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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방송통신중·고 입학식 열어
울산교육청, 방송통신중·고 입학식 열어
울산교육청 [인터폴뉴스(발행인)] 울산광역시 남구 학성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와 학성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가 12일 오전 2023학년도 입학식을 열었다. 제8회 방송통신중 입학식은 오전 10시 학성중 본관 2층 방송실에서, 제40회 방송통신고 입학식은 오전 11시 학성고 체육관에서 각각 열렸다. 올해 입학생 수는 방송통신중 50명(2학급), 방송통신고 100명(4학급)으로 모두 150명이다. 입학생 평균연령은 방송통신중 68.4세, 방송통신고 64.4세이며, 최고령 입학생은 방송통신중 79세, 방송통신고 80세이다. 울산시교육청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과 중·고등학교 학력을 취득하지 못한 학습자에게 정규 공립 중·고등학교 졸업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방송통신중·고를 운영하고 있다. 방송통신중·고 분리 운영 2년차를 맞아 올해 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방송통신중학교는 5명, 방송통신고등학교는 49명이 늘었다. 특히, 올해 2월 방송통신중학교를 졸업한 45명 중 38명(약 85%)이 방송통신고로 진학했다. 월 2회 출석 수업과 인터넷을 이용한 원격수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성부 교육감 권한대행은 “배움에 대한 열정을 실천한 모든 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혼자하는 공부가 어렵다면, 학습코칭지원단이 찾아갑니다.
대전시교육청, 혼자하는 공부가 어렵다면, 학습코칭지원단이 찾아갑니다.
대전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지원단 위촉식 [인터폴뉴스(발행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일(목), 10(금) 2일간 학습코칭지원단 66명(시교육청 18명, 동부교육지원청 25명, 서부교육지원청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매년 공개 모집을 통해 새롭게 선발되는 학습코칭지원단은 교육학이나 심리학·상담학 등을 전공하거나 교사 및 상담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학습 문제를 유발하는 인지·정서·행동 요인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학습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지원한다. 학습표준화검사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유형을 분석하여 학습 동기를 촉진하고 적절한 학습전략을 제시하여 자기주도적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학습 코칭의 효과가 학교와 가정에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 대상 학생의 담임교사와 학부모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3월 말부터 학교의 학습 상담 및 코칭 서비스 신청에 따라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해당 고등학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해당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하여 12월까지 사업을 운영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학습에 어려움이 있지만 도움을 받지 못했던 학생들이 현장 경험이 풍부한 학습코칭지원단의 학습 상담 및 코칭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결대로자람학교 현판식 참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결대로자람학교 현판식 참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결대로자람학교 현판식 참석 [인터폴뉴스(발행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 인천효성고등학교에서 열린 결대로자람학교 현판식에서 “학생들이 능동적인 존재로 잠재적 역량이 자랄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 각자가 하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게 모두에게 동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달라”고 강조했다. 결대로자람학교는 인천형 혁신학교 모델인 행복배움학교의 새로운 이름으로 학생 개개인이 가진 고유성을 존중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며 주도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의 행복을 유보하는 교육이 아니라, 미래 교육을 준비하고 토론 과정 등을 통해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하게 하는 교육이 인천효성고등학교에서 펼쳐지길 바란다”며 “학교자치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이 주도하는 깊이 있는 학습으로 혁신학교에 대한 편견이 불식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중심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천해달라”며 “급변하는 인간 문명 속에서 인간은 어떠한 존재인지 고민·성찰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경쟁적 교육이 아닌 함께 성장하는 교육으로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현판식 이후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결대로자람학교 명칭 변경의 의미와 운영 방안에 대한 교육감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도성훈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에게 중요한 것은 자기 삶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치활동을 통해 학교행사를 계획하거나 만들면서 주도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권리는 갖되 책임을 지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진정한 배움과 성장이 이뤄질 수 있다”며 “학생자치 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학생 여러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존엄과 공존의 교육으로 삶의 주도성을 키우기 위해 올해 결대로자람학교 107교(특수 1교, 초등 70교, 중등 22교, 고등 14교)를 운영하며 지난 8년간의 혁신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 자치 기반 중심의 교육과정을 추진한다.
서산시,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위생점검
서산시,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위생점검
지난해 서산시청 공무원이 식자재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 하는 모습 [인터폴뉴스(발행인)] 충남 서산시는 봄 개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과 함께 학교와 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13일부터 24일까지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유치원 12개소 ▲ 초․중․고등학교 48개소 ▲식자재 공급업체 5개소다. 점검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 ▲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 급식시설 위생 등이다. 시는 급식시설 등 점검 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제품․조리식품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 등을 검사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위반사항이 중대한 경우 행정처분, 형사고발 등 강력한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김희태 서산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학교․유치원 위생점검에 이어 관내 어린이집 급식소 49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할 계획”이라며“지속적인 위생점검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급식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 10만여 명 시민과 함께… “도시브랜드 선정 완료!”
부산시, 10만여 명 시민과 함께… “도시브랜드 선정 완료!”
부산시, 10만여 명 시민과 함께… “도시브랜드 선정 완료!” [인터폴뉴스(발행인)] 부산시가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공개했다! 부산시는 오늘(10일) 오후 2시, 부산시 도시브랜드위원회를 개최하고, 디자인 최종 후보 3개(안) 가운데 도시상징(CI)과 브랜드 슬로건(BI)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디자인은 인공지능 이미지를 접목한 3차원(3D) 입체 로고이다. 도시상징(CI) 마크는 부산의 영문 이니셜인 ‘B’와 ‘S’를 모티브로, 국내 최초 색깔, 각도 등을 통해 3차원(3D) 입체화를 적용한 디자인이다. 브랜드 슬로건(BI)의 경우, ‘부산이라 좋다’를 국문을 함께 표기하여 “Busan is good”의 본연의 의미를 잘 전달하고자 했다. 확정된 디자인은 최종후보 3안에 대한 온·오프라인 시민 디자인 선호도 조사에서도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는 입체적인 디자인과 색감 등이 다른 디자인 후보와 차별화되고, 시각적으로 잘 전달이 되는 점이 호평을 얻었다. 시가 지난달 28일부터 3월 8일까지,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온라인 선호도 조사에 참여한 3만 7천33명 가운데 41.7%(1만 5천458명)가 1안 디자인이 최다 득표를 받았으며 오프라인 조사에서도 2만 3천552명 중 39.4%(9천286명)로 가장 많은 표를 받는 등, 총 2만 4천744명의 시민의 선택을 받았다. 이날 오후 개최한 부산시 도시브랜드위원회에서도 이 같은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3차원(3D) 입체 로고를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디자인으로 결정했다. 특히, 시가 부산의 미래를 견인할 미래세대의 선호도 파악을 위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찾아가는 투표소’를 운영한 결과, 1020 세대도 1안 디자인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도시브랜드 디자인 선정이 완료되면서,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여간 걸쳐 부산시가 진행해온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향한 여정이 마무리됐다. 부산을 대표하는 도시 슬로건 선정에 4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데 이어, 이번 디자인 선호도 조사에도 6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함으로써 10만 명의 시민참여가 바탕이 된 새로운 도시브랜드가 탄생한 것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슬로건 선정부터 디자인까지,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향한 여정에 10만 명에 달하는 시민분들께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변화된 도시의 위상과 높아진 세계의 관심 속에서 시의적절한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탄생한 새 브랜드가 시민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외적으로도 가치 있게 인정받도록 활용하고,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Busan is good의 의미에 걸맞게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시민이 행복한 부산으로 진정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계기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는 오는 21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도시브랜드 선포식’에서 국내 최초로 3차원(3D) 입체화로 표현한 도시상징(CI)을 선보이고, 브랜드 슬로건(BI) 조형물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 한림고, 개교 60주년 기념식 행사 개최
제주도교육청 한림고, 개교 60주년 기념식 행사 개최
한림고 개교 60주년 기념식 [인터폴뉴스(발행인)] 제주도교육청 한림고등학교에서는 3월 9일 10시 30분부터 한송관에서 개교 60주년을 맞아“열정과 의지, 그리고 새로운 도약(1963∼2023)”이라는 슬로건으로 학생자치회 주도 참여형 활동을 통한 개교기념일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교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임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김황식의원, 교육위원장 김창식의원, 오승식의원, 인근학교 학교장, ㈜ 한라산 대표를 비롯한 지역사회 인사 등 각계각층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한림고등학교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축하해 주었다. 기념식은 내빈 축사, 신입생 장학금 수여, 동문 축하 영상 시청, 애교심 함양 학생자치회 주도 프로그램 운영 등 개교 60주년의 의미를 새기고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회가 주관이 되어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성적우수 신입생을 위해 ㈜한라산에서 2백만원, 23회 동창회에서 2백만원, 30회 윤철준 동문이 1백만원, (재)환상숲곶자왈공원에서 5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었다. 개교 60주년 기념식에 참여한 2학년 김00 학생은“60년이라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한림고등학교에 다니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고, 학교에 대한 주인 의식을 가지고 학교가 발전하는데 나름의 역할을 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도 한림고등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을 비롯한 모든 교육 가족이 함께 노력하여 학교를 더욱 빛낼 수 있는 전통을 계승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모으는 계기가 됐다.
충남교육청, 학기 초 ‘관계회복 중심 생활교육’ 강조
충남교육청, 학기 초 ‘관계회복 중심 생활교육’ 강조
2023년 초중고 생활(인성)교육 담당자 배움자리 [인터폴뉴스(발행인)] 충남교육청이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에 학기 초 교육과정과 연계한 ‘관계회복 중심 생활교육’과 학생들 간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한 ‘회복과 치유의 학급 운영’을 강조했다. 9일(목)과 10일(금) 이틀간 청양군청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751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학기 초 관계중심 학급 세우기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학교생활 규정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을 위한 사례 공유 ▲인성교육과 연계한 생활교육 ▲학교폭력 및 탈선, 안전사고, 도박 예방 ▲음주, 흡연, 성폭력, 사이버 성범죄 등의 예방 교육 ▲생명존중 및 위기학생 관리 지원 등에 대해 폭넓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청에서는 이번 배움자리를 시작으로 학교·학년·학급 등 다양한 단위의 관계중심 생활교육이 확산되도록 지원하고,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학교폭력 관련 교육현장 실태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학생 생활교육과 관련한 사항을 촘촘히 지원할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관계회복 중심의 생활교육으로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미래사회 주역인 학생들이 협력하고 연대하는 민주시민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착실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 군위군 편입에 따른 학교급별 학군 조정 등 행정예고 실시
대구시교육청, 군위군 편입에 따른 학교급별 학군 조정 등 행정예고 실시
유치원 취학 권역(8개 취학권역 추가) [인터폴뉴스(발행인)]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른 학생 적정 배치 등을 위해 취학권역 설정, 학군 조정 등 학교급별 고시안을 행정예고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고시안은 ▲유치원 취학 권역 설정, ▲중학교 학교군ㆍ중학구 설정, ▲고등학교 학군, ▲군위고의 학교유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초등학교 통학구역은 군위교육지원청에서 행정예고를 거쳐 확정 후 대구시교육청 및 군위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치원은 취학 권역이 기존 20권역에서 군위군 8개 권역을 추가하여 28권역으로 조정되며, 초등학교는 현재 설정된 통학구역으로 유지된다. 중학교는 군위군 내 입학 배정권역 5개 중학구를 추가하여 기존 13개 학교군 ㆍ 3개 중학구에서, 13개 학교군 ㆍ 8개 중학구로 조정되며, 중학교 입학 예정 학생은 거주지가 속한 학교군 및 중학구 내 진학 희망학교로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군위읍 소보면 사리2리는 의성군 경북중부중학교 학구로 지정되어 있으나, 해당 지역 학생의 통학여건 및 진학학교 선택권 확대를 위해 군위중학교에도 진학할 수 있도록 자유학구로 조정된다. 한편, 고등학교는 군위군의 지리적 위치 및 통학 교통 여건 등을 감안하여 1학군으로 편입되며, 군위고는 추첨배정고가 아닌 학교장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선지원고로 지정해 군위군 학생의 선택권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24학년도부터 군위군 중학생은 대구 지역 추첨배정고를 포함한 모든 학교로 지원이 가능하며, 군위고 진학을 희망할 경우에도 지역우선전형을 통해 군위군 지역 출신 학생이 정원의 70% 우선 진학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군위군 편입에 따라 학군이 조정되면 군위군 학생과 학부모들의 학교 선택권이 넓어지고 교육적 혜택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군위군 학생들이 교육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