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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본주짓수 선부점' 이창구 관장,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운동!
안산시 단원구 '본주짓수 선부점' 이창구 관장,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운동!
'본주짓수 선부점' 이창구 관장 [인터폴뉴스] ◇ 본주짓수 선부점 이창구 관장 인터뷰 Q 본주짓수 선부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안산시 단원구의 본주짓수 선부점을 운영하고 있는 관장 이창구입니다. Q 본주짓수 선부점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15년 전 주짓수라는 무술이 우리나라에 보급되기 전 이 운동을 접했습니다. 그때 실전에서 자기 몸을 보호할 때 주짓수라는 무술의 필요성을 느껴 지도하게 됐습니다. Q 본주짓수 선부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운동을 하게 되면서 겸손해지는 태도를 제가 경험했기에 겸손해지는 것을 첫 번째로 생각하여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게 되면 당연히 자신감도 붙고 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무료한 일상을 보다 더 뜻깊게 지낼 수 있게 만듭니다. 이처럼 운동으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본주짓수 선부점 Q 본주짓수 선부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저희 본주짓수 선부점만의 장점은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누구나 열심히 땀을 흘릴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도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운동을 대충 하거나 하지 않는 행동은 없습니다. 제가 직접 일일이 수업을 듣는 관원들을 지도하고 관리하기에 소심하거나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자연스럽고 쉽게 수업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Q 본주짓수 선부점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아무래도 어렸을 적 비행 청소년이었던 학생이 저희 도장에서 무술을 배우며 성장하여 성인이 되어 맘을 다잡고 올바르게 저와 같은 지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 제일 보람 있고 기억에 남습니다. 본주짓수 선부점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앞으로 능력이 된다면 여러 학교와 협업하여 학교마다 주짓수 동아리를 개설하여 무술 및 인성을 가르치고 혹시나 범죄나 폭력과 같은 위험에 처했을 때 학생들이 자신을 방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대학교에 주짓수 학과를 개설하고 싶습니다. 현재 두 곳의 대학에 문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 계획이 잘 진행된다면 고등학교와 중학교에도 주짓수부가 생길 것이고, 지도하는 감독이나 코치도 충원해야 하므로 직업적인 미래도 밝아질 것입니다. 아이들이 운동하며 주짓수를 평생직업으로 삼을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저는 이 운동을 접하면서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제가 불의의 사고로 두개골이 함몰되고 뇌에 뼈가 7개나 박혀서 사경을 헤맬 때에도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은 운동으로 다져진 몸과 정신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의사가 말하길 일반적인 사람이었다면 바로 돌아가셨을 수도 있었고 저의 빠른 회복력과 정신력에 놀랍다고 합니다. 이 같은 제가 직접 경험한 사례가 운동의 필요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최고의 대학에 보내기 위해 공부만 시키시는데 건강이 나빠지면 하고자 하는 꿈이 있어도 똑똑하더라도 무용지물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육부, 2023학년도 대학별고사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 발표
교육부, 2023학년도 대학별고사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 발표
교육과정정상화심의위원회 문항분석 결과 [인터폴뉴스] 교육부는 2023학년도 대입에서 대학별고사를 실시한 대학 중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한 3개 대학(건양대, 한국과학기술원, 한양대)에 대해 교육과정정상화심의위원회(위원장 교육부차관 오석환) 심의를 거쳐 시정명령을 확정하고 그 결과를 1월 26일에 각 대학에 통보한다. 대학은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경우 '공교육정상화법'에 따라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준수해야 한다. 교육과정정상화심의위원회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가 대학별고사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공교육정상화법' 위반 사실을 통보하고, 이의신청 과정을 거쳐 시정명령 등 후속조치를 확정한다. 이러한 절차에 따라 심의한 결과, 2회 연속 '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한 대학은 없었으며, 관련 규정에 따라 1회 위반한 대학에 대해 시정명령을 확정했다. 구체적으로는, 건양대학교 영어 1문항, 한국과학기술원 수학 2문항‧과학 2문항, 한양대학교 수학 1문항으로 총 3개 대학의 6문항이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를 벗어나 '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학별고사 시행 대학의 전체 문항 중 0.3%가, 과목별로는 수학 0.4%, 영어 0.4%, 과학 0.8%가 '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했으며, 국어‧사회 과목에서는 위반 문항이 없었다. 교육부는 위반 대학에 다음 연도에 위반 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시정을 명하고, 위반 대학은 제출한 재발 방지 대책 이행계획서의 결과 보고서를 2024년 9월까지 제출하게 된다. 오석환 교육부차관은 “대학별고사가 과도한 선행학습과 사교육을 유발하지 않도록 대학 입학 업무 담당자 연수 등을 통해 대학과 지속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반 대학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관계 법령을 집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강득구 국회의원 , “ 대한민국 학생 누구라도 학습권 제대로 보장받아야 ”
강득구 국회의원 , “ 대한민국 학생 누구라도 학습권 제대로 보장받아야 ”
강득구 국회의원 [인터폴뉴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안양만안 ) 이 책임연구의원으로 있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 약자의 눈 ' 은 지난 25 일 오전 10 시 , 국회의원회관 제 8 간담회의실에서 청각장애인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청각장애 학생의 교육권을 보장하는 ' 교육기본법 ' 일부개정법률안과 '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 일부개정법률안 발의를 계기로 , 청각장애인 교육권 보장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개최됐다 . 김민석 국회의원과 강득구 국회의원 , 서울수어교육원 이미혜 교수 , 교육부 진창원 특수교육정책과장 , 한국농아인협회 정희찬 상임이사 , 서울시농아인협회 허정훈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 현재 청각장애 학생들은 음성언어 중심의 교육환경에서 수어통역 , 문자 등의 교육편의를 지원받지 못해 한국수어 교육권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 이에 서울수어교육원의 이미혜 교수는 “ 수어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은 특수학교인 농학교 정체성을 상실하는 것 ” 이라며 “ 한국수어중 · 고등학교 설립이 필요하다 ” 고 강조했다 . 간담회에 참석한 청각장애인 이상현씨는 “ 학생 시절 , 제대로된 수어교육이 미비한 상태에서 받아쓰기와 구어교육을 강요받았다 ” 며 현행 농학교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 한국농아인협회 정희찬 상임이사는 “ 청각장애인 교육정책을 수립할 때는 반드시 청각장애 학생을 중심에 놓고 고민해야 한다 ” 며 수어중심의 농교육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진창원 과장은 “ 특수교육은 개별맞춤교육이 필요한데 현행 교육체계에서 그 부분이 부족했다 ” 며 “ 향후 특수교사 양성체계 개선 등을 통해 특수교육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 ” 고 밝혔다 . 간담회의 사회를 맡은 강득구 의원은 “ 청각장애 학생들이 농학교에서조차 제대로된 수어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은 명백한 학습권 침해 ” 라며 “ ▲ 청각장애 교육의 실태조사 ▲ 청각장애 학생 중심의 교육정책 수립 등을 통해 대한민국 학생 그 누구라도 학습권을 제대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오는 2 월 3 일은 ‘ 한국수어의 날 ’ 이며 , ' 한글날 (10 월 9 일 )', ' 한글점자의 날 (11 월 4 일 )' 에 이어 세 번째로 제정된 언어 관련 법정기념일이다 .
이용빈 의원, 이정선 교육감 만나 ‘선운중 원거리 배정’대책 논의
이용빈 의원, 이정선 교육감 만나 ‘선운중 원거리 배정’대책 논의
이용빈 의원, 이정선 교육감 만나 ‘선운중 원거리 배정’대책 논의 [인터폴뉴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26일 광주시교육청에서 이정선 교육감과 광산구 선운중학교 학생의 고교 원거리 배정 문제를 논의했다. 최근 광주시교육청의 고등학교 배정 결과, 광산지역 1천여명 학생들이 대중교통 기준 1시간 거리에 있는 타 지역구 고등학교로 배정돼 물의를 빚고 있다. 또한 선운중학교 졸업생 중 80%에 달하는 학생들이 타 자치구 학교로 배정된 반면, 정광중학교 졸업생 다수는 거주지역 내 학교로 배정되는 등 상이한 결과로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이용빈의원실은 지난 25일 선운중 학부모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원거리 배정으로 인한 통학 불편 문제를 호소하는 한편 선운중과 정광중 졸업생의 배정 결과가 비대칭적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늘 오전, 이용빈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은 이번 배정에 거주지에서 학교까지 대중교통 수단으로 한 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한 곳을 우선 배정하도록 전산 추첨 시스템에 입력했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 1시간 이상 거리 이동’의 폐해를 막고자 실제 통학거리를 도입했는데, 도리어 다수의 학생들이 1시간 이내 거리로 통학하게 되는 차악의 결과가 나왔다는 분석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원거리 배정으로 인한 민원 제기와 관련해, 거듭 사죄의 뜻을 밝혔지만 강제 임의로 재배정할 경우 불공정 시비와 선택권 충돌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전했다. 향후 광산고 신설을 통해 일부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며 내년에 원거리 배정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스템 정비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용빈 의원은 “지역에선 선운중 원거리 배정으로 인해 차후에도 재발할 것에 대한 우려가 크다. 교육청이 재발 방지를 위해 대책 수립에 나서주길 바란다”며 “선운지구 특성상 대중교통이 활성화되지 않아 현실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바 당장 학생들이 겪을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한 교육청과 시가 대책 마련에 나서줄 것을 요청드리고, 의원실도 광산구 교통 소외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부산 금정구 영유아 발달 전문체육 '스마일키즈스포츠센터' 하대성 대표를 만나다!
부산 금정구 영유아 발달 전문체육 '스마일키즈스포츠센터' 하대성 대표를 만나다!
'스마일키즈스포츠센터' 하대성 대표 [인터폴뉴스] ◇ 스마일키즈스포츠센터 하대성 대표 인터뷰 Q 스마일키즈스포츠센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반갑습니다. 부산 금정구 영유아 발달 전문체육 스마일키즈스포츠센터 하대성 대표입니다. 저희 센터는 즐기면서 체육을 하며 웃음이 넘치는 곳으로 부모님과 아이가 만족하는 곳입니다. 매주 새롭고 재미가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아이들이 맘껏 에너지를 발산하도록 함께하고 있습니다. Q 스마일키즈스포츠센터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중·고등학교 시절 레슬링 선수 생활을 8년간 하며 끈기, 인내, 운동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아이들을 너무 좋아하여 유아체육에 관심이 있던 중 대학교 특강을 통해서 레크리에이션 자격증과 유아체육 자격증 취득 및 교육연수를 한 후 지금의 센터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스마일키즈스포츠센터 Q 스마일키즈스포츠센터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여럿이 함께 운동하여 사회성을 발달시키고 무엇이든 자신 있게 도전하는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Q 스마일키즈스포츠센터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3세부터 초등부까지 수업 프로그램 루틴 운동을 진행합니다. 이것은 성장 놀이 프로그램으로 평소 경험해 보지 못했던 운동 경험과 신체 움직임, 동작 활동으로 진행됩니다. 또래 아이들과의 만남, 체력 향상, 키 성장, 면역력 향상 등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체육은 90% 이상의 동작이 성장판 자극을 하는 운동으로 또한 근력의 좌우상하를 골고루 발달시켜 척추측만증을 방지할 수 있으며, 레크리에이션을 통하여 스트레스 해소합니다. 스마일키즈스포츠센터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세상을 살아 나가야 할 아이들에게 몸도 마음도 튼튼하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지도하고 싶습니다. 저로 인하여 학부모님,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넘치도록 드리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경험 많은 특수체육 전문 선생님이 아이들의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특성 수준을 고려하여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대근육 및 소근육 발달이 늦거나 주의가 산만하여 집중력이 떨어지고 학습을 어려워하거나 지나치게 고집이 세거나 짜증이 많거나 자신감이 부족하여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동 운동을 통하여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부산영유아체육스마일키즈스포츠센터 소개영상
교육부, 늘봄학교, 유보통합, 대학개혁 등 교육개혁으로 저출산 등 사회적 난제 푼다
교육부, 늘봄학교, 유보통합, 대학개혁 등 교육개혁으로 저출산 등 사회적 난제 푼다
2024년 교육부 업무 추진방향 [인터폴뉴스] 교육부는 1월 24일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교육개혁으로 사회 난제 해결’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개혁이 지역 곳곳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10대 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국가가 책임지는 교육‧돌봄으로 출생률 반등의 계기를 만들겠습니다! (1)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늘봄학교 전국 도입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2024년 1학기에는 2,000개교 이상에서,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 또한,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중 희망학생은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2026년까지 모든 학년의 희망하는 초등학생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 특히, 올해 초등학교 1학년에게 정규수업 이후 매일 2시간의 수준 높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교원의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2025년까지 ‘교원과 분리된 운영체제’를 완성한다. 이를 위해 올해 1학기부터 전담인력 등을 배치하여 늘봄학교 업무가 기존 교원에게 맡겨지지 않도록 지원하며,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업무 전담 조직인 ‘늘봄지원실’을 설치·운영하고 늘봄 전담 실무인력도 배치한다. (2) 0세부터 국가책임 교육·보육 체제 구축을 위해 유보통합 추진 0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를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돌봄을 완성하기 위해 유보통합을 지속 추진한다. 6월까지 중앙 단위의 영유아 보육·교육 관리체계를 교육부로 일원화하고, 재정투자계획 및 인력·예산 이관 방안 등을 수립하여 지방 조직도 시·도교육청으로의 통합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하여 올해 5세부터 유치원·어린이집 학비·보육료 지원을 확대(2023년 월 35만 원 → 2024년 월 40만 원)하고, 3월부터는 모델학교 30곳, 시범지역 3개 운영 등을 통해 유보통합의 성과를 미리 체감할 수 있는 유보통합 선도사업을 추진한다. 2. 교실혁명 본격 추진으로 과도한 경쟁을 완화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낮추겠습니다! (3) 교권을 강화해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 적극 지원 지난해 통과된 교권보호 5대 입법을 기반으로 교권 침해 상황으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고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와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와 교육청에 대한 지원을 지속 강화한다. 특히, 2월에는 교권 침해 긴급 직통전화 ‘1395’를 개통하고, 민원 응대 안내서를 보급한다. (4) 학교폭력을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예방 학교폭력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 8개 교육청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 ‘학교폭력 제로센터’를 새학기부터 전체 교육지원청 내에 설치한다. 또한, 그간 교사들이 해 온 학교폭력 사안조사를 올해 3월부터 신규 도입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이 담당하도록 한다. 학교전담경찰관(SPO)도 증원하여 전담조사관 지원‧협력,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참여 등 새로운 역할을 부여한다. (5) 학생의 마음건강을 최우선 지원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정서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생의 마음건강을 최우선으로 지원한다. 학교급별(초등학교 저학년‧고학년, 중·고등학교) 사회정서 교육프로그램을 올해 개발하여 내년에 현장 적용하고, 기존의 학교폭력 대응을 중심으로 한 학생 상담‧치유 프로그램(위(Wee) 프로젝트)도 정신건강 지원까지 확대한다. (6)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 지원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도 확대한다. 초중고 학생들에게 민·관의 우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등의 교육을 제공하는 ‘디지털 새싹캠프’를 지속 운영하고, 학생별 학습진단과 그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도 내년 1학기부터 현장에 적용한다. 이를 위해 올해 11월 영어, 수학, 정보교과의 디지털교과서 검정 심사와 국어(특수) 과목의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교사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적용 교원(15만 명)과 학교별 리더교사(11,500명) 등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도 추진한다. 3. 과감히 벽을 허무는 대학개혁으로 지역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겠습니다! (7) 지역과 대학 간의 벽을 과감히 허물어 동반성장 혁신생태계 구축 대학지원 권한을 지자체로 이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을 내년까지 전국 도입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시도 내 전담조직 설치 등 추진체계를 완성한다. 다양한 혁신모델을 포용하는 글로컬(Glocal)대학은 올해 하반기에 10개 내외로 추가 선정한다. 특히, 작년 지정된 글로컬대학을 중심으로 거버넌스 혁신모델(강원대-강릉원주대)이나 지속가능한 재정투자모델(포항공대, 울산대) 등과 같이 담대한 대학혁신의 성공사례를 창출하여 전체 대학에 확산할 계획이다. (8) 청년들의 성장을 위한 기회와 투자 확대 청년들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학 안팎의 벽 허물기를 추진한다. 학과‧전공간 벽을 허물고 학생들의 전공선택권을 확대하는 등 인재양성체계를 혁신하는 대학에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재정을 대폭 지원한다. 올해는 대학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준비도와 여건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청년의 학비·주거 부담도 경감한다.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와 저금리 대출을 지속 지원하는 한편, 올해 4곳(용산, 한국체육대, 인천대, 서울과학기술대)에서 착공하는 연합기숙사를 통해 약 3,200명의 주거 부담을 추가로 해소할 계획이다. 4. 현안 과제 (9) 교육의 힘으로 지역을 살리는 교육발전특구 전국 도입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산업체·공공기관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을 지역 특성에 맞게 조성하는 교육발전특구를 3월(1차), 7월(2차)에 지정한다. 이를 통해 유보통합, 늘봄학교, 자율형 공립고 2.0 등 지역교육 발전의 선도모델을 만들고 확산시켜 교육개혁 과제의 현장 착근을 도모할 계획이다. (10) 사교육 카르텔 혁파 및 사교육비 경감 총력 대응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사교육 카르텔과 입시비리에 엄정 대응하고, 수능과 사교육 연관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출제위원 자원(풀) 관리 및 출제 검증을 강화한다. 또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협력하여 수능과 이비에스(EBS) 교재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문제은행 프로그램(단추)을 고도화하고, 진로·학업·대입 지도 등을 통해 공교육 중심으로 대입 준비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사회 난제인 저출생 위기, 교육의 과도한 경쟁, 지역소멸 등은 교육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올해를 공교육 신뢰 회복과 사교육 부담 경감의 선순환이 시작되고, 교육개혁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교육현장과 함께 개혁과제들을 착실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하남시 재미있는 수학 학원 '양한솔몰펀수학' 양한솔 원장을 만나다!
경기도 하남시 재미있는 수학 학원 '양한솔몰펀수학' 양한솔 원장을 만나다!
'양한솔몰펀수학' 양한솔 원장 [인터폴뉴스] ◇ 양한솔몰펀수학 양한솔 원장 인터뷰 Q 양한솔몰펀수학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서울대를 입학한 20살부터 과외를 시작으로 2020년 8월 21일 교습소를 개원했고 2023년 4월 28일 양한솔몰펀수학으로 확장했습니다. 몰펀수학의 뜻은 몰입+fun(몰입하며 수학의 재미를 알아가는)이라는 의미입니다. Q 양한솔몰펀수학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는 어린이집과 수학 공부방을 운영하신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다양한 보드게임과 수학동화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수학을 어려운 학문으로만 생각하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다가가면 몰입하게 되고 몰입하며 수학을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게 하려고 어머니와 함께 수학 학원으로 확장하게 됐습니다. 양한솔몰펀수학 Q 양한솔몰펀수학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아이들이 수학을 재미있게 접하여 끝까지 놓지 않도록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수학 학원을 운영하면서 느낀 점은 수업은 강의로만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중학교 아이들은 그날그날의 컨디션이나 마음 상태에 영향을 받는 학생이기 전에 아이입니다. 학원에 오기 전에 친구와 다투었다거나 하는 일로 그 아이가 충분히 풀 수 있었던 문제를 그날은 못 푸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럴 때 저희는 아이의 컨디션을 보며 그날그날 아이의 공부량을 조절해 주고 자습 날짜를 아이와 협의하여 아이가 한 주 동안 해야 하는 공부의 양을 채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학을 이미 잘하고 잘 받아들이는 친구들은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면 오히려 그 능력을 키울 수 없습니다. 이런 친구들은 더 격려해 주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다 알려주기보다는 힌트만 주어 조금이라도 더 많이 스스로 아이가 사고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지도하고 있습니다. Q 양한솔몰펀수학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첫째는 자체 제작 학습지로 학년을 넘어선 예습과 복습을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다양한 보드게임을 통하여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어 줍니다. 그리고 습관 달력에 다양한 활동들을 성취할 때마다 스티커를 주어 좋은 습관을 쌓을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유발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1등 문제은행 플랫폼을 활용하여 1:1 맞춤 문제와 오답 프린트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울대 출신 원장님이 멘토가 되어주고 직접 강의한다는 것이 몰펀수학만의 장점입니다. 양한솔몰펀수학 Q 양한솔몰펀수학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초등학교 4학년에 공부를 함께 시작하여 처음에는 수학을 어려워하다가 중학생이 되어서는 수학 선생님을 꿈으로 갖게 된 아이가 있습니다. 반짝이는 수학적 두뇌를 가진 친구는 아니었지만, 선생님이 알려주는 대로 수학 노트를 깔끔하고 체계적으로 작성하며 따라오다가 수학 성적이 급상승한 친구였습니다. 이 친구의 경우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모든 것을 100% 수행한 유일한 아이였습니다. 사실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제대로 하는 아이는 거의 드뭅니다. 아이들의 심리는 대부분 빨리 끝내고 노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친구가 어떠한 저의 지도에도 싫은 표정 없이 웃으면서 즐겁게 해야 할 공부를 해주었다는 점이 매우 고마웠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 친구와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 밖에 사제의 인연이 닿지 않았지만, 마지막 시험까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기에 저와 학생 모두 기분이 좋았고, 학생이 아닌 양한솔몰펀수학 학원 선생님으로 그 친구와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우리나라 학생들은 수학을 잘하는 것으로 상위권이지만 동시에 수학을 싫어하는 것으로도 최상위권입니다. 양한솔몰펀수학은 수학을 힘들어하는 친구들과 잘하는 친구들 모두에게 적절한 방식으로 몰입하고 재미있게 수학을 접하게 하여 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잘하게 만드는 것으로 전국에서 1등인 학원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작게는 양한솔몰펀수학 2호점, 3호점으로 시작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등록하고 수학은 세계의 학문이기에 전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양한솔몰펀수학의 성공은 대한민국 수학교육의 초록 불빛이 켜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학원의 성공을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구 달서구 월성동‧유천동‧상인동 전문 영어학원 '신월성120클럽어학원'을 만나다!
대구 달서구 월성동‧유천동‧상인동 전문 영어학원 '신월성120클럽어학원'을 만나다!
신월성120클럽어학원 [인터폴뉴스] ◇ 신월성120클럽어학원 인터뷰 Q 신월성120클럽어학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120클럽 어학원은 2007년 대구 달서구 상인동에서 우수한 실력으로 노력하는 강사진들이 토플, 텝스, 수능 영어교육을 통한 서울 명문대,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들과 과고 외고 자사고, 영재고 등 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 초등 중등 상위권 전문학원으로 개원했습니다. 2007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우수한 강사진의 노력과 체계적인 영어학습 시스템과 세심함이 살아있는 학생 관리로 이 지역 최고의 상위권을 위한 영어학원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120클럽 어학원은 대구 상인, 신월성, 진천, 유천, 침산원을 포함하여 구미와 세종시 등에서 동일한 120클럽의 시스템으로 상위권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월성 120클럽 영어학원은 2007년 개원한 이래 점점 규모를 키워 17년째 운영되고 있는 수능과 내신 영어 전문학원입니다. 경력 있고 유능한 강사들과 함께 빠르게 변화되는 입시 시스템을 발 빠르게 연구하고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초등영어, 내신을 시작하는 중등영어, 수능영어, 특목고영어, 서울 명문대나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 학생들의 영어까지 오랜 노하우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120클럽 영어학원은 2007년 상인동 3번 출구에 개원한 이래, 대구 상인 영재원, 신월성원, 진천원, 유천원, 침산원, 나아가 구미, 세종시까지 확장에 확장을 거듭하며 17년째 운영되고 있는 수능‧내신 영어 전문학원입니다. 경력 있고, 유능한 강사들과 함께 빠르게 변화되는 입시 시스템을 발 빠르게 연구하고,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초등영어, 내신을 시작하는 중등영어, 수능영어, 특목고영어, 서울 명문대나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 학생들의 영어까지 오랜 노하우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Q 신월성120클럽어학원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2000년대 국제화, 세계화의 조류에 더 나은 영어교육에 목말라하는 학생. 학부모들의 요구에 뉴욕 주립대, 한국외대, 서울대 출신의 강사진들이 제대로 된 상위권의 영어교육을 위해 설립했습니다. Q 신월성120클럽어학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학원도 사람이 사는 곳이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학원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원이기에 선생님들의 인품, 실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학생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선생님, 폭넓은 지식을 소유한 선생님 학생의 재능을 신장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진 선생님을 우선 선발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입사 시 압박 면접을 통해 인품을 확인하고 실무. 강의 면접을 통해 실력을 반드시 확인하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열정적인 선생님들과 함께합니다. 따라서 120클럽에서는 초등영어에서 만족하지 않고 고등내신, 수능에서 우위를 갖추고 아이들에게 단순한 영어교육이 아니라 영어를 통해 꿈을 키우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신월성120클럽어학원 Q 신월성120클럽어학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우리 120클럽 어학원은 개원과 동시에 최고의 영어학원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그 장점은 차별화된 영어교육으로 상위권을 만들어가는 영어학원입니다. 해외 유학파, 한국외대와 서울대 등 우수한 강사진이 지도하고 있기에 의학, 약학, 수의학 계열 및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을 매년 배출하는 우수한 강사진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체계적이고 꼼꼼한 프로그램입니다. 120클럽의 영어교육은 자체 개발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법 문제 은행, 읽기 프로그램, 듣기, 단어 학습 프로그램을 갖추고 on-off line을 병행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20클럽 영어학원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효율적인 영어교육이 진행되고 매년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에 진학시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다른 교육 노하우와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2007년 이후 20년 가까이 오직 한길. 영어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0년의 노하우와 열정으로 아이들에게 최고의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신월성120클럽어학원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영어학원에서 공자를 이야기하는 것이 적절한 표현인가 모르겠으나 논어에 군자삼락이라는 공자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다, '得天下英才 而敎育之 三樂也(득천하영재 이교육지 삼락야)'"라는 말이 있습니다. 120클럽의 모두가 우수한 인재입니다. 이 인재들을 잘 가르쳐서 희망하는 고등학교, 대학교에 입학하여 꿈을 펼치는 것을 보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20클럽어학원은 매년 민사고, 청운고 등 자사고 그리고 과고, 영재고, 외고, 국제고에 수십 명씩 입학하게 하고 서울 명문대 및 의학 계열에 합격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올해도 서울대와 연고대, 의대에 합격했다고 찾아온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의 성장과 성취를 통해 얻어지는 보람과 기쁨이 다시 아이들을 가르쳐나가는 길이 되고 힘이 됩니다. 신월성120클럽어학원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120클럽 영어학원은 20년 가까이 오직 영어교육이라는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120클럽 영어학원의 목적은 명확합니다. 더 나은 영어교육을 통해서 실력향상과 우수한 인재 양성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를 넘어 세계 일류 대학을 입학하여 희망하는 직업과 꿈을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학생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학습방법의 연구와 노력으로 학생의 재능을 신장하고 영어를 통해서 더 큰 세상을 꿈꾸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 120클럽 영어학원의 목표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한국의 드라마, 음악, 패션, 가전제품 등 한국의 것에 세계 많은 이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K-드라마, K-pop, K-푸드에 관심이 넘쳐나는 가운데 우리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의 것이 아니라 세계의 것이 됐습니다. 그 중심에 영어라는 매개체가 있었다고 봅니다. 120클럽 영어학원은 세계화의 물결 속에 아이들이 더욱 당당하게 선도해나가도록 제대로 된 영어를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교육계 신년교례회 8년 만에 참석해 교권확립, 교육환경 개선 약속
윤석열 대통령, 교육계 신년교례회 8년 만에 참석해 교권확립, 교육환경 개선 약속
1월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24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사랑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인터폴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월 17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24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헌신과 열정으로 교단을 지키고 있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교육계 신년교례회는 매년 개최되는 교육계의 가장 큰 신년 행사로, 유·초·중·고등학교 및 대학의 교원, 교육 관련 단체·기관 대표 등 교육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의 발전을 기원하고 새해 덕담과 소망을 나누는 자리이다. 대통령의 교육계 신년교례회 참석은 2016년 박근혜 前 대통령 이후 8년 만으로, 대통령은 사랑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현장 교원들에게 직접 새해 인사를 전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경청했다. 대통령은 “저 역시도 교육자 집안에서 성장한 교육 가족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의 역할, 또 학생과 학부모가 선생님을 어떻게 대하고 존중해야 하는지 잘 배우면서 자라난 사람입니다”라며 평소 선생님들에게 가지고 있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대통령은 3대에 걸쳐 가족 9명이 교직에 종사하고 있는 경기 흥덕중학교 이은선 교장 선생님, 지체장애 학생들과 창업동아리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실어주고 있는 청주혜화학교 이승오 선생님을 직접 소개하며 격려했다. 대통령은 “교권이 확립되어야 학생인권도 보장되며, 그러한 차원에서 교권 확립은 결국 학생을 위한 것”이라며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며 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계속 찾아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통령은 또 사회의 발전 속도에 맞춰, 교육혁신의 속도도 높여야 한다며 “교육 프로그램을 더 다양화하고 학생들의 창의력을 무궁무진하게 길러줄 수 있도록 우리가 다 함께 노력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무엇보다 학교가 즐거워야 되지 않겠냐”며, “선생님들께서는 마음 편히 가르치시고 학생들은 행복하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바꿔 나가는 데 저와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 경제부총리와 사회부총리가 있는 것은 경제와 함께 교육이 우리 국정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우리 선생님과 정부가 힘을 합쳐서 정말 멋진 학교를 다 함께 만들어 가자”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교원과 학부모, 학생 등 교육 현장의 구성원들이 각자의 신년 소망을 전하며 학교가 구성원 모두에게 행복한 배움의 장이 되기를 소망했다. 김선 경기 둔전초등학교 교사는 국가발전에 교육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며 우리 교육에 대한 사회 각계의 변함없는 지원과 성원을 부탁했다. 이어서 ‘교사·학생·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위하여’라고 포도주스로 건배를 제의했다. 장신호 서울교육대학교 총장은 대통령의 신년교례회 참석에 감사를 표하고 우리 교육 현장이 처한 어려운 환경을 다 함께 슬기롭게 이겨내자며 ‘대한민국의 교육과 국가발전을 위하여’라고 건배를 제의했다. 김미현 김해 봉황초등학교 교사는 지난해 전국교육자료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무척 기뻤다며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교권 5법이 통과되어 안정적인 교육환경의 토대가 마련됐다며, 올 한 해 학교가 학생과 선생님의 꿈으로 가득 찬 행복한 장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호동 서울 영동중학교 학부모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 교육이 됐으면 좋겠다며 올해는 서로 간의 불신을 거둬내고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다 함께 좋은 학교 만들기에 힘을 모았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도하 서울 대치초등학교 학생(4학년)은 많은 선생님의 도움으로 지난해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본인의 발명품(방향 지시가 가능하고 발밑이 보이는 들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힌 한 군은 장래 항공우주 과학자가 되어 우리나라의 우주산업을 발전시키고 싶다는 꿈을 당차게 밝혀 주위에 박수를 받았다.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마지막으로 “교육을 교육답게, 학교를 학교답게”라는 구호와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하며 올 한 해 우리 교육 현장의 건승을 기원했다. 오늘 행사는 여난실 한국교총 회장 직무대행 및 180여 명의 현장 교원과 교육 관련 단체‧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교육부, 국민의 교육선택권을 보장하는 자사(공)고‧외고‧국제고의 존치를 위한 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교육부, 국민의 교육선택권을 보장하는 자사(공)고‧외고‧국제고의 존치를 위한 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교육부 [인터폴뉴스] 교육부는 1월 16일 국무회의에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교원자격검정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이번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2024.1.23. 공포, 2024.2.1. 시행 예정)은 자사고‧외고‧국제고 및 자율형 공립고를 설립‧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유지하여, 해당 학교에 대한 폐지를 추진한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준화 정책을 바로잡고,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선택권을 보장하여 공교육 내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일부에서 우려하고 있는 고교 서열화와 사교육 과열을 예방하기 위해 사교육 억제에 효과가 있는 후기 학생선발 방식과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지속해서 운영한다. 동시에 자사고‧외고‧국제고가 사회통합전형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지역인재를 20% 이상 선발하여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학생선발 제도도 보완했다. * 1단계 내신성적(자사고 : 국‧영‧수‧사‧과 / 외고‧국제고 : 영어) → 2단계 인성면접(교과 지식 평가 금지) (단, 서울 자사고는 1단계 추첨 선발) 아울러, 자사고‧외고‧국제고가 법령의 취지와 설립의 목적을 살려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성과평가 실시 근거를 복원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학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개선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근거도 함께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의 설립‧운영 근거가 유지됨에 따라 학교의 여건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교육과정과 학사 운영을 혁신하고, 지역의 상황과 특성, 요구에 맞는 창의적인 교육 모델을 수립‧운영할 수 있도록 2024년 3월부터 자율형 공립고 2.0 시범학교를 선정‧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개정으로 자사고‧외고‧국제고 및 자율형 공립고를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되어,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의 자유가 존중받고, 공교육의 다양성과 창의성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원자격검정령' 일부개정령안 이번 '교원자격검정령' 개정은 교육청 등 교육행정기관 소속 순회교사의 경우 학교에 소속된 교사와 동일하게 교육활동을 함에도 교육경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개정을 통해 교육행정기관 소속 순회교사의 교육경력 인정 근거가 마련됐다. 아울러 대학 소속 교원양성위원회가 교육과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때, 재학생의 의견을 미리 듣도록 하고, 위원 중 외부인사 위촉 시 해당 학교의 졸업생을 우선 위촉하도록 하여 교육과정에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정으로 교육청 등 교육행정기관 소속 순회교사의 교육경력 인정 근거를 마련하여 학교 소속 교사와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대학 소속 교원양성위원회에 해당 학교 졸업생이 참여하여 다양하고 현장성 높은 교육과정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