면은 깊고 단단한데 하는 짓은 소년 같은 삐딱한 스타일의 김태헌에 착붙했다. 연우진은 포기를 모르는 열혈 형사 김태헌을 말투와 표정, 제스처를 활용한 연기로 표현해내며 대본 리딩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재벌 2세 소설가이자 서정원의 남편 설우재 역으로 분한 장승조는 설우재의 다정하고 젠틀한 면모까지 완벽하게 구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따스한 미소와 달리 어두운 심연을 가진 설우재의 쓸쓸하고 깊은 감정선을 장승조만의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승화시켰다. 그런가 하면 정웅인, 윤제문, 한채아, 정인기, 김민재 등 베테랑 배우들 또한 개성 넘치고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열연을 펼치며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에너지로 극적 완성도와 풍성함을 더했다. 대본 리딩을 마친 뒤 김하늘은 “상상만 했던 인물들이 실제로 나와서 같이 연기를 하니까 호흡이 더 쫀쫀하게 느껴졌다”고 말했고, 연우진은 “한편의 추리소설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승조 또한 “대본 리딩을 끝내니 재밌을 것 같다. 열심히 잘 준비하겠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선사할 거대한 소용돌이가 안방극장을 강타할 예정이다.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과정 속 복잡하게 얽힌 세 남녀의 관계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환상연가’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미스트롯3' 전율과 환희의 ‘오디션 끝판왕’...NEW 트로트 여제 향한 불꽃 레이스 ‘관심 폭발’
'미스트롯3' 전율과 환희의 ‘오디션 끝판왕’...NEW 트로트 여제 향한 불꽃 레이스 ‘관심 폭발’
[사진=TV CHOSUN] [인터폴뉴스] TV CHOSUN ‘미스트롯3’ 대국민 응원 투표 열기가 유례 없이 뜨겁다. TV CHOSUN ‘미스트롯3’는 지난 11일 2라운드 경연 TOP3 진선미와 대국민 응원 투표 1주차 TOP7을 발표하며 우승 레이스에 불을 지폈다.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 ‘MZ 트로트 대표’ 나영, ‘첫눈 보이스’ 정서주가 2라운드 경연 진선미에 올랐다. 더불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응원 투표 1주차 집계 결과 1위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 2위 ‘감성 천재’ 빈예서, 3위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4위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 5위 ‘첫눈 보이스’ 정서주, 6위 ‘미소 천사’ 이수연, 7위 ‘현역부의 자존심’ 풍금이 TOP7에 올랐다. 2라운드 진선미와 1주차 TOP7이 결정된 가운데, 바로 2주차 대국민 응원 투표가 이어지며 팬덤간의 경쟁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대국민 응원 투표는 네이버 NOW.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검색창에 ‘미스트롯3’를 검색하면 된다. 투표 중인 LIVE 화면을 누른 후 ‘투표중’ 버튼을 한 번 더 눌러주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매일 1회씩 ‘나만의 트로트 스타’ 7명을 뽑을 수 있다. ‘미스트롯3’는 현재 압도적인 시청률로 4주 연속 목요일 전 채널 1위이자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이자 오디션 끝판왕답게 매회 참가자들의 레전드 무대가 쏟아지며 전율과 환희를 선사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온라인 비공인 유사 투표처가 난립하며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네이버 NOW. 앱이 아닌 유사 투표처에서 진행되는 투표는 ‘미스트롯3’ TOP7 및 최종 진선미 선발과 무관한 것. 제작진은 “참가자들을 향한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라면서 “비공인 유사 투표처들이 아닌 오직 네이버 NOW. 앱에서 진행되는 ‘미스트롯3’ 공식 투표만 TOP7 및 최종 진선미 선발에 반영되니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5회는 오는 18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마에스트라' 이영애, 바이올리니스트로 무대 선다! 호기심 최고조!
'마에스트라' 이영애, 바이올리니스트로 무대 선다! 호기심 최고조!
[사진 제공: tvN] [인터폴뉴스] 이영애가 바이올리니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14일 밤 9시 20분에 최종회가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는 지휘봉을 내려놓고 바이올린을 든 차세음(이영애 분)의 특별하고도 긴장감 넘치는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봉주(진호은 분)를 살해하고 차세음과 김필(김영재 분)에게 독극물을 쓴 범인이 악장 이루나(황보름별 분)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안방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루나는 차세음을 오랫동안 동경해온 만큼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지만 어느 순간, 과도한 관심과 집착이 포착되면서 앳된 얼굴에 가려진 냉혈함이 드러났다. 차세음의 목숨마저 위태롭게 만든 이루나의 잘못된 동경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이런 상황 속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와의 마지막 공연을 앞둔 차세음이 중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포디움 위에 올라 지휘를 하는 것이 아닌 바이올리니스트로 무대에 서기로 결심하는 것. 오케스트라의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은 현재 공연을 강행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지휘가 아닌 바이올린 연주를 하게 된 까닭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마에스트라’를 이끌어간 주역 4인방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해 이목을 끈다. 먼저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답게 여성 지휘자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각인시킨 차세음 역의 이영애는 “재작년 11월부터 준비했고 촬영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다. 드라마가 끝난다고 생각하니 많이 섭섭하다”라며 작품을 준비했던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또 “멋진 음악드라마를 위해 애쓰신 진솔 지휘자와 국내외 연주자분들은 물론 배우분들과 김정권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들, 관계자들 모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더불어 ‘마에스트라’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마음을 표했다. 덧붙여 새해 인사와 함께 “저도 다시 심기일전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말로 다음 행보를 향한 기대와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차친놈’, ‘세음바라기’, ‘로맨스 사기캐’ 등 여러 수식어를 양산하며 순정 로맨스에 빠져들게 만든 유정재 역의 이무생은 “저희 ‘마에스트라’를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고생하신 스태프분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또한 “가까운 미래에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고 싶다. 그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이라며 더 멋지게 비상할 앞으로의 활약을 기약했다. 차세음의 다정한 남편에서 불륜 남편이 된 김필 역으로 분노유발자 역할을 톡톡히 해낸 명품배우 김영재는 “김필은 연기였지만 하는 행동이 정말 징글징글해 저 또한 그렇게 유쾌하지만은 않은 캐릭터였다.(웃음)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김필을 그리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과제였다”라며 애증 섞인 감상을 털어놨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영애 선배님, 김정권 감독님을 비롯한 동료 배우들, 친구 같은 스태프들과 함께한 긴 시간은 잊지 못할 것 같다”라는 말로 열정을 쏟았던 작품에 안녕을 고했다. 마지막으로 최종 빌런으로서 뮤즈를 향한 맹목적인 동경과 잔혹함으로 반전의 묘미를 느끼게 한 악장 이루나 역의 황보름별은 “연기와 더불어 함께 연주를 준비했던 많은 날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며 뜻깊었던 날들을 되새겼다. 그러면서 “루나는 비록 그렇지 못했지만 저와 시청자분들 모두 어떤 관계에서든 부디 서로가 건강할 수 있는 사랑을 나누길 바란다. 마지막까지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여운 짙은 소감을 남겼다.
'피도 눈물도 없이' 정혜선-양혜진-정수영-유태웅-김예령-강성진-윤복인, 환상의 조연 라인업 완성!
'피도 눈물도 없이' 정혜선-양혜진-정수영-유태웅-김예령-강성진-윤복인, 환상의 조연 라인업 완성!
[사진 제공: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인터폴뉴스] ‘피도 눈물도 없이’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을 예고했다. 오는 22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소연(이혜원 역)을 비롯해 하연주(배도은 역), 오창석(백성윤 역), 장세현(윤지창 역), 정찬(윤이철 역), 박신우(이산들 역) 외에도 특급 조연 정혜선(김명애 역), 양혜진(오수향 역), 정수영(윤이라 역), 유태웅(이민태 역), 김예령(이민숙 역), 강성진(배장군 역), 윤복인(피영주 역)이 극을 이끌어간다. 정혜선은 극 중 YJ그룹의 명예회장 김명애를 연기한다. 명애는 이철의 모친이자 오수향(양혜진 분)의 시모로 유일하게 도은의 기를 꺾을 수 있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벌하고 악독한 인물이다. 이철의 아내이자 혜원의 시모인 오수향 역은 양혜진이 맡았다. 혜원의 생모보다도, 계모보다도 혜원에게 더 엄마 같은 사람으로 혜원의 일을 누구보다 지지해 주며 응원한다. 정수영은 이철의 동생, 명애의 딸인 윤이라로 변신한다. 영원히 철들지 않을 것 같은 문제적 중년으로 엄마 명애와 톰과 제리 급의 케미를 이루며 모녀지간의 신박한 희로애락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태웅은 혜원과 도은의 생부이자 산들의 양부인 이민태로 분한다. 과거 피영주(윤복인 분)와의 결혼생활은 후회와 좌절의 연속이었지만 두 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버지다. 그는 이후 영주와 헤어지게 되고 산들의 엄마와 재혼한다. 이어 민태의 누나, 혜원, 도은의 고모 이민숙 역은 김예령이 맡아 열연한다. 민숙은 혜원이 결혼하자 제주도 생활을 정리한 뒤 민태, 산들과 함께 지낸다. 특히 혜원, 도은의 핏빛 복수를 곁에서 지켜보게 되며 마음을 쓰는 인물이다. 한편 도은의 계부, 영주의 현 남편인 배장군 역은 강성진이 맡아 연기한다. 알콜 중독, 폭력 남편으로 돈 뜯어낼 궁리만 하고 사는 쓰레기 인생으로 도은의 인생을 지옥으로 떨어뜨리게 만든 인물 중 하나다. 윤복인은 혜원과 도은의 생모, 장군의 아내인 피영주 역으로 분한다. 영주는 지독한 도박 중독자로 모성애조차 없으며 늘 돈이 필요해 딸들을 괴롭히는 인물이다. 장군과 재혼했지만, 고생스러움만 늘어나 고달픈 캐릭터다. ‘피도 눈물이 없이’ 제작진은 “이름만 들어도 감탄을 자아내는 황금 같은 배우들이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열연을 펼치면서 극을 탄탄하게 이끌어갈 것”이라며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이 가져올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해 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할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가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오는 22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미스트롯3' 오유진X나영X정서주, 2라운드 영광의 TOP3 진선미 등극! 우승 경쟁 ‘불붙었다’
'미스트롯3' 오유진X나영X정서주, 2라운드 영광의 TOP3 진선미 등극! 우승 경쟁 ‘불붙었다’
[사진제공= TV CHOSUN ‘미스트롯3’ 방송화면 캡처] [인터폴뉴스] TV CHOSUN ‘미스트롯3’ 오유진, 나영, 정서주가 2라운드 TOP3 진선미에 등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4회는 전국 14.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4주 연속 주간 전체 예능 독보적 1위를 이어갔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희비가 엇갈리며 눈물바다가 된 영재부 합격자 발표의 순간으로 17%까지 치솟았다. 이날 ‘미스트롯3’는 우승을 향한 사생결단 레이스가 가속화됐다. 먼저 역대 최강 현역부는 다시 한 번 파란을 일으켰다. 사이다 보컬 천가연을 중심으로 트로트 탱탱볼 유수현, 목소리가 지문인 한여름, 감정 계산이 완벽한 트로트 AI 곽지은이 록 트로트로 레전드 무대를 썼다. 현역부 B조는 김지애의 ‘남남북녀’를 파워풀하게 소화하며 무대를 찢었다. 이들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올하트를 기록, 전원 다음 라운드에 올라갔다. 박칼린은 “록 요소를 지키면서 트로트 본질을 잃지 않았다”라면서 “진정한 한국의 록을 보여줬다”라고 극찬했다. 장윤정은 “개인 파트가 거의 없고 대부분 같이 불러 그 누구도 기억에 남지 않을 수 있는 위험한 시도를 했다”라면서 “그런데 같이 부르는 부분이 좋아 보이고 합이 좋았다. 굉장히 어려운 걸 해냈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전율을 안기는 샤우팅을 뽐낸 천가연에 대해 “천가연이 천가연했다. 트로트와 록의 완벽한 컬래버레이션”이라고 경이로워했다. 현역부는 그야말로 최강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현역부의 자존심 풍금, 1라운드 진이자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주걱 트로트 창시자 이하린, 트로트 끼쟁이 슬기의 현역부 A조가 올하트로 3라운드 전원 진출한 가운데, 현역부 B조도 올하트를 거머쥐며 현역의 힘을 과시하는 중이다. 매력 포텐이 남다른 새싹부는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선곡해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1라운드 선이자 ‘나로호 6단 고음’ 복지은은 트로트와 성악 창법을 오가며 또 한 번의 진화에 성공했다. ‘더 글로리 그녀’ 양서윤은 깊이 있는 바이브레이션으로 ‘보컬의 신’ 김연우에게 극찬을 받았다. 새싹부가 11개 하트를 받은 가운데 복지은과 양서윤만이 마스터 회의 결과 합격 대상자가 됐다. 여기에 반전 가창력의 소유자 구독자 130만 크리에이터 수빙수가 패자부활의 기회를 얻어 3라운드에 올라갔다. 아이돌 비주얼을 뽐낸 대학부는 김태연의 ‘오세요’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지만 12개 하트에 그쳤다. 탄탄한 가창력을 보여준 MZ 트로트 대표 나영이 합격하며 눈물을 쏟았다. 또한 원조 트로트 요정 윤서령, 고막 여친 정슬도 패자부활로 벼랑 끝에서 구제됐다. 귀여운 삐삐로 변신한 영재부는 정통 트로트인 문희옥의 ‘천방지축’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격했다. 10개 하트를 받은 가운데 가창력과 끼가 남다른 ‘여수 할통령’ 한수정이 합격했다. 또한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팀을 이끈 ‘정읍의 딸’ 방서희가 패자부활로 3라운드 티켓을 거머쥐었다. 직장부는 댄스 트로트에 도전, 과감한 퍼포먼스를 시도해 9개 하트를 받았다. 이들은 소유미의 ‘평생직장’으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보여줬다.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인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노래와 안무에 있어서 중심을 잡아준 파워 보컬 지나유가 합격했다. 라틴 트로트라는 어려운 장르에 도전한 여신부는 유재석의 ‘삼바의 매력’으로 10개 하트를 받았다. ‘첫눈 보이스’ 정서주는 명불허전 가창력과 눈물겨운 특훈으로 완성한 화려한 안무를 뽐내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또한 노래와 춤을 안정적으로 소화한 남다른 내공의 ‘1년차 트로트 새내기’ 화연, 밸런스가 좋았던 ‘트로트 임수정’ 염유리가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그리고 앞서 3회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뽐냈던 상경부 최향. 대상만 20개를 휩쓴 그가 패자부활로 벼랑 끝에서 살아남으며 저력을 과시했다. 치열했던 2라운드 팀미션 결과 챔피언부를 올하트로 이끈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이 2라운드 진에 등극했다. 오유진은 “같이 팀을 한 챔피언부에 감사하다. 매 라운드마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감격했다. 이어 나영과 정서주가 각각 선과 미 자리에 올랐다. 정서주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까지 모두 TOP3에 이름을 올렸다. 숨막히는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시작됐다. 진한 감성과 노련한 꺾기가 일품인 ‘감성 천재’ 빈예서와 파워 보컬 지나유가 맞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정통 트로트, 2라운드 국악 트로트를 보여줬던 빈예서는 이번에는 세미 트로트인 문연주의 ‘도련님’을 선곡했다. 빼어난 가창력과 함께 180도 달라진 상큼한 매력으로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1라운드와 2라운드 연속 올하트를 받은 최강자 빈예서와 맞붙은 지나유. 그는 여정인의 ‘이 사람을 지켜주세요’를 선곡했다. 목감기라는 최악의 컨디션에도 할머니에 대한 사랑과 진심을 담으며 눈물까지 흘렸다. 온 힘을 다해 모든 것을 다 쏟아내는 무대는 전율을 안겼으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두 사람의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맞대결의 결과는 5회에서 공개된다. ‘미스트롯3’는 현재 네이버 NOW. 앱에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1주차 투표 집계 결과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감성 천재’ 빈예서,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 ‘첫눈 보이스’ 정서주, ‘미소 천사’ 이수연, ‘현역부의 자존심’ 풍금이 순서대로 TOP7에 올랐다. 대국민 응원 투표는 네이버 NOW.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검색창에 ‘미스트롯3’를 검색하면 된다. 투표 중인 LIVE 화면을 누른 후 ‘투표중’ 버튼을 한 번 더 눌러주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매일 1회씩 ‘나만의 트로트 스타’ 7명을 뽑을 수 있다. 네이버 NOW. 앱에서 진행되는 ‘미스트롯3’ 공식 투표 결과만 TOP7 및 최종 진선미 선발에 반영된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5회는 오는 18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연우진-장승조, 완벽한 케미와 美친 비주얼 합! 명품 ‘멜로 추적 스릴러’가 온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연우진-장승조, 완벽한 케미와 美친 비주얼 합! 명품 ‘멜로 추적 스릴러’가 온다!
[사진 제공 : 아이오케이컴퍼니, 점프엔터테인먼트, 에이스팩토리] [인터폴뉴스] 배우 김하늘과 연우진, 장승조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로 뭉쳤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이 작품은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김하늘은 극 중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는 ‘프로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다. 특종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놈들 멱살부터 잡는 기자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같은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서정원은 의문의 살인사건을 통해 전 남자친구 김태헌(연우진 분)과 남편 설우재(장승조 분)와 삼각관계로 얽히는 등 예측불가한 전개로 심박수를 상승시킬 예정이다. ‘킬힐’, ‘18어게인’, ‘바람이 분다’, ‘공항 가는 길’ 등 수많은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김하늘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서른, 아홉’, ‘너의 노래를 들려줘’, ‘이판사판’ 등 맡은 배역마다 각양각색의 인생캐를 만들어낸 연우진은 극 중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형사 김태헌 역으로 분한다. 하기 싫은 건 죽어도 못하고, 하고 싶은 건 꼭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강력팀 에이스이자 말투는 한량처럼 설렁거리지만 행동은 열혈 기질이 타고난 인물이다. 뜨겁게 사랑했지만 이젠 과거가 되어버린 서정원을 살인사건을 통해 만나게 되면서 그의 마음도 소용돌이치기 시작한다. 김태헌으로 착붙 변신을 예고한 연우진의 또 한 번 인생캐 경신이 기다려진다. 장승조는 재벌 2세 소설가이자 서정원의 남편 설우재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친다. 설우재는 겉으론 완벽해 보이지만 마음은 한없이 공허하고 어두운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 아내와 함께라면 언제나 안정된 삶을 살 거라고 믿었던 그에게 일련의 사건들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모범형사’, ‘남이 될 수 있을까’, ‘이재, 곧 죽습니다’ 등 장르물부터 멜로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릭터 서사를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내는 장승조는 깊은 멜로 눈빛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극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과정 속 복잡하게 얽힌 세 남녀가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명품 배우 3인이 선사할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상반기 최고 기대작 ‘멱살 한번 잡힙시다’로 뭉친 ‘믿보배’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의 만남에 예비 시청자들은 “셋 다 이름만으로도 심멎”, “꼭 본방사수 할 것”, “벌써 케미 폭발, 비주얼 합 美쳤다”라며 첫 방송에 대한 설렘을 보였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미스트롯3' 여신부, 매혹적인 라틴 트로트 도전! 유재석 ‘삼바의 매력’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 예고!
'미스트롯3' 여신부, 매혹적인 라틴 트로트 도전! 유재석 ‘삼바의 매력’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 예고!
[사진제공= TV CHOSUN] [인터폴뉴스] TV CHOSUN ‘미스트롯3’ 여신부가 라틴 트로트로 시청자들을 홀린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4회는 2라운드 환상의 팀미션이 이어진다. 올하트를 기록하지 못하면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가운데 희비가 엇갈리며 눈물바다가 펼쳐진다. 앞서 지난 3회에서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 소속 챔피언부와 ‘현역의 자존심’ 풍금, 1라운드 진이자 ‘꺾기 여왕’ 배아현 소속 현역부 A조가 압도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이들은 올하트를 받아 전원 3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챔피언부와 현역부 A조가 선사한 전율이 채 끝나기도 전에 4회는 비주얼과 가창력 모두 완벽한 여신부가 출격한다. 2023 미스코리아 조수빈, 놀라운 내공의 1년차 트로트 새내기 화연, 트로트 임수정 염유리, 1라운드 미를 차지한 첫눈 보이스 정서주, 팔색조 여신 김민선, 퍼포먼스 최강자 양송희, 21년차 소리꾼 오승하가 라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한다. 여신부는 유재석의 ‘삼바의 매력’을 색다르게 재해석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예고돼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샴페인 보이스’ 천가연이 속한 현역부 B조는 차원이 다른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며, ‘MZ 트로트 대표’ 나영의 대학부는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무대로 찾아온다. 1라운드 선이자 ‘나로호 고음’ 복지은이 속한 새싹부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여수 할통령’ 한수정의 영재부는 심장을 폭격하는 깜찍한 무대를, 송가인급 가창력을 뽐낸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이 속한 직장부는 과감한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레전드 무대가 쏟아지는 2라운드 팀미션이 끝난 후 영광의 TOP3 진선미가 공개된다. 이어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4회는 오는 11일(목)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